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공책 한 권 때문에 늦게 잡니다.

삶은 참 재미있네요.
시간이 주는 가치도 흥미롭고요.
다만, 누군가가 기분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영원한 비밀이 없듯,
영원한 마음도 없나봅니다.
그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마음도 조급해지고..
미래가치를 평가하게되고,
현실에 타협하게 되네요.

전 꿈을 먹고 삽니다.
아마도, 제가 책임질 어느것도 세상에 없었더라면... 진짜 특이한 사람으로 살지도 몰라요.
항상,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꿈꾸고 달려가니까요.

꿈꾸러 갑니다.
짧지만, 깊은 꿈을...
by Joe & Soohy 2008. 11. 5. 00:55
환율봐라... 1550~1610원 잡고 계산했다...
가격적 메리트가 전혀 없어졌다.
다른 외산 브랜드도 이렇게 비싸려나 싶다.
1150~1250원 정도의 환율로 계산되려나 싶었는데... 예상보다 달러당 400원 오버...

할 말을 잃었다...



맥북프로
$1999 (\3,099,000 ; 1550.3원)
15.4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2.4GHz 코어2 듀오 / 3MB L2칩셋
2GB 1066MHz DDR3 메모리
Nvidia GeForce 9400M
Nvidia GeForce 9600M / 256MB
250GB HDD
슈퍼 드라이브

$2499 (\3,890,000 ; 1556.6원)
15.4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2.53GHz 코어2 듀오 / 6MB L2칩셋
4GB 1066MHz DDR3 메모리
Nvidia GeForce 9400M
Nvidia GeForce 9600M / 512MB
320GB HDD
슈퍼 드라이브



맥북에어
$1799 (\2,790,000 ; 1550.9원)
13.3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1.6GHz 코어2 듀오 / 6MB L2칩셋
2GB 1066MHz DDR3 메모리
Nvidia GeForce 9400M
120GB SATA HDD

$2499 (\3,990,000 ; 1596.6원)
13.3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1.86GHz 코어2 듀오 / 6MB L2칩셋
2GB 1066MHz DDR3 메모리
Nvidia GeForce 9400M
128GB SSD




맥북
$999 (\1,190,000 ; 1191.2원)
13.3인치 디스플레이
2.1GHz 코어2 듀오
1GB 1066MHz DDR3 메모리
인텔 GMAX1300
120GB HDD
슈퍼 드라이브?

$1299 (\2,090,000 ; 1608.9원)
13.3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2.0GHz 코어2 듀오 / 3MB L2
2GB 1066MHz DDR3 메모리
Nvidia GeForce 9400M
160GB HDD
슈퍼 드라이브

$1599 (\2,490,000 ; 1557.2원)
13.3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2.4GHz 코어2 듀오 / 3MB L2
2GB 1066MHz DDR3 메모리
Nvidia GeForce 9400M
250GB HDD
백라이트 키보드
슈퍼 드라이브



시네마 디스플레이
$899 (\1,390,000 ; 1546.2원)
by Joe & Soohy 2008. 10. 15. 03:44

질렀다. 아무래도, 자금사정의 악화로... BS는 살짝 지나서 사야할 것 같다.
클래지콰이를 좋아하니 괜찮다. 버틸 수 있다!!
디맥 타이틀이 또 하나 느는구나~



by Joe & Soohy 2008. 10. 14. 18:23

네이버에서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통해서 폰트를 배포하는군요.
필요하신분들을 다운 받아서 쓰세요~

링크 : http://hangeul.naver.com/index2.jsp#fonts

윈도우즈용 :
맥용 :
by Joe & Soohy 2008. 10. 9. 10:30
어렵다 어려워..
by Joe & Soohy 2008. 10. 8. 17:04
대구에서..라기보다 대구 출장을 통해 생애 처음 겪은 일들.

1. 대구 막창 먹어보기.
   : 먹을땐 몰랐는데 냄새가 지독했다. 막창먹고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라는 말을 실감했다.
2. '참' 소주 먹어보기.
   : 참이슬인줄 알고 먹었지만, 그냥 참이였다. 참이슬보다 조금 쓴 맛?
3. 모텔에서 자보기.
   : 아무일도 없었다. 그냥 잠만 잤다. 하지만 모텔에 처음 가봤다. (이런 곳이군...)
4. 샤워부스 사용하기.
   : 모텔에 샤워 부스가 있었다. 머리위에서 물떨어지는것 재미있었다.
5. 대구 지하철 타보기.
   : 서울 지하철과 별반 다를바 없다. 호선이 2개고, 승차권이 동그란 칩 모양이였다.
6. 자동차 부품 공장 와보기.
   : 규모가 크다. 제약공장보다 훠얼씬. 역시 제품의 크기 차이인가.. 아님 말구~
7. KTX 타보기.
   : 빠르다. 300Km 넘어가니 귀가 멍멍하다. 근데, 좌석은 좁았다. 뒤로 재껴지지도 않고..
8. 5명이서 차타고 출퇴근 해보기.
   : 하루는 괜찮았다. 5일 후에도 괜찮았을까?
9. 출장용 짐싸보기.
   : 노트북 가방과 양복 케이스가 짐가방의 전부였다. real slim mode!
10. Main으로 일해보기.
   : 생산모듈을 혼자 담당하고 일했다. (표면적으로는) 많은 것을 느꼈다.

이상 꿑.
by Joe & Soohy 2008. 10. 6. 16:20

건우 쟤는 천재다.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천재는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천재는 있어.
재능도 있는데 겁도 없어. 틀도 없고, 형식도 없어. 그냥 막 튀는데 에너지가 번쩍번쩍해. 그러면서도 애가 따듯해. 사람을 안 놓쳐.
나 혼자라면 그렇게 고개 쳐들고 살 수 있겠는데, 쟤까지 '그렇게 살아라 그게 옳은 길이다.' 강요는 못하겠다.
기껏 되봤자 나처럼 밖에 안되. 그렇게 두기엔 너무 아까운애야.
늦은만큼 빨리 좀 날개해줘. 부탁할께.
by Joe & Soohy 2008. 10. 4. 23:27



대구에 출장갔다가, 모텔에서 TV를 틀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다 보고나서야 샤워를 했었다.
7회를 시청했었는데, 이전 내용이 너무 궁금했는지라 다운로드를 받아서 시청을 했다.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PSP에 담아두고 봤는데... 음악도 좋고 캐릭터도 개성이 뚜렸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특히, 김명민(강마에 역)님의 연기 포스는 대단한 것 같다. 조금 아쉽다면 회가 거듭될수록 인간적인 면모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에 닫힌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점점 코믹화 되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저렇게 쉽게 몇 십년을 살아온 포스를 버릴 정도의 인간적인 면모라면 닫혀진 인간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얼마나 계속해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잘 만든 작품이다.
무엇보다, 많은 클래식 음악을 드라마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기쁜일이 아닐까...

특히 난 정통 클래식보다는 퓨전이나 현대적으로 각색한 곡들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마의 배경음악들도 마음에 든다. OST가 땡기는 건 오랜만이구나...
by Joe & Soohy 2008. 10. 4. 02:36

이를 어찌할꼬.. DJMAX 3번째 타이틀이 나온다는구나..
그것도 2개가 따로따로..
개인적으로는 클래지콰이 에디션이 땡기지만..
-_-...... 으아아아!!! 구매욕에 솟구치는 이런 느낌!!

굶어야하나..
흐흑.



참고로, 아케이드용 DJMAX도 출시된다고 한다.
난, 아케이드를 안해서 볼일은 없겠지만...그래도~!
by Joe & Soohy 2008. 9. 28. 03:56

 

프로젝트 목적

역사상 지금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정보와 도구, 훌륭한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사회 각계 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크든 작든 다른 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물질적 부가 충족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의 행복 지수를 높여주는 유일한 요소는 남을 돕는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도움은 도움을 낳고 이로써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장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Google은 이러한 질문에 명확히 답할 수 없지만 답을 알고 있는 분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소나 회사, 대학에 근무하는 분일 수도 있고 그 외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여러분의 머리속에서 나올 수도 있고, 그 동안 보아 왔던 것으로부터 나올 수도 있으며, 고민하던 어떤 개념이나 주위에서 발견한 작은 관계, 그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기존의 낡은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보내 주세요. Google은 어떤 방법이든 가능한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은 아이디어를 제출 하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최종 아이디어는 자문단에서 선정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돕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행운을 빌어요!




“세상을 도울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1000만 달러에 도전하라.”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24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세상을 도울 좋은 아이디어를 공모, 총상금 1000만 달러(약115억원)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10^100’이라 명명된 아이디어 공모 행사를 통해 최대 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 내년 2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글은 세상을 도울 좋은 아이디어의 예로 아프리카인들이 식수를 쉽게 나를 수 있도록 만든 원통 모양의 물통인 ‘히포 워터 롤러(Hippo Water Roller)’를 들었다고 CNN은 보도했다.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웹사이트(
http://www.project10tothe100.com/intl/KO/index.html
)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간단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묘사한 뒤 “만약 당신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다면 어떤 사람이 가장 많은 혜택을 볼 것인가?” 등 6개의 질문에 답을 제출하면 된다.

구글은 내년 1월 27일까지 제출된 아이디어 중 100개를 추린 뒤, 2월2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한다. 20개의 아이디어는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에 넘겨지며, 심사위원단은 이 가운데 최종 우승 아이디어를 최대 5개까지 선정한다.

상금은 내년 5월에 수여되며, 심사위원단이 우승 아이디어를 1개만
선정하면 한 사람이 1000만 달러 전체를, 5개를 선정하면 5명이 상금 200만 달러씩을 나눠 갖게 된다. 구글은 “아이디어의 종류는 전혀 제한이 없으며, 아이디어 제출자가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기술적 전문성이 없어도 된다”고 말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최현묵 기자
seanch@chosun.com]

by Joe & Soohy 2008. 9. 25. 13:01
 인포월드가 향후 10년 내 일어날 10대 IT 쇼크를 24일 발표했다. 이 잡지는 지난 30년 동안 ‘미래 쇼크(future shock)’를 꾸준히 연재하면서 개인용컴퓨터(PC)의 출현, 악성 바이러스의 출몰 등을 예고했다. 특별기획 기사로 다룬 이번 쇼크 시리즈엔 급진적인 전망도 적지 않다.

 ◇PC에서 클라우드로=높은 전력과 공간 비용 때문에 IT 전반이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전환한다. 앞으로 5년 이내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마치 ‘메인프레임’처럼 중앙 컴퓨터에서 모든 자료를 처리하고 사무실에선 결과만 받아본다. 아마존의 EC2 서비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초기 모델.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기업의 컴퓨팅 수요는 줄어들 것이다.

 ◇사이보그풍이 대세=인간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가 확산된다. 사람들은 걸어다니면서 이어폰으로 지시를 내리고 특수 안경을 착용, 그동안 눈으로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보게 된다. 인구의 절반이 사이보그가 되지만, 사람들은 기계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메멕스’ 시대=당신은 앞으로 ‘당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 한 사람의 일생을 기록하는 기기, 일명 ‘메멕스(Memex)’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한 말, 당신이 만난 사람, 당신의 동선이 모두 기록되며 검색된다. 이제 나의 모든 행동이 기록으로 남았다는 염려를 하지 않고는 어떤 자리도 뜰 수 없다. 메멕스 시대의 편리한 점도 있다. 친구가 커피를 마시며 해 준 좋은 이야기들, 당신이 TV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들을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찾아볼 수 있다.

 ◇대권 잡은 스마트폰=스마트폰이 일상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다. 전화 통화하고 길을 찾을 때나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을 때 가장 선호하는 기기로 스마트폰이 꼽힌다. 그렇다면 PC 시대 가장 중요한 입력 장치로 자리잡았던 키보드는 사라질까. 공중에 키보드 이미지를 쏘아 글자를 쓰는 등 가상 키보드가 잇따라 등장한다.

 ◇노동 없는 제조업 시대=제조업 부문에서의 노동력은 불필요해진다. 자동화 때문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제조업이 부흥해도 고용률은 낮아지는 ‘탈 노동화’ 시대로 접어들었다. 자동화 문제는 가장 큰 노동 문제로 비화할 것이다. 완벽한 복지 체제를 구축해 놓지 않는다면, 자동화는 사회를 붕괴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완전한 이미지 인식=길을 걷다 발견한 이름 모를 꽃 한송이. 당신은 이 꽃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웹에 올린다. 검색엔진은 이미지 인식을 통해 이 꽃이 무슨 꽃인지 당신에게 설명해준다. 꽃뿐이랴, 이미지 인식 기술은 들판에서 만난 각종 동식물, 지나가는 사람, 지나가는 신형 자동차 등 어떤 이미지든 그 실체를 밝혀 줄 것이다.

 ◇잠들지 않는 ‘빅브라더’=정부의 감시 시스템이 개개인의 일상을 매일 관찰하고 추적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개인의 안전을 위해 자동 추적 장치를 스스로 달고 다닌다. 로잭(Lo Jack·도난차 전파 추적 장치) 형태의 기술이 모든 자동차에 내장된다. 만약 러시아가 ‘오일 달러’로 미국의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를 인수한다면, 러시아 당국은 미국인의 일과 생활을 추적할 수도 있다. 로잭 하청 공장을 운영하는 중국 당국 역시 미국인을 은밀히 감시한다.

 ◇그 밖에=인포월드는 이 밖에 기다림 없이 부팅되고 중간에 버벅거리는 일 없는 운용체계(OS)의 등장이라든지, 언제 어디서든지 정보를 주고 받는 중단없는 네트워크, IT로 더욱 강화되는 사회교류 등도 미래 IT 쇼크로 꼽았다.

  류현정기자 dreamshot@

by Joe & Soohy 2008. 9. 25. 10:08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오피스 2007 사용자용 PDF, XPS 파일형식 저장가능 패치입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가시면 저장형식에 PDF와 XPS가 추가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피스 2003을 쓰시는 분들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Only 2007입니다.
2007을 쓰지 않으시는 분들은 pdfFactory Pro 등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그를 살펴보시면 해당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y Joe & Soohy 2008. 9. 24. 10:39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일들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다.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일들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다. - 물리학자 윌리가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Creater가 되는 것이다.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많이 발로 뛰어봐야 한다.
그리고, 나의 이런 생각을 알아주고 함께해줄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pple사의 스티브 잡스

나의 열정이 그리 불가능하게만 생각되지 않는 것은 '스티브 잡스'라는 Creater가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꿈을 낳고, 다른 사람을 꿈꾸게 하여야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꿈은 시대를 따라서 계승되어야 하고, 그 길이 위험하지만 한 순간의 불장난이 아니도록 더 많은 고민를 해야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걸까.
그 답을 찾고 싶어서......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려 한다.
인생의 전환점이자 승부처가 될 그곳에서 내 모든 것을 불태워보자.
by Joe & Soohy 2008. 9. 16. 10:05
지구상에 내가 좋아하는 회사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애플(Apple)이고, 또하나는 구글(Google)이다.

두 회사의 공통점은 창의성을 중시한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것을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던져준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회사들이 멋지게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요즘 아웃룩에 대한 데미지가 발생하여 이걸 웹으로 어떻게 관리할 수 없을 까 하던차에 구글메일에서 5개의 계정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아트(Art)다.
거기다 문서관리와 캘린터까지 쓰면 효율성이 굉장히 높은 것 같다.
혹시 구글 채팅 하실분 어디 없나요? ^^
by Joe & Soohy 2008. 9. 9. 14:16
세계는 iPhone으로 요즘 난리가 아니다.
iPhone 1가지만 파는 Apple이 무서워 우리나라는 위피 폐지 찬반론까지 일고있다.

그래서인지 삼성이 Instinct 에 엄청 열을 올리고 있다.
광고를 한 번 보도록 하자.








Instinct가 더 좋아보일지도 모른다.
물론 실제로 동영상에 나온 장면이 더 좋기는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왜 삼성이 iPhone 만을 상대로 이 광고를 만들었을까?
모든 것이 뛰어난데 궂이 적수로 여길 필요가 있을까?

큰 차이는 오픈소스에 있다.
후천적으로 계속 그 능력을 진화시킬 수 있는 것이 iPhone이고,
Instinct는 태생이 좋은 것이다.

KTF에서 iPhone을 들여오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고있다.
위피가 큰 걸림돌이지만,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들어오면 나는 분명 살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맥북과, 침대에 놓여있는 아이팟터치에 큰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랄까.
애플은 제품에 가치를 담고있다.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위한 가치를 담는 것이 아닌 사용자를 기쁘게하는, 편리하게하는 가치를 담고있다.
by Joe & Soohy 2008. 8. 24. 15:47


큰일이다. 전쟁이라니...

by Joe & Soohy 2008. 8. 9. 18:47
누군가 한 발을 내딛었을때 그 한 발의 의미를 알고 딛었을까.
지금 내가 딛는 발걸음의 의미를 나는 알고 있는 것일까.
기회, 희망, 도전이라는 말보다 패배, 좌절, 고통이라는 말이 익숙하게 되어버린 세상에서..
어쩌면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가는 것은 아닐까.

내딛지 않으면 잘못된 길인지 알 수 없고,
내딛지 않으면 내 능력의 끝을 알 수 없고,
내딛지 않으면 원하는 세상을 내 눈으로 보지 못할지도 몰라.
그래서 내딛어야 해.
그리고, 꿈이라도 한 번 멋지게 잊혀지지 않는 꿈을 꿀 수 있다면
깨어나지 못할정도로 취해보자.
미치도록 그 꿈에 빠져보자.

세상이 나에게 한 마디 던져도, "네가 아는 세상은 어떤건데?" 라고 말할 수 있게 딛여보자.
아마도, 지금이 아니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니까..

딛여보자. 함께 가보자 그 꿈에.
by Joe & Soohy 2008. 8. 7. 01:50
모처럼 만의 휴가라 좋을법한데, 그다지 할 것 없는 사람으로서 이런 지옥도 없는 것 같다. 잠자고 밥먹고 오락하고 자고, 영화보고, 책보고, 뒹굴거리다 다시자고.

난 진짜 일 밖에 할 것 없는 사람인가보다.

아님 정말 하고 싶었던 꿈을, 현실 때문에 직시하고 싶지 않아서 무진장 애쓰는 것일수도 있고...
자라온 삶이 조그만 것에 집착하던 삶이라 큰 포부를 담기엔 그릇이 부족한것같다.
가끔은 중국사람들의 지나친 아량도, 일본사람의 명확한 원칙도 부럽다.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평균 급여에 두 배는 많은 근로시간.
그게 자랑일 수도 있지만, Output의 Quality는 그 만큼을 냈는가..
자신이 하는 일 명확히 하고, 다른 사람이 신경쓰는 문제들이 내가 풀 수 있는 문제고, 궂이 돌아가는것을 눈치주는 사람만 없다면 큰 마음으로 받아보고 싶다.

비록, 그게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언젠가는 그러고 싶다.
by Joe & Soohy 2008. 8. 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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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8. 8. 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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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는 아직 beta 테스트 중인, 웹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2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일전에 Mozy 같은 경우, 용량도 더 크고 좋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Mozy는 자동으로 지정한 폴더를 백업해주는 것이고,
Dropbox는 원하는 파일을 내가 웹 스토리지에 자유롭게 넣고 빼고 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etdropbox.com/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초대장을 받으셔야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P.S. KHHC 맴버들은 필요하면 초대장 줄테니 요청하세요.
by Joe & Soohy 2008. 7.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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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8. 7. 28. 01:52

어제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들었던 말이다.

"나는 대표이사라고 생각하고 회사에서 일한다."
"대표이사라면 내가 지금쯤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할지, 어떤 일이 주어지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지를 고려해서 일한다."
"내 일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한다. 다른사람들이 뭐라해도 책임과 결과가 명확하면 된다."

....이런 것을 스케일의 차이라고 하는건가..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관점은 조금 다르겠지만 배울점이 참 많다.

by Joe & Soohy 2008. 7.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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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대하고 있는 영화 중의 하나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 나온다는 것도... (다른 한 명은, 강철중에 나온다)

일단 서부극 같은 분위기도 참신하고, 깐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하니...
영화가 2부작이라는데 정확하는 모르겠다.
나름 스케일도 있어보이고...
7월 중순에 개봉이니, 내 생일 맞춰서 보면 될 것도 같다.
예고편은 아래 참조~~




7월 19일 강변 CGV에서 영화를 보고왔다.
사실 끝부분에서 잘가던 스토리의 흐름이 막혀버리는 감이 있지만...
흥행성에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평점 : ★★★★★
by Joe & Soohy 2008. 7. 19. 22:52
밴댕이를 필두로 만든 와우계정.
종오랑 커플 캐릭 만들고... 나름 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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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 심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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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 주 시작이다. 열심히 달리잣!
by Joe & Soohy 2008. 7. 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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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되었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iPhone 3G가 오전 8시에 풀린다.
AT&T에도 물량이 들어왔다는 동영상이 속속 들어오고있고,
세계는 내일 하루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아이폰 살려고 돈 좀 모아뒀건만.. 통화를 거부하는 휴대폰을 몇 달 더 가지고 가야겠다.
맥북이랑 조합하면 파워풀할텐데... 아쉽다.

맥OS 업데이트에, 아이폰 3G에 의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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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8. 7. 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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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상 모든 동화들의 아름다운 시작...

20세기 초. 영국 런던에서 나름대로 이름을 날리던 극작가 제임스 배리 (죠니 뎁 분)는 자신의 작품이 흥행에 부진을 보이자 슬럼프에 빠진다. 게다가 연극배우 출신인 아내 메리 (레다 미첼 분)와의 관계도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멀어져 간다. 어느 날 켄싱턴 공원에 산책을 나선 그는 젊은 미망인 실비아 데이비스 (케이트 윈슬렛 분)와 그녀의 네 아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가 없는 제임스는 네 사내아이들의 활달함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아이들 역시 제임스를 점점 좋아하게 되는데...

 스스로 어른이 되기를 거부했던 그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마술을 하고,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스꽝스러운 변장을 하고, 함께 해적놀이를 하며 동심의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그들이 너무 자주 어울리자 런던 사교계에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아내 메리의 마음은 남편에게서 더욱 멀어져만 간다. 연극의 제작자이자 극장주인 찰스 프로먼(더스틴 호프만 분)도 제임스에게 우려를 표하지만, 이미 실비아와 그녀의 아이들은 제임스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건 실비아 가족 역시 마찬가지. 실비아 가족과 자주 어울리며 그들에게서 얻은 영감으로 작품을 쓴 그는 네 아이들 중 유난히도 예민하고 섬세한 영혼을 가진 피터에게서 이름을 딴 '피터팬'을 완성한다.

 190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초연된 '피터팬'은 성황리에 끝나고, 제임스는 일약 런던 사교계의 명사로 떠오른다. 하지만 실비아의 가족에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동화 속에 숨겨진 그들만의 네버랜드가 펼쳐진다.


우연히 좋은 영화를 찾다가 보게된 영화이다. 피터펜을 만든 J.M.베리 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일반적인 일대기식 영화와는 다르게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감수성을 전달해준다. 극작가이기에 이런 삶이 가능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 가..하는 감명을 준다.
가족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은 영화이다.

평점 : ★★★★☆

by Joe & Soohy 2008. 7. 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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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3 버전이 릴리즈되었다.
정말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http://www.mozilla.or.kr/ko/products/firefox/
by Joe & Soohy 2008. 6.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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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와서 이렇게 죽을수도 있는가 싶다.
내가 군 복무 하던때에 아프가니스탄으로 병력의 1/10을 차출해서 가서 죽었다고치자..
얼마나 슬픈 일인가. 남의나라 전투에, 젊은 나이에 희생되어야 한다는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이 세상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Joe & Soohy 2008. 6. 18. 00:05





나의 국적이 의심스럽다... 뭐 그건 그렇고...
정말 얼마나 이 시스템을 믿어봐야할지 검증해 보기위해 근래 인디아나존스에서 맹활약중인 해리슨포드 아저씨를 섭외했다.
1차로 요 사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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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 검색기에 똑같은 사진이 있어서 99%가 나왔다.
등록이 되지 않은 해리슨 포드의 사진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는 이렇다.


다행이다 그래도 1등으로 찾았구나.
68%. 저기 본인이거등...
그래도 1등으로 찾았으니 봐주마.

그렇다고하면, 난 세상에 닮은 인간이 일본이나 중국..등 아시아를 못 벗어나는구먼..
여담이지만, 두번째 테스트에서 빈라덴 나온줄 알고 심장 멎는 줄 알았음.. ㅋㅋ

다시 일하러 고고싱.
by Joe & Soohy 2008. 6. 17. 01:15

1. Clarify:명료성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과정과 결과는 어떤 것인지 모든 것을 분명히 하는 기준이다.

2. Transparency:투명성

업무에 필요한 정보에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3. Democracy:민주주의

‘톱다운’이 아닌, 전직원의 뜻에 근거해 판단한다.

이런 실례가 있다. 구글 초기 규모가 커지면서 새로운 사무실로 옮겨야 했을 때 위치를 결정한 것은 중역의 의견도 아니고 단순한 다수결도 아니었다. 벽에 큰 지도를 붙이고 그 위에 모든 임직원의 거주지를 핀으로 표시한 뒤 그를 근거로 새 사무실을 결정했던 것이다.

물론 종이 지도를 벽에 붙인 것은 옛 이야기로, 최근 뉴욕 사무실이 이사했을 때는 ‘구글맵스’의 API를 사용해 핀을 표시했다고 한다.

4. Facilitate:촉진

근무시간 중 20%의 시간을 개인적으로 보내는 대신 전직원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게 한다. 신입사원을 위한 교육제도도 있다.

5. Respect:존경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회의가 격렬해져도 개인(인신) 공격은 금지.

6. Initiate:스스로 움직인다

엔지니어는 문제가 있으면 스스로 움직여 고친다. 책임감을 갖고 실행한다.

7. Iterate:반복

완벽하게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선 시험해 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 유연하고 신속히 처치를 강구한다.

8. Scrappy:부스러기

지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목표를 실현한다. 비효율적인 일이 있으면 효율적 실현 방법을 생각한다.

9. Party:주위 사람을 즐겁게 한다

축하할 것이 있으면 축하한다.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칭찬한다. 적극적으로 일한다.

발췌: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69835,00.htm

by Joe & Soohy 2008. 6. 1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