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e & Soohy 2010. 11. 5. 13:00

형석이와 종오가 두근두근 할 소식을 전합니다.
머지않아 와우의 3번째 확장팩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Cataclysm. 한국표기로는 '대격변'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새로운 내용이 무엇인지 아시겠지만
종족에 직업이 추가되고 각 진영별로 신규 종족이 추가됩니다.
호드는 고블린이, 얼라는 늑대인간이 추가됩니다.




아제로스에서 날 것 타기가 가능해지고
대륙이 지각 변동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퀘스트에 대한 변화를 수반하기 때문에 저랩 퀘스트 역시 바뀌게 될 듯 싶네요.

형석이는 왠지 고블린을 새로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종오는 늑대인간? ㅋㅋ...

암튼 이만 슝슝~
by Joe & Soohy 2009. 8. 24. 10:37
문득, 매직 더 게더링 카드의 가격을 보다가...

요런 카드를 발견했다.
반짝반짝이는 프리즘 효과가 있어 모아둔건데...(상기 이미지에 프리즘 추가)
이게 가격이 무려... 40달러가 넘더라.


맨 아래가 주인공...

신기한 일이다...
모아놨던 바인더... 이래저래 합하면 20만원은 될 것 같기도..
by Joe & Soohy 2009. 8. 12. 01:33
낚였다....흑
by Joe & Soohy 2009. 8. 9. 00:29

에어라이더의 클로즈베타가 금일 오후 4시경에 시작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5시가까이에 시작되었다.
과부하 테스트를 클베 인원을 가지고 한것 같다.


아무튼 카트라이더2라는 애칭과는 다르게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느낌을 주고있다.
카트라이더는 2D의 느낌이 강하다면 에어라이더는 3D의 느낌이 강하다.
전후좌우 뿐만아니라 비행이기 때문에 수직이동인 위 아래의 개념이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천장이나 바닥의 구조물들에 대한 파악도 필요하게 되었다.




이건 라이센스와 비슷한 연습모드이다.
좌우 이동, 상승등을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타격이나 부스터 등에 대해서도 연습을 한다.


총 8가지의 라이더스쿨 교육이 있다.

클베에서 진행되는 게임은 크게 체이싱전과 아이탬전으로 나뉜다.
체이싱전은 기관포, 미사일 그리고 부스터를 조합해서 승부를 겨룬다.
특히 많이 얻어맞으면 레이지(Rage) 모드가 되는데 이 경우 기관포의 타격력이 매우 올라간다.
또한 부스터를 쓰면 피닉스가 되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간다.



대충 이 영상을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체이싱전에는 2인승이 가능한 독특한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한명은 주행을, 한명은 타격을 맡아서 경기를 할 수 있다.
타격을 맞는 사람은 360도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방만 볼 수 있는 1인승보다 무척 유리하다.
하지만 이 경우 좀 더 높은 사양의 그래픽 수준을 필요로 한다.

내 노트북으로는 체이싱전 2인승을 하면 게임이 불가능하다.
아마 외장 그래픽카드나 좋은 사양의 하드웨어를 구비한 경우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참조했으면 한다.



다음은 아이탬전이다.

 

아이탬전은 물폭탄과 비슷한 산탄물(?), 물파리, 우주선, 미사일, 구름, 자석 등의 기존 카트라이더 아이템은 물론이고, 권투장갑(날아가서 상대편을 마구 때림), 스텔스(투명기능) 등의 새로운 아이탬이 추가되었다.
특히 산탄물(정확한 명칭이 기억이..)은 누르는 강도에 따라서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최소 50m, 최장 200m의 거리를 쏠 수 있다.
m의 개념이 잘 와닿지 않겠지만 경기를 몇번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조금은 정신없고, 유저들 사이에도 카트가 더 낳다 에어가 더 낫다 의견이 분분하다.
개인적으로는 카트가 더 좋지만.. 새로운 게임은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존재하는지라 또 모르겠다.

클로우즈 베타는 금일부터 4일간이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상기 동영상은 네이버 캇트(http://blog.naver.com/dirhqclrl/60068660593)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암튼 대박나길 바라며...
by Joe & Soohy 2009. 6. 5. 00:31


넥슨에서 카트라이더2 라고 불리는 에어라이더를 곧 출시한다고한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 카트라이더 -> 에어라이더...인가.

왠지.. 기대된다.
크아랑 카트는 나에게는 중독수준이였는데,
과연 에어는 어떨까.

나이들어서 이게 뭐하는 것이냐 말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이런 것들이 동심이고 창의력의 원천인가보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감동과 전율을 느끼게 하니까.

기다려보자.
재미있기를...






오옷 베타테스터 당첨~
by Joe & Soohy 2009. 6. 4. 11:00

by Joe & Soohy 2009. 4. 16. 11:51



오랜만에 만나는 NDSL의 수작 타이틀이다.
레이튼 이후로 이렇게 재미있게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공략없이 혼자서 이 게임을 다 클리어 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가라고 말하고 싶다.

Playtime은 넉넉히 10시간 정도를 생각하면 될 듯 싶다.
엔딩을 보면서 한 편의 추리소설을 읽은 느낌이였다.
일반적인 추리소설과 다른점이 있다면 전혀 무섭지 않다는 것이다.
살인사건이 있거나 그런것은 아니고... 정말 사람들 들들볶아 추리하는 게임이다.

소장하기에 충분한 타이틀.
재미있었다.
by Joe & Soohy 2009. 2. 18. 04:24

벚꽂이 떨어지는 속도 (초속 5센티미터)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초 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된 토오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 둘 만의 특별한 추억만이 남은 채 긴 시간이 흐른다. 그러던 어느 폭설이 내리는 밤, 타카키는 아카리를 찾아 나서는데... 타카키와 아카리의 재회의 날을 그린 「벛꽃초」, 그 후의 타카키를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부터 그린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담긴 비밀을 그린 표제작 「초속 5센티미터」.


투명할만큼 하얀 순수함을 지키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그러기엔 너무 커버렸을까...
세상의 모든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져온다.
1시간동안 숨이 멎는것만 같았다... 그리고 눈물이 난다.

이 영화의 제작자는 '신카이 마코토'라는 분인데...
대학교 1학년때, 학교 선배로부터 받았던 '별의 목소리'라는 작품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혼자서 거의 모든것을 만들었다는 말에,
그리고 너무나도 높은 완성도에 나를 경악하게 했었지......

'별의 목소리'는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작품이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매이고 눈물이난다.

평점 : ★★★★★


by Joe & Soohy 2009. 2. 7. 03:38
올해 마지막으로 구매하게 될 타이틀... 
팡야를 위해서 디맥 BS를 포기했다.
클레지버그 에디션으로 만족하지 뭐. ㅠ_ㅠ

by Joe & Soohy 2008. 12. 22. 00:31

이를 어찌할꼬.. DJMAX 3번째 타이틀이 나온다는구나..
그것도 2개가 따로따로..
개인적으로는 클래지콰이 에디션이 땡기지만..
-_-...... 으아아아!!! 구매욕에 솟구치는 이런 느낌!!

굶어야하나..
흐흑.



참고로, 아케이드용 DJMAX도 출시된다고 한다.
난, 아케이드를 안해서 볼일은 없겠지만...그래도~!
by Joe & Soohy 2008. 9. 2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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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8. 8. 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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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8. 7. 28. 01:52
밴댕이를 필두로 만든 와우계정.
종오랑 커플 캐릭 만들고... 나름 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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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 심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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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 주 시작이다. 열심히 달리잣!
by Joe & Soohy 2008. 7. 13. 23:40


요즘에는 머리쓰는 게임이 좋더라니...
이 게임은 머리는 머리대로쓰고, 재미는 재미대로 있고...
난이도도 플래이어가 잔머리를 잘 굴린다면 무척이나 쉬운...
개념작.

닌텐도는 정말 오락은 잘만든다. 인정.
이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는 킬러 타이틀이 아닌가 싶다.
하긴 젤다 시리즈가 오죽할까...
간만에 넘 재미있게 했다..

by Joe & Soohy 2008. 4. 12. 01:49

어린시절 국내 롤플래잉 게임을 이끄는 두마리 용이 있었다.

소프트맥스와 손노리.
꿈이 있었고, 꿈을 펼쳐보일 열정이 있었고, 그 꿈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어린시절 우리들이 있었다.
'내가 게임을 만들면 소프트맥스 같은 회사에 입사해야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연히 RPG게임이 하고 싶어서 샀던 창세기전2.
그 감동은 소프트맥스의 패키지 게임을 사게 만든 원동력이기도 했다.

사실 소프트맥스의 게임은 굉장히 참신한 시도를 많이 했었다.
특히, 판타랏사의 물결엔진(?)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약간의 어지름증을 동반하기는 했지만..)

마그나 카르타 PC판을 마지막으로 패키지를 떠났다.
서풍의 광시곡의 노가다 난이도에 포맷까지 겹쳐서 엔딩을 못 본 이후,
버그 때문에 즐겨보지도 못한 마그나카르타...
주식회사가 되고 난 뒤에, 주주의 입김에 고객한테 큰 상처를 주게 되었었지...

오늘 문득 소프트맥스가 생각난 이유는 손노리 때문이였다.
걸어가는 행보가 약간은 달라보여서이다.

모처럼의 휴일이라 PSP를 들고, 데모게임이나 받으려고 돌아당기다보니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가 보인다. 사실 나는 손노리 오락을 하지 않았다. 소맥의 경쟁사였기도 했지만, 내 어린시절은 워낙 빠(?)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나같은 소맥빠는 창세기전시리즈를, 손노리빠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했으니까...
근데, PSP로 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왠지모를 패키지 게임의 향수를 불러다줬다.
그러고있으니 소프트맥스의 근황이 궁금하지 않을리 만무...

소프트맥스 홈페이지에 가보니, 마그나카르타 PS판과, 테일즈위버, 그리고.. SD건담이 날아댕기고 있었다. 왠 건담??.... 2006년이나 2007년에 서비스 시작한 것 같은데.. 나같은 소맥빠도 모른다. 그만큼 홍보력이 부족했던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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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카르타 PSP판도 있다고 홈피에 있어서, 사볼려고 갔더니 없다.
콘솔은 준비하는게 없는 걸까...

온라인 게임이 수익이 많이 남는 구조이긴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네트워크가 발달해서 네트워크 비용이 싸다면 더욱 그럴것이다.
하지만.. 내가 패키지 게임이 좋았던 이유는 결국 엔딩이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의 엔딩은 서비스가 망할때 뿐이니까.
에피소드 엔딩이 있으니 있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에피소드는 서비스 확장의 개념이 크지.. 스토리의 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난 소프트맥스의 부활을 간절히 바란다.
꿈이라는게 무엇인지를 보여준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술력을 믿는다.. 노력을 믿는다.



문제는, 기업의 영속은 결국 이익이 좌우하기 때문에 지금의 사업 방법이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결심을 해야 할 필요와, 추진력을 사원들과 주주에게 보여줘야 한다.

내가 보기에 온라인 시장은 포화상태이다. 경쟁이 심하다보니 대박 아님 쪽박이다.
그리고 유지보수 하는데 들이는 노력이 많많지 않다. (GM이나 개발자들도 그렇고...)

패키지게임이 저금이라면, 온라인게임은 주식같은 생각이 많이든다.
다만, 패키지게임의 경우 불법 수준이 너무 심각하다는게 문제랄까...

그런점에 있어서 과거의 소프트맥스의 고객군은 굉장히 로열티가 높았기에
복제로서 받는 타격은 다른 업체나 게임보다는 적었으리라고 본다.

PSP가 불법 복제로 시름하고 있지만, 해결은 결국 H/W를 만드는 소니가 풀어야할 숙제이다.
이 숙제를 풀지 못하면, 많은 콘솔용 프로그램 업체들이 도산하거나 등을 돌릴것이고
결국 소프트웨어 없는 하드웨어 사업이 되어서 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장황하게 쓰고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하나다.
온라인은 정말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만들어야 대박을 만들 수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순식간에 만들어서 성공하려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상품화 해야한다.

블리자드가 WoW로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그런 게임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워크레프트의 기본 사상이 없으면 세계관 구성도 애먹었겠지만 그렇지도 않았을 뿐더러, 신규로 게임을 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창세기전의 기본 세계관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팬들에게는 파트2를 끝으로 이별을 고했지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승화시킨다면
안녕이 영원한 헤어짐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 대박 온라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겠고
기업 입장에서는 Cash cow가 있어야만 한다.

Cash cow를 콘솔에서 찾아야 한다고 본다.
해외용이 주가 되고, 국내는 서비스 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단 개발자가 열심히 노력해도, 고객이 알아주지 못하는(불법유저) 상황에서는 낭비다.

일본이나 유럽, 북미등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짜고,
전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콘솔 게임을 만들고...
이런 모든 작업이 후에 제작될 온라인 게임 시장을 위한 텃밭 다지기로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

소프트웨어의 로얄티. 즉, 소장하고 싶은 게임은... 단지 게임을 잘 만들었다의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장을 했을때,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
가치를 꾸준히 인정 받으려면, 전작과 이어지는 흐름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전작을 가지고 있는 유저에게 로열티가 제공되어져야 한다.

팬타비전의 DJMax Portable 2에서는 Link Disk라는 기능을 통해서,
DJMax Portable 1 UMD를 가지고 있는 경우, 경험치를 빨리 습득할 수 있게끔 해줬다.
그런것이 로열티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Portable 3에서도 이런 방식의 무언가가 이루어져야만, 지속적으로 고객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가 1,2를 20주년으로 내놓아도 구매하는 고객이 있다는 것.
고객의 충성도도 충성도지만, 상품화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대단하지 않는가.
창세기전2를 PSP용으로 내놓으면 성공할까?
물론, 나는 사겠지만... 누구도 알 순 없겠지.


나는 우선 이녀석부터 PSP로 하고 싶은데...흠

사장이 웃고, 사원이 웃고, 고객이 웃던 그시절의 소프트맥스가 그립다.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을때, 모두가 떠난 고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때,
다시한 번 힘을내어서, 멋진 작품.. 장수하는 작품으로... 남아줬으면 한다.

2002년 월드컵의 감동만큼이나, 소프트맥스 게임의 감동은 나에게도 꾸준히 남아있으니.

먼 발치에서나마, 소프트맥스 화이팅.

P.S. 4leaf도, 주잔도 그립다...흑흑.

by Joe & Soohy 2008. 4. 6. 18:10


바뻐서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또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 나왔네... 크흑.

by Joe & Soohy 2008. 4. 6. 05:05


간만에 휴일이라고 아기자기한 오락을.... 무려 10시간이나 하고 엔딩봤다.
퀴즈게임이라 편하게 하다보니, 알수없는 몰입감과 오기에...엔딩보니 잠잘시간이라니...
중간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고, 한글화가 되지 않은게 고통스럽긴 했다.
일어를 모르니, 퀴즈가 일본어 말장난이면, 답을 쓸수가 없었다. (히라가나로 쓰시오...이런거)
동생 NDSL로 했는데, 아...역시 오락은 닌텐도가 훨 재미있다.
미안허다 PSP야. 그래도 오락만은 네가 졌다.

암튼, 다 깨고, 영상이라도 남기려고 찾다보니, 2탄이 발매된다는...쿨럭. 그것도 3일뒤...
안되, NDSL 지름신아 물렀거라. 워이 워이...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11월 29일 발매예정

by Joe & Soohy 2007. 11. 26. 00:03

FF7 CRISIS CORE 1,2화 ~꿈을 가져라&나를 배신하거나 하지않아!~


FF7 CRISIS CORE 3화 ~우리들은 몬스터가 아냐!~


FF7 CRISIS CORE 4화 ~천사의꿈은하나뿐!~



FF7 CRISIS CORE 5화 ~모두 어디로 가버린거야~


FF7 CRISIS CORE 6화 ~솔져의 긍지는 놓지마라~


FF7 CRISIS CORE 7화 ~제네시스는 정말로 죽은건가~


FF7 CRISIS CORE 8화 ~나는 신라를 버릴지도 모른다~



FF7 CRISIS CORE 9화 ~알았어 만나러갈게~


FF7 CRISIS CORE 10화 ~우리들은 영웅이다~


FF7 CRISIS CORE 엔딩

by Joe & Soohy 2007. 10. 18. 14:26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공략집입니다. 우선 퍼왔다는 걸 알려드리고요.. 출처는 limoozin님의 카페(cafe.naver.com/gamedegreey/127)이고 이분의 블로그는 blog.naver.com/limoozin 입니다.


단지 몇가지가 빠진게 흠이랄까요.. 예를 들어 바로 밑에 있는 전투의 기본에서 ??라고 표기된건 자동(Auto)라는 것이거든요. 한 유닛을 오토로 돌리면 그 유닛은 스스로 알아서 적들을 공격합니다. 잘 사용하면 활용성이 꽤 높죠..

그리고 그림이 없다는 원래공략집에는 몬스트 특성 및 기본아이템에 대한 그림이 잘 나와 있는데 없네요. 나중에 제가 가능하다면 그림을 넣고 싶네요.

아무튼 2퍼센트*만* 부족하다고 하고싶네요.


제가 추가로 부연설명이 가능한것들은 하겠습니다.

원본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의 사이트에 가셔서 직접받으시길 바라구요.

추가로 제가 설명하는것은 <참고>라고 적고나서 부연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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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Tactics
フアイナル フアンタジ タクテイクス
전사는 검을 손에 들고 가슴에 한 개의 돌을 품고서
사라져가는 기억을 그 검에 새긴다.
연마한 기술을 그 돌에 맡기고 이야기는 검으로부터 이야기되어 돌로 전해진다.
지금 그 이야기를 말하노라...


*전투의 기본
 fft에서는 맵 상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자동으로 적들에게 걸려 전투에 들어간다.(rpg와 동일.) 이때에는 보통의 택틱스 계통의 게임과 같다. fft에서는 ct라는(챠지 타임) 것으로 행동 순위를 가리는데(ct가 100이 되면 행동한다),직업에 따라 ct차는 속도가 다르다.(닌자나 시프같은 발빠른 직업은 ct차는 속도가 빠르고,마법사같은 굼벵이는 ct차는 속도가 느리다.)아무튼 행동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 캐릭터에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이동(移動):움직일 때 쓰는 커맨드다.
행동(行動):공격하거나 회복,어빌리티 사용할 때 쓰는 커맨드이다.
대기(待機):행동을 종료하는 것이다.
스테이터스(ステ-タス):스테이터스를 보는 커맨드이다.
??:필자도 모른다.
 
 이 순서대로 커맨드가 나타난다. 여기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회복이나 어빌리티는 밑에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자.


*돈 버는 이야기란 대체 무어냐??
 돈 버는 이야기는 말그대로 돈을 버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동료들을 보내서 유물발굴,유적 탐색,몬스터 처치 등을 하면서 트레져헌터 레벨과 모험가 레벨을 쌓을 수 있다. 이 것으로 숨겨진 동료를 얻을 수 있다. 돈 버는 이야기를 하는 법은...
1.마을에 있는 주점에 간다.
2.2번째것을 선택한다.(이것이 돈버는 이야기다)
3.원하는 돈버는 이야기를 택한다.(수행하는 일 수도 나온다. 보통 8~13일 사이 정도다)
4.돈버는 이야기를 할 동료들(레벨은 15~20정도)을 정한다.
5.다 되었으면 원래 주점 커맨드에 이상한 것 하나가 추가되어있을 것이다.(일단 절대 건들지 말라. 돈버는 이야기를 포기하는 커맨드인데,이걸 하면 그 이야기는 두 번다시 할 수 없다.)
6.수행하는 일 수에 맞추어 맵 상에서 왔다갔다를 반복한다.(마을 사이에서 하는 게 좋다.)
7.다 되었으면 주점에 간다. 그러면 ‘포기하다’가 ‘결과의 보고’(맞던가??)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아니면 일 수가 덜 되었다는 것이다.) 그걸 선택한다음 동그라미버튼을 열나게 갈기자.(일본어를 안다면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이 것이 끝이다. 돈버는 이야기는 챕터 1부터 모두 다 해야만 한다. 주점에서 돈버는 이야기를 다하면 다른 마을의 주점에 가서 다시 하자.(하나의 이야기를 끝내면 연계되어 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잡 체인지 시스템
 FF5에서도 있었던 잡 체인지 시스템이 FFT에서 부활했다. 잡체인지 시스템은,자신이 원하는 직업으로 마음대로 직업변경이 가능하다.(상위직업빼고) 그 직업을 해서 레벨을 쌓다보면 그 직업의 레벨이 올라간다. 그 직업의 레벨이 높아지면 상위직업이 생긴다. 직업 중에는 그 캐릭터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직업도 있다.
 
 *잡 체인지 방법
1.맵 상에서 세모 버튼을 눌러 편성에 들어간다.
2.잡 체인지를 원하는 캐릭터에 커서를 맞추고 스타트 버튼을 누른다.
3.그러면 윈도우가 뜬다. 맨 위에서부터 아이템,어빌리티,잡 체인지,해고(동료에서 헤어지는    것),??(별 필요없다)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4.잡 체인지를 선택한다.
5.원하는 직업으로 바꾼다.


*참고로 잡 체인지 후에는 직업에 따라 레벨 업후 향상되는 능력치가 다르다. 예를 들어 전사계열의 몽크로 잡체인지한 후에 레벨업을 했다면 에너지가 많이 늘고,마법사계열이라면 mp가 많이 늘고 에너지는 조금밖에 늘지 않는다.

아이템:アイテム
어빌리티:アビルリテイ
잡 체인지:ジョブ チャンジ-


*어빌리티 배우는 법
1.전투를 해서 jp를 쌓는다.(밑에 jp를 쉽게 쌓는 법이 있다.)
2.전투를 끝내고 편성에 들어간다.
3.잡 체인지를 하던 그 윈도우를 띄워서 어빌리티를 선택한다.
4.그러면 윈도우가 또 뜨는데 셋,해제(?),배우다 순이다.
5.3번째 배우다를 선택한다.
6.그러면 잡 이름들이 쫙 나오는데,맨 오른쪽에 그 직업으로 쌓은 jp의 양이 나와있다.(꼭 그    직업으로 한 적이 없어도 쌓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7.어빌리티를 배우길 원하는 직업을 택한다.
8.그러면 어빌리티 명이 나온다. 오른쪽에 있는 건 배우는데 필요한 jp다.
9.배우고 싶은 것을 택하자. 그러면 배운 것이다.


*어빌리티 장착법
1.‘어빌리티 배우는 법’4의 윈도우에서 셋을 택한다.
2.그러면 어빌리티 명이 나온다.
3.원하는 것을 택하면 된다.(어빌리티의 갈래가 있는데,밑에 나와있다.)
4.그러면 잡체인지같은 걸 할 때처럼 윈도우가 뜨는데,


*무구장비
1.무구를 산다.
2.편성에 들어가 무구장비나 변경을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다.
3.여기서 아이템을 택하자.
4.그러면 또 다른 윈도우가 뜬다. 장비,최강장비,해체,리스트 순이다.
5.최강장비를 하면 손쉽게 최강상태의 장비가 된다.
6.여기서 원하지 않는 것이 장비되면 1번째,장비를 택해서 계별적으로 바꾸어주면 된다.


*어빌리티
1.액션 어빌리티:전투에서 직접 쓰이는 어빌리티이다. 예로서 마법이나 아이템을 들 수 있다.
2.리포트 어빌리티: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발동되는 어빌리티이다. 카운터같은 것이 있다.
3.서포트 어빌리티:보조적 역할을 하는 어빌리티이다. 검 장비가능 같은 것이 있다.
4.무브 어빌리티:이동과 관계있는 어빌리티이다. Move+1이나 아이템 발견이동같은 것이 있다.


*jp를 쉽게 쌓는 법
1.준비물:포션계통 몽땅(아주 많이. 99개쯤),챠크라,취득jp up 등
2.준비물에서 취득 jp up은 전원이,아이템이나 챠크라는 골라서 전원에게 달아주자.
3.전투에 들어가서... 가장 만만해보이는 적만 남기고 다 죽이자.
4.적은 돈무브나 스톱같은 것으로 걸레로 만든 후 우리편끼리 치고 박으며 놀자.
5.아군이 죽을려고 하면 챠크라나 아이템을 쓰자. 참고로 카운터는 달면 안된다.


<참고 시작> ---------------------------------------------------------------------------

 1. JP를 빨리 얻기 위해서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인접지역에 있으면 일정한 %로 얻을수 있습니다.

     즉. 뭉크1 <--> 뭉크2 와 같이 붙어있는 지역에 있을경우,

     뭉크1이 행동을 성공한 경우 JP를 획득하는데 이때 일정한 비율로 뭉크2도 JP가 획득이 가능합니다. 동작을 하지 않아도 말이죠


 2.최대전투참가인원이 5명인데 다음과 같이 해서 열을 맞춰놓으면 정말 좋습니다.

                          파티원2

                              |

    파티원1  <--->  뭉크  <---> 파티원 3

                              |

                          파티원4

----------------------------------------------------------------------------- <참고 끝>


*아이템 보충법
1.마을로 간다.
2.상점에 가서 원하는 아이템을 산다.(끝이다...-_-;)


*시프의 밀렵 활용법
1.밀렵을 배운다.그 후 밀렵을 단다.
2.밀렵을 달은 캐릭터로 몬스터를 죽이면 된다.(인간은 안된다...--;)
 밀렵은 특별한 몬스터(다크 베히모스나 티아매트같은)를 죽여야 쓸만한 아이템이 나온다. 고블린같은 거 왕창 밀렵해봤자 걸레 아이템밖에 안 나온다. 그러므로 챕터4에 가서 밀렵활동을 하자.(챕터3부터 모피골육점이 나타난다.) 하지만 필자는 밀렵해서 얻은 건 포션,꾸진 액세서리,상점에도 파는 옷감등밖에 건지지 못했다...(다크베히모스하고 다 해봐서...) 밑에 있는 몬스터 만들기 노가다로 우수한 몬스터를 많이 만들어서 하나는 가지고 나머지는 그냥 죽여서 아이템을 얻자.(밀렵표는 나우vg동 자료실에 있다.)

*아이템 받기
챕터 4의 숨겨진 던젼 ‘딥 던젼’에서 나오는 닌자들은 최강검을 던진다.(라그나로크나 카오스 블레이드)이것을 캐치로 받으면 무진장 좋다.(그렇게 해야만 한다.)다만...받기하다가 실패하면 500~700정도 닳는다...-_-; 브레이브가 높으면 받을 확률이 올라간다.참고하길...

*무기복제
무기복제는 아주 유용한 비기다. 근데 최강검계열을 복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준비물:이도류,검,방패,검을 파는 상점 등.
1.오른손에는 가장 약한(가지고 있는 것 중에) 방패를,왼손에는 가장 강한(가지고 있는 것 중    에) 검을 장비한다.
2.상점에 가서 3번째 시착실을 선택한다.
3.1에서 장비한 캐릭터를 택한다.
4.그러면 장비화면이 나오는데,여기서 최강장비를 택한다.
5.그 다음 최강검말고 다른 손에 쥔 것을(검) 시착해제 하면 된다.
6.무기복제가 된 것이 눈에 보이면 시착종료를 한다.

이제부터 직업 별로 어빌리티를 소개하겠다.
흉내쟁이는 필자도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소문에 의하면 흉내쟁이는 아무것도 장비할 수 없다고 한다.(그 말은 레벨 99라도
HP가 400을 넘기 힘들다는 말이다.)

비브로스(ビブロス. 고유잡)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에너질(エナジ-ル)  자신의 HP를 이용해 배의 HP를 회복 -
 패러사이트(パラサイト)  배의 힘으로 스테이터스 이상을 일으킴 -
 쇼크(ショック)   데미지가 많을수록 더 많은 데미지를 준다 -
 디퍼런스(ディファレンス)  상대의 MP를 데미지로써 주는 기술 -

견습전사(전사계 기본 잡)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몸통박치기(▩▩たり)  적에게 부딛혀 데미지를 준다  80
    투석(投石)   돌을 던져 먼곳의 적을 공격한다  90
      돌보기(手▩て)   암흑 침묵 독의 스테터스이상 회복 150
      모으다(ためる)   힘을 모아서 물리공격력을 높인다  300
 엘(エ-ル)   엘을 보내 스피드를 높인다  150
 오마지나이(おまじない)  자신의 hp를 나누어 동료를 회복한다  -
 격려하다(はげます)  브레이브를 올린다   200
 외치다(さけぶ)                   스피드 마공 물공+1 브레이브+10   -
        알테마(アルテマ)                어새신에게 배울 수 있는 람자고유의 어빌  -
리포트  반격태클(反擊タックル)  공격을 받았을 때 몸통박치기로 반격 180
서포트  도끼장비가능(斧裝備可能)  어떤쟙이라도 도끼를 장비할 수 있게 된다 170
    마수사용(ましゅう使い)  접근한 몬스터의 기술을 1개 늘인다 200
    방어(防御)   다음턴때까지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50
 취득JpUP(取得JpUP)  얻어지는 Jp가 보통때보다 50%상승 250
무브 Move+1    이동가능한 거리가 1 상승한다  200


아이템사(마법사 계 기본 잡)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포션(ポ-ション)   HP를 회복시키는 포션을 사용한다  30
 해독제(毒消し)   독을 중화시키는 해독제를 사용한다 70
 안약(目藥)   시계를 회복시키는 안약을 사용한다 80
 페닉스의꼬리(フェニックスの尾) 전투불능을 고치는 페닉스의 꼬리를 사용 90
 메아리풀(やまびこ草)  침묵을 회복시키는 메아리풀을 사용 120
 하이포션(ハイポ-ション)  HP를 꽤 회복시키는 하이포션을 사용 200
 처녀의키스(乙女のキッス)  개구리 상태를 회복시키는 아이템 사용 200
 금침(金の針)   석화상태를 회복시키는 금침을 사용 250
 엑스포션(エクスポ-ション) HP를 대량회복시키는 엑스포션 사용 300
 에텔(エ-テル)   MP를 회복시키는 에텔을 사용  300
 하이에텔(ハイエ-テル)  MP를 꽤 회복시키는 하이에텔을 사용 400
 성수(聖水)   언데드상태를 회복시키는 성수를 사용 400
 만능약(万能藥)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시키는 만능약 사용 700
 에릭서(エリクサ-)  HP와 MP를 모두 회복시키는 에릭서 사용 900
리포트 오토포션(オ-トポ-ション)  공격을 받으면 자동적으로 포션사용 400
서포트 아이템던지기(アイテム投げ) 아이템을 먼곳까지 던실 수 있다  350
 멘터넌스(メンテナンス)  장비한 도구가 부서지거나 도둑맞지 않음 250
 장비변경(裝備變更)  전투중 장비를 변경할 수 있다  0
무브 아이템발견이동(アイテム發見移動) 이동한곳의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100


나이트(견습전사 LV.2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헤드브레이크(ヘッドブレイク) 상대의 투구를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 300
 아머브레이크(ア-マ-ブレイク) 상대의 갑옷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 400
 실드브레이크(シ-ルドブレイク) 상대의 방패를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 300
 웨폰브레이크(ウェホンブレイク) 상대의 무기를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 400
 매직브레이크(マジックブレイク)         상대의 MP에 데미지를 준다  250
 스피드브레이크(スピ-ドブレイク) 상대의 Speed에 데미지를 준다  250
 파워브레이크(パワ-ブレイク) 상대의 물리공격력을 감소시킨다  250
 마인드브레이크(マインドブレイク) 상대의 마법공격력을 감소시킨다  250
리액션 장비무기가드(裝備武器ガ-ド) 장비한 무기로 물리공격을 회피한다 200
서포트 중장비가능(重裝備可能)  어떤쟙이라도 갑옷 투구가 장비가능 500
 방패장비가능(盾裝備可能)  어떤쟙이라도 방패장비 가능  250
 검장비가능(劍裝備可能)  어떤쟙이라도 검을 장비가능하게 된다 400


궁사(나이트와 동일)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챠지+1(チャ-ジ+1)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100
 챠지+2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150
 챠지+3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200
 챠지+4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250
 챠지+5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300
 챠지+7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400
 챠지+10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700
 챠지+20    힘을 모아 공격력을 높인다  1200
리액션 스피드세이브(Speedセ-ブ) 공격받으면 스피드가 상승한다  900
 화살피하기(矢かわし)  활계공격을 완전히 회피한다  450
서포트 자동궁장비가능(自動弓裝備可能) 어떤 쟙이라도 보우건계 무기를 장비한다 350
 정신통일(精神統一)  공격시 명중률이 100%로 된다  400
무브 Jump+1    Jump이 +1 된다   200


몽크(나이트 LV.3이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뒤돌아공격권(裏回し拳)  주변의 모든 캐릭터에게 데미지  150
 기공권(氣孔拳)   주변의 모든 캐릭터에게 스테터스이상 200
 연속권(連續拳)   연속공격으로 적1명에게 큰데미지를 입힘 300
 파동권(波動拳)   기를 날려 먼곳의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300
 비공권(秘孔拳)   사자의 선고와 같은 효과를 주는 공격 300
 챠크라(チャクラ)   주변캐릭터의 HP MP회복  350
 소생(蘇生)   주변의 전투불능 캐릭터를 되살린다 500
 지열참(地烈斬)   직선위에 있는 전 캐릭터 공격  600
리액션 카운터(カウンタ-)  물리공격에 대해 반격을 가한다  300
 빈사HP회복(瀕死HP回復)  빈사시에 HP를 모두 회복   500
 선제공격(ハメドる)  공격받을 것 같게 되면 먼저 공격한다 1300
서포트 격투(格鬪)   어떤 직업이든 맨손공격력이 높아진다 200
무브 HP회복이동(HP回復移動)  이동할때마다 HP가 조금씩 회복된다 300


백마도사(아이템사LV.2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케알(ケアル)   HP를 약간 회복. 언데드에게는 데미지 50
 케알라(ケアルラ)   HP를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다  150
 케알가(ケアルガ)   HP를 대량 회복할 수 있다  450
 케알쟈(ケアルジャ)  HP를 최대치까지 회복할 수 있다. 광범위 800
 레이즈(レイズ)   전투불능의 캐릭터를 회복할 수 있다 200
 아레이즈(アレイズ)  전투불능 회복+HP완전회복 언데드 데미지 600
 리레이즈(リレイズ)  전투불능이 되도 1번 부활할 수 있다 1000
 리제네(リジェネ)   조금씩 HP를 회복해 간다   350
 프로테스(プロテス)  물리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다  70
 프로테쟈(プロテジャ)  프로테스의 수직효과범위가 넓어졌다 600
 셸(シェル)   마법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다  70
 셸쟈(シェルジャ)   셸의 수직효과범위가 넓어졌다  600
 월(ウォ-ル)   프로테스와 셸의 동시효과  400
 에스나(エスナ)   여러 가지 스테터스 이상을 회복  300
 호리(ホ-リ-)   성스러운 힘으로 적을 공격  600
리액션 리졔네이터(リジェネ-タ-)  공격을 받으면 리제네가 발동된다  400
서포트 마법방어UP(魔法防御UP)  마법공격에 대한 방어력이 올라간다 400


흑마도사(백마도사와 동일)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화이어(ファイア)   화염속성의 마법으로 약간의 데미지 50
 화이라(ファイラ)   화염속성의 마법으로 중간정도 데미지 200
 화이가(ファイガ)   화염속성의 마법으로 많은 데미지  500
 화이쟈(ファイジャ)  화염속성의 마법으로 극대 데미지  900
 브리자드(ブリザド)  냉기속성의 마법으로 약간의 데미지 50
 브리자라(ブリザラ)  냉기속성의 마법으로 중간정도 데미지 200
 브리자가(ブリザガ)  냉기속성의 마법으로 많은 데미지  500
 브리자쟈(ブリザジャ)  냉기속성의 마법으로 극대 데미지  900
 선더(サンダ-)   번개속성의 마법으로 약간의 데미지 50
 선더라(サンダラ)   번개속성의 마법으로 중간정도 데미지 200
 선더가(サンダガ)   번개속성의 마법으로 많은 데미지  500
 선더쟈(サンダジャ)  번개속성의 마법으로 극대 데미지  900
 포이즌(ポイズン)   상대의 체내에 독을 발생시킴  150
 토드(ト-ド)   상대를 개구리로 만들어 행동에 제한 500
 데스(デス)   상대를 한 번에 즉사시켜 버림  600
 플레어(フレア)   격렬한 광열로 상대에 많은 데미지를 줌 1000
리액션 마법반사(魔法返し)  상대의 마법을 그대로 튕겨낸다  800
서포트 마법공격UP(魔法攻擊UP)  마법을 사용할때의 공격력을 올린다 400


시마도사(흑마도사 LV.3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헤이스트(ヘイスト)  상대의 시간을 빠르게 한다  100
 헤이스쟈(ヘイスジャ)  수직효과범위가 넓어진 헤이스트  600
 슬로우(スロウ)   상대의 시간을 느리게 한다  80
 슬로우쟈(スロウジャ)  수직효과범위가 넓어진 슬로우  600
 스톱(ストップ)   상대의 시간을 멈춰버린다  350
 돈무브(ドンムブ)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100
 레비테트(レビテト)  부유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200
 리후렉(リフレク)   마법반사 배리어를 친다   300
 퀵(クイック)   곳바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900
 그라비데(グラビデ)  최대HP의 일정%많큼 데미지를 준다 250
 그라비가(グラビガ)  그라비데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준다 550
 메테오(メテオ)   적의 머리위에 운석을 떨어트려 공격한다 1500
리액션 빈사퀵(瀕死クイック)  빈사시 자신의 턴이 되돌아 온다  800
 MP변환(MPすり變え)  HP 데미지를 MP데미지로 바꾼다  400
서포트 숏챠지(ショ-トチャ-ジ)  챠지에 필요한 시간이 짧게 된다  1000
무브 텔레포(テレポ)   임의의 장소에 이동할 수 있다  650
 부유이동(浮遊移動)  부유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540


소환사(시마도사LV.4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모그리(モ-グリ)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언데드에 데미지 110
 시바(シヴァ)   냉기속성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준다 200
 라무(ラムウ)   번개속성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준다 200
 이프리트(イフリ-ト)  화염속성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준다 200
 타이탄(タイタン)   땅속성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준다  220
 카벙클(カ-バンクル)  아군전원에게 리후렉을 건다  350
 실프(シルフ)   적의 언어를 봉해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다 400
 페어리(フェアリ-)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언데드에 데미지 400
 고렘(ゴ-レム)   물리공격을 막아내고 마법데미지를 흡수 500
 리치(リッチ)   적의 최대HP에 비례하여 암흑속성 데미지 600
 리바이아산(リバイアサン)  수속성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준다  860
 사라만다(サラマンダ-)  화염속성의 공격으로 데미지를 준다 860
 오딘(オ-ディン)   용에 올라탄 기사가 종횡무진 달리며 공격 900
 그류프스(グリュプス)  거체를 이용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힘 1000
 바하무트(バハム-ト)  강렬한 브레스로 적들을 구워버림  1600
        조디악(ゾデイアク)               최강의 소환수                           -
리액션 빈사MP회복(瀕死MP回復)  빈사상태가 되면 MP가 회복된다  400
서포트 소비MP반분(消費MP半分)  마법 등에 사용되는 MP가 반분된다 1000


시프(궁사 LV.3이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길뺏기(ギル取り)   적에게서 길(돈)을 빼앗는다  10
 마음을빼앗다(ハ-トを取る) 적에게 챰의 효과를 줄 수 있다  150
 Exp를빼앗다(Expを取る)  적의 경험치를 빼앗는다   250
 투구를빼앗다(兒を取る)  적의 투구를 빼앗는다   350
 방패를빼앗다(盾を取る)  적의 방패를 빼앗는다   450
 무기를빼앗다(武器を取る)  적의 무기를 빼앗는다   600
 악세서리를빼앗다(アクセサリを取る) 적의 악세사리를 빼앗는다  500
 갑옷을빼앗다(よろいを取る) 적의 갑옷을 빼앗는다   450
리액션 경계(警戒)   경계태세를 갖추어 회피율이 올라간다 200
 길가메의마음(ギルガメの心) 데미지를 받으면서 돈을 얻는다  200
 캣치(キャッチ)   상대가 던진 무기 등을 받아낸다  200
서포트 밀렵(密獵)   몬스터 등의 사체를 특정가게에 판다 200
무브 Move+2    이동가능한 거리가 2 상승한다  560
 Jump+2    점프할 수 있는 거리가 2 상승한다 500


화술사(음양사 LV.3이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권유(勸誘)   상대를 동료로 만든다   100
 설득(說得)   상대의 CTG를 0으로 만든다  100
 상담(商談)   적의 길을 얻을 수 있다   100
 칭찬하다(ほめる)   브레이브포인트를 올린다   200
 겁주다(おどす)   브레이브포인트에 데미지를 준다  200
 설법(說法)   페이스포인트 UP    200
 해법(解法)   페이스포인트에 데미지를 준다  200
 흉보기(惡口)   상대를 바사크 상태로 만든다  300
 다라본의흉내(ダ-ラボンのまね) 상대를 잠상태로 만든다   300
 죽음의예언(死の予言)  상대를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500
리액션 귀막이가드(耳指ガ-ド)  화술을 완전회복    300
서포트 마수화(まじゅう話)  화술을 몬스터 상대로 사용할 수 있다 100
 조교(調敎)   타겟을 빈사상태로만들면 잡을 수 있다 500
 총장비가능(銃裝備可能)  어떤쟙이라도 총을 장비할 수 있다 800


음양사(백마도사 LV.3이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암박부(暗縛符)   상대를 암흑상태로 만들어 명중률다운 100
 불변부동(不變不動)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만든다  100
 침묵창(沈默唱)   상대를 침묵상태로 만든다  170
 마흡창(魔吸唱)   상대의 MP를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200
 고계선(孤鷄扇)   상대의 브레이브포인트를 낮춘다  200
 부생골시(腐生骨屍)  상대를 언데드로 만든다   300
 명흡창(命吸唱)   상대의 HP를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350
 몽사수부(夢邪睡符)  상대를 잠상태로 만든다   350
 신기앙도?(信祈仰禱)  페이스 포인트를 올린다   400
 신의앙도(信疑柳禱)  페이스 포인트에 데미지를 준다  400
 용맹광부(勇猛狂符)  브레이브 포인트를 올린다  400
 난심창(亂心唱)   상대를 혼란상태로 만든다  400
 패봉인(牌封印)   상대를 석화시킨다   600
 절장(絶裝魔脫)   각종스테터스 이상을 무효화 시킨다 800
리액션 사용MP흡수(使用MP吸收)  상대가 사용한 MP를 흡수한다  250
서포트 방어력UP(防御力UP)  물리방어력이 상승한다   400
무브 이동거리날씨무시(移動距離天候無視)  날씨에 의한 이동거리 변화를 무시한다 200
 MP회복이동(MP回復移動)  이동종료후 MP회복   350


풍수사(몽크LV.4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떨어지는구멍(落とし穴)  땅등에서 데미지+돈무브 상태의 효과 150
 수혼(水魂)   강등에서 데미지+개구리 상태의 효과 150
 조지옥(鳥地獄)   초원등에서 데미지+스톱 상태의 효과 150
 조소(彫塑)   사리 등에서 데미지+석화 상태의 효과 150
 국지지진(局地地震)  암석 등에서 데미지+혼란 상태의 효과 150
 카마이타치(かまいたち)  평지등에서 데미지+행동불능의 효과 150
 도깨비불(鬼火)   나무 등에서 데미지+수면 상태의 효과 150
 바닥없는늪(底なし濕)  습지 등에서 데미지+죽음의 선고의 효과 150
 모래회오리(砂嵐)   사지 등에서 데미지+암흑 상태의 효과 150
 눈보라(吹雪)   설원 등에서 데미지+침묵 상태의 효과 150
 돌풍(突風)   지붕 등에서 데미지+슬로우 상태의 효과 150
 용암볼(溶岩ボ-ル)  용암 등에서 데미지+데스   150
리액션 풍수반사(風水返し)  물리공격이나 풍수공격을 풍수로 반격한다 300
서포트 공격력UP(攻擊力UP)  직접공격때의 위력이 올라간다  400
무브 이동거리지형무시(移動距離地形無視) 모든 지형에서 이동코스트가 1이 된다 220
 용암상이동(溶岩上移動)  용암위를 자유롭게 걸어다닌다  150


용기사(시프LV.4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수직점프2(垂直ジャンプ)  점프로 수직방향 2칸을 점프할 수 있다 100
 수평점프2(水平ジャンプ)  점프로 수평방향 2칸을 점프할 수 있다 150
 수직점프3   점프로 수직방향 3칸을 점프할 수 있다 250
 수평점프3   점프로 수평방향 3칸을      〃  350
 수직점프4   점프로 수직방향 4칸을      〃  400
 수평점프4   점프로 수평방향 4칸을       〃  550
 수직점프5   점프로 수직방향 5칸을       〃  550
 수직점프6   점프로 수직방향 6칸을       〃  700
 수평점프5   점프로 수평방향 5칸을      〃  800
 수직점프7   점프로 수직방향 7칸을      〃  1000
 수평점프8   점프로 수평방향 8칸을      〃  1100
 수직점프8   점프로 수직방향 8칸을      〃  1500
리액션 용의혼(龍の魂)   전투중 물리공격에 의한 전투불능 회피 600
서포트 창장비가능(槍裝備可能)  어떤쟙이라도 창을 장비할 수 있다 400
무브 고저차무시(高低差無視)  고저차를 무시한 이동이 가능하다  700


사무라이(나이트LV.4 몽크LV.5 용기사LV.2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아수라(阿修羅)   검기로 적에게만 데미지를 준다  100
 호철(虎鐵)   검기로 적에게만 데미지를 준다  200
 비전장선(備前長船)  검기로 적의 MP에 데미지를 준다  300
 무라사메(村雨)   검기로 아군의 HP를 회복시킨다  400
 아마노무라쿠모(天のむら雲)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슬로우의 추가효과500
 청성(淸盛)   아군에 셸과 프로테스의 효과를 준다 600
 무라사메(村正)   적에게 혼란과 죽음의 선고효과를 준다 700
 국일문자(菊一文字)  검기로 적에게만 데미지를 준다  800
 마사무네(正宗)   아군에 헤이스트와 리제네의 효과를 준다 900
 록지접?식검(鹿地蝶鋼飾劍) 검기로 적에게만 데미지를 준다  1000
리액션 육참골단(肉斬骨斷)  빈사가 될 때 적에게 반격을 가한다 200
 칼날잡기(白刀取り)  활이외의 물리공격 완전회피  700
서포트 도장비가능(刀裝備可能)  어떤 쟙이라도 도를 장비할 수 있다 400
 양손잡기(兩手持ち)  무기를 양손에 잡아 공격력 2배  900
무브 수면이동(水面移動)  물위를 떠가듯 이동할 수 있다  300


닌자(궁사LV.4 시프LV.5 풍수사 LV.2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수리검(手裏劍)   수리검을 던져 공격한다   50
 구슬(たま)   여러가지 효과를 지닌 구슬을 던져 공격 70
 나이프(ナイフ)   나이프를 던져 공격한다   100
 검(劍)    검을 던져 공격한다   100
 망치(鎚)    망치를 던져 공격한다   100
 도(刀)    도를 던져 공격한다   100
 인자도(忍者刀)   인자도를 던져 공격한다   100
 창(槍)    창을 던져 공격한다   100
 봉(棒)    봉을 던져 공격한다   100
 기사검(騎士劍)   기사검을 던져 공격한다   100
 사전(辭書)   사전을 던져 공격한다   100
 도끼(斧)    도끼를 던져 공격한다   120
리액션 간파하기(見切る)   회피율이 증가한다   400
 잠복(潛伏)   데미지를 받으면 투명해진다  1000
서포트 이도류(二刀流)   양손에 2개의 무기를 가지고 2회공격한다 1000
무브 수상이동(水上移動)  물위를 이동하고 정지가 가능하다  420


산술사(백마도사LV.5 흑마도사 LV.5 시마도사LV.4 음양사LV.4
       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EXP    산술 대상을 경험치로 한다  200
 5    산술 대상의 수를 5의 배수로 한다 200
 CT    산술 대상을 CT로 한다   250
 하이트(ハイト)   산술 대상을 높이로 한다   250
 소수(素數)   산술 대상을 소수로 한다   300
 레벨(レベル)   산술 대상을 레벨로 한다   350
 4    산술 대상의 수를 4의 배수로 한다 400
 3    산술 대상의 수를 3의 배수로 한다 600
리액션 나머지나눠주기(あまり振り分け) HP회복시 나머지를 분배한다  200
 데미지분배(ダメ-ジ分配)  받은 데미지를 공격대상과 나눠갖는다 300
서포트 취득EXPUP(取得)  경험치를 보통때의 50%이상 받게 된다 350
무브 EXP획득이동(獲得移動)  이동종료후 EXP를 얻는다  400
 JP획득이동(獲得移動)  이동종료후 JP를 얻는다   400


음유시인(소환사 LV.5 화술사 LV.5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천사의시(天使の詩)  아군전체의 MP를 회복한다  100
 목숨의시(命の詩)   아군전체의 HP를 회복한다  100
 응원가(應援歌)   아군전체의 Speed를 상승시킨다  100
 싸움의시(戰いの詩)  아군전체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100
 마력의시(魔力の詩)  아군전체의 마력을 상승시킨다  100
 이름없는시(名もなき詩)  아군에게 랜덤의 유효스테터스를 부여 100
 라스트송(ラストソング)  아군의 CT를 100으로 해 즉시 행동가능 100
리액션 MA세이브(MAセ-ブ)  공격을 받으면 마법공격력이 상승  500
 페이스업(フェイスアップ)  공격을 받으면 페이스치가 상승  700
무브 Move+3    이동력이 +3된다    1000
 비행이동(飛行移動)  비행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5000


무용수(풍수사LV.5 용기사LV.5가 필요)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위치핸드(ウイッチハンド)  적전체에 MP데미지를 입힌다  100
 위드나이브스(ウイズナイブス) 적전체에 HP데미지를 입힌다  100
 스로댄스(スロ-ダンス)  적전체의 스피드를 낮춘다  100
 폴카폴카(ポルカポルカ)  적전체의 물리공격력을 낮춘다  100
 언페이스(アンフェイス)  적전체의 마법공격력을 낮춘다  100
 네임레스댄스(ネイムレスダンス) 적전체에 랜덤의 배드스테터스를 부여 100
 라스트댄스(ラストダンス)  적전체의 CT를 0으로 만들어 버린다 100
리액션 A세이브(Aセ-ブ)   공격을 받으면 물리공격력이 올라간다 600
 브레이브업(ブレイブアップ) 공격을 받으면 브레이브가 올라간다 700
무브 Jump+3    Jump이 +3 된다   1000
 비행이동(飛行移動)  비행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5000

여기서부터는 고유잡입니다.
호리나이트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부동무명검(不動無名劍)  2칸내의 적을 공격하고 스톱의 효과 -
 난명할살타(亂命割殺打)  3칸내의 적을 공격하고 죽음의 선고 효과 400
 북두골쇄타(北斗骨碎打)  3칸내의 적을 공격하고 가끔 전투불능으로 500
 무쌍번개찌르기(無雙いなずま突き) 3칸내의 적을 공격하고 침묵의 효과 700
 성광폭렬파(聖光爆裂破)  4방향으로 적을 공격하며 혼란의 효과 800


다크나이트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어둠의검(闇の劍)   적의 hp를 흡수한다    -
 어둠의검(闇の劍)   적의 mp를 흡수한다   500


천명사 천도사(버리기를 추천...)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이천고뢰음(裏天鼓雷音)  랜덤범위에 번개속성의 공격  -
 이아수라(裏阿修羅)  랜덤범위에 화염속성의 공격  200
 이금강칠검(裏金剛七劍)  랜덤범위에 바람속성의 공격  300
 이수마용혈(裏水磨龍穴)  랜덤범위에 수속성의 공격  400
 이대노공?(裏大虛空?)  랜덤범위에 무속성 공격 + 추가스테터스이상 500
 이천마뢰신(裏天魔雷神)  랜덤범위에 지속성 공격   600


기공사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다리를노리다(足を狙う)  돈무브의 효과    200
 팔을노리다(腕を狙う)  돈액션의 효과    300
 사심봉인(邪心封印)  언데드를 석화    300


디바인나이트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강갑파점찌르기(强甲破点突き) 몹통에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을 파괴한다 ?
 성천폭격타(星天爆擊打)  머리에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을 파괴한다 500
 명계공?타(冥界恐?打)  장비하고 있는 무기를 파괴한다  600
 교격빙랑파(咬擊氷狼破)  장비하고 있는 액세서리를 파괴한다 800


템플나이트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브라인(ブライン)   4칸내의 적에게 암흑의 효과  -
 아스필(アスピル)   4칸내의 상대의 MP를 흡수한다  100
 드레인(ドレイン)   4칸내의 상대의 HP를 흡수한다  180
 페이스(フェイス)   4칸내의 상대의 페이스를 100으로 만든다 200
 이노센(イノセン)   4칸내의 상대의 페이스를 0으로 만든다 200
 좀비(ゾンビ-)   4칸내의 상대를 언데드로 만든다  150
 사이레스(サイレス)  4칸내의 상대를 침묵상태로 만든다 90
 바사크(バ-サク)   4칸내의 상대를 바사크 상태로 만든다 200
 치킨(チキン)   4칸내의 상태의 브레이브를 낮춘다 500
 콘퓨(コンフユ)   4칸내의 상대를 혼란시킨다  200
 데스펠(デスペル)   4칸내의 상대의 모든 스테터스 이상을 회복300
 돈액(ドンアク)   4칸내의 상대를 돈액션 상태로 만든다 -
 스리플(スリプル)   4칸내의 상대를 잠재운다   170
 브레이크(ブレイク)  4칸내의 상대를 석화시킨다  300
 쇼크(ショック!)   자기hp가 적을수록 더많은 데미지를 준다  600


철거인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파괴한다(破壞する)  근처의 대상을 파괴한다   -
 압축한다(壓縮する)  근처의 대상을 압축한다 +전투불능 -
 처리한다(處理する)  8칸 내의 적을 공격한다   -
 분쇄한다(粉碎する)  근처의 대상을 분쇄한다   -


드래그나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아이스브레스(アイスブレス) 냉기를 적에게 발산한다   -
 화이어브레스(フアイアブレス) 화염을 적에게 발산한다   -
 선더브레스(サンダブレス)  번개를 적에게 발산한다   -
 용울림(龍ならし)   적을 유혹해 아군으로 만든다  300
 용개포(龍介抱)   자신의 HP로 상대를 회복한다  300
 용파워업(龍パワアップ)  브레이브 스피드 물리 마법공격을 올린다 400
 용레벨업(龍レベルアップ)  퀵과 같은 효과를 낸다   400
 호리브레스(ホ-リ-ブレス)  강력한 성스러운 브레스를 쏜다  900


솔져
종류 이름    효과     Jp
액션 브레이버(ブレイバ-)  검기를 날려보내는 리미트기  -
 흉자베기(凶斬り)   흉자처럼 베는 리미트기   200
 파황격(破晄擊)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위력이 높다 250
 크라임해저드(クライムハザ-ド) 타겟의 HP가 적을수록 위력이 높다 500
 메테오레인(メテオレイン)  운석을 떨어트려 광범위를 공격  600
 화룡점청(畵龍点晴)  스테터스 이상을 일으킨다  700
 이초구무신패참(裏超究武神覇斬) 또하나의 구극리미트기         1200
 앵화광소(櫻華狂▩)  최강의 리미트기          2500



무구데이터
무기
사: 사정거리  공: 공격력  회: 회피율수정  인: 날있는 무기  이: 이도류 가능  투: 던지기가능  양: 양손잡기가능  전: 전문무기  직: 직선공격  산: 포물선공격  봉: 범위2 전: 직업전용무기 영 : 영구 흡 : 흡수 강 : 강화

나이프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대거(ダガ-)    1   3   5 인 이 투
미스릴나이프(ミスリルナイフ)  1   4   5 인 이 투
브라인나이프(ブラインナイフ)  1   4   5 인 이 투 +암흑
메이지멧서(メイジメッサ-)  1   4   5 인 이 투  +침묵
플래티너멧서(プラチナメッサ-)  1   5  10 인 이 투
마인고슈(マインゴ-シュ)   1   6  40 인 이 투
오리할콘(オリハルコン)   1   7   5 인 이 투
아사신대거(アサシンダガ-)  1   7   5 인 이 투 +죽음의선고
에어나이프(エアナイフ)   1  10   5 인 이 투 풍속성


닌자도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닌자도(忍び刀)    1   8   5 인 이 투 양
쿠나이(くない)    1   9   5 인 이 투 양
코다치(小太刀)    1  10   5 인 이 투 양
닌자롱(忍者ロング)   1  12   5 인 이 투 양
주박도(呪縛刀)    1  13   5 인 이 투 양 +돈무브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브로드소드(ブロ-ドソ-ド)   1   5  10 인 이 투 양
롱소드(ロングソ-ド)   1   5 10 인 이 투 양
아이언소드(アイアンソ-ド)  1   6  5 인 이 투 양
미스릴소드(ミスリルソ-ド)  1   7  8 인 이 투 양
산호의검(さんごの劍)   1   8   5 인 이 투 양 뢰속성
잠의검(眠りの劍)    1   9   5 인 이 투 양 +수면
고대의검(古代の劍)   1   9   5 인 이 투 양 +돈무브
다이아소드(ダイヤソ-ド)   1  10  10 인 이 투 양
프래티너소드(プラチナソ-ド)  1  12  10 인 이 투 양
아이스브랜드(アイスブランド)  1  13  10 인 이 투 양 냉속성 +브리자라
룬브레이드(ル-ンブレイド)  1  14  14 인 이 투 양 마공+2
블러드소드(ブラッドソ-ド)  1   8   5 인 이 양 투

기사검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디펜더(ディフェンダ-)   1  16 60 인 이 투 양
세이브더퀸(セイブザクィ-ン)  1  18  30 인 이 투 양 영프로테스
엑스칼리버(エクスカリバ-)  1  21  35 인 이 투 양  영헤이스트 성흡 성강
라그나로크(ラグナロク)   1  24  20 인 이 투 양 영셸
카오스 블레이드(カオス ブレイド) ??                      최강의 기사검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아수라(阿修羅)    1   7 15 인 이 투 양
코데츠(虎鐵)    1   8 15 인 이 투 양
비전장선(備前長船)   1   9  15 인 이 투 양
무라사메(村雨)    1  10  15 인 이 투 양
아마노무라쿠모(天のむら雲)  1  11  15 인 이 투 양
청성(淸盛)    1  12  15 인 이 투 양
무라마사(村正)    1  14  15 인 이 투 양
국일문자(菊一文字)   1  15  15 인 이 투 양
마사무네(正宗)    1  18 15 인 이 양 투


도끼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배틀액스(バトルアックス)   1   9   - 인 이 투 양 양손전용
거인의도끼(巨人の斧)   1  12   - 인 이 투 양 양손전용
슬랫셔(スラシャ-)   1  16   - 인 이 투 양 양손전용 +슬로우


롯드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롯드(ロッド)    1   3 20 인 이 양 투
선더롯드(サンダ-ロッド)   1   3 20 인 이 양 투 번개속성+선더
플레임롯드(フレイムロッド)  1   3 20 인 이 양 투 화염속성+화이어
아이스롯드(アイスロッド)   1   3 20 인 이 양 투 냉기속성+브리자드
포이즌(ポイズンロッド)   1   3  20 인 이 양 투 +독
위저드롯드(ウイザ-ドロッド)  1   4  20 인 이 양 투 마공+2
드래곤롯드(ドラゴンロッド)  1   5  20 인 이 양 투


지팡이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오크스탭(オ-クスタップ)   1   3 15 인 이 양 투
화이트스탭(ホワイトスタップ)  1   3 15 인 이 양 투 죽음의 선고회복
뱀지팡이(蛇の杖)    1   5  15 인 이 양 투
마술사의지팡이(魔術師の杖)  1   4  15 인 이 양 투 마공+1
골드스탭(ゴ-ルドスタップ)  1   6  15 인 이 양 투
회복의지팡이(いやしの杖)   1   4  15 인 이 양 투 HP회복
메이스오브제우스(メイスオブゼウス)   1   6  15 인 이 양 투 물공+2 마+1


철구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프레일(フレイル)    1   9   - 인 이 양 투
프레임위프(フレイムウイップ)  1  11   - 인 이 양 투 염속성 +화이라
모닝스타(モ-ニングスタ-)   1  16   - 인 이 양 투
전갈의꼬리(さそりのしっぽ)  1  23   - 인 이 양 투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로만다총(ロマンダ銃)   8   6  5 직 
미스릴총(ミスリル銃)   8   8  5 직
브레이즈건(ブレイズガン)   8  20   5 직  냉속성 브리자라
그레이셜건(グレイシャルガン)  8  21   5 직  화염속성 화이라
브라스트건(ブラストガン)   8  22   5 직  뢰속성 선더라


자동궁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보우건(ボウガン)    4   3  5 직
나이트키러(ナイトキラ-)   4   3   5 직  +암흑
크로스보우(クロスボウ)   4   4  5 직
포이즌보우(ポイズンボウ)   4   4   5 직  +독
헌팅보우(ハンテイングボウ)  4   6   5 직 
가스트라페테스(ガストラフエテス)  4  10   5 직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롱보우(ロングボウ)   5   4  0 산 양 전 양손전용
은의활화살(銀の弓矢)   5   5  0 산 양 전 양손전용
얼음활(氷の弓)    5   5   0 산 양 전 냉기속성
라이트닝보우(ライトニングホウ)  5   6   0 산 양 전 냉기속성 +선더라
미스릴의활(ミスリルの弓)   5   7   0 산 양 전 양손전용
바람베기활(風斬りの弓)   5   8   0 산 양 전 풍속성
알테미스의활(アルテミスの弓)  5  10   0 산 양 전 양손전용


악기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라미아의하프(ラミアの竪琴)  3  10 10 직   +혼란
피의십이현(血の十二弦)   3  13  10 직


사전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배틀딕트(バトルディクト)   3   7 15 직 투
괴물사전(怪物辭典)   3   8  15 직 투
파피루스프레이트(パピルスプレイト)   3   9  15 직 투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쟈베린(ジャベリン)   2   8 10 봉 양 투
스피어(スピア)    2   9 10 봉 양 투
미스릴스피어(ミスリルスピア)  2  10 10 봉 양 투
팔치잔(パルチザン)   2  11  10 봉 양 투
오베리스크(オベリスク)   2  12  10 봉 양 투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사이프레스파일(サイプレスパイル)  2   6 20 봉 양 투
배틀밤부(バトルバンブ-)   2   7 20 봉 양 투
쟈코우샷(じゃこうしゃく)   2   8  20 봉 양 투
철선(鐵扇)    2   9  20 봉 양 투
오공의봉(ゴクウの棒)   2  10  20 봉 양 투 +이노센
팔각봉(八角棒)    2  12  20 봉 양 투 스테터스회복
고래수염(鯨の髮)    2  16  20 봉 양 투

백 -여성전용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P백(Pのバッグ)    1  12   -     - 리제네
C백(Cのバッグ)    1  10   -     -  마공+1
H백(Hのバッグ)    1  14   -     -  스피드+1


옷감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페르시아(ペルシア)   2   8 50 봉
카시밀(カシミ-ル)   2  10 50 봉
양잔금(兩殘錦)    2  15  50 봉

수리검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수리검(手裏劍)   -   4  0 직 투
풍마수리검(風魔の手裏劍)  -   7    0 직 투
유생의칠흑(柳生の漆黑)  -  10    0 직 투


구슬
이름    사  공 회  구분 특기 
화둔의구슬(かどんのたま)  -   8  0 직 투 화염속성
풍수의구슬(ひょうすいのたま) -   8  0 직 투 물속성
뢰인의구슬(らいじんのたま) -   8   0 직 투 번개속성


방어구
HP : HP수정  MP : MP수정

투구
이름    HP MP 특기 
레더헤룸(レザ-ヘルム)   10   0
브론즈헤룸(ブロンズヘルム)  20   0
아이언헤룸(アイアンヘルム)  30   0
발뷰더(バルビュ-ダ)   40   0
미스릴헤룸(ミスリルヘルム)  50   0
골드헤룸(ゴ-ルドヘルム)   60   0
크로스헤룸(クロスヘルム)   70   0
다이아헤룸(ダイヤヘルム)   80   0
플래티너헤룸(プラチナヘルム)  90   0
서크렛(サ-クレット)  100   0
크리스탈헤룸(クリスタルヘルム) 120   0
원씨의투구(原氏の兒)  130   0


모자
이름    HP MP 특기 
가죽모자(革の帽子)    8   0
깃털모자(羽つき帽子)   16   5
붉은두건(赤すぎん)   24   8
헤드기어(ヘッドギア)   32   0 물공+1
삼각모자(三角帽子)   40  12 마공+1
그린베레(グリ-ンベレ-)   48   0 스피드+1
꽈배기머리띠(ねじりはち卷き)  56   0 물공+2
사제의모자(司祭の帽子)   64  20 마공+1
흑두건(黑すぎん)    72   0
금비녀(金の髮かざり)   80  50 침묵무효
섬광마모(閃光魔帽)   88  15 마공+1 스피드+1
시프의모자(シ-フの帽子)  100   0 스피+2 DM DA무효


리본 - 여성전용
이름    HP MP 특기 
리본(リボン)    10   0 스테터스이상회피
카츄샤(カチュ-シャ)   20   0 스테터스이상회피
바렛타(バレッタ)    20   0 스테터스이상회피


갑옷
이름    HP MP 특기 
가죽갑옷(革のよろい)   10   0
리네큐랏사(リネキュラサ)   20   0
브론즈아머(ブロンズア-マ-)  30   0
체인메일(チェインメイル)   40   0
미스릴아머(ミスリルア-マ-)  50   0
플레이트메일(プレイトメイル)  60   0
골드아머(ゴ-ルドア-マ-)   70   0
다이아아머(ダイヤア-マ-)   80   0
플래티너아머(プラチナア-マ-)  90   0
캬라비니엘(キャラビニエ-ル) 100   0
크리스탈메일(クリスタルメイル) 110   0
리후렉트메일(リフレクトメイル) 130   0 리후렉트
원씨의갑옷(原氏のよろい)  150   0



이름    HP MP 특기 
옷(服)      5   0
가죽옷(革の服)    10   0
레저프레이트(レザ-プレイト)  18   0
체인프레이트(チェインプレイト)  24   0
미스릴베스트(ミスリルベスト)  30   0
아다만베스트(アダマンベスト)  36   0
마술사의옷(魔術師の服)   42  15
브리간다인(ブリガンダイン)  50   0
유술도복(柔術道着)   60   0 물공+1 전불무효
힘나는옷(力だすき)   70   0 물공+2
대지의옷(大地の依)   85  10 지흡수 강화
흑장속(黑裝束)   100   0 스톱무효
러버콘샤스(ラバ-コンシャス) 150  30 뢰격무효

로브
이름    HP MP 특기 
마의로브(麻のロ-ブ)   10  10
실크로브(シルクのロ-ブ)   20  16
마술사의로브(魔術士のロ-ブ)  30  22 마공+2
카멜레온로브(カメレオンロ-ブ)  30  22 마공+2
백의로브(白のロ-ブ)   50  34 냉염뢰반멸
흑의로브(黑のロ-ブ)   60  30 냉염뢰강화
빛의로브(光のロ-ブ)   75  50


그외
----------------------------------------------------------------------------
물 : 물리회피수정  마 : 마법회피수정 흡 : 흡수 반 : 반멸 약 : 약점
---------------------------------------------------------------------------

방패
이름    물  마 특기 
에스캇션(エスカッション)  10   3
바크라(バックラ)   13   3
브론즈실드(ブロンズシ-ルド) 16   0
라운드실드(ラウンドシ-ルド) 19   0
미스릴실드(ミスリルシ-ルド) 22   5
골드실드(ゴ-ルドシ-ルド)  25   0
아이스실드(アイスシ-ルド) 28   0 냉흡 염반 뢰약
프레임실드(フレイムシ-ルド) 31   0  염흡 냉반 수약
이지스의방패(イ-ジスの盾) 10  50 마공+1
다이아실드(ダイヤシ-ルド) 34  15
플래티너실드(プラチナシ-ルド) 37  10
크리스탈방패(クリスタルの盾) 40  15
원씨의방패(原氏の盾)  43   0


신발
이름    특기 
배틀부츠(バトルブ-ツ)  Move+1
스파이크슈즈(スパイクシュ-ズ) Jump+1
게르미나스부츠(ゲルミナスブ-ツ) M+1 J+1
러버슈즈(ラバ-シュ-ズ)  돈무브 번개무효
페자부츠(フエザ-ブ-ツ)  레비테트
에르메스의구주(エルメスの靴) 스피드+1
빨간구두(赤い靴)   마공+1 M+1


장갑
이름    특기 
파워리스트(ハワ-リスト)  물공+1
마력의장갑(魔力の小手)  마공+2
브레이사(ブレイサ-)  물공+3
원씨의장갑(原氏の小手)  물공+2 마공+2


반지
이름    특기 
마법의링(魔法のリング)  침묵 바사크무효
리후렉트링(リフレクトリング) 영구리후렉트
천사의반지(天使の指輪)  전투불능 암흑무효 리레이즈


팔찌
이름    특기 
다이아팔찌(ダイヤの腕輪)  물공+1 마공+1 슬로우무효
수호의팔찌(まもりの腕輪)  돈무브 돈액트무효
응카이의팔찌(ン·カイのの腕輪) 혼란 참무효 암흑반멸
히스이의팔찌(ヒスイのの腕輪) 석화 스톱무효
백팔염주(白八の數珠)  언데드 흡혈 개구리 독무효
수호의반지(まもりの指輪)  수면 죽음의선고무효


망토
이름    물  마 특기 
스몰망토(スモ-ルマント)  10  10
가죽망토(革のマント)  15  15
마도사의망토(魔道士のマント) 18  18 마공+1
엘프의망토(エルフのマント) 25  25
드라큐라망토(ドラキュラマント) 28  28
페자망토(フエザ-マント)  40  30

향수
이름    특기  
샨타쥬(シャンタ-ジュ)  영리제네 영리레이즈 여성전
솔티레쥬(ソルティレ-ジュ) 영프로테스 영셸 여성전
셋티엠손(セッティエムソン) 마공+1 영헤이스트 투명 여성전


아이템
이름    효과    
포션(ポ-ション)   HP를 30 회복
하이포션(ハイポ-ション)  HP를 70 회복
엑스포션(エクスポ-ション) HP를 150 회복
에텔(エ-テル)   MP를 약간 회복
하이에텔(ハイ-エテル)  MP를 대량회복
에릭서(エリクサ-)  HP MP를 완전회복
해독제(毒消し)   독을 치유한다
안약(目藥)   암흑을 치유한다
메아리초(やまびこ草)  침묵을 치유한다
처녀의키스(乙女のキッス)  개구리를 치유한다
금침(金の針)   석화를 치유한다
성수(聖手)   언데드를 치유한다
만능약(万能藥)   스테터스 이상치유
피닉스의꼬리(フェニックスの尾) 전투불능을 치유

FFT 인물사전
 이 인물데이터는 성도뮤론드를 클리어한후 브레이브스토리의 인물편에서 볼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그러므로 챕터4 전이나 챕터4초반의 인물설명과는 다른 것도 있습니다.


가프 가프가리온(ガフ·ガフガリオン)
 오베리아 왕녀를 성도 이그로스로 호휘하기위해 북천기사단에 고용된 기사. 50년전쟁에서는 동천기사단의 분대장으로 활약했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인한 전법을 썼기 때문에 종전 후 기사단으로부터 쫒겨났다. 라이오넬성에서 전사.

겔카라니스 바린텐(ゲルカラニス·バリンテン)
 포보햄의 영주. 태수는 무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50년전쟁의 전선에 서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태수의 아래에는 전국에서 모인 용병부대가 있어 그 부대가 태수를 대신하여 활약했다. 성석의 힘을 군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생각해낸 바린텐은 성석 ‘비르고’를 빼앗지만 볼마르프의 분노를 받아 혼란 중에 전사했다.

고라그로스 라베인(ゴラグロス·ラヴェイン)
 해여단 소속의 기사. 라그공의 중신인 다이스다그경을 암살하기위해 성도 이그로스의 베올브저택을 습격한다. 암살은 실패로 끝났지만 도주 시 디리터의 동생 티타를 유괴. 인질로써 지크덴 성곽으로 데리고 갔다. 북천기사단과의 결전 때 티타를 방패로하여 도망치려 하지만 실패하고 전사했다.

규스타브 말게리프(ギュスタヴ·マルゲリフ)
 해여단의 부단장. 원 해기사단의 부단장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북천기사단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적병을 무참히 살해하거나 점령한 마을 등에서의 강탈이나 강간 등 그 사악한 전법이 문제가 되어 해기사단으로 전속되었다는 과거를 가진다. 에룸도아 후작유괴를 계획하지만 위그라프에게 목숨을 잃는다.

다이스다그 베올브(ダイスダ-グ·ベオルブ)
 가리온느의 영주 라그공을 섬기는 군사의 한명으로 람자의 큰형. 돌아가신 아버지 발바네스의 유언에 따라 북천기사단 단장의 자리를 동생 잘바그에게 넘기고 자신의 오래된 친구인 주군 라그공의 군사가 되었다. 베스라요새에서의 공성전에서 라그공을 암살하고 실권을 잡지만 잘바그의 강습을 받고 전사했다.

다크스말다 골타나(ダクスマルダ·ゴルタ-ナ)
 젤테니아의 영주. 라그가와 마찬가지로 골타나가 역시 50년전쟁의 불씨가 된 데나문다 2세를 선조로 가지고 있다. 왕가의 문장인 쌍두의 사자의 한쪽인 흑사자를 가문으로 했기 때문에 ‘흑사자공’이라고 불린다. 베스라요새에서의 공성전 중 기사 디리터와 교회의 계략에 의해 암살되었다.

디리터 하이랄(ディリ-タ·ハイラル)
 람자의 오래된 친구. 올란도 백작에 의한 골타나 공작 암살사건에 의해 남천기사단의 장군이 되어 ‘성기사’의 칭호를 받게 된다. 하지만 진실은 다르다. 베스라요새 공방전의 혼란속에서 잡혀있는 올란도 백작을 도망치게 하고 골타나 공작을 암살한 진범이다. 자신의 야심을 위해 다른사람들을 이용해 가는 남자.

라파 갈테나하(ラファ·ガルテナ-ハ)
 바린텐 태수가 비밀리에 육성하고 있는 암살자 집단 ‘카뮤쟈’의 일원. 50년전쟁에서 양친을 잃은 전쟁고아로 그후 바린텐 태수에게 구출되어 마도사로써 길러졌지만 마을을 불태운 범인이 태수인 것을 알고 리오파네스성을 탈출. 태수와 적대하게 되었다. 천명사 마라크는 오빠이다.


람자 베올브(ラムザ·ベオルブ)
 무문의 명가로써 이름높은 베올브가의 3남. 왕녀 오베리아의 유괴사건을 계기로 사리사욕을 위해 전쟁을 일으킨 형들과 대립한다. 또한 그 배후에서 권력을 노리는 그레바도스 교회 그리고 그 교회까지도 이용하는 루카비의 존재를 눈치챈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을 위해 싸우는 것이 ‘정의’라고 믿고 있다.

레제 듀라(レ-ゼ·デュ-ラ-)
  기사 베이오우프의 연인. 사제 브레몬다의 저주를 받아 호리드래곤으로 변화했다. 드래곤으로 있는 동안 인간으로써의 기억을 잃은 듯하나 본능적으로 ‘성석’이 자신을 구해줄거라고 생각하여 탄광도시 골란드에 오게되었다. 성석 ‘캔서’의 힘에의해 저주가 풀려 베이오우프와 재회하게 된다.

로팔 우드링(ロ-ファル·ウォドリング)
 뮤론드 그레바도스 교회소속의 신전기사. 신전기사 볼마르프의 명에 따라 다이스다그경을 아군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이그로스로 향했다. 볼마르프의 계략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인물.


루베리아 아토카샤(ル-ヴェリア·アトカ-シャ)
 전국 국왕 옴도리아3세의 왕비. 라그공의 여동생. 20세때 왕가로 시집가 3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현재는 3남인 오리나스 왕자만이 계승자로써 남아있다. 자신의 아들을 왕위로 올리기 위해 왕녀 오벨리아를 유괴했다고 유괴의 혐의를 받아 현재는 베라스요새에 감금되어 있다.

마도사 에리디브스(魔道士エリディブス)
 50년전쟁의 중기 로만다군의 침공에 대해 싸운 위대한 마도사. 많은 흑마법이나 소환마법을 고문서 중에서 발굴해 국가의 승리를 위해 힘이 되었다. 리오파네스성 탈환 중 행방불명이 된다. 딥던전 속에서 만난 루카비가 과연 진정한 영웅 에리디브스였을까? 모든 것은 비밀에 쌓여 있다…

마라크 갈테나하(マラ-ク·ガルテナ-ハ)
 바린텐 태수가 비밀리에 육성하고 있는 암살자 집단 ‘카뮤쟈’의 일원. 50년전쟁에서 양친을 잃은 전쟁고아로써 그 후 바린텐 태수에게 구해져 마도사로써 길러졌다. 리오파네스성의 옥상에서 라파를 막고 태수의 총탄에 쓰러지지만 성석의 ‘성스러운 힘’에 의해 되살아나게 되었다.

마릿지 퓨네랄 5세(マリッジ·フュ-ネラル4世)
 뮤론드 그레바도스 교회의 수장으로써 사자전쟁을 위에서 조작하는 흑막. 50년전쟁에 의해 저하된 교회의 지배력을 부활시켜 국왕 이상의 권력을 교회의 손으로 되돌리는 것을 노린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간계의 지배를 노리는 암흑의 주인 루카비들에게 이용되어 최후에는 목숨을 잃었다.

메리아돌 틴졜 (メリアド-ル·ティンジェル)
 뮤론드 그레바도스 교회소속의 신전기사. 신전기사 볼마르프의 아들. 에룸도아 후작이 죽음의 천사 잘에라로 변화하는 것을 본 결과 아버지 볼마르프의 존재에 의문을 품게 된다. 아버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람자와 동행한다.


메스드라마 에룸도어(メスドラ-マ·エルンドア)
 란베리의 영주. 50년전쟁의 후반 나라에 침입한 근접국을 상대로 용맹하게 싸운 군인. 백은의 갑옷이 길고 아름다운 은발을 바람에 날리면서 싸웠기 때문에 아군에게는 ‘은의 귀공자’로써 존경받고 적에게는 ‘은발귀’로써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프스평원에서 전사할 때 루파비가되어 부활했지만 람자에게 져 사망하였다.


무스타디오 브난자(ムスタディオ·ブナンザ)
 기공도시 고그의 광산에서 일하는 젊은이. 기계의 병기 제조공으로써 이름높은 기공사 베스로디오의 아들. 화약을 전신에 넣고 금속의 탄환을 쏘는 기계장치의 병기 ‘총’을 사용해 낼 수 있다.

밀우다 폴즈(ミルウ-ダ·フォルズ)
 해여단소속의 검사. 해여단의 두목 위그라프의 여동생. 해기사단 시대는 형을 지지하는 보좌의 일원으로써 실력을 보였다. 50년전쟁에서는 궁지에 몰린 왕국을 구제하기 위해 일어서려 하지만 전후 처리 속에서 어떤 보수도 받지 못하고 해고되었기 때문에 왕국에 대한 반기를 들었다. 레나리아 대지에서의 싸움에서 전사.

발마우프라 라난도(バルマウフラ·ラナンドゥ)
 골타나군에 잠입한 디리터를 보좌하기 위해 교회가 보낸 젊은 마도사. 하지만 그 정체는 디리터가 교회를 배반했을 때를 위한 사형 집행인이었다. 교회를 배반할 생각이었다고 발언하는 디리터에 대해 그녀는 언제부터인지 디리터의 행동이나 사상에 동화된 자신을 알아내고 검을 휘두르지 못하게 되었다.

발바네스 베올브(バルバネス·ベオルブ)
 원 북천기사단 단장으로써 기사로써는 최고위의 칭호 ‘천기사’를 받은 기사. 50년전쟁에서는 타기사단이 연패하고 있을 때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수확하여 그 후 전국의 열세를 회복했다. (사실상 패배이지만)이웃나라와의 사이에서 대등한 평화조약을 받아낸 것은 그의 존재를 무서워한 이웃나라의 양보에 의한다. 전쟁말기에 독살되었다.

발크 펜졸(バルク·フェンゾル)
 뮤론드 그레바도스 교회소속의 신전기사. 신전기사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기공도시 고그에서 기공사로 활약했다. 그 때문에 검기보다도 ‘총’에 의한 공격을 주특기로 가지고 있다. 평민출신인 발크는 기공사 시대에 반귀족 운동을 전개하여 기사단을 가진 블랙리스트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 베드사막의 싸움에서 전사.


버트 루드비히(バ-ト·ル-ドヴィッヒ)
 무역도시 워지리스를 거점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버트상회의 대표. 마을의 실력자로써 부와 명성을 생각대로 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노예의 매매나 아편의 밀유통 등의 나쁜 일을 행하는 범죄조직의 보스라는 다른 얼굴도 가지고 있다. 성석 ‘타우로스’의 탈취를 실패했기 때문에 추기경의 분노를 사 처형된다.


베스로디오 브난자(ベスロディオ·ブナンザ)
 기공도시 고그에 사는 기공사. 기계장치의 병기 제조공으로써 명성높은 마이스터. 또한 구시대의 기계의 해석들을 해서 그 기술을 활용하려고 하는 열심한 연구자이다. 고그탄광에서 발견된 성석 ‘타우로스’를 발견해내 버트상회에 쫒겨 잡히는 몸이 되지만 람자의 활약에 의해 구출된다.


베스트랄다 라그(ベストラㄹダ·ラ-グ)
 가리온느의 영주로써 돌아가신 국왕 옴도리아 3세의 왕비 루베리아의 친오빠. 라그가는 50년전쟁의 도화선이 된 데나문다 2세를 선조로 가진 왕가(아토카샤가)의 분가. 베스라 요새에서의 공성전에서 다이스다그의 계략에 따라 암살된다.

베이오우프 카도모스(ベイオウ-フ·カドモス)
 원 라이오넬 성인기사단의 단장. 약혼자였던 레제에게 흑심을 품은 사제 브레몬다의 질투에 의해 ‘이단자’의 오명을 받고 그 자리를 빼앗긴다. 사제의 저주에 의해 드래곤으로 모습이 변한 레제를 찾고 있었지만 골란드에서 무사히 재회. 또한 성석의 힘으로 레제를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

볼마르프 틴젤(ヴォルマルフ·ティンジェル)
 뮤론드 그레바도스 교회소속의 신전기사단 단장. 교황 퓨네랄이 재현하려 한 조디악브레이브의 리더이지만 볼마르프에게는 볼마르프의 사상이 있는 것 같다.

시드루파스 올란도(シドルファス·オルランドゥ)
 통칭 ‘뢰신시드’ 남천기사단 단장으로써 전의 50년전쟁에서는 발바네스나 잘바그와 함께 적에게 두려움의 대상으로 알려진 무적의 장군. 골타나공에 대한 모반을 꾀했다는 혐의에 의해 실각하고 베스라요새에 유배되지만 양아들인 오란과 람자의 활약에 의해 탈출한다. 현재는 람자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다.

시몬 펜 라키슈(シモン·ペン·ラキシュ)
 오본느수도원의 원장으로써 신작자의 박사호를 가진다. 독실한 그레바도스 신자. 이전에는 상급이단 심판관 중 한명으로써 이름을 떨쳤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사직하여 속세를 떠나 변경의 땅에서 은둔생활을 보낸다. 수도원에 숨겨진 성석 ‘비르고’를 뺏으러온 신전기사단의 습격을 받아 사망한다.


아그아리스 옥스(アグアリス·オ-クス)
 아토카샤 왕가 직속의 근위기사단에 소속되는 기사. 옴도리아 3세 사후 라그공과 골타나공간의 긴장감이 높아져 왕녀의 신변이 위험해졌기 때문에 원로원이 호위로써 수도원에 파견했다. 왕가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고 정의감 또한 강하다. 변경의 땅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는 오베리아를 동정하고 있다.

아라즈람 J D(アラズラム·J·D)
 전국의 중세사를 전문으로 하는 후세의 역사학자. 고고학자 신학자로도 알려져 ‘듀라이 백서’의 해석을 두고 그레바도스 교회 뮤론드파와의 격렬한 대립은 기억에 남는다. 저서로는 ‘사자전쟁의 비밀’ ‘성 아쥬라의 실상을 벗긴다’ ‘듀라이백서 400년의 진실’ 등 다수가 있다.

아쥬라 그레바도스(アジュラ·グレバドス)
 약 12세기 전 루자리아의 벨베니아에서 태어나 미로도스에서 길러진다. 신의 나라의 도래를 말하지만 파라교 사제의 반감을 사 반역자로써 신성 유드라 제국에 의해 처형된다. 직후 파라교의 본거지 뮤론드는 전변지이에 의해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그것을 아쥬라의 기적이라고 믿은 제자들이 그 교리를 넓혀 현재의 그레바도스 교가 성립되었다.

알가스 사달파스(アルガス·サダルファス)
 란베리의 루오폰데스 출신. 란베리의 영주 에룸도아 후작 휘하의 근위기사단 소속의 견습기사. 사달파스가는 50년전쟁에서 몰락한 귀족으로 알가스는 자신의 집안의 재건을 위해 이름을 드높이려 하고 있었다. 해여단 전멸작전 참가 중 지크덴 성곽에서 사망.

알마 베올브(アルマ·ベオルブ)
 베올브가의 막내. 이그로스 귀족학원에 다니는 람자의 동생. 큰오빠과 둘째오빠와는 이복형제지간이다. 명랑쾌활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대부분의 기간을 수도원에서 지냈기 때문에 베올브가에 돌아온건 최근의 일. 그 때문인지 큰오빠 작은오빠보다는 나이가 비슷한 람자쪽과 사이가 좋은 것 같다.

알폰스 드라크로와(アルフォンス·ヅラクロワ)
 라이오넬성의 영주. 그레바도스 교회 내에서의 교황 다음으로 권력을 지닌 추기경이기도 하다. 50년전쟁에서는 이름을 떨친 기사로써 신학자. 백성들은 위대한 영주로써 존경의 생각을 품고 있다. 추기경은 전설의 악마 루카비의 일원으로 부쟁왕 큐크레인과 융합하여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성석을 모으고 있었다.

오란 듀라이(オ-ラン·デユライ)
 남천기사단 소속의 마도사. ‘뢰신시드’인 올란도 백작의 양아들이다. 오란의 실부는 시드의 죽은 전후로써 50년전쟁의 말기에 전장에서 죽었다. 시드의 한쪽팔로써 활약하고 있었지만 골타나공 암살사건 이후 그 진상을 알고 있는 자로써 디리타에 의해 젤테니아성의 지하감옥에 갇히게 되는 몸이 되었다.

오리나스 아토카샤(オリナス·アトカ-シャ)
 돌아가신 국왕 옴도리아 3세와 왕비 루베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제3왕자. 2명의 형은 생후 곧바로 죽었기 때문에 오리나스가 전국통치의 왕위 계승자이다. 구분도 못하는 어린이이기 때문에 후견인을 세워 즉위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후견인이 정해지지 않은 채 전쟁이 발발. 라그공이 억지로 오리나스를 국왕으로써 즉위했다.


오베리아 아토카샤(オヴェリア·アトカ-シャ)
 죽은 옴드리아 3세가 두번째의 왕자를 잃었을 때 양녀로써 왕가에 들어왔다. 원래는 전왕 데나문다4 세의 자식으로 옴도리아 3세와는 이복형제지간이다. 왕가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왕비에게 세번째의 왕자 오리나스가 태어났기 때문에 라그공에게 맡겨지게 된다.

옴도리아 아토카샤(オムドリア·アトカ-シャ)
 아토카샤 왕조 제 18대국왕. 50년전쟁의 말기에 병사한 국왕 데나문다 4세의 뒤를 이어 즉위. 직접 병사를 이끌고 싸운 선대와는 달리 옴도리아 3세는 태어나면서 병약하고 의지가 약해 국왕으로는 부적절한 인물이었다. 흑사병에 걸려 7일 밤낮을 고열로 고생한 뒤 하늘로 올라갔다.

위그라프 폴즈(ウィ-グラフ·フォルス)
 반 귀족을 외치는 ‘해여단’의 리더. 귀족 등의 지배자 계층의 압제에 고통받는 백성들을 해방하기 위해 각지에서 요인 유괴나 암살 등의 테러활동을 했지만 집정자 측의 반격을 받아 해여단은 파멸했다. 반귀족 의식이 교회측의 이해와 일치하였기 때문에 신전기사가 된다. 리오파네스 성에서의 전투에서 람자에게 패해 사망했다.

이즈루드 틴졜(イズル-ド·ティンジェル)
 뮤론드 그레바도스 교회 소속의 신전기사. 신전기사 볼마르프의 아들. 성석 ‘파이시스’를 가진 신생 조디악 브레이브의 일원이었다. 루카비로 변화한(했다고 생각하는)볼마르프를 저지하려고 하다 역으로 죽고 말았다.


잘모 루스다나(ザルモゥ·-エ)
 그레바도스 교회의 이단 심판관. 이단 심판관이란 쉽게 말해 ‘이단자 사냥’을 전문으로 행하는 승병을 말하며 교회 조직 내에서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다. 교회내외를 불문하고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어 그 행동에 대해서는 기사단일지라도 복종하지 않으면 안된다. 젤테니아에서의 람자와의 싸움에서 지고만다.

잘바그 베올브(ザルバッグ·ベオルブ)
 북천기사단 단장으로써 ‘성기사’의 칭호를 가진 기사. 람자의 둘째형. 50년전쟁에서는 수많은 승리를 얻어 선왕 데나문다 4세에게 ‘이바리스의 수호신은 가리온느에 있고 베올브의 이름아에야말로 승리가 있다’고 극찬했다. 루카비의 부하로써 전생하지만 람자와 싸우지만 지게된다.

크레티앙 드로와(クレティアン·ドロワ)
 뮤론드 그레바도스 교회 소속의 신전기사. 기사라고 해도 마법에 정통한 마도사이다. 가리랜드 사관 아카테미를 수석으로 졸업한 크레디앙은 고민없이 신전기사단에 들어갈 정도인 경건한 그레바도스교 신자였다.

티타 하이랄(ティ-タ·ハイラル)
 디리터의 여동생. 베올브가의 영지에서 사는 농가의 딸. 양친을 흑사병으로 잃은 후부터는 베올브가에 맡겨졌다. 알마와 함께 귀족학원에 다녔지만 신문의 차를 이유로 힘든 일을 많이 당한 것 같다. 다이스다그경 암살미수사건에서 해여단에게 인질로써 유괴되어 지크덴 성곽에서 알가스에게 암살되었다.

monster??
몬스터는 화술사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쓰레기이니 좋은 몬스터만 집중적으로 다루겠다.
초코보(チョコボ)계
초코보:회복이 쓸만하다. 어빌:초코 어택,케알
흑초코보:이동력이 좋다. 어빌:초코 어택,에스나,볼
적초코보:초코 메테오는 가히 무적...(초반에는) 어빌:초코 어택,메테오,볼

고브린(ゴブリン)계
고블린:ff시리즈의 대표적 쓰레기이다. 어빌:눈찌르기,태클
블랙 고블린:마찬가지... 어빌:태클,회전펀치
갈브테칵쿠(?):꽤 세보이지만 기대말자. 어빌:고블린 펀치,태클 등

봄(ボム)계
봄:쓰레기... 어빌:물어뜯기,자폭
그레네이드:마찬가지... 어빌:물어뜯기,코봄
익스플로쟈:동일...-_-; 어빌:??(봄들은 회복,적은 데미지),코봄

레드팬서(レッドパンサ-)계
레드팬서:말그대로 쓰레기... 어빌:할퀴기,독아
쿠알:마찬가지... 어빌:할퀴기,네코네코 킥
뱀파이어:적을 돌로 만들 수 있으니 관심있다면... 어빌:할퀴기,블라스터

비스코디몬(ビスコディ-モン)계
비스코데몬:쓰레기다. 어빌:촉수,먹물
스쿠이드라켄:마찬가지... 어빌:촉수,??(스테이터스업 마법 효과를 제거한다.)
마인드 프레이어:좋은 편이다. 적을 혼란상태로 만드는 공격이 괜찮다. 어빌:촉수,마인드 브                    라스트

스켈톤(スケルトン)계
스켈톤:별볼일없다... 어빌:수도,선더소울
본 스냇치:파워가 꽤 강하지만... 어빌:수도,아쿠아소울
리빙본:마찬가지다... 어빌:수도,리빙소울(?)

굴(グ-ル)계
굴:쓰레기... 어빌:영기를 날리다
레브난트:굴보다는 낳지만 아직 쓰레기다... 어빌:영기를 날리다,슬립 터치(이 어빌리티들이 가           스트것일지도 모른다.)
가스트:그게 그거... 어빌:영기를 날리다,드레인 터치(이 어빌리티들이 레브난트것일지도 모른          다.)

프로타이볼(フロ-タイボ-ル)계
프로타이볼:쓰레기...
아리만:그저 그렇다.
플레이그:쓸만하지만 에너지가 너무 작다...

쥬라에이비스(ジュラエイビス)계
쥬라에이비스:별 볼일없다.
스틸호크:별 발전이...
코카트리스:꽤 쓸만하지만 차라리 다른 걸 동료로 하는게...

우리보우(うりぼう)계
우리보:이것은 완벽한 쓰레기다. 이녀석을 동료로 한 후 공격을 한번만 하면 당신은 돌이 될지         도 모른다. 어빌:푸,푸히

우드맨(ウッドマン)계
우드맨:별 볼일없고 능력도 별로다.
??:마찬가지...

우귀(牛鬼)계
우귀:에너지만 많으니까 방패로 쓰자... 어빌:??(통상공격)
미노타우루스:파워가 강하다. 관심있다면 동료로 하자.(에너지도 대낄로 많다.) 어빌:모름-_-;

몰볼(モルボル)계
몰볼:굉장히 후졌다. 별다른 능력도 없다. 어빌:촉수,네토네토 액
오츄:몰볼보다 더 후진 쓰레기... 다만 마수사용을 쓰면 썩은 입김을 쓴다. 어빌:촉수,??

베히모스(ベヒ-モス)계
 베히모스는 모두 찌르기,쳐올리기 두가지 어빌뿐이다.
베히모스:그냥 베히모스. 그냥은 후졌지만 마수사용을 쓰면 기가플레어를 쓰는 꽤 괜찮은 녀석           이다. 마수사용:기가 플레어
킹 베히모스:그냥보다야 낳은 녀석. 마수사용을 쓰면 톨네드를 쓴다.
다크 베히모스:상당히 강한 베히모스. 힘이 올란도보다 훨씬 강하다. 마수사용을 쓰면 알마게                스트를 쓸 수 있다.

드래곤(ドラゴン)계
드래곤:가장 후진 드래곤. 어빌:돌진
화이어드래곤:화이어 브레스를 쓰는 드래곤. 어빌:돌진,파이어 브레스
아이스드래곤:아이스 브레스를 쓰는 드래곤. 어빌:돌진,아이스 브레스
호리드래곤:레제의 고유 잡. 세가지 속성의 브레스를 모두쓴다.

휴드라(ヒュドラ)계
휴드라:약간 괜찮다. 세 방향으로 동시공격가능. 어빌:트리플어택
하이드라:트리플 플레임이 몹시 강력하다.(랜덤범위에 3번 화염공격을 한다. 3번 다 맞추면 약           700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어빌:트리플 어택,트리플 파이어
티아매트:트리플 선더,플레임을 쓸 수 있다. 어빌:트리플 브레스,트리플 파이어,트리플 선더

Opening
 나는 이봐리스의 중세사를 연구하고 있는 아라즈람이라고 하는자… 그대는 ‘사자전쟁’을 알고 있는가? 예전 이봐리스를 2분하며 싸웠던 후계자전쟁은 한명의 무명의 젊은이인 디리터라고 하는 이름의 젊은 영웅의 등장에 의해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자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영웅담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진실’이 아니란 것을…

 이곳에 한명의 젊은이가 있다. 당시 전사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던 명문 베올브가의 막내이다. 그가 역사의 무대에서 활약했다고 하는 기록은 없다… 하지만 작년 공개된 (오랫동안 교회의 손에 의해 은폐되어 있던) ‘듀라이백서’에 의하면 이 이름도 아무것도 없는 젊은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것을… 하지만 교회의 말에 의하면 이 젊은이는 신을 거부하고 국가의 질서를 어지럽힌 원흉 그자체라고도… 과연 어떤 것이 ‘진실’인가? 자 나와함께 ‘진실’을 찾기위한 여행을 떠나자. 아참! 우선 그전에 그대의 이름과 생일을 가르쳐 주지 않겠나…?


오본느(オ-ボンヌ)수도원
 어떤 교회에서 한 소녀가 기도를 하고 있다.
 ‘우리들 죄많은 이봐리스의 자식들에게 신들의 가호가 있기를…’
여기사 : 자 출발하세요. 오베리아님.
오베리아리아라고 불린소녀 : 잠시만 기다려 아그리아스…
아그리아스라고 불린 여기사 : 이미 호위대가 도착해 있습니다.
신부 : 공주님 아그리아스전을 곤란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자 어서…
 갑자기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 교회안에 벌컥 들어온다.
검은갑옷의기사 : 아직인가! 더 이상 조금도 지체할 수 없어!
기사아그리아스 : 무례하다! 가프가리온! 왕녀의 면전에서!
가프가리온이라고 불린 검사 : 이래도 되는 건가? 아그리아스씨. …우리쪽은 일각을 다투고 있                               다구.
아그리아스 : 명예로운 북천기사단에도 그대같은 무례한 자가 있다니.
가프가리온 : 변경의 호위대장님에게는 충분할 정도로 신사적이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우               리들은 북천기사단에 고용된 용병이다. 당신들에게 예의를 표시할 이유가 없다               구.
아그리아스 : 뭐라고! 무례하게!
오베리아 : 알겠습니다. 가죠.
신부 : 부디 무사하시길.
아그리아스 : 시몬선생님도.
 이때 상처입은 여기사가 들어온다.
여기사 : 아그리아스님… 적이!
시몬 : 골타나공작의 부하가!?
가프가리온 : …뭐 이렇게 되지 않으면 돈을 벌지 못하니까. 뭐야? 람자. 네녀석도 불만있나?
람자 : …나는 더 이상 기사단의 일원이 아니야. 당신과 같은 용병중 한명이라구.
가프가리온 : …그랬었지. 좋아 간다!
오베리아 : 신이시여…
 일행은 적과 싸우러 교회밖으로 나온다.
아그리아스 : 흑사자의 문장이라고…!? 바보같은! 골타나공작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이렇게까지 해서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건가!
골타나군 기사 : 야 거기! 쓸데없는 저항은 안하는 게 좋을 거야! 순순히 왕녀를 넘겨주시지?                  그렇지 않으면 그 어여쁜 얼굴에 상처가 날거라구!
가프가리온 : 흥! 정면에서 공격해 오다니. 골타나군도 무능한 놈들 뿐이군!
아그리아스 : 그렇다면 이곳은 우리들에게만 맡겨둬야 겠군?
가프가리온 : 그렇게 되면 돈을 벌 수 없지! 라드! 람자! 나를 따라와! 알겠지? 한명도 빠짐없               이 죽이는거다! 녀석들을 살려보내지 말라고!
아그리아스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녀석들을 죽일 필요는 없어! 여기서 녀석들을 죽여버리면               골타나공작이 생각하는 대로 되버려! 쫓아내는 것 만으로도 족해!
가프가리온 : 그런 세세한 일이 가능할줄 알아?

난이도 : D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아군NPC : 아그아리스 가프가리온 나이트×2 견습전사×1
등장하는 적 : 나이트×1 궁사×3 아이템사×1
 첫 번째 맵인 만큼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람자만을 사용할 수 있는데 다죽어가는 적들을 노려 레벨을 모으자.

 어떤 녀석이 오베리아를 납치하려한다.
오베리아 : 이것놔!
아그리아스 : 큰일났다!
골타나군기사 : 이쪽으로 와! 가만있지 못해!
오베리아 : 누가 당신 마음대로!
골타나군기사 : 시끄러운 공주님이군.
 기사는 공주를 기절시켜 초코보에 태우고 간다.
아그리아스 : 기다려!
골타나군기사 : 미안하지만… 증오하려면 자신이나 신에게 하라구!
아그리아스 : …어떻게 된 거야.
람자 : …디리터?? 살아 있었는가 디리터? …하지만 어째서 네가 골타나군에 있는 거지? 어째        서…?

 영웅왕 디리터가 역사에 이름을 비친 것은 사자전쟁의 1년전. 오십년전쟁의 패배는 전쟁터로부터 귀환한 기사들의 직업을 빼앗고 왕가나 귀족에 대한 충성심을 없애 도적이 된 자나 왕가에 대해 모반을 계획한 자 등의 대량의 흉적이나 역적을 만들었다. 그 때문에 당시 이봐리스는 강도나 살인이 일상 다반사처럼 일어날 정도로 치안이 흐트러져 수많은 영웅이나 마도사를 배출해낸 이곳 가리랜드의 마을도 예외는 아니었다.


CHAPTER 1 가진 것 없는 자
플로우 차트
   오본느수도원
 ↓
마법도시 가리랜드
 ↓
    만다리아평원
 ↓
    이그로스성
 ↓

    스위지의 숲
 ↓
   무역도시 도터
 ↓
   제크라스사막
 ↓
    이그로스성
 ↓
    도적의성곽
 ↓
    이그로스성
 ↓

   레나리아대지
 ↓
    포보함평원
 ↓
    지크덴성곽

 사관후보생들은 서로 쑤근덕 거린다.
사관후보생 : 어제도 이그로스로 가는 화물마차가 당했다고 하더군?
사관후보생 : 그것도 해여단의 짓일까…?
람자 :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까? 모르겠어? 디리터?
디리터 : 아니… 단지 어느정도 상상이 가지만…
람자 : 그렇다면?
디리터 : 라그공작이 이마을에 오셔.
람자 : 라그공작이? 어째서?
디리터 : 라그공작뿐이 아냐. 란베리의 영주 에룸도어후작도 오지.
람자 : 그건 금시초문인데? 공식방문이 아니군?
디리터 : 현 이봐리스는 어디든 위험지대 뿐이야. 기사단이 동분서주로 활약하고 있지만 사실           사람이 모자르지.
람자 : 그래서 우리들 사관후보생이란 말인가?
 이때 갑자기 기사들이 들어온다.
??? : 일동! 차렷!
북천기사단기사 : 사관후보생 제군들. 임무가 있다! 자네들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어제                   이 가리온누땅에는 몰상식한 야만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에서도 해여단은                   왕가의 적. 놓아둘 수 없는 도적들이다. 우리들 북천기사단은 군명에의해 해                   여단 전멸작전을 개시한다. 이 작전은 대규모의 작전이다. 북천기사단 뿐만                   아닌 이그로스성에 주류하는 가그각하의 근위기사단등 많은 기사단이 참가                   하는 작전이다. 제군들의 임무는 후방지원이다. 구체적으로는 수비가 얇아질                   이그로스에가서 경비를 맡는 것이다.
 
 이 때 갑자기 어떤 자가 기사에게 귓속말을 한다.

                 사관후보생 제군! 장비를 하고 검을 잡아라! 우리들 북천기사단에 의해 격파                   된 도적단의 일당들이 이 마을로 도망오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우리들은                   이제부터 마을에 침입하는 녀석들의 제거를 시작한다. 제군들도 동행하기                    바란다. 이것은 전멸작전의 전초전이다! 이상이다 즉시 준비하라!

마법도시 가리랜드(魔法都市ガリランド)

도적 : 뭐야! 꼬마들이잖아? 좋아 잘됐어! 알겠나? 모두들! 이 꼬맹이들을 없애면 되는 거야!          그러면 도망칠 수 있다고!  신경쓰지말고 한명도 빠짐없이 없애라!
디리터 : 람자 조심해!
람자 : 걱정마! 우리들도 베올브가의 일원이라고
도적 : 베올브가라고? 그 ‘베올브’의 이름을 잇는 자인가? 그래 네녀석들은 사관 아카데미의          후보생들이군? 흥 귀족의 꼬맹이들!
람자 : 순순히 항복해라! 그렇지 않으면 이곳에서 생을 마치게 될 것이다!
도적 : 너희들 햇병아리들이 뭘 할 수 있다는 거지? 너희들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들에         게 우리들이 쓰러질 것 같냐!

난이도 : D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디리터
등장하는 적 : 견습전사×4 아이템사×1
이렇게 배치하라!
 
       
       
⊙ ⊙ ⊙     
⊙ ⊙      
     


(⊙ : 어떤 캐릭터든 상관없음 접 : 접근전형 캐릭터 마 : 마법사계 캐릭터 원 : 원거리형캐릭터)

 첫 번째로 제대로된 전투를 하게 된다. 평성화면에서 아이템사 2명과 견습전사 2명을 데리고 나오자. HP가 적은 아이템사를 보호해 가면서 한명씩 확실하게 없애다 보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가 끝난후 편성 등을 할 수 있다.

람자 : 노략질같은 바보같은 행위를 어째서 계속하는 거지…? 진지하게 일하고 산다면 이런식으로 목숨을 잃을일은 없을텐데…

50년전쟁말기 베올브의 집에서

 전사로써 최고위의 칭호 ‘천기사’를 수여받은 위대한 용사 발바네스 베올브는 그날 임종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발바네스 : 전황은… 어떤가?
잘바그 : 우리들 북천기사단의 분투에 의해 란베리를 탈환하였습니다. 적군이 젤테니아로부터           후퇴하는 것도 시간문제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로우니 걱정하지 마시길.
다이스다그 : 그나리드왕자의 측근 레나리오백작에게 보낸 밀사가 돌아왔습니다. 아버님의 제               안에 레나리오 백작고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발바네스 : 그렇군… 그럼 됐어. 이걸로 긴 싸움도 끝난다.
알마 : 아버님…
발바네스 : 이런이런 울지마라… 내딸아…
잘바그 : 람자는 어디있지? 이런때에…
발바네스 : 다이스다그 잘바그… 내가 자랑하는 아들들이여. 람자를 부탁한다… 너희들은… 어             머니가 다르지만 내 피를 나눈 아들들이다.
 람자가 들어온다.
람자 : 아버님!
다이스다그 : 조용히…
발바네스 : 잘 왔다… 잘… 얼굴을 보여주거라…
람자 : 아버님…
발바네스 : 오래간만이구나… 잘 커주었다… 학교는 어떠냐…? 봄부터는 아카데미로구나…
람자 : …
발바네스 : 들어라 람자… 우리 베올브가는… 대대로 왕가를 모시는 무문의 명가. 기사의 혼은             우리들과 함께 한다… 베올브의 이름에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 기사가 되거라…             부정을 용서하지 말고 사람답게 올바른 길을 걷거라… 너는 네가 믿는 길을… 걸             어야 한다. 그것이 베올브의 이름이 이어가는 진정한 기사도이다…
람자 : 예 아버님…
발바네스 : 디리터는 좋은 아이다. 신분은 다르지만 너의 오른팔이 되어 힘이 되줄 것이다…              사관 아카데미에의 편입을 이야기 해두었다… 학장이 눈을 동그랗게 뜨겠지… 평             생 네편이 되줄 것이다… 사이좋게 지내거라…
람자 : 예 아버님…
발바네스 : 알마를 부탁한다… 형들에게 지지않는 기사가 되거라… 람자…

만다리아평원(マンダリア平原)

도적 : 이녀석 아직 살아있는 것 같은데? 어쩌지?
도적 : 쓸데없는 질문 하지마. 후작만 손에 넣으면 되는거라구.
도적 : 그랬지. 야 꼬마! 한탄하려면 네 운명을 한탄하라구.
도적 : …응? 큰일이야! 북천기사단 녀석들이야!
디리터 : 해여단의 녀석들인가? 누가 습격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
람자 : 1. 해여단 전멸이 우리들의 임무다!
      2. 그를 도와주는 게 먼저다!
1 선택시
람자 : 해여단 전멸이 우리들의 임무다. 지금은 눈앞의 적만 생각하라.
디리터 : 제정신이야? 람자? 그를 이대로 죽일 생각이야!?
람자 : 너는 그를 죽게 놔둘 싸움을 할 생각인가 보지?
디리터 : …구해 내고야 말겠어.

2 선택시
람자 : 괜찮은가?
알가스 : 겨우… 하지만 후작님이….
람자 : 후작? 란베리의 영주 에룸도아말인가?
알가스 : 아아 그래. 너희들은?
람자 : 우리들은 가리랜드 사관 아카데미의 사관후보생이다. 네 힘이 되고 싶다. 자세한 이야         기를 이야기 해보라.

난이도 : D
승리조건 : 1. 적의 전멸 2. 검사 알가스를 구조하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디리터
등장하는 적 : 견습전사×4 래드팬서×1 시프×1
이렇게 배치하라!
 
       
   ⊙ ⊙   
  ⊙  ⊙   
       
     


 초기의 선택에 따라 승리조건이 변하긴 하지만 별 차이는 없다. 1로 할 경우 알가스가 죽어도 이야기는 진행된다. 왠만하면 1로 하는게 좋다.역시 별로 어렵지 않은 적만 나오므로 가볍게 클리어하자. 전 마을에서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적으므로 마도사외에는 쟙체인지하지 말자.

알가스 : 나는 알가스… 란베리 근위기사단의 기사다.
디리터 : 기사?
알가스 : 아니 기사견습생이지. 뭐 너희들하구 마찬가지 아냐?
람자 : 나는 람자 베올브. 이쪽은 친구인 디리터다.
알가스 : 베올브라면… 그 북천기사단의 베올브가? 그거 대단한데! 왜이리 난 행운아지?
람자 : ???
알가스 : 부탁해. 후작님을 구하기 위해 북천기사단의 힘을 빌려줘! 후작님은 살아있어! 녀석           들에게 유괴되었다구!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후작님이 녀석들에게 죽고 말아! 그렇           게 되면 난… 그러니까 부탁해! 날 도와조!
디리터 : 우선 침착해 지라구. 죽을 거라고 정해진 건 아니잖아? 해여단이라도 유괴한 이유가           있을꺼야 뭔가 요구할 게 있다던지?
람자 : 그리고 우리들 만으론 어쩔 수 없다구. 게다가 에룸도어후작이 유괴된 거야. 이그로스         는 벌써 난리가 났을 걸?
디리터 : 우선은 이그로스에 가서 보고하는 것이 우선이야.
알가스 : 알았어. 그렇게 하자.

이그로스성(イグ-ロス城)

 람자는 다이스다그를 만난다.
다이스다그 : 첫 출전을 승리로 장식한 것 같더구나. 형으로써 기쁘다. 다른 중신들도 역시 베               올브의 피를 이어받은 자라고 칭찬이 대단하다.
람자 : 감사합니다.
다이스다그 : 뭐지? 기쁘지 않나?
람자 :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고로 들으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에룸도아후작의 마차가 습격당해 유되당한 것 말입니다. 어떻게 생         각하십니까?
다이스다그 : 음 잘바그에게 탐색대를 보내라고 시켜놓았다. 그리고 언젠간 녀석들로부터 몸값               의 요구가 있겠지… 후작님이 살아있다면 말이야.
 이때 알가스가 나선다.
알가스 : 부탁드립니다 베올브각하. 부디 제게 백명의 군사를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녀석들           에게 죽은 동료들의 원수를 제게!
다이스다그 : 이미 손을 써 두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걸 못알아 들은 건 아니겠지? 이곳은 자               네가 살고 있는 토지가 아니네. 가리온느의 일은 우리들에게 맡겨두게.
알가스 : 하 하지만!
다이스다그 : 신분을 거스르겠다는 건가? 알가스! 자네는 기사의 칭호조차 받지 못한 일개 졸               병에 불과하지 않다는 것을 잊은 건가?
알가스 : 칫…
다이스다그 : 너희들에게는 이 이그로스의 호위를 시키겠다. 뭐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위험’               이 이성까지 올리는 없을 테니까.
 성을 나와 어떤 다리에서 푸념을 하는 알가스.
알가스 : …우리집도 예전에는 베올브가처럼 모두로부터 존경받는 명가였어. 오십년전쟁시 나           의 할아버지가 적에게 잡혀서… 할아버진 자신만 살아남기 위해 동료를 적에게 팔아           넘겼어. 그래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하지만 적의 성을 빠져나가자 마자 등            뒤에서 공격을 받아 죽고 말았어… 나같은 기사견습생에게 말야. 그런 이야기를 할           아버지의 동료였던 한명이 겨우 탈출해 와서 이곳저곳에 퍼트렸지. 물론 아버지는            믿지 않았어 하지만 모두들 그 말을 믿었고 모두 떠나갔어. 신분… 분명 나 한명으           론 다이스다그경을 만날 수 없겠지…
 갑자기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젊은여자의 목소리 : 형!
디리터 : 티타!
 알마와 잘바그가 온다.
람자 : 알마 그리고 잘바그형!
알마 : 람자오빠. 돌아왔구나?
람자 : 오래간 만입니다 형.
잘바그 : 들었다. 가리랜드에선 도적들을 없앤 것 같더구나. 그야말로 베올브가의 일원. 돌아가           신 아버지도 기뻐하실 거다.
람자 : 감사합니다.
 똥씹은 표정을 하고 있는 람자.
잘바그 : 후후 여전하구나.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말고 정말 기뻐하렴. 디리터. 너도 믿음직해 졌           구나. 네 활약도 들었다. 티타가 좋아할 거야.
티타 : 디리터오빠.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디리터 : 너야말로 건강해 보여 다행이야. 학교는 잘 다니고 있지?
티타 : 예. 모두 매우 잘해줘요.
잘바그 : 오랫동안 이야기 하고 싶지만 이제부터 도적사냥이기 때문에. 미안해.
람자 : 무운을.
 어떤 자가 나타나 잘바그에게 귓속말을 한다.
잘바그 : …해여단으로부터 몸값의 요구가 있었다.
알가스 : 뭐라고!?
잘바그 : 왠지 꺼림직한 일이 있다. 해여단은 반귀족을 외치는 아나키스트이지만 귀족이나 그           것에 봉사하는 자들 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 의적이라고 한다. 그런 녀석들이 돈을            목적으로 부작님을 유괴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알가스 : 그런! 녀석들은 단지 도적들일 뿐이야!
잘바그 : 정보수집을 위해 심어둔 풀(스파이를 말함)중 한명이 돌아오지 않았다. 큰일에 빠진           거라고 생각되지만 ‘풀’하나에 탐색대를 낼 필요는 없다고 중신들이 이야기 하고 있           다.
람자 : 어디서 소식이 끊긴 것입니까?
잘바그 : 가리온느의 동쪽. 도터라고 하는 이름의 무역도시이다… 성의 경비 따윈 심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잠시 생각하는 일행.
디리터 : 티타 미안해. 우리들은 가야겠어.
티터 : 제일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일만 생각해요.
디리터 : 걱정마. 쓸데없는 짓은 안할 테니까. 반드시 돌아올 테니까 얌전히 있어야해. 자 가자           알가스.
 디리터와 티타가 떠나가고나서...
알마 : 티타… 저렇게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람자 : 티타가 무슨일이라도?
알마 : 신분의 차이로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고 있는 일이 많아요.
람자 : …
알마 : 미안해요 오빠. 쓸데없는 말 해서. 티타의 일은 괜찮아요. 내가 붙어 있을 테니까 안심         해요.
람자 : 걱정같은 건 안해. 하지만 너무 무리하진 마.
알마 : 오빠야말로 주변의 기대에 구애받지 말아요. 오빠는 오빠자신이니까 베올브의 이름에          속박당할 필요는 없어요.
람자 : 마치 엄마같은 말투로군. 하하하.
알마 : 람자 오빠…

스위지숲(スウィ-ジ森)

알가스 : 쳇. 이런곳에서 몬스터와 만나다니 운도 없군.
디리터 : 투덜대지마 알가스. 성의 호위보단 좋다구.
알가스 : 쳇. 목숨이 걸려있는데 잘도 그런 소릴 하는군.
람자 : 잡담은 거기까지! 온다!

난이도 : D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디리터 알가스
등장하는 적 : 블랙고브린×1 레드팬서×1 봄×2 고브린×2
이렇게 배치하라!
 
       
       
  ⊙ ⊙    
 ⊙ ⊙     
     


 적들 중 대부분이 카운터를 가지고 있으므로 유의하자. 게스트들이 설치고 다니면서 경험치를 빼앗으므로 게스트들은 전투 시작과 동시에 죽여버리자. 성에서 활이나 나이트 등의 장비를 사서 쟙체인지를 한 후 도전하자.

람자 : 이 숲을 빠져나가면 도터까지 금방 닿게 된다.

도터의슬럼가(ド-タ-のスラム街)
 어떤 남자 두명이 다투고 있다.
검사같은 남자 : …모른다고 말했지!
기사같은 남자 : 거짓말 하지마! 너희들이 했다는 거는 알고 있어! 규스타브는 어디지? 어디있                  어…?
검사같은 남자 : 모 몰라…
기사같은 남자 : 후작은 어디있어? 어디 숨겼어…? 말해! 자 이게 마지막이야. 어디지?
검사같은 남자 : 사 사막이다…
기사같은 남자 : 그래 ‘사막쥐의 구멍둥지’인가?
 뒤늦게 나타난 람자일행.
람자 : 기다려!
기사같은 남자 : 쳇 북천기사단인가?
알가스 : 왠지 도터까지 온 보람이 있는 것 같은데?
디리터 : 저남자는 분명?
람자 : 알고있어 디리터?
디리터 : 오십년전쟁의 마지막때 이그로스에서 본적이 있다…
람자 :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은데? 가자!
디리터 : 그래 생각났어! 그 기사의 이름은 위그라프야. 평민속에서 생겨난 의용병의 집단 해           기사단의 단장 위그라프다.
알가스 : 뭐? 그렇다면 녀석이?
디리터 : 그래. 해여단의 두목이지.

난이도 : C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디리터 알가스
등장하는 적 : 궁사×3 흑마도사×2 나이트×1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접 접     
     


 적 궁사의 무기는 우리완 달리 석궁이 아닌 활이기 때문에 매우 먼곳까지 노릴 수 있다. 특히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녀석은 매우 성가시다. 이 녀석은 두명의 게스트에게 맡겨두자. 나머지 4인은 접근하는 나이트를 우선적으로 없애자. 방어력이 매우 높으므로 꽤 성가실 것이다. 적 흑마도사는 레벨은 낮지만 공격력이 높으므로 챠지중에 공격해서 한 번에 죽이자. 오기전에 레벨을 4정도까지 모았다면 별로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적을 사로잡아 구타(앗!)하는 알가스.
알가스 : 너희들이 해여단이었던 것은 알고 있다. 후작님은 어디지? 어디에 감금되어 있어! 말           해! 조금전까지 너희들의 보스 위그라프가 있었지? 녀석은 어디로 간거야? 이 이 녀           석! 뭐라고 말좀 해봐!
 점점 더 심하게 폭행하는 알가스.
람자 : 그만해 알가스!
 두들겨패던 놈을 버린다.(?)
알가스 : 치! 좋아 잘들어둬. 곧 너희들을 말살하기 위해 북천기사단을 중심으로한 대규모 작           전이 실행된다… 그래 너희들은 죽을 거란 말이야. 한명 남김없이 지옥으로. 도적에           게 걸맞는 말로지. 하지만 너는 행복해. 위그라프의 행선지를 가르쳐 준다면 목숨만           은 살려주겠다 어때?
검사 : 나는 몰라!
알가스 : 건방진 말투 쓰지마! 도적이 귀족한테 그딴 말투를!
검사 : 우리들은 도적 따위가 아냐.
알가스 : 뭐라고?
검사 : 너희들 귀족은 항상 그래. 우리들을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50년전쟁에서 이나         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우리들을… 용무가 끝났다며 버렸다. 우리들과 너희들 귀         족에게 무슨 차이가 있다는거지…? 출생? 가계? 신분이란 뭐지?
알가스 : 유괴한 후에 몸값까지 요구하는 너희들이 무슨 소릴 하는거냐!
검사 : …후작유괴는 잘못된 거다. 위그라프님의 계획이 아니다.
알가스 : !?
검사 : 우리들은 돈을 목적으로 요인유괴 따윈… 절대 하지 않는다.
람자 : 그럼 누구지? 누가 에룸도어후작을 유괴한 거지?
검사 : …
알가스 : 말해! 녀희들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디의 어떤놈이 했다는 거야?
검사 : …규스타브다.
알가스 : 규스타브? 그게 누구지?
검사 : 규스타브 말게리프… 해기사단의 부단장이다.
알가스 : 역시 너희들 해여단의 일이 아니냐!
검사 : 트 틀려. 우리들 해여단은 네녀석들을 쓰러트리기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들은 평등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는 명예로운 용사다. 규스타브와는 달라!
알가스 : 뭐가 명예로운 용사? 이 쓰레기녀석!
 더욱 심하게 구타하는 알가스.
람자 : 그만하지 못해? 알가스!
알가스 : 그럼 그 규스타브라는 놈은 어디있지?
검사 : 사, ‘사막쥐의 구멍둥지’이다.
알가스 : 사막쥐?
디리터 : 다른 곳에서 온 알가스라면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막쥐’란 이 도터의 북쪽에           펼쳐진 세크라스 사막에만 사는 쥐를 말하는 것이다.
알가스 : !?
람자 : 도터와 세크라스 사막사이에 집락이 있었나?
디리터 : 지금은 없지만 이전 사막의 주민의 집락이 있던 장소라면 있다…
람자 : 규스타브와 후작은 거기겠군.
디리터 : 아마도 그렇겠지.
알가스 : 무슨 소리지?
람자 : 구멍이란 쥐의 둥지를 말하는 거지.
알가스 : !?

사막쥐의 구멍둥지 (砂ネズミの穴ぐら)

기사 : 들었어? 북턴기사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인 것 같아.
궁사 : 음 들었어. 우리들 이젠 어떻게 되는 거지?
기사 : 죽기전에 손을 씻고 어디론가 도망갈 수밖에 없지.
전사 : 위그라프를 따른다 해도 죽음 뿐이야.
기사 : 음 그래. 규스타브의 계획대로 후작의 몸값만 손에 넣는다면 이런 생활도 끝이야.
 군대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정찰병 : 크 큰일이야! 북천기사단 녀석들이야!
람자 : 좋아! 다른 놈들에게 알리기 전에 망보는 녀석을 죽여라.

난이도 : B
승리조건 : 적을 전멸하라
출전멤버 : 2+2인
아군NPC : 디리터 알가스
등장하는 적 : 몽크×2 나이트×3 궁사×1
이렇게 배치하라!

제일부대 제이부대
 
       
       
접 마      
       
     
 
        
       
   원    
   접    
     


 적들이 집안에 몰려 있다가 양쪽으로 우르르 나온다. 처음 배치때는 1팀과 2팀을 나누어야 한다. 게스트들을 희생시키며 한쪽은 버리고 한쪽의 적만 확실히 상대하자. 궁사는 집안에서 밖으로 계속 활을 쏴대는데 별 도리가 없으므로 그냥 맞자. 한쪽의 적 2~3명만 없애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진다.

람자 : 예상외로 오래 걸렸군… 눈치채기 전에 했어야 하는데…
 위그라프와 규스타브가 다투고 있다.
위그라프 : 어때 규스타브. 적당히 하고 단념하는 게?
규스타브 : 네녀석의 혁명 따위 제대로 될 줄 아냐!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사상이 아니다. 먹             고 자는 것이란 말이다. 그것도 지금 당장!
위그라프: 네녀석은 눈앞의 것밖에 보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근본을 바로잡는 것이다!
규스타브 : …네녀석이 그걸 할 수 있단 말이냐? 무리야 위그라프. 네녀석은 절대 할 수 없어!
위그라프 : 말하고 싶은 건 그것 뿐인가? 그럼 안녕이다!
 규스타브를 죽이는 위그라프.
규스타브 : 우 우윽…
람자 : 위그라프!
알가스 : 후작님!
위그라프 : 움직이지마!
알가스 : 네녀석!
디리터 : 그만해 알가스.
위그라프 : 후작은 무사하다. 이그로스에 데리고 가도 좋다.
람자 : …무슨 뜻이지?
위그라프 : 후작의 유괴는 우리들의 본의가 아니었다. 우리들은 비겁한 수단은 사용하지 않는             다. 이대로 나를 보내준다면 후작은 돌려주겠다. 어때?
알가스 : 장난치지마! 우리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디리터 : 그만해 알가스. 그는 진정으로 하는 소리야!
후작 : 우우…
디리터 : 보내줘야 돼! 알가스.
알가스 : 어째서 막는 거지?
디리터 : 놔둬도 해여단은 전멸한다. 일부러 위험을 자초할 필요는 없어!
알가스 : 젠장!
람자 : 괜찮아. 약해져 있을 뿐이지 외상은 없어.
디리터 : 이그로스로 돌아가자…

이그로스성

 람자를 질책하는 다이스다그.
다이스다그 :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어째서 제크라스 사막에 간 거냐?
람자 : …
다이스다그 : 입다물고 있으면 알 수 없다. 설명하라고 하지 않았나…
디리터 : 제가 람자를 억지로 데리고 갔습니다.
다이스다그 : 그런가 람자? 디리터 때문인가?
람자 : 아니 제 의지입니다. 디리터 때문이 아닙니다.
디리터 : 아니요 람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쁜 것은…
람자 : 날 보호해 주지 않아도 돼! 명령위반을 한 것은 나의 의지다!
다이스다그 : 모두가 기분대로 놀아난다면 무엇 때문에 ‘법’이 존재한단 말이냐? 우리들 베올               브가의 사람은 ‘법’을 지키는 것을 기사의 자질로써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베               올브의 이름을 더럽힐 생각이냐?
람자 : …죄송합니다 형님.
 갑자기 나타나는 어떤 느끼한 남자.
남자의 목소리 : 그 정도로 하게나 다이스다그.
준수한 남자 : 후작을 구출한 공적은 크다. 그렇게 질책을 해서야… 공을 세운 젊은 전사들의                기분도 이해해 줘야지. 예전엔 우리들도 그랬다.
다이스다그 : …가볍게 대해선 다른 자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라그각하.
라그 : 그대가 다이스다그의 동생인가? 일어서도 좋다. 그래. 죽은 발바네스 장군과 똑같군…          좋은 이목구비다. 그 넘치는 젊음과 힘은 성의 경비만으로는 견뎌낼 수 없겠지…
다이스다그 : 해여단 전멸작전도 무르익어 간다. 너희들의 참가를 허락하겠다. 몇 개의 도적들               의 아지트를 일제히 공격한다. 그 하나를 너희들에게 맡기겠다.
람자 : 예.
 람자가 떠나고,둘만 남는다.
다이스다그 : 면목 없습니다.
라그 : 신경쓰지 마라! 다이스다그. 어차피 규스타브도 그정도의 남자였다는 것이다. 후작유괴         가 가리온누령에서 행해진 시점에서 계획변경은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후작         의 목숨을 구한 것도 사실. 이쪽의 요구해 대해 후작측도 협조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이다. 결과적으로 그대의 동생이 한 일은 우리들을 유리한 입장으로 만들어 주었다.
다이스다그 : 국왕의 목숨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라그 : 아… 기대하고 있겠네 내 친구여.

도적의 성곽(盜賊のどりで)

 여럿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밀우다 : 그래 본대와의 연락도 끊겼어. 이젠 우리들도 끝장인 것 같아.
백마도사 : 무슨소릴 하는겁니까?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백마도사2 : 그래요. 녀석들 귀족들이 우리들에게 사죄할 때까지 계속되는 거에요!
밀우다 : 오빠의… 오빠의 방식이 너무 바보같아서…
보초 : 적습이다!
알가스 : 후작님을 구출해낸 것도 람자들 덕분이야. 이 작전이 종료할 때까지는 도와주지!

난이도 : C
승리조건 : 검사 밀우다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디리터 알가스
등장하는 적 : 시프×2 백마도사×2 나이트×1
이렇게 배치하라!
 
       
   근 마   
  접  접   
       
     


 적은 별로 많지 않지만 지형적으로 불리하다. 특히 적 백마도사가 흑마법을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 대장격인 밀우다만 쓰러트리면 되므로 그녀를 노리자. 꽤 어려우므로 방심하다가는 게임 오버라는 글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람자 : 순순히 검을 내려 놓아라. 저항하지 않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밀우다 : 죽여라! 죽여! 우리들은 어차피 가축이다… 죽여!
람자 : 그정도까지 우리들이 증오스러운가…?
알가스 : 람자! 죽여! 죽여버리라구! 이 녀석은 너의 적이야! 베올브가의 적! 알고 있어? 네녀           석의 적이라구! 이 녀석은 패자야. 인생의 패자라구! 패자를 살려둘 여유 따윈 어디           에도 없어! 이녀석을 죽이지 않으면 다음에 죽는 건 우리들이야! 함께 걸을 길따윈            어디에도 없어! 죽여!
         람자! 네가 그 손으로 하는거야!
디리터 : 람자. 나는 그녀가 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알가스 : 뭐라고? 미쳤어? 디리터!
디리터 : 그녀는 가축이 아냐… 그래 우리들과 같은 인간이야…
알가스 : 배반할 생각이야 디리터!? 역시 네녀석은!!
밀우다 : 걱정해 주는건가? 바보같은 짓이야… 당신이 그 베올브가의 일원으로 있는 이상 당           신은 나의 적이에요. 그걸 기억해 두길 바래요…
람자 : 디리터… 우리들은…?
알가스 : 쳇! 이 녀석도 저 녀석도…
 동시간 이그로스성내 가리온느 저택 내부…
 베올브 가를 노린 강도들...
티타 : 싫어! 그만해 놔줘!
기사 고라그로스 : 빨리 해라!
알마 : 아파! 손을 놔줘! 오빠!
고라그로스 : 쳇! 여기까진가?
 티타와 알마를 납치당한다. 하지만 알마는 간신히 구하고,티타는 잡혀간다.
잘바그 : 괜찮아? 알마!
람자 : 예 전 괜찮아요. 하지만 티타가…
잘바그 : 아 알고 있다. 형!
다이스다그 : 나 나는 괜찮다… 알마는 무사한가?
알마 : 예 아무일 없어요. 그것보다 상처가…
다이스다그 : 설 설마 이곳을 습격할 줄은… 나를 노린 것인가…
잘바그 : 5명정도 당했습니다… 티타도 잡혀가고 말았습니다.
다이스다그 : 녀석들을 쫓아라… 스파이를 보내서라도 찾아내라…
알마 : 오빠. 더 이상 말하지 마세요!
다이스다그 : 해여단 녀석들…
알마 : 오빠! 오빠! 정신차려요!
잘바그 : 누구! 누구 없느냐!

가리온느저택

 돌아온 람자와 병상에 누운 다이스다그.
다이스다그 : 적의 아지트를 점령한 모양이구나… 잘했다… 나머지는 잘박에게 맡기고 천천히               쉬러가. 수고했다. 걱정하지 마라… 큰 상처는 아니다…
람자 : 형님 티타는… 티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다이스다그 : …녀석들의 본거지를 발견한 후 잘바그가 총공격을 가한다.
람자 : 그 그런…!
다이스다그 : 해여단은 더 이상 오합지졸이다. 도망치고 있는 자도 수십인밖에 되지 않는다.                두목인 위그라프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지만 그것도 시간문제겠지…
람자 : 티타를… 티타를 이대로 죽게 하는 것입니까?
다이스다그 : 걱정하지 마라. 수는 써놨다. 티타의 신병을 되찾기 전에는 총공격따윈 펼치지                않는다 절대로… 진짜 여동생 같이 생각하는 티타를 죽게 놔두지는 않겠다…
 성을 나온 람자. 디리터는 안절부절한다.
람자 : 기다려 디리터. 어디 간다는 거야? 우선 침착해져봐!
디리터 : 침착해 지라고? 침착할 수 있어 넌?
람자 :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어! 이곳저곳 찾아봤자 무의미할 뿐이야!
디리터 : 의미가 없다고!? 단 한명인 여동생이야!
 람자의 멱살을 잡는 디리터.
람자 : 혀,형님께서도 말했잖아… 티타를 죽게 놔두진 않겠다고… 우 선… 지금은… 수 숨막          혀…
디리터 : 미안해 람자. 괜찮아?
람자 : 어 어…. 콜록 콜록…
알가스 : 나는 ‘절대’란 말을 ‘절대’ 밑지 않지만 말야.
람자 : 형이 거짓말을 했단 말이야?
알가스 : 그래. 나라도 평민의 소녀를 구하는 것 따윈 하지 않아.
디리터 : 뭐라고…!
알가스 : 너희들 평민을 위해 병사들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한 거야!
디리터 : 네녀석!
람자 : 그만해 디리터!
디리터 : 놔! 젠장! 노라구!
알가스 : 흥. 역시 평민은 어차피 평민이야. 귀족이 될 순 없다구! 디리터 너는 이곳에 있어서           는 안될 녀석이야! 알겠어? 바보야!
디리터 : 가만두니까 점점!
람자 : 그만해! 디리터! 알가스도 적당히 해둬!
알가스 : 람자 눈을 떠. 그 녀석은 우리들과는 달라. 알고 있지 람자? 우리들 귀족과 이 녀석           은 함께 살 수 없어.
람자 : 웃기지마! 디리터는 친구야. 형제같이 살아왔어!
알가스 : 그러니까 눈을 떠. 친구놀이는 더 이상 끝이야. 너는 명예로운 베올브가의 후계자고           귀족중의 귀족이야. 이녀석과 함께 있어서는 안돼. 적어도 네 형들은 그렇게 생각하           고 있을 꺼야!

디리터 : 너같은 귀족만 있는건 아냐! 나는 람자를 믿어!
람자 : 내앞에서 사라져! 두 번다시 나타나지말라구!
알가스 : 그런 소리 하지마. 동료잖아?
람자 : 두 번은 말안하겠어! 사라져.
알가스 : 녀석들의 본거지는 지크덴성곽이야. 네 형으로부터 들었지. 하지만 정면으로부터는            접근할 수 없어. 엄중한 경비선이 쳐져 있으니까. 뒤에서부터 공격할 수밖에 없어.            뭐 잘해보라구.
람자 : 꺼져!

만다리아평원

 석양아래의 두 젊은이...
디리터 : 아름답군. 티타도 어디선가 이 노을을 보고 있겠지…
람자 : 괜찮아 디리터. 티타는 무사할 거야.
디리터 :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어. 죽 오래전부터.
람자 : 알가스가 한 말을 신경쓰고 있는 거야?
디리터 : 아무리 노력해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 있어…
람자 : 그런소리 하지마. 노력하면…
디리터 : 노력하면 장군이 될까? 이손으로 티타를 구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나는 ‘가진 것 없는 자’야…
람자 : …
디리터 : 기억하고 있어? 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풀피리…
 두 젊은이는 풀피리를 분다...

레나리아대지(レナリア臺地)

밀우다 : 이곳도 봉쇄되어 있는건가… 우리들에게 도망갈 길은 없다는 거군.
전사 : 이젠 포기하죠. 순순히 투항하는 쪽이…
밀우다 : 녀석들에게 잡힐거라면 여기서 죽는 게 나아! 어차피 잡히면 그대로 처형대행이야!            싸우는 것밖에 활로가 없다구!
디리터 : 위그라프는 어있냐! 티타를 어디로 데려갔냐!
밀우다 : 티타? 고라그로스가 인질로 잡은 베올브가의 소녀말인가?
디리터 : 티타는 내 동생이야! 베올브와는 무관해! 너희들이 티타를 인질로 해도 아무런 의미           가 없어! 부탁해 동생을 돌려줘!
밀우다 : 너희들은 돌려줄 거야? 너희들 귀족이 우리들로부터 빼앗아간 모든 것을 너희들은            돌려줄 거야? 처음에 빼앗아 간 것은 너희들. 우리들은 그것을 돌려달라고 원하고            있는 것 뿐이야. 하지만 너희들은 돌려주지 않아. 단지 계속해서 싸울 뿐이야! 그러           니까 우리들은 힘을 행사한다! 포기할 수 없어! 네 여동생을 돌려주지 않으면 안될            이유가 어디에도 없다구!
디리터 : 나는! 나는…!
밀우다 : 여기서 나는 죽을 수 없어! 혁명을 일으키키 전에는 죽을 수 없어!
람자 : 혁명이라고 했나… 혁명을 일으킬 필요가 있나…? 우리들이 나쁜가? 우리들이 너희들         을 괴롭히고 있는가? 뭐가 잘못된 거지…?
밀우다 : 모른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죄가 되는 거야! 당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계는 당신          에게 보이는 범위뿐. 하지만 그것만이 세계가 아니야. 당신이 나쁘다는건 아니야. 하          지만 현상이 변하지 않는 한 나는 당신을 증오해! 당신이 베올브의 이름을 이어받는          한 당신의 존재 그자체가 나의 적! 나도 해여단의 일원이다! 도망가진 않아!

람자 : 검을 버려라 밀우다! 더 이상의 싸움은 무의미하다! 검을 버리고 싸움을 그만두고 이야         기 하자! 어딘가에 해결책이 있을 것이다! 그걸 찾아내자! 내가 형에게 이야기하겠다!         아니 라그공작에게 이야기 하겠다! 나를 믿어주기 바란다!
밀우다 : 그런 감언에 넘어갈 것 같으냐! 너희들의 거짓말은 질렸어!
람자 : 난 거짓말 따윈 하고있지 않아!

난이도 : C
승리조건 : 검사 밀우다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디리터
등장하는 적 : 나이트×3 흑마도사×2 시마도사×1
이렇게 배치하라!
 
       
       
 원 마     
 접 접 접    
     


 처음 등장하는 시마도사는 꽤 성가시다. 자신들의 행동력을 빠르게 하는 헤이스트와 이동을 못하게 하는 돈무브를 사용해 전투를 불리하게 만들어 간다. 그러므로 우선은 시마도사를 없애자. 그후 흑마도사 2명을 없애고 차례로 나이트들을 없애가면 된다. 흑마도사중 한명은 하이포션으로 회복하으모 주의하자.

밀우다 : 오빠 미안해요…
람자 :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디리터 : 젠장 나는 도대체 뭐지! 난 도대체…

포보함평원(フォボハム平原)

 티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두명.
위그라프 : 어째서 저 아일 유괴한 거지?
고라그로스 : 우리들이 도망치기 위해선 인질을 잡을 수밖에 없었어.
위그라프 : 도망치는 것 만이라면 도중에 풀어줘도 됐을 텐데? 고라그로스 설마 네녀석까지…!
고라그로스 : 규스타브처럼 취급하지마! 잘 생각해 봐 위그라프. 우리들 해기사단은 동료를 반               이상 잃고 지금도 북천기사단에 포위되어 있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둘도없는 히든카드가 될 거야. 이아이는 베올브가의 따님이니까!

위그라프 : 도망쳐서 어쩔 거지? 아니 어디로 도망친다는 거지? 이땅에서 도망친다 해도. 우리             들은 빼앗기는 쪽… 좋을대로 이용될 뿐이야! 우리들은 우리들의 아이를 위해 미             래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돼. 같은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들이 던진             조약돌은 작은 파장밖에 일으키지 못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큰 파도가 될 거야. 설             사 여기서 죽는 한이 있어도!
고라그로스 : 우리들에게 ‘죽어’라고 명령하는 거야?
위그라프 : 그냥은 죽을 수 없지. 한명이라도 많은 귀족을 길동무로!
고라그로스 : 웃기지마! 개죽음일 뿐이야!
위그라프 : 아니 지크덴성곽에는 살아남은 동료가 아직 있을 거야. 합류한다면 일전은 가능해.
고라그로스 : 이미 죽어있을지도 모르지…
위그라프 : 뭐라고! 밀우다가 죽었다는 거야? 밀우다…
전사 : 밀우다의 목숨을 빼앗은 소대가 이곳에 오는것도 시간문제입니다. 위그라프님 지시를!
위그라프 : 알았다! 이곳에서 후퇴한다! 들었지? 고라그로스. 지크덴성곽으로 향한다. 여자아이             는 이곳에 놔둬!
 군대의 소리가 들린다.
보초의 목소리 : 적습! 북천기사단의 녀석들이다!
위그라프 : 쳇! 빠르군! 여기는 내가 막겠다. 고라그로스 너는 다른 동료와 함께 지크덴 성곽             으로 향해라!
고라그로스 : 난 도망치겠어… 여기서 죽을 순 없어!
 람자일행을 보고 황당해하는 위그라프.
위그라프 : 너희들은 그때의… 설마 너희들이 밀우다를? 너희들 사관후보생들이 내동생 밀우             다를 쓰러트렸단 말인가…!
람자 : 그녀가 위그라프의 동생이었다니?
위그라프 : 그렇다면 도망칠 수는 없지. 동생의 원수를 값아주겠다!
디리터 : 티타를! 내동생 티타를 돌려줘!
위그라프 : 티타? 그아이말인가? 그렇다면 네가 베올브가의?
람자 : 그는 베올브가와 관계 없다! 내가 베올브의 이름을 잇는 자다!
위그라프 : 그렇군. 고라그로스가 실수한 거군. 하지만 전혀 관계없진 않을텐데?
람자 : 베올브가와 관련된 자라면 모두 같다고 말하고 싶은 거냐?
위그라프 : 틀린가? 어쨋든 그아이는 놓아줄 생각이었다. 인질을 둘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전             에 결전을 치루자. 그아이를 돌려받고 싶다면 나를 쓰러트리고 난 뒤 하는게 좋아!
 싸우는 도중에...
람자 : 검을 버려라 위그라프! 더 이상의 살인은 무모하다!
위그라프 : 그럼 어째서 동생을…밀우다를 죽였지?
람자 : 목숨을 빼앗으려고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아냐! 싸우지 않아도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         까? 대화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위그라프 : 역시 너는 모르고 있어. 우리들이 검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를! 대화로 뭐가 가능하             지? 네가 그걸 원한다고 해서 그게 실현 가능한가? 네가 그런짓을 하려해도 형들             은 인정해 주지 않아!
람자 : 형들역시 싸움을 하고싶어 하진 않아! 위그라프 너만 칼을 내려놓는다면 형들도 이야기         를 들어줄 거다!
위그라프 : 하하하! 그거 대단하군! 네녀석의 형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한다고? 너는             어디까지 그렇게 낙천적이지?
람자 : 형들이 좋아서 싸움을 걸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거냐!
위그라프 : 불쌍하긴! 집정자의 손따윈 검은 피로 더럽혀져 있다! 다이스다그에게 정의가 있다             고? 정의라는 것은 그것을 말하는 자에 의해 마음대로 변하는 것이다!
람자 : 형을 욕하지 마라!
 위그라프를 쓰러뜨리면...
위그라프 : 쳇 강하군! 밀우다 미안! 나는 여기서 죽을 수는 없다!
람자 : 기다려 위그라프! 도망칠 거냐!
위그라프 : 에룸도아후작을 규스타브에게 유괴하도록 만든 게 누구라고 생각하나? 그건 네형             다이스다그다! 물론 성기사 잘바그님께서도 그걸 알고 계셨겠지?
람자 : 그런! 어째서 형이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
위그라프 : 국왕이 죽은 후 패권을 놓고 두 마리 사자가 싸우려 하고 있다! 한명은 라그공작              또 한명은 흑사자 골타나공작. 두명은 누가 우리편이고 누가 적인지를 꽤뚫어보고             있다. 하지만 타인의 머리속을 훔쳐보는 것은 힘들지. 그렇다면 우선 죽은자로 만             들어 그 영지에 숨이 붙은 자를 보내면 된다! 혁명에 지친 바보같은 규스타브는              네 형 다이스다그의 감언에 넘어가 후작을 유괴했다…!
람자 : 거짓말! 명예로운 베올브가의 인간이 그런 비겁한 짓을 할 것 같냐?
위그라프 : 자신의 눈과 귀로 확인하거라! 그럼 이만! 베올브의 이름을 이은 자여!
람자 : 기다려 위그라프! 그말을 증명하라구!

난이도 : B
승리조건 : 기사 위그라프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디리터
등장하는 적 : 화이트나이트×1 몽크×2 나이트×1 초코보×1
이렇게 배치하라!
 
       
       
 원 마     
 접 접     
     


 드디어 재수없는 위그라프의 첫등장이다. 화이트 나이트인 위그라프는 매우 강하다. 원거리에서 사용하는 성검기도(아그리아스 것과 같다) 강력하며 HP도 높고 공격력도 세 매우 싸우기 힘들다. 나이트나 초코보는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몽크는 멀리서 공격하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화이트 나이트는 회피력이 매우 뛰어나므로 반드시 뒤에서 공격하고 마법공격을 이용하자. 위그라프를 빈사상태로 만들면 그는 도망쳐 버린다.

 티타를 찾는 디리터.
디리터 : 티타! 어딨어? 티타!
디리터 : 없어! 어디에도 없어! 티타 어디야!
람자 : 위그라프녀석 거짓말을 한건가? 디리터 지크덴 성곽으로 가자! 분명 티타는 그곳에 있         을 거야!
디리터 : 어째서지?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가르쳐줘 람자. 어째서 티타가 이런꼴을…
람자 : 디리터…

지크덴성곽(ジ-クデンとりで)

고라그로스 : 자 빨리 이곳에서 떠나라! 이아이가 어떻게 되도 좋단 말이지? 수상한 짓은 하지               마! 이성곽안에는 화약이 쌓여 있어! 너희들 전원을 날려버릴 만큼의 양은 충분               히 있다구! 알았으면 꺼져!
잘바그 : 우리들 북천기사단은 너희들의 협박 따위에 굴복하지 않아!
람자 : 형! 알가스!
디리터 : 티타!
티타 : 오빠!
고라그로스 : 빨리 도망가자! 자!
잘바그 : 상관없다! 시작하라!
알가스 : 예!
 알가스는 티타를 죽이고 고라그로스마저 활로 쏴버린다.
고라그로스 : 무,무슨짓이야…!
티타 : 디리타… 오빠.
디리터 : 티타…
북천기사단기사 : 잘바그장군각하. 산길에 새로운 적병이 출현했습니다. 인원 수는 약 50명 정                   도. 중에는 위그라프같아 보이는 얼굴도 있었다는 보고입니다.
잘바그 : 알겠다. 곧 가마. …나머진 알아서 처리해라 알가스.
고라그로스 : 제… 젠장!
디리터 : 티타!
알가스 : 어디로 간다는 말이지?
디리터 : 알가스! 네녀석!
알가스 : 뭐야? 한 번 붙자는 거야? 좋아. 상대해 주지!
 전투 시작 후...
람자 : 형… 어째서…? 어째서 티타를?
알가스 : 자 덤벼라! 가축은 어차피 가축이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마!
람자 : 어째서? 어째서 이런짓을 하지? 알가스 어째서!
알가스 : 람자. 네 형의 명령이라구. 어째서는 없을텐데? 그리고 평민의 여자 한명 때문에 너           는 기사단의 명예를 저버리고 저 녀석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건가?
람자 : 티타는… 티타는 디리터의 동생이야!
알가스 : 이젠 적당히 눈치를 채지 그래? ‘다르다’라는 것을 말야. 태어난 게 다르다면 앞으로           의 인생도 전혀 달라! 숙명이라고 말해도 좋아! 녀석과 녀석의 여동생은 여기 있어서           는 안됐어! 꽃이라도 팔면서 살면 좋았을 텐데! 람자 넌 어떻게 된거야? 어째서 나           와 싸우지? 나에게 검을 들이댄 다는 것은 북천기사단을 배반한다는 거라구!
람자 : 크… 하지만 하지만 이런짓 용서받을 수 있단 말이냐?
알가스 :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군! 어째서 너같은 게 베올브가에?
디리터 : 알가스! 잘도 티타를! 죽여주겠어 죽여주겠어!
람자 : 나도 좋아서 태어난건 아냐!
알가스 : 그게 바보같다는 거야. 자신에게 응석피우지 말라고! 벨오브가는 무문의 명가야! 톱          으로써 해야할 역할이 책임이 있어! 네가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 그것을          할 수 없는 녀석 대신 하지 않으면 안돼지!
람자 : 이용만 당하는 인생따윈 끝장이야!
알가스 : 이용당하는 것 뿐이라고? 웃기지마! 베올브가가 베올브가로 존재하기 위해 우리들은           이용되어 왔어! 아니 물론 우리들역시 베올브가를 방패로 살아나가는 것이 가능하지!           그래 가지고 가져지는 관계를 쌓아온 거야! 그렇게 해서 네녀석은 살아온 거라구! 이           용당하는 것 뿐이라고? 너는 ‘친구’라고 칭하는 디리터까지도 이용해 왔어!
람자 : 내가 디리터를 이용해 왔다…?
알가스 : 너역시 벨오브가의 인간으로써 그 사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 만다리아 평원에서           내가 적에게 습격당할 때 임무를 우선으로 한 것 처럼 말야! 분한가! 디리터! 자신의           무력함이 분하지? 하지만 그게 너의 한계야! 평민출신의 너에게는 사태를 바꿀 힘            조차 없어! 그래 그렇게 해서 한탄하고 후회하는 것밖에 할 수 없는 거야! 하하하!            좋은 기분이야!
디리터 : 말하고 싶은 건 그것뿐인가? 그것뿐이냐고! 알가스!
알가스 : 그렇게 열받아하지마! 디리터! 곳 동생이 잇는 곳으로 보내줄테니까!
디리터 : 나는 네녀석의 말대로 되지 않아! 누구에게도 이용되지 않아!
 전투 도중에...
람자 : 괜찮아? 디리터!
디리터 : 나는 상관하지마 람자! 알가스 다음은 네차례야!
람자 : 디리터…!
알가스 : 너역시 나를 이용하기 위해 만다리아 평원에서 도와준거지?
람자 : 웃기지마! 눈앞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을 그냥 놔둘 것 같아?
알가스 : 그렇다면 다음부턴 그냥 놔둬! 우호적인 인간만으론 안돼니까!

난이도 : A
승리조건 : 알가스를 격파하라
출전멤버 : 2+2인
아군NPC : 디리터
등장하는 적 : 나이트×4 흑마도사×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접   
    접 
 
        
       
       
 마      
 원    


 알가스는 장거리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 꽤 성가시므로 이것도 조심해야한다. 맨처음에 디리터가 돌격(?)하니 방패로 잘 활용하자. 적의 흑마도사들이 비현실적으로 강한데(우리편 파이가와 이녀석들의 파이어의 위력이 비슷하다.) 이 놈들은 2명정도의 나이트나 몽크로 패서 죽이자. 왠만하면 챠지때를 노려서 일격에 없애자. 흑마도사만 없애면 거의 이긴 것이다. 흑마도사가 알가스를 공격하도록 하는 방법도 괜찮지만 피해가 장난이 아닐 것이다.

알가스 : 제 젠장… 너희들… 같은 허약한 놈들에게…
람자 : 디리터… 뭐 뭐지? 폭발!? 디리터! 이곳은 위험해 빨리 이쪽으로! 디리터!

CHAPTER 2 이용하는 자와 이용당하는 자
플로우차트

  오본느수도원
 ↓
  무역도시도터
 ↓
 아라그아이의숲
 ↓

 세이레키레폭포
 ↓
 성새도시 사란다
 ↓
 바리아스의 언덕
 ↓
    라이오넬성
 ↓

   츠고리스습지
 ↓
  고그의슬럼가
 ↓
  무역도시워리즈
 ↓
  바리아스계곡
 ↓

  골고랄다처형장
 ↓
    라이오넬성


가프가리온 : 뭐야 람자. 유괴해간 녀석을 알고 있나?
람자 : …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님을 데리고 있다. 그렇게 멀리까지 가진 못했을 거야.
가프가리온 : 따라갈 생각인가?
아그리아스 : 당연하지! 이대로는 왕가에 대해 얼굴을 들 수 없다!
가프가리온 : 우리들은 도와주지 않겠어. 계약 외니까!
아그리아스 : 정식 기사도 아닌 너의 도움 따윈 이쪽에서 거절하겠어! 자신의 실패는 자신의                힘으로 바로잡는 것이 기사라고 하는 것. 이것은 우리들 호위대의 임무다! 가자!               라비안! 아리시아!
 시몬에게 가보는 아그리아스.
아그리아스 : 괜찮습니까? 시몬님!
시몬 : 왕녀는… 왕녀는 어찌된 건가?
아그리아스 : 면목없습니다. 오베리아님은 반드시 제가…!
시몬 : 아 안돼… 그렇게 되면 아그리아스가…
아그리아스 : 걱정하지 마십시오. 기사의 명예를 걸고 구해올 것을 맹세합니다!
람자 : 저도... 저도 가겠습니다! 방해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가프가리온 : 무슨소리 하는 거야! 우리들에겐 관계없는 일이라고!
람자 : 확인하지 않으면 안돼! 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된단 말야!
가프가리온 : …방금전 그 녀석? 쳇 어쩔 수 없지. 어떻게 되도 난 몰라!


무역도시 도터

기사같은 남자 : …목하나에 500길을 주지 어때?
용병 : 안돼! 들어줄 수 없어. 2000이다 목하나에 2000.
남자 : 너희들을 이단자로 모는 건 간단해.
용병 : 우리들을 협박할 생각이야? …1000길은 어때?
남자 : 700이야 더 이상은 안돼!
 생각하다가...
용병 : 알았어. 그렇게 하도록 하지.
남자 : 좋아. 녀석들은 금방 몰려올거야 한명도 빠짐없이 없애라고. 알겠지? 흥.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더니… 좋아 녀석들이 타겟이다! 확실히 해야해!
 적이 가프가리온 일당임을 알고 분해하는 용병.
용병 : 저녀석은 가프가리온 아냐! 젠장 700은 너무 싸!
가프가리온 : 쳇! 복병인가! 귀찮구만!
아그리아스 : 싫으면 돌아가도 좋아.
가프가리온 : 돈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주의지만 뭐 이건 서비스지.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적을 죽여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가프가리온 아그리아스
등장하는 적 : 시프×2 흑마도사×2 궁병×2
이렇게 배치하라!
 
       
  접 마    
  접 접    
       
     


 약간 까다롭다. 이곳에 오기전에 게스트 두명의 장비(고급이다.)는 친애하는 아군에게 돌리자. 게스트들은 너무나도 약하므로 우리편이 거의 다 처리하게 될 것이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좀 짜증날 것이다. 아이템을 충분히 준비해가자.
 
아그리아스 : 이런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수는 없다… 빨리 오베리아님을 구출해 내야               지…
가프가리온 : 어디로 간다는 거야? 어디로 도망쳤는지도 모르잖아?
아그리아스 : 녀석들이 도망칠 수 있는 곳은 한곳이다. 그곳이 분명해! 난공불락의 요새 베스               라 요새다.
람자 : 베스라 요새…

아라그아이 숲 (アラグアイ森)

블랙고브린 : 고브고브! 고브고브고브!
쵸코보 : 꾸 꾸에!
고브린 : 고브고브!
아그리아스 : 이런 곳에 초코보가!
가프가리온 : 고브린의 숲에 들어오다니 바보같은 초코보군!
람자 : 1. 빨리 숲을 빠져나가지 않으면…
      2. 중요한 전력이 될지도?

1을 선택할 경우
람자 : 이런 곳에서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빨리 숲을 빠져나가지 않으면…
가프가리온 : 바로 그거야. 돈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말라고.
아그리아스 : 안됐지만 지금은 오베리아님을 구하는 것이 먼저다.

2를 선택할 경우
람자 : 길러진 초코보보다는 야생의 초코보 쪽이 강하다고 전에 디리터가 말했지. 중요한 전력         이 될지도 몰라.
가프가리온 : 도와줄 생각이야 람자? 돈이 되지 않는다구!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님을 구하기 위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난이도 : D
승리조건 : 1. 적을 전멸시켜라 2. 초코보를 구하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가프가리온 아그리아스 초코보
등장하는 적 : 고브린×5 블랙고브린×1
이렇게 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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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별로 어렵지 않다. 고브린 5마리는 모두 몰려 나오므로 빨리 없애고 초코보를 공격하는 블랙고브린을 견제하자. 전투후 초코보가 살아있다면 녀석을 동료로 할 수 있다.

초코보 : 꾸 꾸에!
람자 : 무사한 것 같군.
가프가리온 : 다행이군 녀석. 람자에게 감사하라구.

제이레키레(ゼイレキレ)폭포

 구석에 다다른 디리터.
북천기사단기사 :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단념해라! 순순히 왕녀를 넘겨라. 그러면 네 목숨만                   은 살려주겠다!
디리터 : 명백한 거짓말! 네녀석들의 목적은 왕녀의 생명이지? 왕녀를 살해했을 때 그 진상을           아는 나를 이대로 살려 보내줄리 없을 텐데?
기사 : 무슨 바보같은 소릴! 우리들은 왕녀를 구하러 온 것이다! 어째서 왕녀의 목숨을 노리지         않으면 안돼지? 네녀석들 골타나군에게 왕녀를 넘겨줄 수는 없어!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님!
오베리아 : 아그리아스!
기사 : 귀찮게 됐군! 가프가리온 녀석들을 죽여라! 한 번에 처리한다!
 가프가리온이 갑자기 배신을 한다.
가프가리온 :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계약이야. 어쩔 수 없지!
아그리아스 : 가프가리온 네녀석! 배반할 생각이냐?
가프가리온 : 배반? 웃기지마. 이 녀석들은 진짜라구. 우리들의 일은 공주님이 ‘무사’히 유괴되               도록 하는 거야. 그리고 이 녀석들의 임무는 유괴한 녀석들의 임을 막기 위해                여기서 끝내는 거지!
 황당해하는 아그리아스.
아그리아스 : 무슨 소리야? 유괴가 조작된 거란 말이야?
가프가리온 : 방해란말야 그 공주님은! 정통 후계자는 오리나스 왕자뿐만으로도 충분해. 공주               님이 살아 있으면 다른 소리를 하는 녀석들이 생길테니까 말야!
디리터 : 어차피 죽여질 거라면 쓸모있게 사용한다. 골타나군에게 유괴된 거로 해서 이대로 죽           여버리면 방해되는 라이벌을 실각시키는게 가능하고 방해인 공주까지도 처분할 수            있다. 라그공작이 쓴 시나리오는 그런거겠지. …아니 그 시나리오를 쓴건 분명 다이           스다그겠군. 람자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가프가리온 : 그런 뜻이야 람자. 이녀석들을 말살한다!
람자 : 또 힘없는 자를 희생시키려 하는 건가… 그런짓은 할 수 없어! 더 이상 티타같은 희생         자를 만들어선 안돼!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 공주님! 지금 구해드리겠습니다!
가프가리온 : 그렇게 둘 줄 아냐!
아그리아스 : 자신이 무슨 짓을 하려하는지 네녀석은 알고 있냐? 오베리아님은 양녀라곤 하지               만 왕가의 혈통. 그런 분에게 네녀석은 손을 대려 하고 있는 거야!
가프가리온 : 알고 있어! 잘 알고 있고 말고! 왕녀라 해도 방해라면 제거된다! 그것이 정점                 에 선 ‘왕가의 혈통’이란 것이지?
아그리아스 : 네녀석 오베리아님을 죽일 셈이냐?
가프가리온 : 방해가 되면 죽는다. 우리들 평민과 다를바 없지. 다른건 너같은 고집센 녀석들               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충성을 바친다는 것 정도일까? 살아서 정상까지 가               지 못한다면 이용당하는 것 뿐이야. 그렇다면 지금 죽는 게 훨씬 낳다구!
아그리아스 : 그렇다면 내가 지켜내겠다!
 전투 중에...
람자 : 디리터! 살아 있었어? 디리터!
디리터 : 이런 곳에서 재회하게 될줄은… 여전히 형들의 꼭두각시인가?
람자 : 바보같은! 난 아무것도 몰라! 이런 계획 따윈 알리도 없어! 그것보다 너야말로 형들의         계획에 동참하고 있는거야?
디리터 : 농담하지마! 나는 공주님을 구하러 왔을 뿐이야! 공주님을 이용하려고 하는 녀석들의           손으로부터 공주님을 자유롭게 해드리기 위해!
가프가리온 : 거짓말하지마! 네녀석도 고용된 거지? 돈을 위해 왕녀유괴라는 일을 받은 거겠                지? 지금 와서 감추려고 하지마!
디리터 : 네놈과 똑같이 취급하지마! 돈을 위해 하는 게 아냐!
가프가리온 : 그럼 누구지? 내일을 방해하는 녀석은? 계획을 눈치챈 꼬마가 정의감에 넘쳐 왕               녀를 구출하러 온 거라고 말하려는 거냐? 너는 누구에게 고용된 거지? 누구에게               서 이 계획을 들었어? 말해!
디리터 : 그건 네녀석들이 알 필요 없어!
 오베리아가 디리터에게 묻는다.
오베리아 : 당신은 누구죠? 우리편? 아니면 적?
디리터 : 당신과 같은 인간이다!
 람자가 가프가리온에게 묻는다.
람자 : 당신은 이 계획을 알고 있었나! 어째서 이른 더러운 방법을!
가프가리온 : 더럽다고? 돈을 버는데 깨끗하고 더러운게 있는 줄 아냐? 난 프로 용병이야! 받               은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수행한다. 그게 프로라는 거야!
람자 : 어째서 내게 이야기 해주지 않은 거지? 어째서!
가프가리온 : 말하면 어쩌려구? 나를 막으려구? 우리들이 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이 일을 했을               꺼야! 알고 있어? 네가 모르는 곳에서 누군가가 죽는 거야! 그게 현실이라구! 너               는 네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막을 수 있다는 거냐?
람자 : 하지만… 하지만! 이런짓이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가프가리온 : 하지만 이라고 말하지 마. 너는 ‘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도망치고 있는 어린애               일 뿐이야! 그게 싫다면 자신의 발로 누구에게도 의지받지 말고 걸어! 홀로 살아               남아보라구! 그렇게 되기전엔 내앞에서 큰소리치지마!

난이도 : D
승리조건 : 왕녀 오베리아를 사수하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아그리아스 디리터
등장하는 적 : 가프가리온 나이트×5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접 접    
       
     


 이곳에 오기전에 가프가리온을 마도사로 바꾼 후 장비를 다 떼어버리자. 그러면 가프가리온은 완전 걸레다. 디리터도 상당히 강하니 아주 쉬운 전투가 될 것이다.

 전투를 끝내고,디리터와 재회하는 람자.
디리터 : 오베리아왕녀를 내게 맡겨라. 그게 공주를 위한 길이다.
람자 : 티리터 너는 도대체 무얼 계획을 꾸미고 있는거지?
디리터 : 꾸며? 웃기지마. 나는 진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야. 안그래? 북천기사단을 적으로 돌           린 너희들이 공주님을 어디로 데려가겠다는 거지? 바로 너희들을 잡기 위해 북천기           사단의 정예부대가 달려오겠지. 도대체 어디로 도망칠 셈이지?
람자 : 그,그건…
디리터 : 잘 생각해봐. 라그공작의 계획이라는 건 왕비도 알고 있다는 거야. 즉 왕가는 우리편           이 아냐. 그럼 골타나공작? 아니 그건 무리지 자신의 죄를 없애기 위해 너를 처형            할거야.
아그리아스 : 너라면 어떻게 한다는 거지?
디리터 : 너희들은 할 수 없는 일을 할 뿐이야.
람자 : 무슨 뜻이지?
디리터 : 글쎄… 네녀석에게 공주님을 잠시 맡겨두도록 하지.
람자 : 디리터…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뻐.
디리터 : 티타가 구해주었어…
람자 : 에?
디리터 : 그때 티타가 날 막아주었어…
람자 : …
오베리아 : 감사합니다 디리터씨.
디리터 : 또 만나자 람자.
아그리아스 : 람자.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하지만 괜찮아? 북천기사단을 적으로 두게 되               는데.
람자 :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고른 길입니다. 그것보다 앞으로 어쩌죠? 디리터의 말대로 우리         들을 도와줄 사람은 없고…
아그리아스 : 드라크로와추기경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라이오넬은 그레바도스               교회의 소속령이야. 교회라면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까…
람자 : 분명 라이오넬이라면 북천기사단도 함부로 손을 댈 수는 없겠지… 가죠. 우리는 어디론         가 갈 수밖에 없어요.

성새도시자란다 (城塞都市ザランダ)

 어떤 젊은이가 어디론가 황급히 가고 있는데...
검사 :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해! 목숨이 아깝다면 순순히 넘겨 주시지?
젊은이 : 뭘 넘기란 말이지? 난 무슨 소린지 잘…
검사 : 모른척 할 거냐? 무스타디오! 자신의 아버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단 말이냐? 순순히          ‘성석’을 넘겨줘! 넘겨준다면 아버지를 놓아주겠다. …좋아 잡아라!
무스타디오라고 불리는 젊은이 : 루드빗히녀석에게 전해! 아버지에게 손가락 하나라도 대면                                    ‘성석’은 두 번다시 손에 넣지 못할 거라고!
 이 때 나타나는 람자 일행.
아그리아스 : 말다툼인가? 저 젊은이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듯한데…?
람자 : 1. 끼어들고 싶진 않지만…
      2. 놔둘 수 없어!
1을 선택한 경우
람자 : 끼어들고 싶진 않지만 그냥놔둘 수는 없어. 그를 도와주자!

2를 선택한 경우
람자 : 이대로라면 그가 당하고 말아! 놔둘 수 없어! 그를 도와주자!

난이도 : A
승리조건 : 1. 모든 적을 격파하라 2. 기공사 무스타디오를 구출하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아그리아스
등장하는 적 : 궁사×2 흑마도사×2 나이트×2
이렇게 배치하라!
 
       
  마 원    
  마 접    
       
     


 무스타디오가 너무 잘 죽는다. 따라서 왠만하면 승리조건1을 택하자. 적의 흑마도사들은 파이가를 사용한다. 위력이 높으니 흑마도사들은 빨리 없애자. 흑마도사를 죽였다면 이겼다고 봐도 무방하다.

람자 : 괜찮은가?
무스타디오 : 아 다행이도. 고맙다.
무스타디오 : 녀석들은 버트 상회에 고용된 싸움꾼들이다.
아그리아스 : 버트상회? 무역상으로 유명한 그 버트상회?
무스타디오 : 알고 있나? 하지만 보통의 무역상이 아냐. 뒤에서는 아편밀매서부터 노예 매매까               지 나쁜짓을 폭넓게 하고 있지. 범죄조직이야 버트상회는.
람자 : 그런 녀석들에게 어째서 쫒기고 있지?
무스타디오 : 우리들이 어째서 기공사라고 불리는지 알고 있나?
아그리아스 : 기공도시 고그의 지하에는 ‘잃어버린 문명’이 발굴되고 있다는 것 같던데… 성                아쥬라가 아직 이 세상에 있을 때 하늘에는 무수한 비공정이 날아다니고 거리에               는 기계로 된 인간이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함께 그런 기술은                사라지고 지금은 정말 그런 기술이 있었는지 어쩐지 조차 불명하지.
무스타디오 : 하지만 그런 문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야. 고그의 지하에는 비공정의 잔해나 알               수 없는 기체의 파편이 많이 묻혀 있다. 우리들 기공사는 잃어버린 ‘과거의 유                산’을 복원하려하고 있는 기술자다.
람자 : 전의 전후에서 네가 사용한 이상한 것이 기계인가?
무스타디오 : 아,이거? 이것은 ‘총’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화약을 사용해 금 속의 ‘탄환’을 날려               상대를 쓰러트리는 무기지. 이것은 가장 심플한 것으로 예전에는 ‘마법’을 넣어               쏘는 것도 가능했다고 하지.
람자 : 흐음.
아그리아스 : 네가 버트상회에 쫓기고 있는 이유는 뭐지?
무스타디오 : 너희들은 드라크로와추기경을 만나러 간다고 했지. 추기경은 오십년전쟁에서 싸               웠던 영웅이다. 라이오넬의 인간은 지금까지도 추기경을 영웅으로써 존경하고                있어… 우리 아버지도 마찬가지야. 이 혼란의 전국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추               기경뿐이라고 말하고 있지. 추기경이라면 너희들의 부탁을 들어줄지도 몰라. 공               주님은 이젠 안심이지.
아그리아스 : 외에 할말은?
무스타디오 : 함께 데려가 주지 않겠나? 나도 추기경을 만나고 싶어.
아그리아스 : 어째서?
무스타디오 :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버트상회에 잡혀있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는 추기경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어! 하지만 단지 기공사인 내가 추기공을 만나긴 힘들겠지?               부탁해 데려다줘!
아그리아스 : 그러니까 네가 쫒기고 있는 이유는 뭐냐고 묻고 있잖아?
무스타디오 : 지금은 이야기 할 수 없어.
아그리아스 : 그렇다면 안된다. 너를 데리고 갈 수 없어.
무스타디오 : 부탁해! 날 믿어줘! 추기경을 만나지 않으면 안된단 말야!
 이 때 나타나는 오베리아.
오베리아 : 알겠어요. 함께 가죠.
무스타디오 : 정말이야? 고마워 공주!
아그리아스 : 왕녀의 앞에서 무엄하게!
오베리아 : 괜찮아요. 자 얼굴을 들어요.
아그리아스 : 알았다. 너를 믿도록 하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면...
 자란다 외각

 혼자 있는 오베리아... 그 때 아그리아스가 나타난다.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님. 보고 계십니까? 저 산넘어가 라이오넬성입니다.
오베리아 : 이곳에서는 아직도 멀군요. 드라그로와추기경은 정말로 우리들을 구해줄까요…?
아그리아스 : 추기경님은 왕가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라그               공작과 골타나공작의 정치전쟁에 대해 중립의 입장에 서 있다고 합니다. 오베리               아님을 어느쪽에 넘겨주는 것 같은 불의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베리아 : 그렇다면 좋겠지만…
아그리아스 : 그리고 추기경님은 그레바도스 교회의 신망도 짙기 때문에 추기경님의 조언이라               면 교회측도 오베리님을 받아줄 걸로 믿습니다.
오베리아 : 왕녀 따위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님…
오베리아 : 난 수도원의 벽밖에 몰라… 천정으로 둘러쌓인 하늘외에 바깥세상을 몰라. 아그리             아는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오본느수도원에 가기 전에는 다른 수도원에 있             었어. 죽은 국왕의 양녀가 되었다고 들었을 때도 그후에도 죽 수도원에서 살았어.             아니 그게 싫다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야. 단지… 단지 내가 왕녀이기 때문에 나를             위해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님이 자신을 책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베리아님 때문이 아닌 오베리아               님을 이용하려 하는 자들이 나쁜 것입니다.
오베리아 : 오본느수도원에서 江鍍?아이가 있어요. 그녀도 태어나서부터 죽 수도원에서 살아             왔다고 말했어요. 같은 처지라면서 둘이서 잘 웃었어요. 이상하죠?
아그리아스 : 베올브가의 아가씨 알마님 이군요?
오베리아 : 나의 단 하나뿐인 친구… 드라크로와추기경은 나를 이용하거나 하진 않을까?
아그리아스 : …
 분위기깨는 녀석들의 등장...
무스타디오의 목소리 : 람자! 어딨어? 이제 출발하자구! 아니? 이런 곳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
아그리아스 : 어땠지?
무스타디오 : 좋아. 아직까진 북천기사단이 이 마을로 올 것 같진 않아.
 느닷없이 오베리아는 풀피리를 부려고 하지만 실패만 거듭한다.
오베리아 : 전에 친구가 가르쳐 주었는데 잘 되지 않네요.
람자 : 이렇게 하는거야.
오베리아 : 이렇게? 아! 소리가 났어.

바리아스 언덕 (バリアスの丘)

루드비히의 용병 : 너희들이 어떤놈들인진 모르겠다만 거기있는 꼬맹이를 놔두고가라! 우리들                    역시 싸우고 싶진 않다! 순순히 무스타디오를 넘겨준다면 힘들지 않을 것                    이다. 어때?
아그리아스 : 그쪽이야말로 점잖게 물러나는게 어때? 루드비히에게 전하라! 전쟁을 이용해 인               심을 황폐화 시키는 자들은 반드시 없애주겠다고 말야!
용병 :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힘을 써서라도 빼앗을 수밖에! 간다!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아그리아스 무스타디오
등장하는 적 : 궁사×2 소환사×2 나이트×2
이렇게 배치하라!
 
       
       
   마    
  접 접 원   
     


 처음으로 소환사가 등장한다. 위력은 약하지만 성가시므로 빨리 없애자. 그 다음은 쉬우므로나이트의 브레이크를 주의하고 빨리 끝내자.

람자 : 어째서 녀석들이 너를 노리는 거지? 이류를 가르쳐 주지 않겠어?
무스타디오 : 미안해… 아직은 가르쳐 줄 수 없어…

이그로스성 집무실

 심각한 다이스다그...
다이스다그 : 어떻게 해서든지 오베리아를 잡아야 한다. 물론 오베리아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               는 아그리아스도 마찬가지다. 잡은 다음에는 그 자리에서 해결하라!
가프가리온 : 람자도?
다이스다그 : 베올브가의 이름에 먹칠을 할 뿐 아니라 우리들을 방해하는 멍청한 녀석. 현실세               계의 비정함을 알게하기 위해 딱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놔뒀더니 그렇게까지               우둔할줄은 몰랐다.
가프가리온 : 정의감이 강한건 아버지를 닮은 건가?
다이스다그 : 아버지도 너무 안이했다… 순순히 복종하면 되겠지만 저항한다면 그땐 어쩔 수               없다…
가프가리온 : 친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대사로군.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고. 하지만 라이오               넬의 추기경이 방해하면 어쩌지? 교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라그공작이라 해               도 함부로 손댈 수는 없을텐데.
다이스다그 : 그것에 대해서는 이미 손을 써 놓았다. 걱정하지마.
가프가리온 : 벌써 준비가 끝나있단 말인가? 정말 무서운 자군 당신은.
다이스다그 : 그렇게 생각한다면 조금은 말을 조심하지 그래? 가프가리온. 네녀석의 목따윈 간               단히 잘라버릴 수 있다고. 그걸 잊지마.
가프가리온 : 어이 좀 봐주라구. 나는 네 충실한 부하야. 어떤 성기사님처럼 머리가 둔하지도               않어. 그걸 잊지 말라고.
다이스다그 : 그렇다면 더 이상 실패하지 않길 바라네.
가프가리온 : 참 그것 말인데 오베리아유괴를 어디의 어떤놈한테 명령했지? 오베리아를 쫓아               갈 때 도터에서 어떤놈들한테 습격당했다구. 그건 어떻게 된 거지?
다이스다그 : 진짜 실행범들은 수도원 근처의 숲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어떤 자인지 몰라도               우리들의 계획을 알아채서 방해하려고 있는 것 같군… 어차피 오베리아가 아그               리아스의 보호하에 있는 동안은 괜찮아. 빼앗을 찬스는 언제라도 있어…
가프가리온 : 그렇게 되길 빌고 싶군.

라이오넬성(ライオネル城)

 드디어 추기경이 있다는 라이오넬 성에 도착한다.
기사 : 누구냐! 라이오넬성에 무슨 일이냐?
아그리아스 : 나는 루자리아 성근위대 사단소속의 기사 아그리아스 오크스. 신의 아이 성 아쥬               라의 구제를 받기 위해 오본느로부터 왔다. 문을 열어 달라!
기사 : 성 야쥬라의 구제는 바로 각하를 찾는 것이고 각하에게 구제를 바라는 자는 모두 평등         히 문을 열어줄 것이다.
 추기경을 만나 사정을 이야기하는 아그리아스.
추기경 : 그렇군… 사정은 잘 알겠습니다. 아그리아스님. 그런 일이 있다면 이 드라크로와 힘           을 빌려드려야죠. 속히 성지 뮤론드로 사자를 보내겠습니다. 교황 폐하를 직접 만나           십시오. 라그공작의 부정한 폭정 그리고 오베리아님의 목숨을 노릴수 없도록 손을            쓰죠.
아그리아스 : 각하. 퓨네랄교황폐하는 들어주실까요?
추기경 :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그아리스님.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 그대가 그렇게 걱정한다면           오베리아님의 마음도 편치 않을 것입니다. 오래되고 더러운 성이지만 성지로부터 대           답이 올 때까지 편안히 지내십시오.
아그리아스 : 각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기경 : 모든 것은 성 아쥬라의 인도입니다. 안심하십시오. 그리고 젊은 기공사여. 그대의 바           램도 알겠습니다. 버트 상회를 괴멸시키기 위해 우리 라이오넬 정예부대를 기공도시           고그에 보내겠습니다.
무스타디오 : 감사합니다. 각하.
추기경 : 하지만 그 전에 어째서 그대들 부자가 쫓기고 있는지 설명해 주지 않겠나?
무스타디오 : 그 그건…
 무스타디오는 성석을 꺼낸다.
추기경 : 그래그래… 이것 때문인가?
아그리아스 : 그 크리스탈은?
추기경 : 조디악 브레이브의 전설을 알고 있는가?
아그리아스 : 어릴적 교회에서 자주 들려주던 그 허황된 이야기입니까?
추기경 : 저런저런… 아그리아님은 교회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이냐?
아그리아스 : 그 그런 일은 결코…
오베리아 : …태고의 오래전 아직 대지가 지금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았던 시대. 루카비(악마             의 의지)가 지배하는 이 대지를 구한 12인의 용사가 루카비들에게 싸움을 걸었습             니다. 격렬한 사투의 결과 용사들은 루카비들을 마계로 쫒아내는 것에 성공하여              대지에는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12인의 용사들은 황도12궁의 문장이 들어간 크리             스탈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을 황도12궁의 용사… 조디악브레이             브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후에도 시대를 넘어 우리들 인간이 전쟁에 빠져들              때마다 용사들이 나타나 세계를 구했다고…
추기경 : 역시 오베리아님 잘 아시는군요…
오베리아 : 오본느 수도원에서 시몬선생님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 아쥬라는              그들을 섬겨 혼란의 이봐리스를 구했다고 들었습니다.
추기경 : 용사들이 가지고 있던 크리스탈을 우리들은 ‘성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           금 우리들의 눈앞에 있는 것이 전설의 비석 ‘조디악스톤’…
오베리아 : 설마… 성석이 정말로 있었다니…
추기경 : 성석에는 루카비들을 물리칠 정도의 ‘어력’이 깃들어 있다고… 분명 신비한 힘을 느           낄 수 있지만… 저에게는 단지 큰 크리스탈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람자 : 어떻게 된 거야 무스타디오. 얼굴색이 않좋은데?
추기경 : 고그의 지하에서 이것과 같은 돌을 보지 않았나요…?
무스타디오 : 지하에는 부서져서 움직이지 않는 기계가 많이 묻혀 있습니다… 하지만 그돌을               가까이 대면 죽어 있어야 하는 기계가 조금씩 움직이죠…
추기경 : 버트 상회가 노리고 있는 것은 그 성석이군요…?
무스타디오 : 그 돌에 어떤 힘이 있는지 전 모릅니다… 하지만 루드비히는 그 힘을 해명하여               병기로 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성석을 넘겨주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녀석들에게…
추기경 : 걱정하고 있군. 젊은 기공사여. 교회가 책임을 지고 관리하죠. 우리들의 병사들이 악           한들과 싸우고 있을 때 조금이라도 빨리 성석을 가지고 돌아오십시오.
무스타디오 : 예 각하.
람자 : 나도 함께 고그에 가지.
무스타디오 : 고마워 람자.
아그리아스 : 여기까지 온 것은 네 덕분이야. 고맙다 람자.
오베리아 : 아무힘도 되드리지 못하지만 조심하세요.
람자 : 걱정마십시오. 왕녀님의 그 말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치고리스습지 (ツィゴリス濕地)

람자 : 이런 늪지대에서 몬스터와 만나다니 운도 없군…
무스타디오 : 밟을 데도 없는데 이렇게 비가 오다니. 방심하지 말라구!

난이도 : C
승리조건 : 적을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무스타디오
등장하는 적 : 스켈톤×2 본스냇치×1 굴×2 우리보×1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접  원   
    접   
     


 맵의 반정도가 독밭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적들의 지능이 낮아서 상당히 쉽다. 우리보는 쓰레기이고... 굴도 별거 아니니 스켈톤이나 조심하자. 몰볼이 나올때도 있는데,몰볼은 독밭에 빠져 알아서 죽어준다.

람자 : 무스타디오 괜찮아?
무스타디오 : 아 별일 없어. 이 습지를 넘어가면 바닷가 보인다. 기공도시 고그까지는 아직 약               간 남았다.

기공도시 고그(機工都市ゴ-グ)

무스타디오 : 버트 상회의 녀석들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하지만 라이오넬 기사단과 싸운 것               같지도 않아… 뭔가 상태가 이상한데? 잠시 찾아볼게 나중에 만나자.
람자 : 만나는 장소는?
무스타디오 : 저쪽이 슬럼가야. 저곳이라면 눈에 띄지 않겠지.
람자 : 알았어. 조심해.
무스타디오 : 그래 맡겨두라고.
 그날밤 람자는 약속장소로 나간다.
람자 : 늦어… 너무 늦어… 무스타디오 녀석… 잡혀버린 거 아냐?
남자의 목소리 : 네가 무스타디오의 동료인가?
람자 : 누구냐!
험상궂은 남자 : 자 데리고 와라!
무스타디오 : 미 미안해 람자.
람자 : 괜찮아? 무스타디오!
남자 : 이런 거기까지만. 더 이상 움직이지 마!
람자 : 네가 루드비히냐! 무스타디오를 놔줘!
남자 : 자 순순히 ‘성석’을 넘겨주면 이 아이는 놔주겠다.
루드비히 : 자 말해! 어디 숨겼지? 자백해!
무스타디오 : …
루드비히 : 반항하나? 하지만 이걸 보면 그렇게 입다물고 있지 못할 걸? 자!
무스타디오 : 아버님! 괜찮아요?
베스로디오 : 나는 괜찮아… 성석을 넘겨주면 안돼.
루드비히 : 속에 집어 쳐넣어라! 어때? 순순히 자백하시지?
무스타디오 : 굴뚝옆이다… 람자 발밑에 있는…
루드비히 : 좋아 네가 가져와! 이녀석의 목숨을 구하고 싶다면!
 람자는 성석을 가져온다.
람자 : 이건가… 두명을 놔줘!
루드비히 : 그 전에 성석을 넘겨!
람자 : 둘이 먼저야!
루드비히 : 성석을 이똑으로 던져라! 그렇게 하면 두명을 놓아주겠다! 아… 이거야 말로 분명             조디악 스톤! 드디어 손에 넣었어! 추기경님도 기뻐하시겠지! 수고했다! 더 이상              네녀석들은 쓸모없어! 자 나머지는 너희들이 처리해라. 살려둬선 안된다!
람자 : 추기경도 한편이었다니!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무스타디오
등장하는 적 : 궁사×2 소환사×2 시프×2
이렇게 배치하라!
 
       
  원 접 마   
   접 접   
       
     


 적 소환사는 귀찮은 존재이므로 가장 먼저 없애야한다. 소환사를 없앴다면 거의 이긴 것이다. 하지만 궁사가 걸리적거리니 플레어같은 것으로 빨리 처치하자. 시프들은 훔치기나 조심하면 된다. 만약 물건을 훔쳐갔다면 골때리니 좋은 물건은 놔두고 오자.

무스타디오 : …괜찮아요? 아버지?
베스로디오 : 내 걱정이라면 하지 마라. 그것보다 성석을 빼앗겨 버리고 말았다. 루드비히는                성석의 힘을 사용해 고그 지하에 잠자는 기계의 힘을 부활시키려 하겠지. 그렇               지 않으면 성석에 숨겨진 신의 힘을 해명하려고 할지도 몰라… 게다가 도움을                청할 상대인 추기경이 버트상인과 결탁하고 있다니 우리에겐 더 이상 방법이 없               어.
무스타디오 : 후후 그거라면 걱정 없어요…
베스로디오 : 무슨뜻이지?
무스타디오 :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가짜를 준비해 두었지.
람자 : 그럼 내가 녀석에게 넘겨준 성석은 가짜였단 말야?
무스타디오 : 그렇단 말이지. 분명 거품을 물고 있을 걸?
람자 : …그렇다면 오베리아님이나 아그리아스씨가 위험해!
무스타디오 : 그건 무슨 뜻이지?
람자 : 추기경은 버트상회와 손을 잡아서까지 성석을 손에 넣으려 했어. 이 성석을 손에 넣기         위해 오베리아나 아그리아스씨를 인질로 삼을지도 몰라…
무스타디오 : 바보같은! 그런짓을 한다면 왕가를 적으로 돌리게 될텐데?
람자 : 추기경이 무엇을 위해 성석을 손에 넣으려 했다고 생각하지? 길고긴 전란은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추악한 정치싸움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했더. 지금 사람들은 구원을 바라         고 있지… 드라크로와추기경은 ‘조디악브레이브의 전설’을 이용할 생각이야. 성석을 모         아 자신의 뜻대로 조작된 ‘조디악 브레이브’를 탄생시키려고 하고 있지…
베스로디오 : 그의 말대로야. 추기경에게 성석을 넘겨선 안돼.
람자 : 둘을 구하러 가자!
무스타디오 : 알았어. 하지만 라이오넬성으로의 길은 이미 봉쇄되어 있을 거야. 정면으로부턴               안돼. 배를 사용해 라이오넬 성의 뒤로 침입하자.

무역도시 워지리스(貿易都市ウォ-ジリス)

람자 : …워지리스에 라이오넬군은 없는 것 같군. 디리터! 어째서 이곳에?
디리터 : 우리들의 정보망을 얕봐선 안되지?
람자 : 우리들?
디리터 : …나쁜이야긴 하지 않겠어. 이그로스로 돌아가.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쪽이 몸을 위           한것이야. 왕녀의 일도 성석의 일도…
람자 : 디리터 도대체 너는 뭘 알고 있는 거지?
디리터 : 너는 왕녀를 구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치           지 않아. 진정한 의미로 그녀를 구할 수 있는 건 나뿐이야.
람자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난 잘 알아듣지 못하겠어.
디리터 : 때에 따라선 최고로 좋은 방법이 최선의 결과를 낳는다고는 말할 수 없어. 비록 네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너는 구할 수 없어. 그걸 기억해둬.
람자 : 기다려 디리터! 너는 뭘 하려고 하는 거야. 도대체 뭘…?
디리터 : 라그공작도 골타나공작도 너의 형들도 모두… 하나의 큰 흐름속에 있다는 걸 눈치채           지 못하고 있어. 나는 그 흐름에 거스르려고 하고 있을 뿐. 그것뿐이야… 살아있으면           또 만나자.
람자 : 디리터…
 한편 라이오넬 성에서는…
 추기경일파는 회의(?)를 한다.
가프가리온 : 그 도둑맞은 보석을 되찾기 위해 공주님을 미끼로 삼겠다는 건가? 성직자의 생               각않은데?                                                                루드비히 : 뭐라고! 이 녀석! 그쪽이 그 꼬맹이들을 놓쳐서 이렇게 되버린 거야!
가프가리온 : 이쪽 잘못도 있지만 내 책임은 아냐!
추기경 : 그만해 루드비히. 다이스다그경에게는 약속대로 오베리아왕녀를 넘겨주겠어요. 이쪽           의 의지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왕녀유괴의 진상을 아는 자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곤           란한건 그쪽이 아닌가요? 보석을 훔쳐간 자도 그들과 행동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왕           녀를 미끼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그자들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것이니까. 일석이           조가 아닌가요…?
가프가리온 : 분명 그렇지. 하지만 만일의 경우라는 게 있어서 말야!
추기경 : 꽤 겁장이군?
가프가리온 : ‘주의깊다’라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는데?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너무 신               중할 정도가 딱 좋단말야.
추기경 : 알겠습니다. 회피책을 강구하죠. 그리고 확실한 함정에 빠지게 하기 위해 먹이도 사           용하죠.

가프가리온 : 좋아. 미끼로는 그여자가 가장 좋겠군. 그리고 녀석들의 결말은 나에게 맡겨달라               고. 그곳에 있는 녀석보단 안심이 될거야!
루드비히 : 뭐라고!
추기경 : 좋습니다. 당신에게 맡기도록 하죠.
루드비히 : 각하! 정말입니까?
추기경 : 그럼 믿겠습니다. 가프가리온.
가프가리온 : 맡겨 두라고. 보석도 되찾아 주고 말야.
루드비히 : 각하 어째서 저런 녀석에게…!
추기경 : 네녀석은 몇번이고 실패했어. 그 책임을 져야지…
루드비히 : 가… 각하! 무슨…!
 루드비히는 추기경의 손에 사망하게 된다...

바리어스계곡 (バリアス谷)

 아그리아스가 보인다...
남자의 목소리 : 어디냐! 어디로 도망쳐도 소용 없다.
기사 : 이런곳에 있었군! 자 단념하시지! 아니?
람자 : 아그리아스씨를 보호한다! 가자!
아그리아스 : 람자! 어떻게 된거지?
람자 : 당신들을 도와주기 위해 성의 뒤편으로 공격하려고 생각하고… 아그리아스씨야말로 어         째서 이곳에?
아그리아스 : 추기경이 배반했어! 아니 처음부터 라그공작과 내통하고 있었던 것 같아! 성에서               탈출했지만 오베리아님은 잡히고 말았다. 어떻게 해서라도 구하려고 했지만 이               렇게 되서…녀석들은 오베리아님을 처형하려 하고 있어. 빨리 구해드리지 않으               면…
람자 : 우선 이 녀석들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난이도 : C
승리조건 : 아그리아스를 보호하라
출전멤버 : 3+2인
아군NPC : 아그리아스
등장하는 적 : 궁사×2 흑마도사×2 나이트×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마   
   접 접   
       
     
 
        
       
  원     
  접     
     


 아그리아스는 잘 죽으므로 신경을 써야한다.(많이 쓸 필요는 없다.) 나이트는 브레이크 기술을 쓰니 조심하고... 궁사는 귀찮으니 플레어같은 것으로 없애던가 빨리 가서 죽여버리자. 전투를 질질 끌면 아그리아스는 잘 죽어버린다.

람자 : 아그리아스씨 괜찮나요?
아그리아스 : 나는 괜찮아. 그것보다 서둘러야해! 이 앞의 골고랄다 처형장에서 오베리아님의               처형이 행해져! 서둘러!
람자 : 알겠습니다. 서두르죠!

골고랄다 처형장(ゴルゴラルダ處刑場)

처형집행인 : 뭔가 남길 말이라도 있나…? 그래 아무것도 없단 말이지.
기사 : 응…? 저 적습이다!
람자 : 거기까지다! 오베리아공주를 돌려주실까?
집행인 : 크크크… 걸려들었군!
람자 : !!?
가프가리온 : 역시 너무 솔직해 꼬마!
람자 : 오베리아님은 어디있냐!
가프가리온 : 라이오넬 성이다. 그것보다 보석은 어디있지?
람자 : 보석?
가프가리온 : 모르는 척하지마. 추기경에게서 빼앗은 보석말야. 보석을 빼앗아간 녀석과 함께               있지? 그러니까 빨리 이쪽으로 넘겨!
람자 : 원한다면 힘으로 빼앗아 보시지?
가프가리온 : 조금은 성장한 듯 하군. …그렇다면 그렇게 해주지!
 전투중에...
가프가리온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나와 함께 이그로스로 돌아가자! 네 형인 다이스다그는               모든걸 용서해준다고 했어! 그러니까 눈을 뜨란 말이다!
람자 : 거절하겠어! 나는 더 이상 악행에 동참할 수 없어!
가프가리온 : 악행이라고? 너 지금 악행이라고 말하는 거냐? 너는 베올브가의 사람이야! 베올               브가의 사람은 하지 않으면 안될 책임이 있어! 그 책임을 너는 ‘악행’이라고 하               는 거냐? 이 멍청한놈!
람자 : 형들은 자신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그걸 악행이라고 하지 않고 뭐라고 하지?!
가프가리온 :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해! 희생을 지불하지 않는 한 인간은 전               진할 수 없어! 역사를 만드는 건 불가능해! 이 썩어빠진 이봐리스를 봐! 누군가               가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된단 말이다! 네 형은 그것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 아               무리 그게 ‘악행’이라고 불릴지라도!
람자 : 그래서 오베리아님을 죽게 놔둔단 말이냐!
가프가리온 : 지크덴성곽에서의 일은 잊어버려! 그건 어쩔 수 없던 일이야! 너는 베올브가의                사람이야! 너는 너에게 부여된 역할을 해내지 않으면 안돼! 그게 너의 운명이란               말이다!
람자 : 티터를 죽게한 게 운명이란 말이냐? 틀려! 그건 틀려! 우리들은 우리들의 마음대로 티         타를… 티타를 죽인 거야! 나는 계속 그 현실에서 도망쳤어. 내가 티타를 죽인거야…
 아그리아스의 행동 전에...
아그리아스 : 오베리아님을 어쩔 셈이지?
가프가리온 : 나는 왕녀를 계약대로 가리온느에 데려갈 뿐이야. 그후 라그공작이 왕녀를 어떻               게 할지는 난 몰라.
아그리아스 : 네녀석들은 오베리아님을 전쟁의 도구로 삼으려 하고 있어! 너도 마찬가지야! 라               그공작이나 다이스다그의 생각대로 사용되고 있어! 부끄럽지 않은가? 개가 되어               가는 자신이! 인간으로써의 명예는 사라진 건가?
가프가리온 : 그런 쓸데없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버렸어!
 아그리아스는 람자를 추궁한다.
아그리아스 : 람자 너는 베올브가의 사람이었나?
가프가리온 : 몰랐나? 아그리아스. 그래 그꼬맹이의 이름은 람자 베올브. 그 베올브가의 일원               이지.
람자 : 분명 나는 베올브가의 인간이야! 하지만 형들과는 달라! 나는 오베리아님이 유괴당할          거라고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 정말이야!
아그리아스 : 이제와서 의심할 리 없잖아! 나는 너를 믿어!
가프가리온 : 어째서 그렇게 바보같지? 그런 여자애 하나쯤 죽는다고 어쨌단 말야? 우리들이               제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대의’야!
람자 : 사람을 속이고 이용하는데 무슨 ‘대의’가 있다는 거지? 나는 이젠 더 이상 ‘대의’를 위         해 이용되어 목숨을 잃는 사람을 놔둘 수 없어! 나는 오베리아님을 도와드리겠어!
가프가리온 : 이 바보같은 놈!
가프가리온 : 이 이 정도로 강할 줄은… 일단 후퇴다!
람자 : 서둘러서 라이오넬 성으로 가자!

난이도 : S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3+2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가프가리온 궁사×2 시마도사×2 나이트×3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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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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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볼일 없는 레벨의 적이 8명밖에 안나온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당히 강하다. 가프가리온도 아주 귀찮다.(어둠의 검만 쓰며,54정도의 데미지를 입힌다.) 나이트들도 상당히 강하다.(50~60정도의 데미지를 입혀온다.)레벨이 25정도 될 때까지 노가다를 했다면 상당히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아그리아스를 잘 이용하는 것이 이번싸움의 승패를 가름한다. 회복은 아이템으로 하자.

디리터 : 식사에 손을 대지 않은 건가? 먹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
오베리아 : …
디리터 : 네가 죽는다고 해도 슬퍼할 녀석은 한사람도 없어. 반대로 기뻐할 녀석들이 태반이            지. 어차피 죽이진 않을테니까 먹어둬.
오베리아 : …역시 당신도 추기경과 결탁하고 있었군요? 날 어쩔 셈이죠? 라그공작에게 넘기             지 않는다면 어쩔 작정이죠?
디리터 : 본래 네가 있어야할 곳에 너를 데리고 간다… 그것뿐이야.
오베리아 : 당신도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군요. 하지만 난 당신말대로 되진 않아요.
디리터 : 너에게 선택지는 없어. 살아남기 위해선 그 길밖에 없어.
오베리아 : 그건 무슨 뜻이죠?
디리터 : 그건…
 이상하게 생긴 놈이 오베리아에게 방문한다.
기사같은남자 : 이 아이가 오베리아인가…
추기경 : 공주님 기분은 어떠신지요? 조금더 가만히 있었다면 이방이 아니어도 괜찮았을 텐데.
남자 : 흥, 왕녀 대역인 아이에겐 분에 넘칠 정도야.
추기경 : 호호호호… 볼마르프. 이아이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볼마르프라고 불린 기사 : 그래… 가련한 아이군.
오베리아 : 그건 무슨뜻이죠…?
기사 : 좋아. 잘 들어둬. 너는 오베리아가 아니야.
오베리아 : 에?
기사 : 원래의 왕녀는 이미 오래전에 죽었어. 너는 왕녀 대역으로 있는 거고.
오베리아 : 그런! 거짓말!
기사 : 거짓말이 아냐. 너는 오베리아가 아니란 말이다. 루베리아 왕비를 좋게 생각하지 않은         원로원의 노인네들이 너를 만들어 냈다… 언젠가 왕위를 잇게 하기 위해 대역을 준비         한 거지. 방해가 되는 왕비를 몰아내기 위해서. 녀석들의 방법은 정말 주도면밀했어.          위의 두명의 왕자를 병사로 보이게끔 암살하고 너를 왕가로 보냈지. 병약한 옴도리아         에게 새로운 왕자가 생길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그럼 자동적으로 왕위는 네 것이          지. 하지만 오리나스가 탄생했어. …아니 아직도 왕자가 옴도리아의 아이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어. 라그공작이 여동생을 왕의 어머니로 만들기 위해 밖에서 ‘씨앗’을 준비했         을지도 모르지… 이렇게 해서 원로원 노인네들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버린거야.
오베리아 : 거짓말! 절대 거짓말이에요! 전 믿지 않아요!
기사 :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네 자유야.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네가 왕녀인지 어쩐지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일. 우리들은 ‘왕녀’라는 강력한 카드를 손에 넣었어. 그것만으로도 충분         하지.
오베리아 : …당신들은 나를 어쩔셈이죠? 도대체 뭘 시키고 싶은 거죠?
기사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지금처럼 ‘왕녀’로 있어주기만 하면 돼.
오베리아 : 나는 아토카샤가의 피를 이은자! 누구에게도 명령받지 않아!
기사 : 그럼 어쩔거지? 라그공작에게 잡히면 그대로 처형일 텐데? 우리들은 도와주고 싶을 뿐         이야. 네가 왕위에 오르기 위해서…
오베리아 : 당신은 도대체 누구죠?
기사 : 우리들은 라그공작의 편도 아니며 골타나공작의 진영 사람도 아냐. 단지 ‘협력자’일 뿐         이지.
추기경 : 볼마르프님. 왕녀님은 조금더 머리를 식히도록 해 드려야죠. 현실을 확실히 인식하게           된다면 우리들의 ‘협력’을 거부할 리 없어요…
기사 : 음. 그렇군… 가자 디리터!

라이오넬성 성문앞 (ライオネル城城門前)

람자 : 거기서 기다려. 지금 곳 성문을 열 테니까.
들은적 있는 목소리 : 그렇게는 안돼지!
가프가리온 : 숨어들어온 것은 좋았지만 복병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군.
람자 : 큰일났다.
가프가리온 : 람자! 네 상대는 나다! 자 간다!

난이도 : A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1+4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가프가리온 궁사×2 소환사×1 나이트×3
이렇게 배치하라!
제2부대
 
       
 무      
마 마 아     
       
     


(아 : 아그리아스 무 : 무스타디오)

 람자와 나머지 4인이 고립되게 된다. 람자는 옆의 언덕으로 내려가 스위치를 누르자.(그럼 문이 열린다.) 그 후 소환사를 처리하고 나머지도 없애자. 가프가리온은 별거 아니므로 씹어버리고 맨 마지막에 죽이면 된다. 계속해서 연속전투가 이루어 지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자. 특히 수호의 반지를 사는 걸 잊으면 안된다.


라이오네스성 성내 (ライオネス城城內)

추기경 : 가프가리온도 별볼일 없었네요. 아니면 상대가 나빠서인가요? 역시 베올브의 피를 잇           는 자는 분명한 것 같군요. 비록 첩의 아이라고 하지만요… 하지만 더 이상 방해하           게 할 순 없습니다. 얌전히 성석을 놓고 돌아가면 됩니다. 저항하면 봐주지 않겠어            요…
람자 : 오베리아님은 어디있지?
추기경 : 구해내기라도 하겠다는 건가요? 베올브의 이름을 버리고 홀로 싸우는 당신이 뭘 할           수 있단 말이죠? 쓸데없는 노력은 그만하시죠. 아무리 뜻이 높다고 해도 힘을 가지           지 않은 자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당신은 무력한 인간입니다.
람자 : 오베리아님은 어디있냐구!
추기경 : 여기엔 없습니다. 젤테니아로 향했죠. 왕녀는 당신의 도움보다 우리들 쪽을 선택했습           니다.
람자 : 거짓말!
추기경 : 왕녀는 왕좌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발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자력으로 왕위를 잇기            위해서는 당신으로써는 부족하죠… 우리들은 선택한 건 당연합니다. 어떻습니까? 당           신도 우리들과 손을 잡지 않겠습니까? 형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하고 싶지 않은가요?           이 세계를 바꾸려는 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 어떻습니까?
람자 : 나는 세계를 바꾸고 싶다고 원하고 있는게 아냐! 단지 일부의 인간들의 생각 때문에 사         람들이 고통받고 목숨을 잃어간다… 그것을 용서할 수 없을 뿐이야. 세계를 바꿔? 그         런게 정말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나는 그정도로 잘나지 않았어!
추기경 : 호호호… 성석을 가진 자가 그런 소리를… 당신이 손에 넣은 그 성석의 힘을 사용한           다면 세계는 기본적인 만물의 진리까지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 말해도 모르           겠죠? 그렇다면 바보같은 당신에게 그 놀라운 힘을 보여드리도록 할까요?
 추기경은 변신을 한다.
부정왕 큐크레인 : 크크크… 어때 놀랐나…? 자 나를 즐겁게 하라! 너의 비명을 고통을 단말마를 내게 들려줘…!

난이도 : S
승리조건 : 불쟁왕 큐크레인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큐크레인
이렇게 배치하라!
 
       
 무  마 원   
 아   람   
       
     


(람 : 람자 아 : 아그리아스 무 : 무스타디오)

 큐크레인은 비계 때문에 타일이 잘 안 보인다. 따라서 아그리아스로 공격하기가 약간 짜증 날 것이다. 그리고 큐크레인은 재수없는 악몽이나 바이오,바이오라,바이오가를 써온다. 바이오가는 유일한 타격형 마법인데(120가량의 데미지),이건 그나마 다행이다. 나머지는 잠공격이나 석화,죽음의 선고이다. 석화는 금바늘로 풀 수 있다. 하지만 죽음의 선고는...
물리공격도 가끔 사용하는데 위력은 세지만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500정도 데미지를 주면 쓰러트릴 수 있으며 성속성 공격에 약하므로 아그리아스를 잘 이용하자. 한가지 기억해야할 것은 절대 붙어있으면 안 된다는 것과 마법사는 데리고 오면 안된다는 것이다.

큐크레인 : 불사신인 내가 지다니…? 그럴 리가… 그 그분의 부활까지 죽을 수는… 없다…

젤테니아성 성내 (ゼルテニア城城內)

골타나공작 : 그대인가… 오베이라 왕녀를 구출했다는 건…
디리터 : 그리므스 남작휘하의 흑양기사단 부관 하이랄. 이름은 디리터. 그리므스 남작의 밀명           에 의해 왕녀를 구출하기 위해 신분을 속여 출병.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르완누대신 : …하이랄이라고?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군.
골타나공작 : 남작은 전월 양목단과의 싸움에서 전사하고 흑양기사단도 전멸했을 텐데?
디리터 : 그래서 서둘러 귀원하였습니다.
골타나공작 : 왕녀는?
칸바베이프 : 긴 여행에 지쳐 있어서인지 죽은 것처럼 잠들어 있습니다.
올란도백작 : …포로를 데리고 왔다고 들었는데?
디리터 : 예! 포로를 데리고 와라!
디리터 : 어째서 왕녀를 유괴했지?
포로 : 골타나공작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왕도 루자리아로 상소를 올려 후견인의 자리를 주지         못하게 하기 위해.
디리터 : 누가 명령했지? 라그공작인가?
포로 : …라그공작에게 가려고 하는 골타나공작의 측근중 한명이다.
그루완느 : 그런 불충자가 있을리 없다! 에잇 이 미친녀석의 입을 닫아라!
골타나공작 : 상관없다 들어라!
디리터 : …그건 누구지?
포로 : …
디리터 : 말해! 말하란 말야!
포로 : 내 목숨은 구해주는 거겠지?
디리터 : 약속하지 말해! 누구냐?
포로 : 거기있는 그루완느대신이다.
그루완느 : 뭐라고? 거짓말하지마! 난 너따윈 몰라!
디리터 : 누가 부탁한 거지? 왕비인가?
그르완느 : 바보같은! 나하곤 관계 없어!
디리터 : 주군을 배반한 죄는 크다구 대신님!
그루완느 : 몰라! 나는 몰라!
 디리터는 그루완느를 죽여버린다.
디리터 : 결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남천기사단을 이끌고 왕도로 향하십시오. 그           렇지 않으면 대신을 없앤 책임을 공작각하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자들이 나올 것입니           다. 그전에 재빨리 오리나스 왕자와 왕비를 유폐시키고 오베리아님을 즉위시키십시           오!

 왕도 루자리아의 점령을 달성한 골타나공작은 왕비 루베리아를 왕녀유괴의 주모자로써 베스라에 유폐하고 오베리아를 즉위시켰다… 하지만 라그공작은 오리나스야말로 정통 왕위계승자라는 것을 말하여 즉위시키는 동시에 자신은 후견인으로써 측정의 좌에 앉았다. 이미 라그공작은 왕비구출을 위해 오리나스를 총대장으로 한 북천기사단을 베스라로 파견했다. 한편 골타나 공도 오베리아를 총대장으로한 남천기사단을 파견… 이것이 후세 ‘사자전쟁’이라고 불리는 대란의 시작이었다…

베스라 요새 (ベラス要塞)

 골타나 군은 전쟁회의를 한다.
볼미나 남작 : 사망자는 어제까지 약 2만. 양군을 합치면 배인 약 4만… 부상자는 우리군만으                로도 가볍게 20만을 넘고 있습니다.
에룸도어후작 : 문제는 사상자뿐만이 아니다. 병량의 비축도 거의 남지 않게 되었지만 이것은                 계획대로. 문제는 앞으로의 일이다. 병량을 사려고 해도 물건이 없는 형편이라                 세금수입의 대폭 하락과 함께 보통해의 반이하밖게 비축할 수 없다.
브란슈자작 : 그리고 이건 라그공작도 마찬가지겠지. 저쪽은 이 수확시기에 장마가 계속된 덕               분에 추수전에 벼가 썩어버린 것 같다.
올란도백작 : 오히려 문제는 이 전란에 의해 직업이나 살곳을 잃은 백성들이겠지. 오란의 조사               에 의하면 왕도 루자리아에는 이미 10만인을 넘는 난민이 유입되었다던가?
브란슈 : 하하하 그거 잘됐군. 라그공작측도 식료품을 사기 힘들테니까 말야.
올란드 : 웃을 일이 아냐! 전선이 확대된다면 우리들도 마찬가지야. 대량의 난민이 언제 이쪽           으로 흘러들어오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단 말이다! 역시 슬슬 평화공작을 시작해           야하지 않을까…?
골타나공작 : 자네들의 걱정은 알겠지만 이 싸움을 그만둘 수는 없다. 보통때보다 3할정도 더               세금을 걷도록 하지. 또한 곡물 등을 고가로 매매하는 녀석이 나오지 않도록 감               시를 엄중히 하라. 그리고 난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란베리의 경계를 넘지                못하도록 감시를 보다 확실하게 할 것.
올란도 : 힘든 건 라그공작도 마찬가지. 지금이라면 평화적 해결도 가능할 것입니다.
골타나 : 늙었군 올란도. 평화적 해결따윈 있을 수 없는 말이야.
올란도 :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백성이 있어야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오십년전쟁에서 가           장 고통받은 것은 백성들 아닙니까! 더 이상의 증세가 어떻게 작용할까요? 백성들            뿐만이 아닙니다.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병사들은 만족한 식사 조차 못하고 있는 상           황입니다. 더 이상 싸움을 계속한다는 건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골타나 : 정신적이라고? 그대같은 사람이 겁장이가 되어버린건가?
올란도 : 오십년전쟁에서는 이국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킨다는 대의가 있었습니다.
골타나공작 : 이 싸움에는 그게 없다는 건가? 언제부터 그대는 그따위 ‘위선’을 입에 담게 되               었나? 물러서면 좋아하는 건 녀석들이라고. 우리들이 싸우고 있는 건 백성을 위               해서야. 더 이상 썩은 왕가의 행테에 백성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전쟁을 그만둘 수 없다는 거야!
브란슈 : 각하의 말씀대로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까! ‘뢰신 시드’라고까지 불려졌던            올란도백작의 말이라곤 생각되지 않는군요 정말.
올란도 : 얼마 남지 않았다고? 뭘보고 그렇게 말하는거지? 이상황의 어디를 보고 그렇게 낙관           적으로 되는거지? 자네의 눈은 동태눈인가?
 격분하는 브란슈.
브란슈 : 그런 폭언을…
골타나공작 : 이제 됐어! 그만해. 더 이상 못참겠어 올란도. 이이상 폭언을 한다면 자네의 몸이               위험해 질거야! 알겠나? 두 번다시 말하지 않겠네. 더 이상 내 방침에 불만이 있               다면 빨리 이곳을 떠나는게 좋아! 알겠나? 올란도!

 디리터는 내게 말했다. ‘큰 흐름이 있고 그것에 거스르려 하고 있다’라고… 이 전란의 세계가 피할수 없는 운명같은 ‘큰흐름’이라고 한다면 나는 그 흐름에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까? 나는 형 잘바그에게 전란을 뒤에서 조정하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왕도 루자리아로 향했다…


CHAPTER 3 거짓없는 자
플로우차트

 탄광도시 골란드
 ↓
  왕도 루자리아
 ↓
  오본느수도원
 ↓
  무역도시도터
 ↓

  그로그 언덕
 ↓
  성새도시야드
 ↓
   유고의숲
 ↓
 리오파네스 성


탄광도시 골란드 (炭鑛都市ゴルランド)

근처의 목소리 : 어디냐! 어디로 도망쳤지? 위다! 지붕위다!
점성사오란 : 포위된 건가…!
도적 : 누군진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아지트에 들어온 건 큰실수야.
오란 : 이제부터라도 써두지 그래. 여기가 ‘도적의 아지트’라고 말야.
도적 : 훗. 그 주둥이도 여기까지야. 자 단념하라구.
람자 : 뭔가 상태가 이상한데…?
도적 : 오늘은 방문하는 손님이 많은데? 좋아 모두 죽여 주지!

난이도 : C
승리조건 : 점성술사 오란을 구조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오란
등장하는 적 : 화술사×1 아이템×2 시프×3
이렇게 배치하라!
 
       
접  마 마 접   
접       
       
     


 오란의 마법은 적전체에게 스톱 돈무브 돈액션을 걸므로 거의 적은 행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씩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아이템사는 총을 사용하므로 조심하라. 도둑들의 경우 물건을 훔쳐가는 것 외에는 별로 위력적이지 않다. 가끔씩 오란을 회복해 주면서 클리어하자.

람자 : 괜찮은가?
오란 : 고맙다. 너희들 덕분에 살았어. 내 이름은 오란 오란·듀라이다. 너는?
람자 : 람자 베올브다.
오란 : !!
람자 : 왜그러지?
오란 : 아니 아무것도 아냐. 신경쓰지 말아줘. 그것보다 자네들은 앞으로 어디갈 생각이지?
람자 : 왕도 루자리아… 너도 왕도로 가는거야? 괜찮다면 우리들과 함께 가지그래?
오란 : 미안하지만 역방향이야. 생각해줘서 고마워.
람자 : 그래… 그럼 조심해.
오란 : 아 그쪽이야 말로.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나지. 그때까지 조심하라구.
람자 : 그래.


왕도 루자리아 (王都ルザリア)

 잘바그를 만나게 되는 람자.
잘바그 : 왜그래? 앉지 그래? 놀랐어. 네가 루자리아로 와 있을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알           마도 여기와 있어. 만나고 가는게 좋아…
람자 : 형님…
잘바그 : 왜?
람자 : 싸움을 그만둘 수는 없나요?
잘바그 : 무슨 소릴 하는 거지?
람자 : 이 전쟁에 무슨 의미가 있다고 하는 겁니까? 베올브가는 왕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닌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싸워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리사욕을 위해 싸         우고 있어요…
잘바그 : 네가 뭘 안다고 그런 소릴 하는 거냐!
람자 : 형이야 말로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 싸움은 누군가가 계획한 것입니다! 라그공작과 골         타나공작은 어떤자에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잘바그 : …이용되고 있다고? 도대체 넌 무슨 소릴 하고 있는거지?
람자 :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다이스다그형이 골타나공작을 실각시키기 위해 왕녀유괴의         계략을 구상했을 때 암살되었어야 했던 오베리아님을 골타나공작의 곁으로 데리고간          녀석이 있습니다. 만약 그때 암살당했다면 골타나공작은 왕가를 배반한 역적으로써 토         벌되었겠지요.
잘바그 : 형님이 왕녀 유괴의 계략을 세웠다고? 람자! 너는 친형이 그런 모략을 사용했다고 하           는 거냐!
람자 : 잘바그형은 아무것도 모르고 계십니까?
잘바그 : 이 벌레같은 놈! 너는 가족을 믿을 수 없는 거냐! 에이 이곳에서 사라져! 빨리 이그           로스로 돌아가!
람자 : 형님! 형님이야말로 왜 저를 믿어주지 않는 거죠?
잘바그 : 제멋대로 행동만 하는 너의 어디를 믿으란 거지! 어머니가 다르다 해도 같은 피를 나           눈 형제라고 생각해 여태까지 생각해 줬는데 어차피 미천한 피는 미천하군. 고귀한           베올브가의 이름을 이어받기엔 모자르단 말인가!
람자 : 형님…
 갑자기 나타나는 기사.
북천기사단 기사 : 큰일났습니다 장군각하! 드그라언덕을 뢰신시드의 군대가 돌파했다는 소식                    이 지금막 도착했습니다!
잘바그 : 뭐라고!? 녀석은 베스라에 있지 않았단 말이냐! 즉시 회의를 연다! 모두 소집해라 나           도 곧 가겠다!
기사 : 예!

왕도 루자리아2

알마 : 람자오빠 기다려요!
람자 : 알마
알마 : 말도 안하고 가다니 너무해요.
람자 : 헤어짐은… 싫거든…
알마 : 이젠 돌아오지 않을 건가요?
람자 : …디리터가 살아있었어.
알마 : 예?
람자 : 왕녀유괴의 실행범중에 디리터가 있었어.
알마 : 무슨 뜻이죠?
람자 : …처음엔 우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골타나군에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분명 그래…          무언가 무서운 녀석들과 행동을 같이하고 있는 것 같아… 암살되었어야 할 오베리아님         을 구한 것은 디리터 뒤에 있는 녀석들의 생각 같아.
알마 : 다이스다그 오빠가 유괴를 꾀한 게 정말인가요?
람자 : 그래 정말이야. 형은 형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만 나는 납득할 수 없어…
알마 : 티터… 티터는 역시…?
람자 : 그래… 알마 잘 들어줘. 디리터의 배후에 있는 녀석들이 어떤자들인지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녀석들은 너무나 위험해. 이 전란을 이용해 무언가 사악한 일을 달성하려 하고         있어.
알마 : …디리터도 가담하고 있나요?
람자 : 그건 알 수 없어… 디리터에게는 디리터의 사상… 이라고 할까? 무언가 노리는 것이          있어 보였어…
알마 : 람자오빠는 그런 사람들과 싸우려 한다는 거군요?
람자 : …
알마 : 저도 함께 가겠어요.
람자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안돼는 게 당연하잖아!
알마 : 오빠가 말한 것들이 진짜인지 증명하고 싶어요.
람자 : 안돼!
알마 : 나 역시 티타같은 애를 만들고 싶지 않단말에요!
람자 : 알마…
남자의 목소리 : 알마 베올브지?
승병같은남자 : 내이름은 잘모 루스나다! 이단집행관이다. 드라크로와추기경 암살건 그리고 사                 교봉신의 용의로 이단재판에 출두를 명한다! 이대로 순순히 우리들을 따르라!                 저항할 경우 ‘이단자’로써 이 자리에서 처형을 집행한다!
람자 : 이단집행관!
알마 : 도망쳐요 오빠!
잘모 : 그렇게는 안돼! 가라! 이단자를 처단하라!
잘모 : 우리들에게 반항한다는 것은 신을 모욕하는 것과 같다! 지금이라고 늦지 않았어! 다시         생각하라! 그러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람자 : 어째서 내가 ‘이단자’이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잘모 : 꼬리를 감출 생각이냐! 성석을 사신에게 바치기 위해 그라크로와추기경을 살해하고 성         석을 빼앗아 간 건 네녀석이지 않나!
람자 : 말도 안되는 소리! 게다가 성석은 전설과는 달리 사악한 힘을 지닌 ‘마석’이었다! 게다         가 추기경은 그 사악한 힘에 의해 전설의 악마 루카비가 되버렸단 말이다!
잘모 : 이 기회를 노려 추기경의 명예까지 더럽히겠다는 것이냐! 정말 통탄할 노릇이군! 베올         브가 묘에서 나와 울겠다!
 쓰러뜨리면...
잘모 : 신도 무서워 하지 않는 이단자 녀석! 이 수모는 반드시 갚겠다!

난이도 : B
승리조건 : 이단집행관 잘모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3+2인
아군NPC : 알마
등장하는 적 : 잘모 나이트×3 몽크×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람     
  마     
  접     
     
 
        
       
  마     
  접     
     


 배치된 아군이 먼곳에 있으므로 얼른 집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알마가 처음에 람자에게 여러 가지 백마법을 걸어주므로 람자는 거의 무적이 된다. 잘모는 아레이즈를 사용해 전투불능자를 되살려 내므로 적은 반정도만 없애고 재빨리 잘모를 누리자. 잘모는 빈사상태가 되면 도망친다. 알마의 경우 레벨도 낮고 해서 쉽게 죽지만 죽어도 상관 없다.

알마 : 오빠 괜찮아요?
람자 : 어 다행이 괜찮은 것 같아… 그것보다 저 집행관은 어디서 성석의 일을 들은 거지? 설         마 디리터의 배후에 있는 녀석들은 그레바도스 교회인가…? 하지만 어째서 교회가…?
알마 : 오빠 성석이란 그 전설에 등장하는 성석을 말하나요? 성석이 실존하는 것이었나요? 그         렇다면 저 한 번 본 적이 있어요.
람자 : 뭐라고? 도대체 어디지?
알마 : 그전에 나도 함께 데려가 준다고 약속해요!
람자 : 아직도 그 소릴 하는 거야? 이번일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고! 절대 데려갈 수는 없         어!
알마 : 그럼 나도 안가르쳐 줄래요!
람자 : 어린애처럼 굴지 말라구. 목숨을 잃을지도 몰라!
알마 :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죠. 그러니까 이단집행관에게 대항한 거구요. 분명 저도 ‘이단자’         에요. 오빠와 마찬가지로 쫓기는 몸이죠. 그렇게 되면 다이스다그오빠는 베올브가를 보         호하기 위해 저를 포기할지도 모르죠…
람자 : 분명 다이스다그형이라면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안돼. 너무 위험해! 이유를 잘바그형         에게 설명해서 교회의 용서를 비는 거야!
알마 : 내가 본 건 오본느수도원에서에요. 그래요 분명 처녀궁의 문장이 새겨진 크리스탈이였         어요.
람자 : 비르고야… 녀석들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고마워 이야기 해줘서. 그럼 넌 잘바그 형         에게 돌아가!
알마 : 어떻게 오본느 수도원으로 들어갈 생각이죠? 오빠는 이단자에요. 그레바도스교의 수도         원에 들어갈 수 있을리 없잖아요?
람자 : 으…
알마 : 봐요. 제가 필요하죠?
람자 : 알았어? 오본느 수도원까지야 그 다음은 반드시 돌아가야해.
알마 : …알았어요.
람자 : 반드시야!

오본느수도원 지하 서재 지하1층

 오본느 수도원에서 람자일행은 중상을 당한 시몬을 보고...
알마 : 시몬선생님! 선생님 정신차리세요!
시몬 : 우… 알마…님. 어째서 이곳에?
알마 : 도대체 어떻게 된 거죠? 무슨일이 있었죠?
시몬 : 이… 이곳은 위험합니다… 빨리 도망가세요… 녀석들이… 성석을… 성석 ‘비르고’를 빼         앗으러…
람자 : 성석!? 알마가 말한 대로야…
시몬 : …그 성석은 왕가에 전해져 오는 비보중 한가지… 오베리아님을 이 수도원으로 보내실         때… 왕녀의 증표로써 왕가로부터 받았습니다…
람자 : 녀석들이라니 도대체? 성석을 노리는 녀석들은 어떤자들이죠?
시몬 : 당신은… 알마님의 오빠인… 람자님이시군요. 더 이상 그들에게 관련하지 마십시오. 목         숨을 잃게 됩니다…
 들려오는 적들의 목소리...
남자의 목소리 : 성석은 어디있지!!
다른남자의 목소리 : 서두르지마! 반드시 있을 거야! 찾아!
또 다른 남자의 목소리 : 여기를 통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것 같다! 간다!
 일단 미뤄두고 람자는 시몬에게 질문을 한다.
람자 : 저는 교회로부터 ‘이단자’의 오명을 입고 쫓기고 있습니다. 그것도 제가가진 성석 때문         인가요? 가르쳐 주십시오! 녀석들은 도대체 어떤자들이죠?
시몬 : …교황 퓨네랄과 그 일파는 잃어버린 교회의 위신을 되찾기 위해 우선 라그공작과 골         타나공작을 싸우게 하여 군사력을 소모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전란이 계속되면 군사력         을 잃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로부터의 왕가에 대한 신용도 떨어지겠지요.
람자 : 성석을 모아 전설의 조디악브레이브를 부활시키려 하는 진의는?
시몬 : … 물론 백성들의 신망을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람자 : 하지만 추기경은 루카비와의 융합을 시도했습니다. 그것이 성석이라고 하면 기사단을          대신한 무서운 군사력이 됩니다. 교황이 원하고 있는 것은 그힘…?
시몬 : 당신은 형들과는 달리… 돌아가신 발바네스님을 닮았습니다… 당신이라면… 그들의 야         망을 깨부술 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람자 : 너는 여기 남아 있어. 나는 녀석들을 쫓겠다.
알마 : 나도 함께 갈래요!
람자 : 시몬님을 홀로 두면 안돼. 안전한 곳에 숨어 있어!
알마 : …알았어요 그렇게 할께요.
 람자는 알마에게 성석을 건낸다.
람자 : 만약을 위해 성석을 가지고 있어.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반드시 바그로스해에 버려야         돼. 알겠지?
알마 : …이런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분해… 나도 오빠처럼 남자로 태어났음 좋았         을텐데…
람자 : …바보구나. 모든 마음을 허락할 수 있는 건 너뿐이야.
알마 : 오빠…
람자 : 시몬님을 부탁해!

지하서재 지하2층

신전기사이즈루드 : 너희들은 이곳에 남아! 알겠지?
신전기사단마도사 : 예!
람자 : 더 이상 녀석들 마음대로 둘 수 없어! 성석을 녀석들의 손에 넘겨주지 마라!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용기사×3 아이템사×1 시마도사×2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원    
  접 접    
     


 적 용기사의 공격력이 매우 높다. 가끔씩 점프를 하는데 점프는 공격력이 세지만 그전에 행동이 가능하다면 피할 수 있으므로 헤이스트나 퀵을 걸어주자. 제일 아래 있는 시마도사들이 슬로우 헤이스트 돈무브등으로 전투를 짜증나게 만드므로 빨리 없애는 것이 좋다.

이즈루드 : 오 이것이 바로 성석 ‘비르고’인가? 아름다워!
람자 : 지하인가? 내려간다!

지하서재 지하3층

이즈루드 : 이곳을 찾아내다니! …하지만 잘됐어. 이단자 람자여 네녀석이 가지고 있는 성석을             이쪽으로 넘겨주실까!
람자 : 안됐지만 그렇게는 안돼. 그쪽이야말로 성석을 놓고 가지 그래? 순순히 따른다면 이대         로 보내주지!
이즈루드 : 우리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억지로라도 빼앗아 주지!
 전투중에...
이즈루드 : 이단자 람자여. 어째서 네녀석은 우리들에게 반항하는 거지? 네녀석은 베올브가의             사람이면서 다이스다그나 잘바그에게 복종하지도 않아… 어째서지?
람자 : 나는 베올브가의 사람이야! 그렇기 때문에 형들을 따를 수 없다는 거야! 베올브의 이름         은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야! 하늘이 정한 ‘정의’를 위해 사용해야 할 힘!         오십년전쟁때 아버지는 이국의 침략으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돌아가셨         다… 부패한 왕국 아니 귀족전체의 이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싸워서는 안된단 말이          다!
이즈루드 : 그렇다면 우리들과 함께 싸우자! 지향하는 바는 우리들과 같을 것이다! 이단자 람             자여 잘 들어라! 우리들 그레바도스 교회가 이상으로 생각하는 세계는 신분의 차             이따위에 신경쓰지 않고 모두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계다! 그것은 성아쥬라가 부             르짖는 이상향에 어긋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신의나라’! 백성의 마음은 이미 왕             족이나 귀족을 떠나 있다! 그것은 너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들이 올바             른 길을 표시해 주지 않으면 이봐리스는 망하고 많다!
람자 : 이 전란을 일으킨 것은 너희들이 아닌가! 그것이 신의 의지란 말이냐!
이즈루드 : 거대한 변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희생도 필요하다! 썩어빠진 왕가나 귀족의 돼             지들은 그 죄에대한 벌을 받지 않으면 안돼! 그것이 백성들을 위한 거야! 자! 우리             들과 협력해! 예전 네 친구였던 디리터가 그렇게 한 것처럼!

난이도 : S
승리조건 : 신전기사 이즈루트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나이트블레이드 나이트×2 소환사×1 궁수×2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접 원     
 접      
     


 아주 어렵다. 소환사는 손쉽게 죽일 수 있으니 소환의 공포에 떨 필욘없다. 하지만 궁사들이 짜증나게 하는데다가,이즈루드는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는 점프로 보통 200에 가까운 데미지를 준다. 거기다가 카운터까지 가지고 있고 회피력도 뛰어나서 죽이기가 까다롭다. 왠만하면 호리나 프레아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 전에 점프해버리거나 우리편 마도사를 죽여버리거나 할 것이다. 따라서 2~3명의 이도류를 가진 나이트로 빨리 없애는 것이 가장 좋다.

이스루드 : 젠장! 녀석의 강함을 인정해야 한단 말인가?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성석을 가지             고 돌아가야해…! 이단자 람자여... 기억해둬! 다음에 만날때가 너의 마지막이다!
람자 : 기다려! 이즈루드!

지하서재 지하1층

알마 : 싫어 놔줘!
위그라프 : 이즈루드여 이곳은 내게 맡겨라! 빨리 그 아이를 데려가!
이즈루드 : 자 이쪽으로 와!
알마 : 도와줘요! 람자오빠!
위그라프 : 왔군! 람자녀석! 잘들어라!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얕보면 큰코다친다! 조심해서 싸워             라! 밀우다! 지금이야말로 너의 원수를 갚아주겠다!
람자 : 네녀석은 위그라프! 살아있었나?
위그라프 : 오래간만이군 람자. 또 만나서 기쁘다!
람자 : …이상실현에 불타고 있건 전사가 교회의 개가 되었냐?
위그라프 : 실현하는것의 어려움을 모르는 네가 뭘 알겠냐! 이상이 아무리 멋진 것이라 해도              실현할 수 없다면 그것은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서 실현할 수             있지? 이세계에서는 힘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나는 그것을 알게 되었어!             힘을 가지지 못한 자는 우엇을 해도 꿈을 실현화 시킬 수 없어! 네녀석에게는 내             가 교회의 개로 보인다! 뭐라고 해도 좋으니 맘대로 떠들어! 나는 전혀 상관하지              않아! 아무리 더럽혀진다 해도 최후에 웃는 것은 나다! 반드시 네녀석들을 굴복시             키고 말겠다!
람자 : 위그라프… 당신은 불쌍한 사람이야. 아무리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 해도 사람들은 당신         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당신의 사상이나 행동은 사람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고 그것         은 우리들 귀족의 오래된 인습에도 일석을 던졌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에 뜻이 있었던 것이다! 밀우다나 당신의 동료였던 사람은 비록 그 선택밖에 없었다         고 할지라도 당신의 행동을 안됐다고 생각할 것이다. 꿈이나 이상은 누군가의 손을 빌         려서 실현되더라도 그 가치는 반으로 줄어버리고 만다! 그렇지 않은가? 위그라프!
위그라프 : 그렇다면 너는 틀리다고 말하는 거냐? 너는 혼자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냐? ‘가진             것없는자’의 기분을 네녀석이 알 리가 없어! 설사 변명으로 알고있다고 말해도 너             는 그것을 실감할 수 없어! 그게 너의 한계야! ‘실현’은 훨씬 힘든 거다! 네가 생각             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말야! 네에게 추궁받을 생각은 없다! 네녀석들에게 추궁받             을 이유따윈 없단 말이다!

난이도 : S
승리조건 : 신전기사 위그라프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궁사×2 소환사×1 나이트×3큐크레인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접      
 아  람    
     


 여전히 위그라프의 필살기는 강력하다. 그러므로 완벽한 작전을 짜야만 한다. 우선 위그라프는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나와서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위에처럼 배치하면 2명만 피해를 입게 된다. 그후 아군차례가 되면 접근전캐릭터 세명(아그리아스와 람자포함)으로 위그라프를 포위하면서 공격하고 람자와 같은 줄에 위치한 호리나 플레어를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로 한 번에 없애자. 장기전이 되면 불리하므로 위그라프만 노리자. 후게 얻게되는 겔모니크 성전은 브레이브스토리에서 읽을 수 있다.

위그라프 : 으…! 하지만 나는 지지 않아! 나는 ‘아리에스’를 가진 조디악브레이브의 일원! 질             리 없단말이다!
 위그라프는 도망치고...
람자 : 어딨지? 위그라프!
 이즈루드에게 온 위그라프...
이즈루드 : 괜찮아? 위그라프!
위그라프 : 나는 상관하지마… 가… 가라!
람자 : 알마!
위그라프 : 가라… 이즈루드…
이즈루드 : 미안해 위그라프!
람자 : 기다려! 이즈루드!
위그라프 : 크…윽! 젠장… 이런…곳에서 죽는 건가… 밀우다의 복수도 하지 못하고… 이대로             죽으면… 죽어간 동료들에게… 면목이 없어… 아니… 죽고싶지 않아… 이대로는…             너무나!
 갑자기 성석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성석을 가진자여 성석을 가진자여… 나와 계약을 맺자… 그렇게 하면 너의 혼은 나의 육체와 융합하여...’
람자 : 뭐지…? 성석이 말한 건가?
위그라프 : 이것이… 성석의 비밀…?
 ‘너의 절망과 비원이 나의 의지를 불러냈다. 자 나와 계약을 맺고 영원한 삶을 얻거라.’
람자 : 안돼! 위그라프! 들어선 안돼!
위그라프 : 도와…줘…
 ‘내이름은 마인 베리아스… 너의 소원을 들어주지…’

마인베리아스 : 이것이 성석의 힘인가…!
람자 : 위그라프…!
 람자는 칼을 빼든다.
베리아스 : 람자! 대단하다! 이힘은…! 아니 힘뿐이 아냐 시공을 초월해 수백년분의 지식이 머             리에 새겨져 온다… 크크크… 흥분하지마… 나중에 충분히 즐겁게 해주마…! 크크             크… 놀라워… 놀라운 힘이야…!
 베리아스는 떠나고... 람자는 시몬에게 간다.
람자 : 시몬 선생님! 정신… 정신차리십시오!
시몬 : 이… 이것을…
람자 : 이책은?
시몬 : 이것은… 성아쥬라의 제자… 겔모니크가 쓴 책입니다… 긴시간 행방불명… 이었지만…         내가 이곳의 지하서재에서… 발견했습니다… 이곳에는 조디악브레이브 전설의 진상           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람자 : 선생님!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마세요!
시몬 : 괜찮습니다 이젠… 나는 깊은 죄를 지은 남자입니다… 교회의 부정을 알면서도… 단지         모른채 하고 관망했습니다… 이 책만 있다면 교회의 부정을… 폭로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이용해서… 알마님을 되찾는 것입니다…
람자 : 선생님!
시몬 : 후… 이제 편안해졌습니다… 나머진… 부탁드립니다… 다 당신은… 젊을 때의 발바네         스님과… 정말 똑같군요…
람자 : 시몬선생님!

무역도시 도터

이국의 풍모를 지닌 마도사 : 이단자인 람자?
람자 : …알마는 어디있지?
마도사 : 동생을 돌려받고 싶다면 리오파네스성까지 와라. 다만 수도원에서 손에 넣은 ‘겔모니           크성전’을 가지고 오는 것이 조건이다.
람자 : 그런고 문서에 무슨 뜻이 있지?
마도사 : ‘겔모니크성전’을 읽지 않은 건 아니겠지?
람자 : 1. 읽었다
       2. 읽지 않았다

1을 선택할 경우
람자 : …교회의 부정이 폭로되고 싶지 않다면 알마를 돌려줘!
마도사 : 너는 조건을 낼 입장이 아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분명 전했다.

2를 선택할 셩우
람자 : …아니 아직 읽지 않았다. 중요한 문서인 것 같은데…?
마도사 : 무사태평한 녀석이군. 공짜라고 해도 목숨이 노려지고 있는데 가지고 있는 문서의 중           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니… 뭐 좋아… 분명히 전했다.

겔모니크 성전의 내용

 …나는 시몬에게 받은 ‘겔모니카성전’을 손에 쥐고 페이지를 넘겼다. 문장은 고대신성어로 쓰여져 있다. 이곳저곳 그림이 내용의 확인도 힘들고 문자도 판별하기 힘들다. 도대체 이책에는 무엇이 쓰여져 있을까? 그때 친절하게도 모국어의 문자가 내눈으로 들어왔다. 이곳저곳 모국어에 의한 주석이 씌여져 있던 것이다. 도대체 누가? 주석에 사용된 잉크로부터 보면 오래된 것은 수십년전 새로운 것은 수일전에 쓰인 것 같다. 손가락으로 만져 보니 잉크가 완전히 말라있지 않다.

문자의 필적은 동일인물 즉, 시몬선생이 수십년의 세월을 걸쳐 조금씩 조금씩 해석한 것이다. …단편적인 주석을 토대로 읽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책은 성아쥬라의 제자 겔모니크가 써서 기록한 것 같다… 겔모니크…? 어디서 들은 적이 있다… 역사의 수업에서 배웠었지… 그래 생각났어. 겔모니크라고 하면 스승인 성아쥬라를 배반하고 신성유드라 제국에 성아쥬라를 팔아넘긴 배반의 사도… 그 겔모니크가 써낸 문서가 이세계에 남아있다니 놀랍다! …흥분하는 자신을 누르면서 장을 넘긴다.

하지만 역사적유산을 손에 넣은 흥분이 저편으로 날아갈만한 충격이 나를 습격했다. 이책은 성아쥬라가 말한 것을 겔모니크가 정리했을 분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어리석었다. 이것은 성 아쥬라의 활동의 기록… 게다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성아쥬라와는 다른 한사람의 인간으로써의 아쥬라의 행동이 적혀있던 것이다… 원래 성아쥬라는 인간이 아니다. 나의 형 잘바그정도로 그레바도스교 신도는 아니지만 성아쥬라는 혼란의 인간계를 구하기 위해 신의 나라로부터 보내진 ‘신의아들’이라고 믿고 있다. 아니 믿고있었다… 그래…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오래전 수척의 비공정이 하늘을 날던 황금의 시대… 루자리아의 벨베니아에서 태어난 성아쥬라는 태어나자마자 일어서서 우물가로 걸어가 ‘이 우물에는 벌써 재앙이 넘치고 있어. 지금즉시 봉인하여 사람들이 마시지 못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수일후 벨베니아에 흑사병이 돌아 감염된 우물물을 마신 사람들은 차례차례 병에 쓰러져 죽었다. 하지만 성아쥬라의 말을 믿은 가족만은 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성아쥬라는 ‘기적의 아이’ ‘신의 아들’이라고 추대되게 되었다. 그런 성아쥬라가 ‘구세주’가 되어 ‘신의일원’으로써 하늘로 불러진 것은 20세의 때이다.
 이봐리스가 현재처럼 통일되지 않던 아주먼 옜날. 이땅에은 젤테니아 포보함 라이오넬 란베리 루자리아 가느 뮤론드의 7개의 소국으로 나뉘어져 각각 자국의 간판을 걸기 위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생을 계속해 왔다… 수백년간 계속된 전쟁속에 뮤론드에 한명의 야심넘치는 젊은 왕이 탄생했다.

젊은 왕은 이봐리스전토를 손에 넣기 위해 대군을 이끌고 싸웠지만 승리에의 길은 매우 험란했다. 거기서 왕은 고문서로부터 해독한 비법을 이용해 그 힘을 이용하려 했다. 하지만 지상에 강림한 마신은 왕을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키려 했다… 용사는 마신에 저항하기 위해 십이인의 사도와 함께 세계에 퍼져있던 ‘조디악스톤’을 모아 조디악브레이브를 부활시켜 그들은 차례차례 악마들을 쓰러트리고 결국엔 마신을 마계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세계의 구세주’가 되었다. 여기까지가 유명한 조디악브레이브의 전설이다. 조디악 브레이브들은 그후에도 세계에 위기가 찾아오면 그것을 대항하기위해 돌연 모습을 나타내고 돌연 사라졌다고 한다.

 성아쥬라가 살았던 시대에도 비슷한 위기가 찾아왔다. 이봐리스의 제패를 노린 란베리왕이 마신을 소환하여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다. 성아쥬라는 전설과 마찬가지로 조디악브레이브를 결성하여 마신을 쓰러트린 것이다. 하지만 어떤 세계의 집정자에게 있어서도 ‘영웅’정도로 방해가 되는 것은 없다… 신의 나라의 도래를 말하는 성아쥬라의 대두를 무서워한 신성 유드라제국은 그 일파를 잡기 위해 권병했다. 당시 가장 큰 종교였던 파라교의 사제들은 성아쥬라의 힘을 무서워 한 것이다.

결국 돈에 눈이 먼 13번째의 사도 겔모니크의 밀고에 의해 성아쥬라는 잡혀 골고랄다 처형장에서 처형당했다. 하지만 성아쥬라는 ‘신의아들’… 신의 분노가 파라교의 사제들을 습격했다. 처형직전 파라교의 본거지인 뮤론드는 천재지변에 의해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버린 것이다. …이렇게 해서 성아쥬라는 ‘신의아들’로써 천계로 가서 ‘신의일원’이 된 것이다… 여기까지가 내가알고 있는… 아니 이나라에 살고 있다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성아쥬라의 ‘신화’이다. 하지만 이 ‘겔모니크’성전에 쓰여져 있는 성아쥬라는 전혀 다른인물이었다… 아쥬라는 ‘신의아들’ 따위가 아니다.

우리들과 같은 보통의 인간이다. 야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의 실현을 위해 싸웠던 혁명가이다. 게다가 그는 평화를 사랑하고 다른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 같은 용사가 아니었다. …겔모니크의 기록에 따르면 이렇다.
 신흥종교의 교주로써 신자를 늘여가던 아쥬라는 당연히 제국에게는 보통의 방해자에 불과했다. 하지만 아쥬라는 그런 공교가로써의 ‘얼굴’뿐은 아닌 것 같았다. 적국에 잠입하여 정보수집과 착란을 행하는 공작원. 제국과 적대하는 국가의 ‘스파이’였던 것이다. 어쨌든 제국은 아쥬라는 무서워했다.

제국은 아쥬라가 스파이라는 증거를 잡기 위해 겔모니크를 보냈다. 그래… 겔모니크도 역시 아쥬라의 동향을 찾기 위한 제국으로부터 보내진 공작원이었던 것이다. …아쥬라가 조디악브레이브를 재결성하려 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실제 성석을 수집 발견했다는 것을 겔모니크도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재결성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젊은 랑베리왕이 정말 마신을 소환한지 어떤지는 나도 알 수 없다… 적어도 이 책에는 그런 기록이 한줄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다만 아쥬라의 죽음과 동시기에 뮤론드를 천변지이가 습격해 뮤론드의 태반이 바다속으로 가라앉은 것은 사실이었다… 여기서 나는 주석과는 다른아마도 시몬선생의 개인적인 생각일 기록에 흥미를 느꼈다.

 ‘여기까지 그 존재조차 이야기되지 않던 누구의 눈에도 접할 기회가 없던 환상의 책 겔모니크성전. 이 책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아니면 성아쥬라의 위업을 더럽히기 위해 위조된 것인지 그 진의를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예전 이단집행관으로써 교회에서 정사하고 있던 시절 많은 이단집행관들은 이책이 세상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것은 교황도 같은 생각이었겠지. 왜냐하면 이 책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모두 진실이기 때문이다… 역으로 말하면 성아쥬라의 사후 그의 위업을 이용해 권력을 손에 넣은 교회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바로 하나. 성아쥬라를 신격화해서 신과 일체화 시키는것이었다.

그것에는 않좋은 점을 역사에 남겨서는 안된다. 성아쥬라는 ’신의아들‘이 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 그를 위해 나라안에서 폭넓게 믿어지고 있던 조디악브레이브의 전설을 이용한 것은 현명한 방법이었다. 있지도 않은 마신을 쓰러트린 것은 성아쥬라가 이끄는 조디악브레이브라고 민중에게 믿게하는 것은 간단하다… 내가 이책을 손에넣었을 때 나는 신앙을 잃었다고 느꼈다. 하지만 슬프지 않았다. 왜나하면 진실을 추구하려하는 호기심이 이미 내 마음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죄를 범했다. 교회가 민중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에도 상관없이 그것을 폭로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그것은 왜인가? 만약 내가 이책을 세상에 내놓는 다면 나는 이 서적을 빼앗길 것이다. 나에게 있어 나의 지식욕을 만족시키는 이 서적을 빼앗기는 것 만큼 큰 고통은 없다. 나는 내 호기심에 저버린 것이다…’
 시몬선생은 ’있지도 않은 마신‘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석의 사악한 힘을 확인한 나는 교황의 계획과는 달리 사악한 누군가의 생각을 느끼고 있었다…

젤테니아성 교외

 오베리아를 찾아온 디리터.
디리터 : …이런 곳에 있었나? 모두들 찾고 있어. 뭐야? 힘없어 보이는데? 이런… 이런 말투를           쓰면 실례인가? 여왕폐하의 문전에서…
여왕오베리아 : 그만해요! …부탁해요. 그만해요.
디리터 : …미안하군
오베리아 : 당신들은 나를 어쩔 셈이죠? 나는 오베리아가 아니에요. 당신들 에게에 있어 아무             런 가치도 없을텐데. 그래요… 나에겐 살아있을 가치도 없어요…
디리터 : 그래 분명 너는 오베리아가 아냐… 그뿐이 아니지. 진짜 이름조차 알수 없고 귀족인           지 평민인지도 알수 없지…
오베리아 : …내가 살아온 지금가지의 시간은 도대체 뭐였죠? 왕녀의 대역으로써 살아왔어…             후후... 이상하지도 않네. 왕녀이지만 왕도에서 떨어진 수도원에서 평생 조용히 살             지 않으면 안된다니… 어째서 나만 그런식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계속             생각했어… 하지만 나한명이 참는다면 나라의 평화가 계속된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슬픔과 그 외로움… 도대체 뭐죠?
디리터 : 너는 나와 같아… 거짓된 자신을 부여받고 살아온 가련한 인간… 항상 누군가에게            이용당하지. 노력한다면 얻는다? 그런건 거짓말이야. 노력하지 않아도 그것에 가까운           녀석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세상의 구조야. 많은 인간은 부여된 역할을 연기할 수           밖에 없어… 어차피 태반의 인간들은 연기하고 있는 것 조차 눈치채지 못하겠지. 나           는 그런전 별로야. 나는 이용당하지 않아. 이용하는 쪽으로 가겠어! 나를 이용해 온           녀석들에게 그것에 상응한 값을 치뤄주겠어!
오베리아 : 당신은 뭘 하려고 하는 거죠?
디리터 : 나를 믿어 오베리아. 너에게 꼭맞는 왕국을 준비해 주겠어! 내가 함께해 주겠어! 네           인생이 빛날 수 있게 되도록 내가 이끌어 주겠어! 그러니까… 그렇게 우는건 그만해.
오베리아 : 믿어도 되나요…?
디리터 : 나는 널 배신하거나 하지는 않아. 죽은 동생… 티타를 걸고… 그러니까 더 이상 울             지마…

그로그언덕(グロ-グの丘)

 람자일행은 탈주병을 만나게 된다.
남천기사단탈주병 : 젠장! 이곳까지 도망쳐 왔는데 추격부대와 만나다니!
람자 : 남천기사단의 복병인가?
탈주병 : 더 이상 전쟁은 지겨워! 우리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무리 가난해도 흙과 함           께 살아가는 쪽이 좋은게 당연해! 더 이상 살인은 지겨워! 고향에 돌아가서 가족과            함께 살고싶어!
람자 : 기다려줘! 우리들은 너희들을 쫓아온게 아니야! 너희들과 싸울 뜻은 없어! 착각하지 말         아줘!

탈주병 : 거짓말하지마! 믿을 줄 아냐! 그렇게해서 우리들을 안심시키고 그틈을 타서 죽일 생           각이지? 그 수법에 넘어갈 줄 알아!
탈주병B : 어 어이! 저 녀석… 수배서에서 본 녀석이야!
탈주병 : 뭐? …그래서 어쩌란 말야?
탈주병B : 틀림없어! 저 녀석은 ‘이단자’야! 저 녀석을 잡아서 돌아가면 찰주를 용서해 주지 않            을까?
탈주병 : 네녀석… 기사단으로 돌아갈 생각이야?
탈주병B : 이단자의 목은 적대장의 목에 필적하는 것이라구! 저 녀석의 목을 가지고 돌아가면            포상으로 제대시켜주지 않을까?
탈주병 : 분명 적장의 목과 바꾸어 제대한 녀석이 있다고 했지…
탈주병B : 이왕이면 금휘환양 하자구! 이대로 고향에 돌아간다 해도 탈주병으로써 목숨을 위            협받을 게 뻔하고 살아가기도 힘들어 질 거란 말야!
탈주병 : 네 이야기는 알았어! 좋아 저녀석을 잡자! 아니 죽여도 괜찮아! 어차피 ‘이단자’니까!           늦던 이르던 처형당하는 거라구! 저녀석을 죽이는 것 만으로도 우리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어! 이게 마지막 싸움이야!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견습전사×2 시프×1 아이템사×1 궁사×1
이렇게 배치하라!
 
       
 원  마    
 람  접 접   
       
     


 등장하는 적들로 봐선 쉬워보이지만 만만치 않다. 제일 골치거리는 챰을 사용해 아군을 혼란시키거나 투구를 빼앗아 가는 시프. 그 다음으론 총으로 공격하거나 동료를 살려내는 아이템사가 있다. 그러므로 아이템사와 시프를 우선적으로 노리자. 궁사도 시프와 같은 훔치다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하자.

람자 : …자신의 목숨이 중요하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그런것이란 말이냐! 아버지… 아버지         라면 어떻게 했을까… 너는…
오란 : 또 만났군
람자 : 흑사자의 문장… 너는 남천기사단 소속이었군.
오란 : 네가 탈주병을 처리해 준건가? 베올브가의 사람이 우리들을 도와줄로는 생각도 못했어.
람자 : 좋아서 그들과 싸운 건 아냐.
오란 : 알고 있어. 네가 원해서 싸울 리가 없지 안그래? 우리들도 마찬가지야. 좋아서 탈주병         을 쫓아온건 아니라구. 알고 있지?
람자 : 너는 나의 일들을 알고 있는 듯 한데…
오란 : 그래 수배서중에 네 이름과 얼굴이 있었어. 그것도 제일급의 ‘이단자’야. 도대체 무슨일         을 한 거지?
람자 : …나를 잡을 생각이야?
오란 : 어째서 그런짓을 하지 않으면 안되지? 우리들의 임무는 탈주병을 잡아오는 것으로 가         족들에게 쫓기고 잇는 너를 잡는게 아냐… 뒤에있는 녀석들이 네 목을 원한다고 말하         기 전에 빨리 가도록 해.
람자 : …어째서 너희들은 계속 싸우는 거지?
오란 : 네 형들이 검을 우리들에게 들이대는 한 싸움은 계속돼…
람자 : 라그공작이 검을 거둔다면 골타나 공도 거둘까?
오란 : 아니 그렇지는 않겠지…
람자 : 남천기사단의 장군 올란도백작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전해줘. 라그공작과 골타나공작을         이용해 ‘이익’을 얻으려는 자가 있어. 우리들은 녀석들의 손에 놀아나고 있을 뿐이야.          …쓰러트릴 상대는 그녀석들이야.
 잠시 생각하다가 말하는 오란.
오란 : 어째서 올란도백작이지?
람자 : 아버지가 말했었어…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그뿐이라고.
오란 : 올란도백작은 나의 양부야. 전해주지…
람자 : 믿어주는 거야?
오란 : 녀석이 어째서 성석을 모으려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어. 그것이 백성을 위해 필요한          거라면 우리들도 막을 생각은 없어. 하지만 자신의 ‘이권’을 위해 전설을 이용하려 한         다면 양부는 가만있지 않을 거야. ‘뢰신시드’의 이름을 걸고 토벌할 것을 약속하지.
람자 : 너희들은 황제의 음모를 알아채고 있나?
오란 : 증거를 잡은 건 아냐. 우리들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지만 오히려 네쪽이 자세히 알고         있지않아?
람자 : 음모의 증거를 잡는다면 싸움을 그만둘 것인가?
오란 : 증거라도 있나?
람자 : 여기 ‘겔모니크… 아니 아무것도 아냐.
오란 : 전쟁이 끝날지 어떨지는 아무도 몰라. 다만 양부는 반드시 검을 거둘거야.
남천기사단기사 : 오란님! 갑시다
오란 : 알았다! 지금 가마! 잘가라 람자! 죽지 마라.
오란 : 람자 너는 외톨이가 아냐! 너에게는 동료가 있어! 목숨을 걸고 싸워줄 동료가 있어! 나         도 그 동료중 한명이야!
람자 : 고마워 오란.

성새도시 야드 (城塞都市ヤ-ド)

 이상하게 생긴 놈끼리 다투고 있다.
이국의 풍모를 지닌 마도사 : 자신이 무슨 소릴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 라파!
라파라고 불린 마도사 : 오빠야말로 몰라! 우리들은 도구가 아냐! 살인의 도구가 아니라구! 거                         기 있다면 죽을 때까지 우리들은 ‘도구’로써 취급당하게 된단 말야!                          가자. 마라크오빠. 함께 도망치자!
마라크라 불린 마도사 :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우리들 오누이가 살아온 게 누구 덕택이지? 그                         때 구해주지 않았다면 죽고 말았을거야… 태수전하는 우리들을 사랑                         해 주었어… 그 은혜를 원수로 값을 셈이야!
라파 : 오빠는 속고 있는 거야! 나는 들었어. 전화를 틈타 마을을 태워버린 건 바린텐태수야!         어째서라고 생각해? 그녀석은 우리들 일족만이 알고 있는 일자상전의 비술을 손에 넣         기 위해. 내가 계승한 천도술과 오빠의 천명술 이 두 개의 술을 손에 넣기 위해 마을         을 불태운 거에요! 우리들의 아버지나 엄마를 죽인 장본인은 그녀석 이에요! 눈을 떠요         오빠!
마라크 : 웃기는 소리 하지마!
라파 : 오빠도 알고 있잖아요! 내가 녀석에게 어떤일을 당했는지…! 알고 있으면서!
마라크 : 더 이상 이야기 하지마! 더 이상 이야기 하면 난 너를…!
리오포네스군닌자 : 여기 있었나? 마라크. 슬슬 녀석이 온다!
마라크 : 알고 있어. 준비는 완벽해…
라파 : 오빠…
닌자 : 왔다! 이단자인 람자다!
마라크 : 라파!
라파 : 구해줘요!
람자 : 너는 그때의! 리오포네스성에서 기다리고 있는다고 하지 않았냐!
마라크 : 그것은 태수님의 이야기를 전했을 뿐이다! 너정도의 검사는 신전기사단의 힘을 빌리           지 않아도 쓰러트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마!
닌자 : 마라크 도대체 이건 어떻게 된거지? 라파가 우리들을 배반한 건가?
마라크 : 라파의 일은 신경쓰지 마라! 동생은 내가 결말지어 주겠다! 너는 람자를 죽이는 것만           생각하면 돼!
닌자 : 하지만 태수님께는 어떻게 설명할 생각이지?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했지? 라파         의 일을 태수님께 한마디라도 해 봐! 두 번다시 그입에서 숨을 쉬지 못하도록 해주마!
람자 : 동생이라고? 동생을 죽인다는 거냐?

난이도 : B
승리조건 : 천도사 라파를 구조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닌자×3 소환사×2 천명사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원 접     
  접     
     


 적 닌자는 이도류로 공격하니 주의하자. 소환사는 그리 신경쓰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편 이도류 몽크의 위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라파를 구한 람자.
람자 : 괜찮아?
라파 : 예 예에… 고마워요… 저 저는…
람자 : 녀석들이 돌아오면 위험해! 우선 몸을 숨기자!
라파 : 바린텐태수가 노리는 것은 단 하나. 국왕의 자리에요. ‘무기왕’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릴         정도의 강력한 병기를 개발하거나 수많은 마도사를 육성하거나 한건 그 때문이에요.
람자 : 왕가와 혈연관계가 있는 태수전하를 이용하는 녀석이 있어요. 라그공작과 골타나공작을         죽게하여 측정의 자리를 태수각하에게 그리고 그뒤에서 조정한다… 는 녀석이 있겠죠.
람자 : 어째서 당신은 ‘이단자’의 오명을 쓰면서까지 싸우죠? 그래요 물론 이유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녀석들을 쓰러트린다 해도 누구도 감사하지 않아요.
람자 : 나는 누군가에게 감사받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게 아냐. 베올브의 이름을 이어가는 자인         이상 자신의 명예와 긍지를 위해 싸우고 있어…
라파 : 그건 거짓말이에요… 당신은 그런사람이 아녀요. 당신은 눈앞에서 펼처지고 있는 부정         이나 악행을 그냥둘 수 없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상품따윌 바라다뇨…
람자 : 그건 과대평가야. 나는 그렇게 위대한 사람이 아냐. …그것보다 너는 어떡할 꺼지? 나         는 동생 알마를 구하기 위해 리오호네스로 가지 않으면 안돼. 하지만 넌 힘들게 생각         해서 동망쳐 나왔잖아…
라파 : 오빠를 데려오지 않으면…
람자 : …어째서 그와 네가 싸우고 있는거지?
라파 : 우리들은 오십년전쟁에서 부모와 살곳을 잃은 전쟁고아에요…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시체썩은 냄새와 폐허의 산속을 먹을 것을 찾아 헤매던 그날들을… 그런 우리 오누이         를 데려다 길러준 것이 바린텐태수. 신이 정말 있다고 생각했어요.
람자 : 태수전하는 전쟁고아를 위해 고아원 등을 많이 건설하고 있어. 그 뒷편에서 ‘재능’을 가         진 아이들을 프로의 암살자로 만들어내기 위해 영재교육을 하고 있지… 그게 너란 이         야긴가…
라파 : 우리들 갈테나하족에게는 일자상전의 비술이 있어요… 내가 전승한 전도술과 오빠의          천명술… 이 두가지 술은 어떤 마법체계와도 다른 기술… 녀석은 그걸 원했어요. 하지         만 일족의 장로는 협력을 거부했고 그래서 녀석은 마을을 불태우고… 자신의 것이 되         지 않는다면 아예 이세계에서 없애버리자… 라고 생각한거죠. 전쟁고아중에서 우리들         오누이를 발견했을 때 녀석은 마음속으로 기뻐했을 거에요.
람자 : 그 사실을 눈치챈 너는 도망치려했다는 건가?
라파 : 그런 걸 모르는 나와 오빠는 진짜 아버지처럼 따랐어요. 그런데…
람자 : …
 갑자기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 나타난다.
마라크의 목소리 : 이런 곳에 숨어있었군!
라파 : 마라크오빠!
소리 : 들어라 이단자 람자여! 리오포네스 성으로 와라! 그렇지 않으면 시체가 된 여동생을 만         나게 될 것이다!
람자 : 알마에게 손가락 하나 건드려 봐라! 그냥두지 않겠어!
소리 : 라파 너도 함께 와라! 만약 따르지 않을 경우 너 때문에 람자의 여동생이 죽게 된다!
라파 : 비겁해요! 오빠! 그들과는 관계 없잖아요!
소리 : 이건 경고가 아닌 명령이야! 알았지?
라파 : 가요! 람자!
람자 : 미안해 라파. 우리들 때문에…
라파 : 당신이 사과할 필요는 없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유고의숲 (ユ-ゴォの森)

라파 : 오십년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자들이 아직 성불하지 못한 모양이네요. 세계에 남겨둔 미         련과 함께 다시한번 황천의 나라로 돌아가세요!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라파
등장하는 적 : 시마도사×2 흑마도사×1 가스트 굴 네브난트
이렇게 배치하라!
 
       
  접     
 원 접 마    
  마     
     


 그림대로 배치한 뒤 처음에 전원에게 헤이스트와 셸을 걸어주고 싸우자 우선 적 시마도사와 흑마도사를 없애고 유령류를 해치우는 것이 좋다. 유령류는 이동력이 뛰어나고 HP를 흡수한다. 또한 죽은 뒤 3턴 뒤 되살아 난다.

람자 : 사령의 숲인가… 두 번다시 발을 들여놓고 싶지 않군…

리오파네스성내

 바린텐이라는 태수앞에 저번의 그 늙은 기사가 있다...
바린텐태수 : 잘 왔다. 내 성이 어떤가? 루자리아 성과 비교하면 아름답진 않지만 나는 마음에               든다… 통치를 위해 건설된 보통성과는 달리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이 성쪽이                훨씬더 아름다워… 이바리스는 항상 ‘힘’을 가진자에의해 통치되어 왔지. 이번                전란은 이미 왕가가 그 ‘힘’을 잃었다는 증거겠지.
신전기사볼마르프 : …용건을 말하시죠?
바린텐 : 깐깐하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손을 잡지 않겠나?
볼마르프 : 무슨 뜻이죠?
바린텐 : 지금 말한대로 이봐리스를 지배하는 자는 ‘힘’을 가진자. 그럼 지금 ‘힘’을 가진자란            누굴까? 북천기사단을 가진 라그공작? 아니면 남천기사단을 가진 골타나공작인가요?           아니. 그것은 조디악스톤을 지닌 당신들 신전기사단입니다…
볼마르프 : !
바린텐 : 성석은 그것 하나만으로도 거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대의 전설에           따르면 예전 뮤론드를 습격한 천재지이도 성석에 의한 것이라는…
볼마르프 : 하하하하하하하하… 크게 웃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태수전하정도가 되는 분이 그런             허황된 이야기를 믿고 있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바린텐 : 어라… 그럼 당신들은 믿지 않나…? 그거 이상하군요… 라이오넬 추기경이 죽은 것           도 성석에 대한 트러블이라고 들었는데?
볼마르프 : …글쎄. 추기경은 병사하셨다고 들었지만…
바린텐 : 그럼 그 베올브가의 막내를 쫓아다니고 있는 건 왜죠? 일부러 ‘이단자’까지 만들어            쫓아다닐 이유가 무엇인가요?
볼마르프 : 이단집행관들이 정한 일같은 건 신전기사단은 알지 못합니다.
바린텐 : 이거이거… 끝까지 모른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이건 어떨까요? 마라크를 불러라!
이즈루드 : 아,아버지 면목 없습니다.
볼마르프 : …크 이렇게 나오겠다는 건가?
바린텐 : 스코피오와 타우로스는 우리들이 가져가겠습니다.
볼마르프 : 이 멍청한 놈!
 볼마르프는 이즈루드를 팬다.
리오파네스군기사 : 실례를 무릅쓰고 말씀 드립니다! 그녀석의 침임을 확인했습니다!
바린텐 : 마라크! 네게 맡기겠다.
볼마르프 : 원하는 건 뭐지?
바린텐 :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입니다. 우리들도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볼마르프 : 싫다고 한다면?
바린텐 : 교회의 부정을 세계에 폭로하겠죠…
볼마르프 : 성석만으론 어떤 증거도 되지 않아!
바린텐 : 분명 그렇죠. 하지만 ‘겔모니크성전’이라면 어떨까요? 그거라면 라그공작도 골타나공           작도 원로원도 흥미를 나타낼텐데요…
볼마르프 : …어디있지?
바린텐 : 글세… 그걸 가르쳐 드릴 수는 없죠.
볼마르프 : 위그라프 아까 그 마도사를 따라가. 여기는 내가 결말짓겠다…
바린텐 : 쓸데없는 짓은 그만두십시오! 당신들은 승산이 없습니다!
볼마르프 : 승산이라고? 너희들같은 인간들이 뭘 할 수 있다는 거지?
이즈루드 : 아버님…?
볼마르프 : 우리들을 놀리지마 바린텐… 네녀석을 죽이는 것 쯤은 식은죽 먹기라구.
바린텐 : 반항할 생각이냐!?
볼마르프 : 싸우겠다는 거냐…? 좋아. 네녀석에게 성석의 힘을 보여주지!
 볼마르프는 루카비로 각성하고,곧 이어 비명소리가 들린다...

리오파네스성성문앞 (リオファネス城城門前)

 다시 대면한 마라크와 라파.
라파 : 오빠 부탁이에요 더 이상 그만해요! 함께 가요 예?
마라크 : 배반자가 어떻게 되는지 너도 알고 있을텐데! 동료였던 자들에게 쫓기고 쫓겨서 최후           에는 죽게되지! 만약 이 땅을 떠난다 해도 평생 떨면서 살아가지 못하게 돼! 나는 그           런 생활은 싫다구! 하지만 이 일을 무사히 끝내면 우리들 오누이를 해방시켜 준다고           태수님이 약속하셨어!
라파 : 오빠는 녀석의 말을 믿는 거야!? 거짓말! 거짓말이 분명하잖아! 여기서 도망치지 못하         면 평생 노예나 마찬가지야!
마라크 : 나는 태수님의 말을 믿어! 그녀석을 죽이고 ‘겔모니크성전’만 손에 넣으면 우리들은            자유롭게 되는 거야!
람자 : 알마는 어디있지!
마라크 : 동생이 걱정되나? 그렇군. 네가 순순히 ‘겔마르크성전’을 넘겨준다면 목숨만은 살려주           겠다!
라파 : 람자! 믿으면 안돼요! 마라크오빠가 그렇게 말해도 쓸모없어지면 녀석은 당신들 오누이         를 죽일거에요! ‘겔모니크성전’을 넘겨주면 끝장이에요! 그 책을 가지고 있는 한 동생은         안전해요!
라파 : 분명 오빠말대로에요. 도망쳐도 의미없죠. 그 손으로 확실히 과거와 결별하지 않으면…!
마라크 : 기다려! 라파! 무슨짓 할생각이지?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적을 없애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라파
등장하는 적 : 마라크 궁사×3 나이트×3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접  접    
       
       
     
 
        
  마 마    
       
 접      
     


 마라크를 쓰러트리거나 몇턴이 지나면 그가 도망가서 라파가 따라가거나 라파가 도망쳐서 마라크가 쫓아가게 된다. 결국 5:6의 전투가 되는 것이다. 높은곳에 있는 적 궁병만 해치우면 되므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트중 한명은 좋은 무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능하면 빼앗자. 이곳 이후로는 전투가 이어지니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자. 특히 람자는 레벨을 40정도 까지 올려야한다.

람자 : 라파… 알마… 무사히 있어줘…

 한편 이때쯤 알마는…
알마 : 오빠… 에!? …엄청난 상처!
리오파네스군기사 : 우우우 구… 구해줘… 저런… 괴물이…
알마 : 정신… 정신차려요!
기사 : 도…망쳐… 이곳은… 위험해…

리오파네스성 성내

 성안에 도착한 람자.
람자 : 이건 도대체…?
위그라프 : 왔나… 람자. 자 검을 뽑아라 람자. 어찌된 거야? 뽑지 않나? 그렇다면 이쪽에서              가지.
람자 : 불쌍해… 당신은 정말 불쌍한 사람이야… 루카비에게 혼을 팔아서까지 복수를 하겠다         니… 밀우다가 알면 분명 한탄할거야…
위그라프 : 복수라고? 크크크… 그딴건 어찌되든 상곤 없어… 내가 원하는 건 이런 작은 게              아냐… 밀우다의 복수따윈 어찌되든 좋아. 내가 원하는건 이세계에 ‘혼돈’을 가져             다 주는 것… 그래… 불쌍한 인간들의 비명을 듣는 것이야… 하지만 안심해라 람             자. 네녀석만은 특별히 내가 죽여주지!
람자 : 성석은 악마의 돌… 조디악브레이브는 악마의 기사단… 우리들이 믿어왔던 전설은 모         두 거짓말이었다…!
위그라프 : 크크… 어차피 ‘신의기적’이란 그런 거다… 그때의 집정자들이 자신의 경우에 맞추             어 역사를 바꾸었을 뿐. 그래서 그 행동의 어디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그들을 추             궁할 이유는 없어! 왜냐하면 ‘신의기적’을 바라는 건 항상 민중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불평만을 말하고 노력은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발을 끈다… 그게 민중이             야… 그렇게 해서 민중이 원하는 것을 집정자들이 준비한다… 역사따윈 그 반복에             불과해. 분명 집정자들은 그런 민중의 약점을 이용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민중도             또한 이용당하는 것에 만족해 있는 거야… ‘신’이란 인간의 가장 약한 마음이 만들             어낸 우상에 불과해… 그런 것도 눈치채지 못하면서 어리광 부리고 있는 녀석들이             잘못된 거야…
람자 : 인간으로써 그 약한 마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성석의 기적에 의지하는 너는 뭐지?
위그라프 : 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신의 기적’에 속아넘어가는 거야… 너야말로 자신이 진짜로             강한 인간이라는 자신을 가지고 있나?
람자 : 노력은 하고 있어!
위그라프 : 그렇다면 그 노력도 이젠 끝이다!

난이도 : S
승리조건 : 위그라프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람자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위그라프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아 람     
       
     
 
        
 마  마    
  접     
       
     


 상당히 어렵다. 1:1로 위그라프와 붙기 때문에 엑스포션은 반드시 있어야한다. 또,파워브레이크와 이도류도 꼭 필요하다.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한 대 맞을 것이다. 그러면 한 대 더 맞아도 죽지 않을 것 같다면 파워브레이크를 쓰자. 두 번 때리니까 운만 좋다면 두방 다 맞출 수 있다.(확률은 약 23%정도다.) 성공했다면 위그라프에게 맞아봤자 100도 안 넘게 깎인다. 파워브레이크를 이도류로 2번 정도 쓴 후에 천천히 죽이자. 베리아스 전과 이어지니 주의하자.

위그라프 : 강해졌군… 람자
람자 : 도망가냐! 위그라프! 나와 위그라프!
위그라프 : 여기서 끝내자…
마인베리어스 : 기다렸나… 동료를 불러왔군… 그렇다면 이쪽도 부르도록 할까? 나와라! 나의                 충실한 종들이여! 자 간다 람자! 너에게 마계의 힘을 보여주겠다!

난이도 : S
승리조건 : 마인베리어스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베리어스 알케오데몬×3 

 상당히 어렵다. 이곳을 깨려면 운이 따라야한다. 일단 적어도 3명이 이도류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 이도류를 가지고 알케오데몬에게 가진다면 알케오데몬을 먼저 죽이자. 그리고 베리어스에게만 가진다면 마인드 브레이크를 쓰자. 마인드 브레이크를 4방정도만 맞춘다면 거의 이긴 것이다. 또,만능약 어빌도 있어야한다. 아그리아스는 알케오데몬을 다 죽인 후에 베리아스를 죽이자. 알케오데몬은 에너지가 작으니 금방 죽는다. 마인드 브레이크를 안 쓴다면 베리아스가 그류프스를 쓸 것이다. 그럼 파티의 거의 전원이 빈사가 되버릴 것이다.

베리아스 : 우오오오오오오! 바보같은… 인간따위에게…
람자 : 알마!
 이 때 알마는 이즈루드를 만나게 된다.
이즈루드 : …우 …우우
알마 : 정신차려요.
이즈루드 : 거 검은 어딨지? 어디있어! 녀석을 쓰러트려야해… 부탁이야… 불을 켜줘… 컴컴해             서 아무것도… 안보여…
알마 : 이젠 됐어요 싸우지 않아도 돼요… 안심해요…
이즈루드 : …네 오빠에게 전해줘… 역시 성석은… ‘악마의 힘’ 아버지는… 녀석은… 아버지가             아냐… 성석의 힘에 의해 루카비로…
알마 : 제발… 더 이상 말하지 말아요.
이즈루드 : 람자가… 말한 건 사실이었어… 녀석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세계는… 멸망해…              모두에게 전해줘… 전쟁따윌… 하고 있을 때가 아냐… 협력해서… 대항해야 해…             거,검은 어딨어…! 젠장… 팔이 움직이지… 않아…
알마 : 괜찮아요 안심해요. 현관근처에 ‘녀석’의 사체가 있었어요. 오빠가 쓰러트린 거에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당신이 싸울 필요는 없어요…
이즈루드 : 그래…? 그러면… 안심이야… 내 윗옷안에… 성석이 있어 그걸… 네 오빠에게…
알마 : 반드시 오빠에게 전해주겠어요.
이즈루드 : 부탁해… 후… 피곤해… 졸려… 조금 잘게…
 이상한 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 누구지? 거기 있는 건…?
볼마르프 : 거기 있었군. 네녀석도 저세상으로 보내주지.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 고통없이 죽             여줄테니까… (뭐야? 베리어스가 당했단 말야?) 네 오빠는 꽤 악운이 센 것 같은             데… 자 이쪽으로 와… 뭐지… 어째서 비르고가 반응하는 거야…? 설마 네녀석               은… 이거 잘됐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나다니! 앞으로 백년은 필요하다고 생             각했어! 설마 네가 그럴줄은!
알마 : 그만해요! 놔줘요!
볼마르프 : 안심해 목숨을 빼앗진 않아. 자 이리와!
 알마가 반항하자 볼마르프는 알마를 기절시켜 납치한다.

리오파네스성 옥상

바린텐 : 이 배은망덕한놈! 은혜를 원수로 같을 셈이냐? 네가 살아있는 게 누구 때문이라고 생          각하냐! 나야 바로 나라고! 내가 너를 그 폐허속에서 구출해 냈어! 그 은혜를 잊은 거          냐?
라파 : 은혜를 원수로 값는다고? 마을을 불태운 건 너잖아!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인 건 바린텐         … 너야! 은혜를 원수로? 틀려! 이건 정당한 복수야!
바린텐 : 복수라고? 네가 날 죽일 수 있다고? 나는 네 아버지야! 너를 길러준 건 나야! 그 아           버지를 죽이겠단 말야? 자. 죽여봐! 크크크… 죽이지 못해… 왜 죽일 수 없는지 알            어? 그건 네 몸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야… 공포를… 그러니까 안심해. 이젠 그 공           포가 공포가 아니게 되니까… 하하하.
마라크 : 그말이 사실이냐! … 지금 그 이야기 사실이냐구?
바린텐 : 너까지 나에게 대들겠다는 거냐? 정말 은혜를 모르는 녀석들이군!
라파 : 죽여주겠어!
마라크 : 그만해 라파!
 바린텐이 총을 쏘자 마라크가 대신 맞는다.
라파 : 오빠! 정신차려요! 오빠아!
람자 : 라파! 마라크!
바린텐 : 네가 람자인가? …움직이지마. 자 라파 마라크를 구하고 싶다면 성석을 이쪽으로 가           지고와. 마라크가 가지고 있을거야. 찾아서 가지고와! 그래 그걸 가지고 오란말야! 빨           리해! …!! 으윽…
 어떤 여자가 바린텐을 던져버리고,바린텐은 즉사한다...-_-;
낮은 목소리의 남자 : …그 성석을 이쪽으로 넘겨주실까?
람자 : 다 당신은… 에룸도아후작… 어째서 이런 곳에?
에룸도아 : 그게 아냐… 이쪽으로 넘기라고…
람자 : 라파! 조심해! 녀석들은 인간이 아냐!
에룸도아 : 네가 이단자인 람자인가? 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못했군. 항상 도움이 됐어. 고마             워… 나는 볼마르프처럼 거친 행동을 하고싶지 않아. 그걸 알아주기 바래… 자 순             순히 성석을 넘겨주실까? 그렇게 해준다면 볼마르프가 데리고간 네 여동생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해 보겠어.
람자 : 알마를? 어딨어! 돌려줘!
에룸도아 : 내말을 못들었나? 우선은 성석이 먼저야…
람자 : …안돼. 넘겨줘선 안돼!
에룸도아 : 여동생을 죽게 내버려둘 셈인가? 너는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알면서도 이             성에 온게 아니었나…?
람자 : …
에룸도아 : 좋아… 거친 행동은 하고싶지 않았지만. 세리아 레디! 간다! 성석은 저 여자아이가             가지고 있어… 성석을 되찾는 거야…!

난이도 : A
승리조건 : 라파를 지켜내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라파
등장하는 적 : 에룸도아 아사신×2
이렇게 배치하라!
 
       
  람     
  마     
  접     
  아   


 상당히 까다롭다. 라파는 멍청한데다가 잘 도망도 가지 않는다. 따라서 적들이 2번 움직이기 전에 전투를 끝내야한다. 아사신 1명만 빈사상태로 만들면 된다. 우선,한번 패배한 후에 아그리아스로 아사신을 공격하자. 그리고나서 닌자의 던지기를 쓰던가 몽크의 파동권같은 것을 쓰자.

에룸도어 : …그래 큐크레인이나 베리어스가 쓰러질만 해… 세리아 레디 오늘밤은 돌아간다!              이단자 람자여! 나의 성석을 얻고 싶다면 란베리 성으로 와라! 기다리고 있겠다!
라파 : 오빠…
 새벽녘까지 라파는 시체를 보살피고 있다.
라파 : 오빠… 자 날이 밝았어요. 자주 둘이서 밤이 샐 때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었죠… 여         행하고 싶었어요… 생각해 봐요 자주 이야기 했잖아요… 전쟁이 끝나서 평화롭게 된다         면 우리들 갈테나하족의 고향으로 돌아가 보고 싶다고… 기억해요? 오빠… 뭔가 이야         기해 봐요…
람자 : 알마…
라파 : …뭐지 이건?
람자 : 설마… 라파의 마음과 반응하고 있는 건가…? 마라크의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 위그         라프의 절망과 비장이 베리어스를 불렀다… 그렇다면…!
라파 : 너도 슬퍼해 주는거야…? 고마워…
람자 : 틀려… 라파 그건! 어?
마라크 : 우…
라파 : 오빠!
마라크 : 라파…? 여기는…? 도대체 어떻게…?
라파 : 오빠… 오빠… 다행이야…
마라크 : 아퍼 라파…
천명사 마라크 : 분명 그랬어… 정직한 마음을 가진자의 곁으로 돌아가라… 그 소리는 그렇게                  말했어… ’
람자 : 성석이 이런 곳에…?
검사람자 : 성석은 신이 만든 것이 아닌 가장 사악한… 그래 루카비가 이 세계에 출현하기 위             해 만든거라고 생각했다…
천명사 마라크 : 누가 만들었지는 모르지만 중요한건 ’사용하는 자‘가 문제라는 건가…
람자 : 알마…
 준비를 끝낸 북천기사단은 확장한 전선에 배치된 전군을 동원해 베스라 요새 공략을 실행하려 했다…

 한편 람자일행은 성내로 가본다.
마라크 : 무언가 엄청난 힘에 눌려버린 참혹한 사체뿐이야…
라파 : 하지만 그속에 당신의 동생은 없었죠?
람자 : …그래 어디에도 없었어.
마라크 : 이성에 있던건 확실해. 끌고가버린건가? 이성을 방문한 신전기사는 3명… 그이외는            보지 못했어… 루카비로 변신한 한명은 내가 쓰러트렸어. 그리고 또한명… 이즈루드           는 사체가 되어버렸어. 그렇다면 나머지 한명이 데리고 갔다…?
마라크 : 그레바도스교의 총본산 뮤론드로 돌아간게 아닐까? 왜냐하면 녀석들은 교황 퓨네랄           의 지시로 움직이고 있었잖아? 그렇다면 네 동생을 데려간 신전기사는 뮤론드로 돌           아갔을 거야.
람자 : 그럴까…? 교황이 성석의 비밀을 알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 증저로 위그라프는          마인 베리아스와 계약을 맺기 전에 성석의 비밀을 모르고 있었어… 게다가 이즈루드는         루카비와 싸워 죽은것처럼 보여.
마라크 : 무슨뜻이지?
람자 : 전쟁을 뒤에서 조종해 교회의 지배력을 강화한다… 분명 그건 교황 퓨네랄의 ‘야심’이         겠지. 하지만 성석을 모으고 있는건 조디악브레이브의 전설을 이용해 민중의 마음을          잡기 위해…
마라크 : 즉 교황의 ‘야심’조차 누군가가 이용하고 있다…?
라파 : 그의 여동생을 데려간 신전기사는 누구?
마라크 : 분명 신전기사단의 단장 볼마르프라고 생각해.
람자 : 아마도 그녀석이 원흉일 꺼야…
마라크 : 앞으로 어쩔 셈이지?
람자 : …젤테니아에 있는 디리터를 만나볼 생각이야.
마라크 : 그리무스남작의 뒤를 이어 흑양기사단의 단장이 되었다는 그녀석?
람자 : …디리터를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건 교회와 신전기사단이겠지. 디리터는 볼마르프의 정         체를 알고 있을까…?


CHAPTER 4 사랑에 모든 것을
플로우차트

  리오파네스 성
 ↓
   드그라 언덕
 ↓
  자치도시 벨베니아
 ↓
     피나스 강
 ↓
     젤테니아
  ↓ 

     벳드 사막
 ↓
베스라요새 남 OR 베스라 요새 북
 ↓
   기공도시 고그  
 ↓
  탄광도시 고란드 술집
 ↓
   루자리아의 술집
 ↓
    고란드 탄광
 ↓

    기공도시 고그
 ↓
   무역도시 사기도스
 ↓
   넬베스카 신전
 ↓
   기공도시 고그
 ↓
   무역도시 사기도스
 ↓

   겔미나스 산악
 ↓
  보에스카스 호수
 ↓
     란베리 성
 ↓
    이그로스 성
 ↓
    성지뮤 론드
 ↓

  무역도시 워지리스
 ↓
      딥 던젼
 ↓
   오본느 수도원

젤테니아성

 올란도에게 오란이 찾아온다.
오란 : 의부님! 지금 돌아왔습니다!
올란도백작 : 음… 무사했구나 오란.
오란 : 예 저는 괜찮습니다. 전선은 어떻습니까?
올란도 : 너도 알다시피 무참하다. 아군이 아군을 감시하지 않으면 싸우지 못할 정도야. 내 이           름도 땅에 떨어질 정도지. 하하하.
오란 : 농담도… 그걸 이야기할 상대는 골타나 공작이겠지요. 의부님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장         군들이 이곳에 있다고 모두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란도 : 주군에게 모든 충성과 목숨을 바친다. 이것이 올란도가의 가훈이야. 쓸데없는 말을            하지마라.
오란 : 죄송해요. 말이 심했습니다.
올란도 : 뭐 괜찮아. 그것보다 그 건은 어떻게 됐지?
오란 : 기공도시 고그에서 성석같은 크리스탈이 발견된 것 돌아가신 추기경이 오십년 전쟁말         기 제라모니아 고성에서 성석을 발견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신전기사단이 비밀         리에 활동하고 있는 것같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 지는 불명입니다.
올란도 : 뮤론드에 심어둔 ‘풀(스파이)’은 어떻게 됐지?
오란 : 불행이도… 가능하면 교황의 모략의 증거를 잡고 평화의 구실을 만들고 싶지만…
올란도 : 녀석들은 언젠가 이것을 눈치채겠지. 그때가 진짜 싸움일지도 몰라…

드그라언덕(ド-グラ峰)

 람자일행은 경비대를 만난다.
남천기사단 경비병 : 우리들이 이곳을 지키고 있는한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지 못합니다.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나이트×1 궁사×1 용기사×2 흑마도사×2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원     
 람 접     
     


 처음 적으로 등장하는 용기사만 조심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이동능력이 뛰어난 닌자등으로 높은 곳에 위치한 궁병과 마법사를 없애면 매우 쉽게 되어 버린다.

자치도시 벨베니아 (自治都市ベルベニア)

신전기사 메리아돌 : 내 이름은 메리아돌! 동생의 원수를 갚으러 왔다!
람자 : 동생의 원수라니? 무슨 소리지?
메리아돌 : 모른 척할 생각이냐? 리오파스 성에서 네가 죽인 이즈루드는 내 동생이야! 퓨네랄             교황각하의 명령이 아닌 죽어간 동생을 위해 너를 치겠어!

난이도 : A
승리조건 : 신전기사 메리아돌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3+2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디바인나이트 닌자×1 소환사×2 궁사×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접 마  람   
       
     
 
        
       
  마     
   아    
     


 메리아돌의 기술은 무기를 부수는 것으로 위력은 100정도밖에 안되지만 아까운 무기를 날려버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지형적으로 매우 불리하므로 이동능력이 좋은 캐릭터를 이용해 메리아돌만 노리자. 메리아돌을 빈사상태로 만들면 그녀는 다음에 만나자면서 도망가 버린다. 적전체를 상대하려고 하면 한없이 어렵다.

메리아돌 : 쳇! 강하군… 위그라프가 질 만해…! 좋아 기억해둬! 다음에 만날 때야말로 네가              죽는다는 걸! 알았지?

피나스 강 (フィナス河)

 람자일행은 이상한 강에서 초코보 떼거리를 만난다.
람자 : 이 강… 생각보다 깊어 보여. 이동에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할 것같아…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 적을 격파하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초코보6마리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마 접 접   
 
        
       
       
       
   마 접 


 이곳은 도전할 때마다 초코보의 색이 바뀌는데 적초코보와 흑초코보는 매우 공격력이 높으므로 노란초코보가 많이 나왔을 때를 노리자. 초코보 5마리라고 얕보면 큰 수모를 당하게 된다. 우선 초코보는 매우 공격력이 높고 날아 다니거나 이동능력이 좋기때문에 조금만 데미지를 받아도 도망가서 초코케알을 쓴다. 가끔씩 우리보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럴 땐 행운이라고 생각하자. 이곳의 적은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서 등장한다.

젤테니아 성 (ゼルテニア城)

 람자가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그 때 디리터가 옆에 와서 같이 기도를 한다. 그러다가...
디리터 : …‘이단자’라 불리는 인간이 교회에 오다니 배짱 한번 좋은데?
람자 : 그래. 나에겐 시간이 없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어 디리터. 너를 골타나군으로 집어넣         은 교황이 노리는 건 뭐지?
디리터 : 그걸 듣기 위해 위험을 걸고서 젤테니아에 온건가? …좋아 가르쳐 주지. 내 임무는            골타나 공작과 올란도 백작의 암살이야…
람자 : 뭐라고…!!
디리터 : 그렇게 큰소리 내지마… 원래 계획은 이래… 왕가나 귀족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           는 녀석들… 예를들어 그 해여단같은 녀석들이 각지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전쟁에            지친 민중은 점점 악화하는 국정에 대해 불안을 가지게 되겠지. 현재 상태론 어느            쪽의 진영도 서로의 영지에서 일어난 반란을 없애고 싶어하지만 그를 위해 병사를            나눌 수는 없어. 그러면 어떻게 될까? 이 긴장상태를 타파하기 위해 결말을 지으려           하겠지.
람자 : 최근 각지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반란도 모두 교황의 계획인가… 게다가 결말을          지으려 베스라 요새로 집결하고 있으니 그대로 너희들의 계획이 이루어 지고 있군…
디리터 : 그래 …하지만 결말을 짓게하진 않아. 왜냐하면… 그 싸움 도중에 골타나 공작과 라           그 공작이 누군가에게 암살당하게 될테니까. 물론 그 주변에 있는 요인들도 동시에           암살당해… 남천기사단의 올란도 백작 북천기사단의 성장군 잘바그 그리고 다이스다           그경… 지휘관을 잃은 양 진영은 싸움을 그만두고 평화로의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되           게 되고…
람자 : 거기서 교회가 양진영의 ‘중계인’이 된다는 말인가…
디리터 : 민중은 양손을 들고 그 중계를 환영하겠지. 게다가 전설의 조디악브레이브까지 포함           되었어.
람자 : 하지만 성석은…
디리터 : 지금 교회에게 제일 방해되는 것은 람자 너야.
람자 : 너야말로 내가 가진 성석을 노리고 있는 거 아냐…?
디리터 : 나는 교회의 개가 아냐. 나는 내 의지로 움직여.
람자 : 무슨 뜻이지?
디리터 : 필요한 때는 꺼리낌 없이 널 죽인다는 거야. 하지만 안심해. 방법은 다르다해도 지향           하고 있는 건 같아. 지향하는 방향이 일치하는한 너는 내 적이 아냐…
람자 : …나와 함께 가자.
디리터 : …미안해 그건 불가능해. 그녀에게는 내가 필요해.
람자 : 그녀?
디리터 : 취급하기 쉬운 쪽이 남는다면 왕자든 왕녀든 어느 쪽이라도 좋아. 교회는 한쪽으로            왕위를 주고 그림자에서 조정… 괴뢰정부의 탄생 그게 교황의 진짜 목적이야.
람자 : 너는 너의 야망을 위해 오베리아님을 이용하고 있는 거야?
디리터 : …글세 나도 잘은 몰라 하지만…
람자 : 하지만?
디리터 : 그녀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을 잃는다 해도 아깝지 않아…
람자 : 디리터…
디리터 : 이상해?
람자 : 아니 그 말을 믿어.
들은 적 있는 목소리 : 이단자 람자에게 고한다! 이 교회는 완전히 포위됐다! 순순히 나와라!
람자 : 이 소리는 잘모인가?
잘모 : 그대는 흑양기사단의 하이랄! 어째서 그대가 이곳에!?
디리터 : …모습을 보인 이상 살려서 돌려보낼 수는 없겠군! 해치우자 람자!
람자 : 그들은 교황의 모략따윈 모르고 다른 편에서 이용당하는 것뿐이야! 이유를 확실히 설명         해 주면 알아줄 지도…
디리터 : …아직도 그렇게 바보같은 말을 하는거냐? 뭐 노력해 보라구!
잘모 :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알고 있나? 녀석은 제일급의 이단범죄자야! 이단자를 도와준 자         도 또한 그 죄를 추궁받게 된다! 흑양기사단의 단장인 자가 우리들에게 반항하겠다는         거냐?
디리터 : 알고 있어! 그래서 네녀석들을 모두 죽여버리려 하고 있는 거야!
잘모 : 뭐라고!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녀석! 그 행위는 이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신이 만         들어낸 자연의 진리에 거스르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네녀석은 신에게 대항하겠다는          거냐?
디리터 : 뭐가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거야? 네녀석이 말하는 ‘질서’따윈 네녀석들의 경우에 맞           춘 ‘질서’밖에 안돼! 인심을 조정하기 위해 ‘신’의 이름을 이용해 만들어 낸 ‘질서’따           윈 웃기지도 않아! 사람들의 약한 마음을 이용하는 너희들이 ‘신’을 말할 자격이 있           느냐!
람자 : 더 이상 ‘신’의 이야기는 어떻게 돼든 좋아! 그것보다도 ‘진실’을 보고싶어!
잘모 : 진실이라고? 면죄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거냐? 우리들은 네녀석에게 추기경 살해와 성         석탈취의 용의로 해명의 기회를 주려고 했어! 하지만 그 기회를 버린 건 너야! 도망친         행위 그 자체가 너의 용의를 확실히 해준 거야! 우리들은 회의를 열어 이단자 람자 베         올브를 유죄로 판명해 처형을 결정했다! 지금에 와서 무슨 이야길 해도 늦어!
람자 : 치! 싸울 수밖에 없군!

난이도 : B
승리조건 : 잘모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디리터
등장하는 적 : 잘모 나이트×3 음양사×2

이렇게 배치하라!
 
       
  마 접 접   
   마 접   
       
     


 성기사가된 디리터가 게스트로 출전한다. 잘모는 제일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아그리아스나 적초코보를 이용하면 단번에 끝낼 수 있다. 흑마도사같은 것을 이용하면 더욱 빨리 끝낼 수 있다.

잘모 : 신이시여… 죄많은 자들에게… 천벌을… 내리소서…
디리터 : 앞으론 어쩔 셈이지 람자?
람자 : 젤테니아에 온 이유는 두가지야. 하나는 널 만나기 위해. 또 하나는 올란도 백작을 만         나기 위해서야.
디리터 : 뢰신 시드를?
람자 : 교회의 음모를 폭로하기 위해 협력을 구할 생각이야.
디리터 : 어떻게?
람자 : 나에겐 교회의 부정을 폭로할 수 있는 강력한 ‘증거’가 있어.
디리터 : 그래! ‘겔모니크성전’이군!
디리터 : 이전 백작의 양자인 오란을 만났을 때 그는 증거만 있다면 교황의 음모를 막기위해           싸워준다고 약속해 주었어.
디리터 : …오란이란 말이지.
 어떤 여자가 온다.
         아 괜찮아. 이 여자는 내 동료야. 나를 보좌하기 위해 뮤론드로부          터 보내           온 사람이 몇 명 있어. 그 중 하나지.
마도사같은 여성 : 보좌…? 당신을 감시하기 위해서에요.
디리터 : 어이 좀 봐달라구. 이 여자만은 모든걸 알고 있어. 골타나군 중에서 유일하게 신용할           수 있는 동료지.
여성 : 당신이 베올브가의 막내 람자군요. 내 이름은 발마우프라. 부탁해요.
디리터 : 그런데 무슨 일이지?
발마우프라 : 북천기사단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디리터 : 목적지는 베스라 요새인가?
발마우프라 : 조금전 올란드백작이 베스라로 향해 출발했어요. 골타나공작도 베스라요새로 향               한 것 같아요. …당신의 흑양기사단과 함께 말이죠.
디리터 : 한발 늦은 것 같군… 양쪽 군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아…
람자 : 아니 아직 포기할 수 없어. 쓸데없는 피가 흐르기 전에 백작을 설득해보겠어.
디리터 : …여기서 헤어져야겠군. 람자.
람자 : 죽지마 디리터.
디리터 : 너야말로…
 람자가 떠나간 뒤에...
발마우프라 : 보내줘도 돼나요?
디리터 : …녀석의 행동도 계산 속의 하나야.
발마우프라 : 친구까지 이용하는군요 당신은.
디리터 : 시끄러! 네가 뭘알어!
발마우프라 : 남자의 히스테리는 꼴불견이에요.
디리터 : 빨리 가!

벳드 사막 (ベッド砂漠)

 어떤 자가 혼자 중얼거리고 있다.
신전기사 발크 : 완전히 걸려 버렸군… 음 꽤 좋은 바람이야. 이거라면 반나절은 넘길 수 있겠                  지. 충분해.
 갑자기 군대가 오는 소리가 나며 람자일행이 도착한다.
발크 : …이거이거 이런 곳에서 너를 만나게 되다니.
람자 : 신전기사단이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거지? 그리고 걸려 버렸다니 뭐가 걸렸다는 거         지?
발크 : 알고 싶나? 그래 이제와서 안다해도 넌 아무런 조취도 취할 수 없을테니까 가르쳐 주         지. 자 이거다!
람자 : 독인가…!
발크 : 그래. 분말형태의 독을 북천기사단의 지형에 바람을 이용해 살포한 것이다. 마셔버린          병사들은 죽진 않겠지만 몸상태가 망가져 제대로 싸우지 못하게 되겠지!
람자 : 골타나공작을 이기게 하는 게 황제의 의지가 아닐텐데?
발크 : 그대로야. 북천기사단이 제대로 싸우지 못하게 된다면 남천기사단을 전멸을 위해 대부         분의 병력을 요새로부터 불러내겠지. 그때를 틈타 골타나 공작과 올란도 백작을 암살         하는 거다. 물론 혼란을 틈타 라그 공작을 치는 방법도 준비해 두었지. 독에의한 혼란         덕분에 라그 공작을 암살하는 쪽이 간단하겠지.
람자 : 그딴짓을!
발크 : 기뻐하는 게 좋을걸? 전쟁이 끝난다구! 앞으로는 우리들의 권력의 중심에 서는거야! 민         중도 그걸 원하고 있어! 너같은 귀족들에게 지배되는 왕국따인 이젠 끝이야!
람자 : 그렇게 두진 않아! 내가 다른 방법으로 싸움을 말려보겠어!
발크 : 그렇게 말할줄 알았어!

난이도 : B
승리조건 : 신전기사 발크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기공사 궁사×2 나이트×2 흑마도사×1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원     
접 접      
       
     


 발크는 다른 성전기사단과는 달리 기공사이다. 그러므로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기공사의 기술인 돈무브 돈액션을 사용한다. 녀석은 공격 후 도망다닌다. 그러므로 적초코보나 아그리아스,흑마도사같은 녀석들로 빨리 없애자. 발크의 총은 마법이 포함된 것으로 그 위력도 꽤 높다.

발크 : 젠장! 나는… 이런곳에서 죽는… 남자는 아닐… 텐데…
람자 : 서둘러야해…
 한편 베스라 요새에서는…
 기사들이 올란도를 체포하려 하고 있다.
올란도백작 : 무슨 소리야? 모반의 용의라고?
남천기사단 : …부탁드립니다. 순순히 명령에 따라 주십시오.
올란도 : 그런! 어째서 내가 모반 따위를 일으키지 않으면 안되는거지?
골타나공작 : …안됐군 시드. 그대가 모반을 계획할 줄은…
올란드백작 : 제정신으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모반 따윈 생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골타나 : 증거가 있어. 네가 몰래 교회와 접촉하여 나를 실각시키려고 하고 있지 않았나!
올란도 : 그런! 도대체 누가 그런 거짓말을!
골타나 : 아직도 모르는 척할거냐! 네녀석의 배반을 한탄한 교황각하께서 일부러 가르쳐 주신           거다.
올란도 : 각하! 그건 교황의 음모입니다!
골타나 : 음모라고? 그렇게 명백한 일을! 아니란 증거는 있나?
올란도 : 각하를 모신지 이미 20수년… 저를 신용하지 않으시다니…
골타나 : …분명 나는 그대의 기사단이 없다면 전쟁도 할 수 없어. 정말 안됐어 시드… 데리고           가라!
디리터 : 각하! 부르셨습니까?
골타나 : 계속해서 뮤론드와의 연락을 취해주게나. 교황의 조칙만 손에 넣는다면 라그 공작을           실각시키는 건 식은죽 먹기…
디리터 : 교황각하의 의지는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안심하시길…
골타나 : 그래 수고 했다. 그리고 남천기사단의 지휘권을 그대에게 주려고 한다. 오늘부터 그           대는 성기사다.
디리터 : 감사합니다.
골타나 : 음 부탁한다 디리터. 그대만이 희망이다.
디리터 : 맡겨주십시오!

 루트.1
 베스라요새 성벽남 (ベラス要塞城壁南)

 람자일행은 드디어 베스라요새에 도착한다.
남천기사단 : 너희들은 뭐하는 놈이냐! 어디서 침입했지?
람자 : 우리들은 북천기사단이 아냐! 올란도 백작을 만나러 왔다! 백작을 만나게 해줘!
남천기사단 : 올란도 백작을 만나러 왔다고? 그래 너희들이 골타나 공작각하를 암살하기 위해               고용된 놈들이군? 바보들아! 올란드 백작이라면 이미 잡혀서 감옥 안에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곧 너희들과 만나게 해주마! 감옥 속에서 말이다!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궁사×2 나이트×3 닌자×1 시프×1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람   접 접   
     


 요새에 들어가기 전에 남쪽을 공략할지 북쪽을 공략할지 결정하게 된다. 이쪽은 남쪽을 선택했을 때의 루트이다. 양쪽 높은 곳에 있는 적들을 없애버리면 나머지 나이트3명은 식은죽 먹기. 배치시 양쪽으로 닌자나 용기사 사무라이 등을 배치하면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람자 : 양군이 돌격하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해…!

루트.2
베스라요새 성벽북 (ベラス要塞城壁北)

 람자일행은 드디어 베스라 요새에 도착한다.
남천기사단기사 : 북천기사단이라고 하는 자들이 정면에서 공격해 오다니! 좋아 한번에 녀석들                   을 전멸시킨다! 가라!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궁사×2 용기사×2 몽크×1 소환사×1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접 접 접    
     


 적 용기사는 빨리 움직이지 못하므로 우선 놔두고 나머지 궁사와 소환사를 없애자. 역시 접근전 캐릭터로는 닌자류가 좋다. 소환사의 마력도 생각보다 높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먼저공격’의 어빌리티가 있다면 더욱 쉬울 것이다.

 한편,라그 공의 진영은 독으로 엉망이 되어있다...
잘바그의 소리 :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잘바그 : 괜찮은가! 정신차려!
북천기사단기사 : 괘 괜찮습니다… 머리가 아플… 뿐입니다.
잘바그 : 어이 정신차려!
다이스다그경 : 모스픈그의 포자로부터 추출한 독을 공기 중에 살포한거야…
잘바그 : 형님!
다이스다그 : 걱정하지마 나는 괜찮아… 그것보다 각하는 어디있지…?
잘바그 : 전서부터 찾고 있었는데…
라그 공작의 목소리 : 여기다… 잘바그 다이스다그…
잘바그 : 각하! 괜찮으십니까! 누구없냐! 약사를 불러라!
다이스다그 : …기분은 어떠신가요?
라그공작 : 머리가 깨질 것만 같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 하지만 괜찮아… 잠시 있으면 기분             좋아 지겠지…
다이스다그 : 그러면 안돼죠…
 다이스다그는 라그를 찌른다.
라그 : 뭐? 우악! 무 무슨짓이야…!
잘바그 : 형님!
다이스다그 : 놀라지마 잘바그!
라그공작 : 네 네녀석… 배반할 생각이냐? 발바네스를 죽인건… 베올브가의… 집안을… 이어             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 나를…
잘바그 : 형님… 설마 이 독도… 형이?
다이스다그 : 하아… 하아… 난 아냐. 베올브가 무대앞으로 나서는 것을 원하는 협력자들의 일               이야…
잘바그 : 어째서 이런 일을…!
다이스다그 : 라그 공작은 전사했어… 그 유지를 우리들 베올브가가 이어가는 거다…
잘바그 : 하지만… 이런 모략이…
다이스다그 : 됐으니까. 이 단검을 이근처에 굴러 다니는 녀석에게 쥐어줘라… 그녀석이 남천               기사단이 보낸 자객이다… 아… 알겠지?
잘바그 : 형님!

베스라요새 수문앞 (ベスラ要塞水門前)

 람자는 수문을 터뜨리기로 한다.
람자 : …그래 이 수문이야! 이 수문을 열고 호수물을 하류로 방출한다면 수침되어 싸울 곳이         없어지게 된다!
람자 : 수문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 저 수문의 양측에 있는 레버를 당기면 되는         거야! 레버는 2곳에 있지만 우선은 적에게 당하지 않으면서 접근해야지…
 레버1개를 당긴 후...
람자 : 좋아 이렇게 당기면 되는거지…
 나머지1개를 당기기 전에...
람자 : 이걸 당기면 끝이야

난이도 : B
승리조건 : 베스라요새의 수문을 열어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흑마도사×2 나이트×4 궁사×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마     
  접     
  접     
     
 
        
  마     
  접     
       
     


 적이 8명 등장하지만 레버를 지키고 있는 2명의 나이트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그리 어렵진 않다. 2부대의 경우 빨리 마법사들을 없애고 올라가자. 1부대는 먼저치기 어빌리티를 준 접근전부대를 보내면 나이트들에게 전혀 공격받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적을 없앤 후 람자를 이용해 두 개의 레버를 차례차례 당기면 된다.

 수문은 터지고,람자일행과 오란은 올란도를 만나게 된다.
오란 : 의부님! 의부님! 무사하셨군요!
올란도백작 : 나는 괜찮다. 이대로 무사해. 그대가 람자인가? 많이 자랐구나… 한눈에 알아봤               다.
람자 : 저를 알고 계신가요?
올란도 : 물론이지. 기억하고 있지 않는 것도 무리가 아냐. 만난건 …그래 네가 3~4세 정도일           때였으니까. 내 검을 가지고 놀다 큰 상처를 입을 뻔했지만 발바네스게에 혼나서 울           었었던가? 하하하… 잘 와주었다. 감사한다. …둘다 얼굴을 들게나.
오란 : 양군 모두 약간의 희생을 냈을 뿐 전투는 종결되었습니다. 그것도 모두 람자의 활약 덕         분입니다. 전면충돌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올란도 : 그렇군… 발바네스는 좋은 아들을 두었군. 모두를 대표해서 감사를 표하지 고맙다 람           다.
람자 : 그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올란도 : 발바네스의 정신을 이었다고 보이는구나. 그녀석도 저세상에서 기뻐할 것이야…
발마우프라 : 도중에 죄송합니다만. 골타나 공작은 장군각하를 내일아침 처형할 계획입니다.                부디 빨리 도망가십시오.
오란 : 의부님 발마우프라님이 말하는 대로입니다. 여기는 우선…
올란도 : 알고있어… 골타나 공작이 그렇다면 난 여기 있을 수 없지. 내아들 오란아. 이 전쟁           은 곧 끝난다. 나는 그와 함께 하려고 한다. 교황의 모략을 어떻게 해서든 방치하지           않으면 안돼…
오란 : 의부님 저도 함께!
올란도 : 안돼. 너는 젤테니아에 돌아가 오베리아님을 보호하는거다. 오베리아님이야 말로 이           나라의 왕위를 이을 정총의 후계자… 오베리아님을 보호하는 것이 너의 역할이다.            알겠지?
오란 : …알겠습니다.
올란도 : 괜찮겠지? 람자.
람자 : 물론입니다.
올란도 : 그럼 다른자에게 발견되기 전에 이 요새를 나가도록 하자.
 베스라요새에서는...
골타나공작 : 어떻게 된거지! 도대체 누가 수문을 연거야…!
디리터 : 각하! 부르셨습니까?
골타나 : 음 빨리 병사를 오마 북천기사단을 공격해라!
디리터 : 수문으로부터 나온 물에 의해 싸움은 거녕 이동조차 할 수 없습니다.
골타나 : 그게 잘된거야. 그러니까 승리할 수 있어! 공격해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금이 찬스다!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다시 결전을 늦추게 된다.
디리터 : …그건 안돼지.
 디리터는 골타나를 찌른다.
골타나 : 뭐라고? 으으… 네 네녀석!
디리터 : 누구도 당신이 왕이 되달라고 원하지 않아…!
 디리터는 누구를 부른다.
디리터 : 들어와라! 알고 있겠지? 네 죽음은 결코 헛된 게 아니다.
시드를 가장한 그레바도스교신자 : 예. 모든 것은 성 아쥬라의 인도대로…
 디리터는 그를 죽인다.
발마우프라 : 진짜 시드는 람자와 함께 성밖으로 도망갔어요.
디리터 : 좋아 나머진 람자가 잘 해주길 빌어야지.

 ‘지도자를 잃은 양진영에 대해 교황 퓨네랄은 휴전을 제안했지만 양군은 아직도 충분한 전력을 보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나는 알마의 행방을 쫓아 란베리로 향했다…’
 
 이곳에 오기전에는 트레져헌터,모험가레벨을 4~5정도로 올린 후에 오는 것이 좋다.
기공도시 고그

무스타디오 : 이거야? 아버지가 갱도에서 발견했다고 하는 게.
베스로디오 : 그래. 저번주부터 발굴을 시작한 제57번 갱도에서 발견한거야. 분해하려고 했지               만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확실이 몰라서.
무스타디오 : 뭐야? 이철구슬은?
무스타디오 : 뭐야뭐야?
람자 : 성석에 반응한 건가…?
베스로디오 : 뭐지? 이 마크는?

무역도시 사기도스 (貿易都市サ-ギドス)

꽃파는 아가씨 : 저기 꽃 필요하지 않아요? 딱 1길 뿐이에요.
람자 : 에… 꽃?
아가씨 : 왜 그래요? 꽃 본 적 없다는 건 아니겠죠?
람자 : 무 물론이지.
아가씨 : 사 주실거죠?
람자 : 1. 미안 필요없는데.
       2. 좋아 사도록 할까?
(크라우드를 동료로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2번을...)

1을 선택할 경우
아가씨 : 그래요… 어쩔 수 없군요.
람자 : 잘못한 건가?

2를 선택할 경우
아가씨 : 정말요? 고마워요! …이런 곳이니까 꽃을 사주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아~아 어딘가           에 날 이곳에서 구해줄 멋진 남자가 없을까… 앗 죄송해요. 당신에게 말해도 어쩔            수 없겠죠. 꽃을 사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럼.
람자 : 이런 시대니까…

이곳은 정말 트레져헌터와 모험가 레벨(4~5)이 높아야한다.
루자리아의 술집

주점의 마스터 : 어서오세요. 뭔가 마실래?
람자 : …그래. 그럼 우유를.
마스터 : 하하. 마음에 들었어. 술집에서 술을 시키지 않는 녀석은 처음이야. …수많은 전장을           헤쳐다녔군. 하지만 술은 마시지 않는다는 건가?
술집의 손님 : …그럼 그이야기는 정말이란말야? 골란드에 괴물이 있다는 건.
손님B : 그래. 탄광은 폐쇄된 것 같아. 큰일이야.
손님A : 이런 시대엔 기사단도 오지 못할텐데.

손님B : 골란드에선 마을을 열고 헌터를 모으고 있다는 거야.
마스터 : 자네 헌터 아닌가? 돈이 될꺼야.
람자 : 돈은 어찌돼든 상관없지만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그냥 둘 수 없지.
마스터 : 호오! 멋진데? 아~ 이런때 발바네스님이 살아 있었다면…
손님A : 그런데 문제는 엄청난 실력의 헌터라도 상대가 되지 않는 녀석인 것같아.
손님B : 그거 안됐군. 어떤 몬스터지?
손님A : 호리드래곤이라는 것같아. 정말 희귀하지?
마스터 : 갈생각인가?
람자 : 응. 우선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겠어.
마스터 : 노력하라구.
기사같은 남자 : 탄광에 갈 거라면 나를 고용하지 않겠나?
람자 : 당신은 누구죠?
남자 : 내 이름은 베이오우프. 헌터지. 나는 그들이 이야기한 호리드래곤을 뒤쫒고 있어. 어때?         분명 도움이 될꺼야.
람자 : 1. 죄송하지만
       2. 함께 가죠.
(베이오우프를 동료로 하고 싶다면 2번을)

2를 선택한 경우
람자 : 좋습니다. 함께 가죠.
베이오후프 : 돈은 나중에 지불해도 돼. …좋아 가자구!
 
참고로 이 이벤트를 보기 위해선 주점의 많은 일을 수행해 내서 트레져헌터와 모험자의 레벨을 많이 올려둬야 한다. 또한 무스타디오가 동료가 있을 때 고그로 가서 이벤트를 봐야 한다. 그후 탄광도시 골란드의 주점에 가보면 새로운 소문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소문을 들은 후 루자리아로 가면 위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베이오후프를 동료로 만들기 위해서는 2번을 선택해야 한다.

고란드탄광 지하3층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베이오후프
등장하는 적 : 아이템사×5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메 올 람    
     
 
        
       
  접 접    
       
     


(메 : 메리어돌)

 아주 쉽다. 아이템사는 총공격을 하지만 위력이 약하고 아이템을 사용해 회복한다 해도 간단하게 없앨 수 있다. 만약 올란도까지 데리고 왔다면 더욱 간단할 것이다. 적의 레벨은 아군에 맞추어 나오므로 레벨이 낮을 때 오는게 유리할 지도 모른다. 적들이 잘 안보이므로 주의하자.

고란드탄광 지하2층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베이오후프
등장하는 적 : 킹베히모스 베히모스 아이템사×1 시프×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접 메 올 람 접   
     


 아이템사가 브레이즈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되도록 빼앗도록 하자. 그 외에는 별로 어려운 점은 없다. 적이 숨어서 잘 안보이므로 주의하자. 킹 베히모스는 왠만하면 동료로 하는 것이 좋다.

고란드탄광 지하1층

난이도 : B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3+2인
아군NPC : 베이오후프
등장하는 적 : 아이템사×2 블루드래곤×2 우리보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메 올 람    
     
 
        
       
       
  접 접    
     


 드래곤의 브레스는 거의 가드가 불가능하고 매우 강력하므로 재빨리 없애자.(한대 맞으면 280정도 닳는다.) 아이템사들은 에릭사를 이용해 회복하므로 이것 역시 견제해야 한다. 계속해서 적 레벨은 우리와 비슷하다.

고란드탄광 갱도

화밀리어(하수인) 시노크 : 너희들이 그 성석을 가지고 있어도 의미가 없어… 목숨이 아깝다면                            순순히 그 성석을 넘겨라!
베이오프 : 레제! 찾았다 레제! 기다리고 있어 지금 구해줄테니까!

난이도 : C
승리조건 : 레제를 구출해 내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베이오후프 호리드래곤 레제
등장하는 적 : 알케오데몬 오츄×2 프레이그×3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접 아    
  올 람    
     


 메리어돌은 무기 파괴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데리고 올 필요없다. 적 중 날개달린 녀석은 석화공격을 하므로 주의하자. 알케오데몬의 기가플레어도 범위가 매우 넓다. 이후 베이오후프와 레제를 동료로 할 수 있으며 고그로 가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또한 고그에서 이벤트 이후 넬베스카 신전으로 가려면 젤테니아 성 주점에서 새로운 소문을 들어야 한다.

기사베이오후프 : 고마워 람자. 네 덕분에 레제를 무사히 도와줄 수 있었어.
람자 : 당신은 이 드래곤을 찾고 있었군요.
베이오후프 : 그래 목숨보다 중요한 친구지. 정말 고마워. 넌 이걸 찾고 있었지?
람자 : 어째서 그걸…?
베이오후프 : 녀석들에겐 값을 게 있어… 너와 마찬가지로.
람자 : 당신은 도대체?
베이오후프 : 난 너의 적이 아니야. 믿어줘.
람자 : …동료는 많은 쪽이 좋아. 저도 당신을 믿습니다. 자 이곳을 빠져나가죠?

기공도시 고그

무스타디오 : 정말로 그 성석으로 움직일까?
베스로디오 : 너도 봤겠지? 분명 움직일꺼야.
무스타디오 : 앗! 정말이야! 반응했다구.
 성석에 반응하여 이상한 로봇이 깨어난다.
무스타디오 : 역시 안되는 건가?
철거인 : 시스템 셋업 완료! 각부 이상없음! 주인님 명령은 무엇입니까?
무스타디오 : 우와! 말했어!
철거인 : 주인님 명령을 부탁드립니다!
무스타디오 : 람자 네가 명령을 내려봐.
람자 : 에? 내가 명령하라고? 싫어 무서워!
무스타디오 : 무슨 소리 하는거야. 주인님은 너잖아!
철거인 : 반복합니다 명령을 내리십시오!
람자 : 그럼… 그럼 춤춰!
 로봇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_-;
무스타디오 : 저기말야…
람자 : 하 하지만…
무스타디오 : 추 춤추고 있어 이녀석!
무스타디오 : 이녀석 강할까…?
철거인 : 전 매우 강합니다!
람자 : 그럼… 그럼. 무스타디오를 해치워~
무스타디오 : 저기말야!
 로봇은 무스타디오를 해치운다...
람자 : 우악! 피닉스의 꼬리! 피닉스의 꼬리 어딨어!

기공도시 고그 2
 또 다시 이상한 물건을 찾아낸 베스로디오.
무스타디오 : 아버님 이 거대한 건 도대체 뭐죠?
베스로디오 : 제83번 갱도에서 발견한 것을 조성해 봤지만 음…
람자 : 천구체같은데…?
베스로디오 : 그렇게 말하고 보니 왠지… 음…
무스타디오 : 뭐야뭐야?
람자 : 또 성석과 반응한 것 같은데…?
베스로디오 : 뭐야? 이 마크는? … 성석이군 역시.
람자 : 찾아내란 말이군 이런이런…
 
 이 곳은 젤테니아 성에서 소문을 들어야 올 수 있다.
넬베스카 신전 (ネルベスカ神殿)

노동7호·개 : 경보! 경보! 경보! 민간인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30초 이내에 이곳에서                 떠나십시오! 이것은 예행연습이 아닙니다! 30 29 28… 22…시스템 에러발생! 3                2 1… 제노사이드모드 발동! 연구원은 재빨리 셸터로 피난하십시오! 

난이도 : A
승리조건 : 노동7호…개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휴드라×2 코카트리스×3 노동7호
이렇게 배치하라!
 
       
       
 접 람     
 노 아 올    
     


(노 : 노동팔호)

 노동7호는 한번 죽은 뒤 다시 부활한다. 하지만 HP는 1이다. 그러므로 노동8호의 차례가 오기 전에 녀석을 해치운 뒤 부활하면 노동8호의 원거리 무기로 공격하자. 적으로 나오는 코카트리스는 석화공격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여기 나오는 휴드라를 꼭 동료로 만들자.(티아매트를 낳게 해서 사용하면 된다.)

넬베스카 신전2
람자 : 그런… 설마 이 드래곤이…?
베이오우프 : 이론보단 증거야. 지금 싸움에서 손에 넣은 ‘캔서’를 사용한다면 분명… 자 겁내               지 말고 시험해 봐.
 호리 드래곤은 성석을 들고 가서 변신을 한다.
베이오우프 : 레제… 너지…?
레제 : …베이오우프 다시 이렇게 당신과 만나다니…
베이오우프 : 레제… 사랑스런 레제…

기공도시 고그

 그 이상한 기계를 가지고 논의를 한다.
무스타디오 : 설마 이게 ‘변형’하거나 하진 않겠지…?
람자 : 시험해 보면 알아요?
무스타디오 : 됐어 됐어!
 성석을 꽂자 다시 반응이 일어나며 사람이 소환된다.
소환된 젊은이 : 여긴…? 난 도대체…? 흐름에… 매우 거대한 흐름에 빨려 들어가서… 그 다                  음엔…?
베스타디오 : 음… 오래전 읽은 책이 있어… 아마도 이게 전송기겠지…
무스타디오 : 전송기?
베스타디오 : 그래 차원을 넘어 이 세계를 여행하기 위한 기계… 전송기야.
람자 : 그럼 그는 차원을 넘어 이 세계에?
베스타디오 : 아마도 그렇겠지. 그 증거로 저런 옷… 본 적 없다고.
젊은이 : 나는… 내 이름은 크라우드… 그래… 크라우드.
람자 : 나는 람자 저쪽은 동료인…
크라우드 : 당신들의 이름따윈 흥미 없어. 내게 필요한건 전장이야. 그래… 나는 전사… 솔져             야.
무스타디오 : 뭐라고? 가만둘 수 없는 녀석이군!
크라우드 : 우… 뭐지? 이 느낌은… 손끝이 찌릿찌릿해… 뜨거워… 눈 속이 뜨거워… 그만해             … 그만해… 세피로스….
무스타디오 : 뭐야? 위험한 녀석이잖아?
크라우드 : 가지 않으면 안돼… 그래 그장소에 가지 않으면…
무스타디오 : 뭐야뭐야? 저녀석은.

이 이벤트는 보통 다이스다그 사 후에 일어난다.
무역도시 사기도스

 크라우드는 사기도스를 돌아다니고 있다.
꽃파는 소녀 : 저기 꽃사지 않을래요? 겨우 1길이에요.
크라우드 : …
꽃파는 소녀 : 왜 그래요? …저 누구랑 닮았어요?
크라우드 : … 아니 아무것도 아냐.
꽃파는 소녀 : 뭐야 정말… 앗…!
 꽃파는 소녀는 악한들을 만난다.
마을의 악당 : 찾았어. 에어리스… 오늘도 어머님을 위해 꽃파는건가? 수고하는군.
꽃파는 소녀 : 부탁해요 10일만… 아니 1주만이라도 좋으니까 기다려 줘요.
악당 : 웃기지마! 기한은 이미 넘었을 텐데! 빌려간3만길 이자까지 합쳐서 돌려줘야겠어!
꽃파는 소녀 : 놔줘요!
악당 : 호… 잘보니까 꽤 괜찮은 여잔데! 이건 꽃을 파는 것보단 몸을 파는게 좋을 것 같군.          으히히히히히…
크라우드 : 그 손을 놔줘!
악당 : 뭐야!
크라우드 : 듣지 못했냐? 그 더러운 손을 놓으란 말이다!
악당 : 뭐야 넌? 이상한 꼴 하고서…!
크라우드 : 지금이야… 빨리 도망가.
악당 : 네녀석 누굴 놀리는거야!
크라우드 : 나랑 붙어보자는 건가…? 으… 으으!
악당 : 뭐야? 넌.
람자 : 크라우드! 괜찮아?
악당 : 젠장! 에잇 해치워라!

난이도 : D
승리조건 : 이방인 크라우드를 구조하라
출전멤버 : 4인
아군NPC : 크라우드
등장하는 적 : 몽크×1 시프×3 견습전사×2
이렇게 배치하라!
 
       
       
아 람 올 메    
       
     


 정말 쉽다. 올란도만 출전시키면 3분안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크라우드가 죽는 재수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크라우드 : 없어지게 하고 말았어… 중요한… 매우 중요한 것을…
람자 : 크라우드…?
크라우드 : 그때부터 난 내가 아니게 되었어. 지금의 나는… 누구지?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이 아픔은 어떻게 해야하지?
람자 : 크라우드… 너의 세계에 너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지? 다른 성석의 힘을 사용한다         면 너를 원래의 세계로 되돌려 보낼 수 있을지도 몰라.
크라우드 : …가자 람자. 여기엔 있을 수 없어. 가지않으면 안돼… 여기가 아닌 장소… 약속의             땅으로…

겔미나스 산악 (ゲルミナス山岳)

산적 폭렬단의 두목 : 여길 통과하고 싶다면 가진 돈을 전부 내려놓고 가. 아참 검을 내려놓고                       말야. 그렇지 않으면 목숨까지 잃게 된다구!
산적 폭렬단의 일원 : 두목! 저녀석 ‘이단자’야!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상금까지 걸린 현상자라                       고! 돈은 모두 빼앗고 머리만 교회에 같다 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두목 : 그러고 보니 수배서에서 본 얼굴이군. 우리들이 상금사냥꾼 같은 짓을 하면 마음에 걸         리지만 돈을 위해 해치워!

난이도 : D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닌자×1 궁사×3 시프×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마     
 접 람     
     
 
        
       
       
  올 접    
     


(올 : 올란도백작)

 이곳 역시 극악 올란도의 힘을 위력을 볼 수 있다. 닌자가 있지만 올란도에게 무쌍번개찌르기만 있다면 첫턴에 끝난다. 올란도 백작은 어빌리티가 거의 없으므로 적들을 전멸시키지 말고 한명 정도를 놔둔 후 크리스탈을 모아 어빌리티를 보충해 주자.


보에스카스 호수 (ボエスカス湖)

보에스카스호의 망령 : 우리들의 잠을 깨우는 건 누구지…? …! 네녀석은 성석을 가지고 있는                        가…? 그렇다면 그 성석을 넘겨라…! 그것이 있다면 우리들은 좀더 높                        은 차원으로 갈 수 있다…!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레브난트×2 궁사×2 소환사×1 음양사×1

이렇게 배치하라!
 
       
       
접  마  올   
 접 람     
     


 역시 별로 어렵지 않다. 단지 적들이 매우 높은 곳에 있으므로 이동능력이 좋은 접근전 캐릭터를 전열에 배치해 적궁사와 소환사 음양사를 처리하자. 나머지는 양쪽의 레브난트를 처리하면 된다.

 이때 이그로스 성에서는...
신전기사 로팔 : …그렇군 우리들의 협상에 응할 생각이 없단 말입니까?
다이스다그 : 글세 우리들은 각하의 비원이었던 전국토의 통일… 즉 녀석들에게 오리나스왕을               진정한 왕으로써 인정할 때까지 우리들은 싸움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 베올브의               이름이 이 땅에 있는 한 네녀석들 마음대로 두진 않아…
로팔 : 누구 덕분에 라그 공작을 암살했다고 생각합니까?
다이스다그 : 이거 이상한 소릴 하는군… 라그공 암살은 남천기사단이 보내온 자객의 손에 의               한 것일텐데… 그렇지 않으면 자객을 보낸게 너희들이란 말인가…?
로팔 : …끝까지 우리들에게 협력하지 않겠다는 겁니까…?
다이스다그 : 우리들이 제대로 싸우면 신전기사단등은 간단하게 쓰러트릴 수 있어. 그걸 잊지               말길 바란다…
로팔 : 우리들… 입니까? …그런데 베스라에서 북천기사단의 진지를 습격한 ‘독’이 무엇이었는         지 기억하나요?
다이스다그 : …모스픙그스의 포자로부터 유출한 독소라고 생각하는데…
로팔 : 그렇죠. 이 독은 대량으로 마시지 않는한 목숨을 잃을 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량이라         고 해도 장기간에 걸처 복용을 계속하면 중독사하는 일이 있지…
다이스다그 : …
로팔 : 중독사한다 해도 감기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본인이 자각하는경우는 극도로         적고 눈치 챈다해도 이미 늦어버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이스다그 : …
로팔 : 분명 돌아가신 선친께선 감기에 걸려 돌아가신 것같던데.
다이스다그 : 무슨 소릴 하고 싶은거지…?
로팔 : 다이스다그경은 독에 대해서도 자세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이스다그 : …그러니까 무슨 소릴 하고 싶은거냐고!
로팔 : 모스그스의 독에 감염된 사체를 매장하면 모스그스가 피어난다고 합니다. 알고 계           신가요?
다이스다그 : …
로팔 : …재미없는 이야기군요. 참 교황각하가 보내신 물건이 있습니다.
다이스다그경 : 이건…?
로팔 : 뮤론드에 전해지는 성스러운 크리스탈 조디악스톤입니다. 신뢰의 증표로써 교황각하께         서 하사하셨습니다. 부디 받아주십시오.
 
 연속배틀로 이어지니 준비를 하고 오자.
란베리성 성문앞 (ランベリ-城 城門前)

람자 : 인기척이 없어. 무인의 폐허란 말은 사실인가? 입구가 열려 있는데? …묘한 분위기야.         이느낌은… 그래 큐크레인이나 베리아스와 대결할 때의 그거야…
젊은여성의 목소리 : 어서오세요 란베리 성에.
세리아 : 기다리고 있었어요.
젊은여성의 목소리 : 우리들이 가벼운 환영을 해드리죠.
레제 : 뜨거운 베제에서 죽여 줄테니까 도망가면 안돼요.
람자 : 젠장! 역시 함정이었어!

난이도 : D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아사신×2 아판다×4
이렇게 배치하라!
 
       
 마  마    
 올  람 접   
       
     


 예상외로 별로 어렵지 않다. 올란도의 무쌍 번개찌르기를 이용해 높은 곳에 위치한 세리아나 레제를 없애면 그만이다. 아판다의 경우 바이오를 사용할 수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다. 챰이나 스톱을 걸기 전에 빨리 없애 버리자.

세리아 : 여동생을 돌려받고 싶다면 용기를 내서 안으로 들어오세요!
레디 : 안에서 기다릴게! 빨리와~
람자 : 알마!

 한편 성 안에선…

에룸도아 후작 : …베리어스도 큐크레인도 가버리고 말았어. 이걸로 살아 남은 건 우리들뿐.                   남은건 ‘협간’에 갇혀있는 아도라메네크 정도인가…
볼마르프 : 아도라메네크라면 걱정하지마. 곧 이쪽으로 소환될 테니까…
에룸도아 : 상응하는 ‘육체’라도 찾아냈나?
볼마르프 : 그래. 성석이 그 남자를 고른거야. 예전 ‘그들’이 ‘우리들’을 부른 것과 마찬가지로             ‘육체’를 고른 것은 성석 자신이니까.
에룸도아 : …그런가. 남은 건 그 ‘구극의 힘’을 가진 ‘피에 젖은 성천사’를 부활시키는 것 뿐이             야… 그렇게 되면 성석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아니 그에 상응하는 ‘육체’가 없             더라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성천사’에 걸맞는 ‘육체’는 찾아냈는가? …             아니면 그여자아이가 아닌가?
볼마르프 : 성천사에 걸맞는 ‘육체’는 하나뿐. 아마도 그아이가 틀림 없을꺼야. 나머진 ‘성천사’             의 혼이 떠 다니는 ‘사조로의 입구’를 찾아내야할뿐.
세리아 : 녀석이 왔습니다.
레디 : 성내로 불러들였지만 어떨까요?
에룸도아 : 기다리고 있었다 람자녀석! 리오파네스에서의 수모를 갚아주겠어…
볼마르프 : 흥분하지마. 녀석은 강해. 그 강력한 베리아스까지 당했다구.
에룸도아 : 내 일은 걱정하지마. 여기는 맡겨두라고. 너는 ‘사도로의 입구’를 빨리 찾아내.
볼마르프 : 알았어. 조심하라고.
에룸도아 : 좋아 가자!

란베리성 성내

에룸도아 : 리오파네스 성에서 받은 그 굴욕을 갚아볼까?
람자 : 알마는… 내 동생은 어디있지? 어디있어!
에룸도아 : 알고싶나! 알고싶다면 나를 쓰러트리고 알아내 보시지!

난이도 : A
승리조건 : 에룸도아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아크나이트 아사신×2
이렇게 배치하라!
 
       
 아  마    
  람     
 올 접     
     


 그리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장기전으로 간다면 흡혈귀가 되는 아군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려워질 것이다. 또,아사신에게서 알테마를 배울 수 있으니 흥미있으면 시도해보자. 알테마를 배우려면 람자가 견습전사 레벨 8인(물론 직업은 견습전사여야한다.) 상태로 알테마에 맞아야한다. 알테마를 배우려고 한다면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아사신을 없애면 알테마데몬으로 변신한다.(이렇게 되면 알테마는 포기해야한다.) 그외에도 에룸도아는 모든 보통 물리공격을 회피해 내므로 주의해야 한다.

에룸도아 : 으… 부 분명 강해… 얕본건 아냐… 얕본건 아니지만… 역시 이 육체로는 무리인             가… 지하다… 지하로 와라… 동생은 그곳에 있다…
람자 : 도망치게 둘 것 같으냐!

란베리성 지하묘지

람자 : 에룸도아! 단념해라! 네 녀석에게 이길 확률은 없어! 알마를 순순히 돌려줘!
에룸도아 : 크크크 바보녀석… 이 성에 네동생이 있을 것 같냐! 여기있는건 자… 사령뿐이다!             네 녀석도 이 묘지에서 사라지거라!
죽음의 천사 잘에라 : 자 이번에야말로 마지막이다!
 이 때 메리아돌이 나타난다.
신전기사 메리아돌 : 어떻게 된거지? 후작이 괴물이었다니! 이게… 이게 성석의 힘이었다는 거                      에요?
람자 : 내가 말한건 사실이야. 이걸로 알겠지! 네동생 이즈루드는 그 사실을 눈치채고 녀석들         과 싸우다 죽었어!
메리아돌 : 그런… 그런 일이! …아버지는 아버지 볼마르프는 이 일을 알고 있나요?
람자 : …
잘에라 : 후하하하하하! 네녀석이 볼마르프의 딸인가! 네 녀석도 이즈루드와 마찬가지로 우리           들에게 상응하지 않는 ‘육체’였어. 하지만 네 녀석의 아버지는 멋진 ‘육체’였어…
메리아돌 : 그럼 아버지는…!
잘에라 : 그래 녀석은 우리들 암흑의 혈족의 일원. 네 녀석의 아버지가 아냐… 하지만 그런 일           에 신경쓰지마 어차피 너도 람자와 함께 이곳에서 죽어야 하니까!
메리아돌 : 당신이 한말은 사실이었군요… 미안해요.
람자 : 괜찮아 메리아돌. 그것보다도 이즈루드의 원수를 갚자!

난이도 : A
승리조건 : 죽음의 천사 잘에라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메리아돌
등장하는 적 : 궁사×3 궁사×3 나이트×3 궁사×3
이렇게 배치하라!
 
       
 아  마    
  접     
 올 람     
     


 잘에라 역시 죽음의 선고와 잠공격을 하는데 어차피 빨리 끝내야 하므로 신경쓰지말고 싸우자. 나머지 언데드들은 무시하는게 좋다. 하지만 나이트들은 여전히 브레이크 기술을 사용하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시드로 3대만 때리면 잘에라는 죽는다.

잘에라 : 하슈마림이여… 미안하다… 나머질 부탁한다…
 싸움이 끝나고...
메리아돌 : …이 성석에 그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니… ‘신기’라 해도 약간 이상한 크리스탈             정도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았어요… 성석을 모으는 것 역시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으니까…
람자 : 너도 이즈루드도 모르고 있었어… 위그라프마저도 자신이 루카비가 되기 전까진 모르         고 있을 정도였으니까. …역시 생각한 대로야. 교황의 음모조차 볼마르프에게 이용당하         고 있는거야.
메리아돌 : 녀석들이 노리는게 뭐죠?
람자 : 거기까진 몰라… 리오파네스 성에서의 일처럼 마음만 먹는다면 한 개의 기사단을 전멸         시킬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힘을 겉으로 사용하진 않고 있어. 거기에는 무슨         이유가 있을꺼야.
메리아돌 : 그건 전설에 등장하는 루카비가 가장 흉악하고 누구도 쓰러트릴 수 없는 괴물이니             까.
람자 : 그건 그래… 녀석들은 전설로만 전해지는 것 같은 ‘불사신의 악마’는 아닌 것 같아.
메리아돌 : 원래 전설따윈 대부분이 생각대로 과장된 거에요. 루카비도 단지 보통의 몬스터가             아닐까요?
람자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메리아돌 : 이 성석을 맡기겠어요. 그 대신 나도 함께 가게해줘요. 아버지가 어째서 그렇게 된             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람자 : 그리고?
메리아돌 : 그리고 성석 ‘카프리콘’을 어째서 보낸건지… 어째서 다이스다그경에게 보낸건지              의문이에요…
람자 : 형에게? 어째서?
 
 이때...
젤테니아성

험상궂은 목소리 : 어디냐! 어디로 도망쳤지!
다른 목소리 : 너희들은 저쪽을 찾아! 녀석은 탈옥할 때 상처를 입었어! 멀리 도망치진 못한단                열어라!
 이 때 오베리아의 방에 오란이 들어온다.
오베리아 : 오란! 괜찮아요? 엄청난 상처… 정신차려요…
오란 : 오베리아님 전해드릴 일이…
오베리아 : 이야기하지 말아요…
오란 : 부탁드립니다… 부디 들어주십시오… 골타나 공작을 살해한 것은 제 의부님인 올란도         백작이 아닙니다… 모반의 혐의를 뒤집어 쓴 의부님은 람자 베올브와 같이 베스라 요         새를 탈출하여… 지금은 교황의 모략을 막기위해 싸우고 있을 것입니다…
오베리아 : 백작이 모반따위를 일으킬 리가 없다고는 생각했어요…
목소리 : 안돼요!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다른 목소리 : 오베리아님! 무사하십니까!
목소리 : 부디 이 문을 열어주십시오!
오베리아 :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골타나 공작을?
오란 : 그건…
 기사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곧이어...
남천기사단 기사 : 오베리아님! 다치신데는…! 여기있다!
성기사 디리터 : 너희들을 이 방에서 나가라.
기사 : 예?
디리터 : 방에서 사라지라고 말했지!
기사 : 하 하지만…
디리터 : 두 번 다시 말하지 안겠다!
기사 : 예
오베리아 : 부탁해요 오란에게 난폭한 짓 하지 말아요!
디리터 : 바보같은 짓을 했군 오란.
오란 : 이… 이 배반자 녀석!
디리터 : …어때? 너 역시 그걸 원하고 있을텐데? 자세히 주위를 둘러봐바. 정말로 슬퍼하고            있는 녀석따윈 한명도 없다고. 게다가 네 아버지도 죽은 걸로 해주었어. 누구도 쫓아           가거나 하진 않아. 감사해 주지 그래?
오란 : 웃기지마!
오베리아 : 어째서… 이런 짓을?
디리터 : 말했지? 널 진정한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오베리아 : 거짓말! 당신은 날 이용하려 하고 있어요…!
디리터 : 내 말을 신용하지 못하겠나?
오베리아 : …
디리터 : 어떤거야? 오베리아.
오베리아 : 신용하고 싶어요… 하지만…
디리터 : 오란과 할말이 있어. 넌 네방으로 돌아가.
오베리아 : 부탁해요… 그에게 난폭한 짓은 하지 말아요…
디리터 : 알았어… 약속하지…
 오베리아는 자기 방으로 가는 척하고 슬쩍 훔쳐듣는다.
오란 : 그래 이젠 됐어… 의부님의 오명을 씻고 싶었을 뿐이야. 마음대로 하라고…
디리터 : 무슨 소릴 하고 있지? 죽어주면 곤란해.
오란 : 이런 내게 어떤 이용가치가 있다는 거지?
디리터 : 넌 나를 섬겨야해.
오란 : 하하하… 웃기고 있군… 죽어도 거절하겠어!
디리터 : 아니 너는 나를 거스를 수 없어. …나는 북천 기사단을 쓰러트려. 쓰러트리고 전국을           평정해. 그리고 오베리아의 나라를 만드는거야. 물론 교황도 죽여. 난 교황의 개가            아니니까…
 오베리아는 쇼크먹고 자기 방으로 도망간다.
오란 : 진정으로 하는 소리야? 너는 도대체…?
디리터 : 나의 올바름을 너라면 인식할 수 있을 꺼야. 내가하려고 하는 것은 압도적으로 옳아.           이해하기 쉽잖아? 민중이 원하는 ‘영웅’따윈 어차피 그런거야.
오란 : 그를 위해 너는 모든 것을 이용한다…?
 갑자기 발마우프라가 디리터를 죽이려 든다. 하지만...
디리터 : 안돼나? 뭐야? 나를 죽일꺼야? 네가 교황이 보낸 ‘자객’이란건 알고 있어. 내가 배반           하려 하면 즉시 나를 죽일 생각이지? 자 그 검으로 날 찔러. 어떻게 된거야? 덤비라           고… 그렇지 않으면 이쪽에서 간다!
 발마우프라는 디리터에 의해 죽고만다...

발바네스의 묘

 발바네스의 묘를 조사하기 위해온 잘바그.
잘바그 : 이쪽이다.
약사 : 주인님 기다려 주세요.
잘바그 : …아버님. 이쪽으로 와라.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 이거야… 그게 뭔지 알겠나?
약사 : 당연하죠. 이건 모스그스라고하는 버섯이에요. 즉사할 정도의 맹독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잘바그 : 역시…
약사 : 저기 주인님… 빨리 가죠?
잘바그 : 뭘 그렇게 떨고 있지?
약사 : 주인님은 모르시나보죠? 모스그스는 사체에서밖에 살지 않는 버섯인데… 모스그스             가 핀 사체가 매장된 묘는 대개 기운이 좋지 않죠. 그 버섯이 피어난 대에서 집안이          망해버릴 정도라고.
잘바그 : 알겠어… 이젠 가도 좋아.
 잘바그는 약사에게 돈을 준다.
약사 : 예… 감사합니다.
잘바그 : 알겠나? 이 이야기는 절대 발설해선 안돼.
약사 : 당연하죠.
잘바그 : 아버님…

이그로스성

 이그로스 성에 온 람자.
람자 : …근위병이 없어. 상태가 이상한데… 이 초코보는 잘바그형의… 저거야…
 이 떄 성 안에서는 잘바그가 다이스다그를 죽이려한다.
다이스다그경 :  미치기라도 한거냐? 잘바그! 도대체 무슨 짓이야!
성기사 잘바그 : 형님! 형님이 그래도 베올브의 이름을 받은 자입니까!
다이스다그 : 라그공작의 이야길 하는거야? 내가 죽이지 않아도 죽었을꺼야! 생각해봐? 다른사               람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싸울 수 없는 녀석이었어! 그런 녀석이 전쟁을 시작한               것 자체가 큰 문제란 말야!
잘바그 : 주군을 죽인 것도 수치지만 내가 용서할 수 없는건 아버지의 일이야! 어째서 아버지           를… 아버지를 암살하는 것 같은 비겁한 짓을 한거지?
다이스다그 : 무슨 소리야? 난 몰라! 모른다고!
잘바그 : 라그공작의 마지막 말… 잘못들었다고 생각했나…? 어째서지? 왜 아버질 죽인거야!
북천기사단기사 : 다이스다그님!
다이스다그 : 잘바그가 배반했다! 잘바그를 잡아라!
잘바그 : 형님!
 이 때 람자가 나타난다.
람자 : 잘바그 형님!
잘바그 : 람자! 네가 말한건 사실이었어! 형님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게다가           라그공작까지 암살했다! 베올브의 이름을 더럽힌 이 행동을 용서할 수 없어!
람자 : 잘바그 형님!
다이스다그 : 멍청한 것들! 어째서 날 따르지 않지? 왜 나에게 거역하는거야! 힘을 가진자가                가지지 않은자를 지배하는건 당연해! 그건 가진 자의 책임이야! 예전 힘을 가지               고 있던 왕가도 지금은 떨어질 때까지 떨어졌다! 힘을 가진 우리들이 왕가를 차               지해 대신하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그게 올바른 힘의 사용법이야! 어째서 그걸                이해하지 못하지?
잘바그 : 형님은 ‘정의’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거야? 베올브는 정의를 위해 검을 휘두르는           자에게만 부여되는 용사의 칭호! 형에겐 그 자격이 없어!
다이스다그 : ‘정의’라고? 그런 단어 입 밖에 내기도 부끄럽다! 그런 아름다운말로 백성을 다스               리는게 가능한 것 같으냐! 네가 그렇게 검을 휘두르는게 누구덕분이라고 생각하               지? 영웅이라고 불리는건 누구 덕분이야! 모두 나란말이다! 내가 손을 더럽힌                덕분에 너는 그 입상에 있는 거야! 감사를 해도 모자를 판국에 네가 그런이야길               하다니. 넌 자격도 없어!
 다이스다그가 죽으면...
다이스다그 : 그… 그런… 너희들이 방해만 하지 않았어도… 이 이봐리스는 베올브가의… 것               이… 되었을꺼다… 바보같은… 것들…
 죽은 다이스다그의 몸에서 성석이 나와 변신을 한다.
 잘바그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아도라메레크 : 크크크… 그렇단 말이군… 그런거였어… 바보같은 동생이여… 죽기 전에 가르                 쳐 주마… 그래… 발바네스는 내가 죽였어… 내가 죽였다고… 겨우 베올브가                 군림할 찬스가 왔는데 그 전쟁 바보 녀석… 그러니까 죽여버린거야… 크크                   크… 아무리 검의 달인이라도 독에겐 당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야… 이번엔 네                 차례다… 날 따르지 않은걸 후회하는게 될꺼야!
 
난이도 : B
승리조건 : 큰형 다이스다그를 없애라,아도라메레크를 쓰려뜨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아크나이트 잘바그
등장하는 적 : 룬나이트다이스다그 나이트×5 
이렇게 배치하라!
 
       
   람    
아 메 올 노    
       
     


 다이스다그는 디펜더를 가지고 있으므로 뺏을 수 있다면 빼앗도록 하자. 가만히 놔두면 잘바그가 죽여버리므로 그 전에 빼앗아야 한다. 노동 8호는 원거리 공격용으로 데려와도 되지만 닌자같은 캐릭터를 데려오는것도 좋다. 잘바그를 쓰러트리면 그의 몸을 통해 아도라메레크가 부활한다. 연속전투로 이루어지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아도라메레크는 다크호리 등의 마법과 상태이상 공격을 하지만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다. 아도라메레크는 올란도에게 3~4방맞으면 죽는다. 실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올란도를 출전시키지 않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아도라메레크 : 젠장!! 아직…불완전했나… ‘피에 젖은 성천사’만 있다면… 이렇게… 되지않았                 을…
람자 : 베올브가도 더 이상 끝이야… 아니 집같은 건 상관 없어… 중요한 건 어떻게 사느냐야         … 알마… 알마를 구해내야해…!
 
 이 떄 성지 뮤론드에서는...
성지뮤론드 (聖地ミュロンド)

교황퓨네랄 : 네녀석… 배반이냐…
볼마르프 :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복종하면 목숨을 잃진 않았을 꺼다. 이쪽 역시 이런 과격한             방법을 택한건 본의가 아니지만 나에게 남겨진 시간은 너무나 적어.
퓨네랄 : 무…무슨 소리지?
볼마르프 : 성석을 모으기 위해 네 녀석에게 협력해 왔지만… 대부분의 성석을 그 꼬맹이에게             빼앗긴 지금에 와선 그 협력도 끝이란 말이다.
퓨네랄 : 구… 구해줘…
볼마르프 : …그 상처는 깊지만 치명상은 아니다. 바로 치료하면 괜찮아 질꺼야. 자 살고 싶다             면 말해. 뮤론드로의 입구는 어디 있지? 네 녀석은 알고 있을텐데!
퓨네랄 : 오본누야… 그 지하 서재의 최하층에 봉인된 마법진이 있다…
볼마르프 : 봉인을 피는 법은?
퓨네랄 : 몰라… 있다고 해도… 그 성전 속에…
볼마르프 : 또 그 꼬맹이가…! 네녀석은 더 이상 쓸모없어.
퓨네랄 : 부탁해… 살려줘.
 어떤 기사가 퓨네랄을 완전 처리하고...
 이 때 람자일행이 온다.
신전기사단 마도사 : 멈춰! 승병 이외는 출입금지다! 성뮤론드 사원에 무슨일이지? 이름과 신                      문을 밝히고 빨리 용무를 말해!
람자 : 내 이름은 람자! 람자 베올브다! 신전기사 볼마르프에게 잡혀간 내동생 알마 베올브의         신병 반환을 요구한다!
마도사 : 이단자 람자인가! 정면으로 오다니 멍청한 놈! 네녀석에게 내려진 형을 이곳에서 집           행해 주마!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백마도사×1 풍수사×2 소환사×1 화술사×2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마    
 람 아     
     
 
        
       
올 메      
       
     


 적들의 백마도사는 산술사의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쓰기전에 죽는다. 또한 적 풍수사들은 브레이크 기술을 쓰므로 귀중한 무구는 잘 보존하도록 하자. 1 2부대 모두 왼쪽에 배치해야 위로 올라가기 쉽다. 적이 매우 높은 곳에 있으므로 원거리 유니트는 매우 불리하다.

람자 : 알마… 지금 가겠어! 기다려줘…!

뮤론드 사원 대강당

 드디어 볼마르프를 만나게 되는 람자일행.
볼마르프 : 네 녀석이 람자인가… 우린 이번이 첫만남이었던가? 디너에라도 초대해야 하겠지             만 바빠서 말야… 용서해 달라구. 그래서 널 상대하고 있는 시간이 아까워. 용건만             말하지. 동생을 되돌려받고 싶다면 네 녀석이 가지고 있는 ‘겔모니크 성전’과 모든             성석을 넘겨… 말해두지만 네 녀석은 이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 그렇지 않으면             동생의 목숨은 없다고 생각해라. 자 내 말을 이해했다면 빨리 넘겨주실까?
람자 : 알마는 어디야! 어디있지? 무사한 모습을 보기 전엔 넘겨줄 수 어뵤어.
볼마르프 : 내가 한 말이 들리지 않았나? 네 녀석에겐 ‘거부권’이 없단말야. 다시한번 말하겠              다. 성전과 모든 성석을 넘겨!
람자 : 성전만이야! 성석은 알마의 모습을 확인한 후야!
볼마르프 : 어때?
로팔 : …있습니다. 괜찮아요 간단한 주문입니다…
볼마르프 : 좋아 그것만 있다면 녀석들은 쓸모없어… 이대로 살려둬도 되겠지만 베리어스의              원수를 갚아볼까…
람자 : 속인거냐!?
 전투중에...
람자 : 어째서 알마를 살려두지?
볼마르프 : 뭐라고?
람자 : 자신의 아들까지 간단하게 죽인 네가 어째서 알마만은 살려두는거냐!
볼마르프 : 그건 네가 알 필요 없어. 알고 싶다면 나를 쓰러트려보라구.
메리아돌 : 아버지… 당신은 정말로 아버지인가요?
볼마르프 : 물론이지 내 딸아. 어째서 네가 ‘그쪽’에 있는거지? 도대체 언제부터 내 적이 된거             지?
메리아돌 : 그건 지금의 아버지가 예전의 아버지와 틀리기 때문이에요.
볼마르프 : …무슨 소리지?
메리아돌 : 란베리에서 에룸도어 후작은 성석을 사용해 괴물로 변신했어요. 리오파네스 성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이즈루드를 죽인건 아버지이죠?
볼마르프 : 날 괴물이라고 말하는거냐…! 우리들을 괴물이라고 말하는거야!
메리아돌 : !! 역시 당신은 아버지가 아니었군요…

난이도 : B
승리조건 : 신전기사 볼마르프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디바인나이트볼마르프 디바인나이트로팔 소서라크레티앙
이렇게 배치하라!
 
       
       
  메 노    
 아 올 람    
     


 크레티앙은 드래곤로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능하면 빼앗자. 하지만 적 두명이 디바인 나이트이므로 아군의 무기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신전기사단 중 한명만 죽이면 모두 도망가므로 무기를 빼앗은 뒤 빨리 한명을 집중공격해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자.

볼마르프 : 여기서 당할 수는 없어. 우선 퇴각한다!
람자 : 도망치냐! 비겁자 녀석!

뮤론드 사원 지하묘지

볼마르프 : 더 이상 네녀석과 놀아줄 시간이 없어… 여기서 헤어지고 싶지만 이대로 가만있을             네가 아니겠지… 역시 네 녀석은 이곳에서 죽어주지 않으면 안돼. 나의 충실한 종             들이 네녀석을 상대해 줄꺼다… 정확히 준비된 것처럼 여기 관도 있군… 네 녀석             도 이곳에서 영원히 잠드는게 좋아…
볼마르프 : 그리고… 네 녀석의 상대는 이 남자가 할 것이다…
 잘바그가 소환된다...
람자 : 잘바그형!
볼마르프 : 이 남자는 네녀석의 형을 버리고 우리 일족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 남자             와 싸울 수 있을까…? 하하하하하!
람자 : 이런 비겁한…!
볼마르프의 목소리 : 잘바그여… 눈 앞에 있는 그 꼬맹이를 죽여라! 살려서 이 사원에서 나가                      게 하지마라!
람자 : 형님! 잘바그 형님! 정신차리세요 저에요!
잘바그 : 거기 있는게… 람자냐? 여기는… 도대체… 어디지? 어두워서… 잘… 모르겠어. 나             는… 무엇을 하고 있지? 서있는지… 앉아있는지… 손발의 감각이… 전혀 없어…
람자 : 형! 형님음 볼마르프에게… 루카비에게 조정당하고 있는거에요!
잘바그 : 나는… 너와… 싸우고 있는거야…? 어째서지…? 도망쳐 람자… 그렇지 않으면… 나           는… 나는… 너를 죽일지도… 몰라…
람자 : 형!

난이도 : C
승리조건 : 잘바그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잘바그 알케오데몬×2 알테마데몬×1
이렇게 배치하라!
 
       
  접 노    
 아 올 람    
       
     


 잘바그는 에룸도아처럼 흡혈공격으로 아군을 흡혈귀로 만드므로 장기전은 불리하다. 그러므로 람자와 올란도 메리아돌을 이용해 단번에 없애자. 데몬들은 행동이 늦으므로 그전에 해치우는게 좋다.

잘바그 : 미안해 람자… 괴롭게… 만들었구나… 알마를… 알마를 구해줘… 너만이… 희망이야. 갈게… 람자… 안녕… 고마워…
람자 : 혀엉!
 람자는 퓨네랄을 만나게된다.
교황 퓨네랄 : …누군가…
람자 : 너무해…
퓨네랄 : 살려줘… 살려줘.
람자 : 정신… 정신차려요!
퓨네랄 : 시… 신전…
람자 : 녀석들의 행방을 알고 있나? 어디지! 어디냐고!
퓨네랄 : 오… 오본느…
람자 : 오본느 수도원인가…
 
 이곳에 오기전에 레벨노가다같은 것들은 완벽히 해야한다.
무역도시 워지리스

 람자는 술집에 간다.
기사 : 그래서 이번 일은 대성공이야!
백마도사 : 자랑은 아니지만 뭐 제 덕분이죠!
마스터 : 흠 미니멈 백작도 힘들겠구만.
술집의손님 : …그럼 그 이야긴 진짜였어? 그 섬의 보물전설은…
손님B : 그래. 왠지 그 깊은 동굴에는 매우 비싼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거야.
손님A : 흠… 하지만 그런 동굴엔 트랩이 많지 않나?
손님B : 트랩뿐만이 아냐. 무서운 마도사가 있다는 이야기야.
손님A : 우와~ 목숨이 몇 개있어도 모자르겠구만.
손님B : 뭐 겁쟁이 녀석에겐 무리겠지만. 그래도…
손님A : 근데 무슨이름이었지 그동굴? 데… 데… 데포던전?
손님B : 그렇게 말하자면 ‘딥던전’이겠지?
기사 : 뭐야? 내가 있으니까 일이 성공한거야!
백마도사 : 뭐야! 잘난 것처럼! 한 것도 없으면서! 구경할 일 아니니까 빨리 저쪽으로 가요!

딮던전

 워지리스의 이벤트를 본후 지도에 새롭게 표시된다. 이곳은 10개의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처음에 들어갈 때는 nogias밖에 들어갈 수 없지만 그 안에서 통로를 찾아냄으로써 다른 던전으로 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통로의 위치가 할 때마다 바뀌며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진행이 어렵다. 또한 적의 레벨이 아군의 최고 레벨보다 10정도 높게 나오고 적들도 8명 이상 나오며 맵 도처에 함정까지 숨겨져 있으므로 약간 까다롭다.

적을 없앤 후 나오는 크리스탈이 많아질수록 내부가 밝아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다음 층으로 가는 통로가 보이는 것은 아니다. 레벨 업이 필요한 캐릭터들을 데리고 가자. 만약 통로를 찾기 전에 모든 적을 없애면 그대로 밖으로 나오게 되며 통로를 찾은 후 전멸시키면 다음 던전으로 이어진다. 이곳의 닌자는 카오스 블레이드나 라그나로크 등 최강 무기를 던지니 캐치어빌리티를 꼭 얻어두자.(브레이브가 높으면 받아낼 확률은 높다. 받기에 실패해서 그냥 맞으면 700정도 닳으니 각오해두자.)아래의 내용은 셀렉트로 설명을 들었을 때의 내용이며 보스가 있는 10층은 분석해 두었다.

1. nogias
 ‘시작’이란 항상 단순한 것을 계기로 일어난다. 비록 그것이 우연히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2. terminate
 ‘임무를 방치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하자 다만 ‘각오’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 말이다’

3. delta
 ‘인생에서 막히게 되면 시간이 해결해줄 경우도 있겠지… 하지만 길이 막히면? 웃으면 된다 단, 소리는 내지 마라’

4. valkyries
 ‘자신의 목숨과 바꾸어 다른 사람의 목숨이 구해진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다른사람의 목숨과 바꾸어 자신의 목숨이 구해진다는 것이다.’

5. mlapan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냄새만은 남아 기억으로써 영원히 새겨지는 것이다.’

6. tiger
 ‘인간에게서 이성을 빼앗는다면 과연 야생으로 돌아갈까? 답은 NO. 왜냐하면 나긋나긋함이 없기 때문이다’

7. bridge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리‘라는 것이 한 개로 되어버린 죄는 무겁다’

8. voyage
 ‘답을 발견해 내는 것 이외에 ’여행‘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또 있을까…?’

9. horror
 ‘공포를 인간에게 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지 살짝 가르쳐 주는거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10. end
 ‘일이 끝나는 것에 의미따윈 없다. 왜냐하면 이유가 없다는 것에 의미 따위가 있을리 없기 때문이다.’

마도사 에리디브스 : …내 명상을 방해하는 자는 누구지? 음… 조디악스톤의 파동을 느낄 수                      있어… 너희들의 목적은 조디악 스톤인가? 좋아… 내가 ‘융합’에 의해 손                      에 넣은 힘! 너희들에게 보여주지…
에리디브스 : 목숨이 아깝다면 그 조디악스톤을 내게 바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은 인간               의 몸의 약함을 고통과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난이도 : A
승리조건 : 에리디브스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에리디브스 비브로스 아판다×4

 이곳까지 올 정도의 실력이라면 별 어려움 없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숨겨진 소환수 조디악을 얻고 싶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조디악을 얻고 싶다면,아군에 소환사 레벨이 8인 녀석이 있어야 한다. 그 놈이 조디악을 맞으면 배우게 되는데,조디악의 위력은 장난이 아니다.(700~800정도 단다.)따라서 마인드 브레이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걸로 될 수 있는데로 많이 마력을 줄인 후 아군 소환사가 조디악을 맞게 하자. 에리디브스는 조디악을 쓰는 경우가 드물어서 짜증이 많이 날 것이다. 보스를 쓰러트리면 13번째 성석인 ‘땅꾼좌의 성석’인 서펜타리우스를 얻게되고 비브로스가 동료로 된다.

에리디브스 : 바 바보같은… 내가 패할리는…?
 
 이곳부터는 라스트 배틀로 이어지니 fft를 충분히 즐긴 후에 오자.
오본느수도원 지하서재 지하4층

로팔 : 너희들은 이곳을 지켜라. 난 볼마르프님을 따라가겠다!
신전기사 : 예!
람자 : 이 지하서재에 뭐가 있지?

난이도 : C
승리조건 : 모든 적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나이트×3 궁사×1 몽크×2

이렇게 배치하라!
 
       
       
아 람 올 메 접   
       
     


 별로 어렵지 않다. 메리아돌과 올란도를 이용해 무기를 부숴가면서 플레이하면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로파 : …여긴 제게 맡겨주십시오.
볼마르프 : 음 부탁한다 로팔.
로팔 : …팔…케오…데…엔다! 소다…무…페…리오… 나는 시간의…라와 계… 는자. 원… 시간         을 넘어… 시… 하라. 나에게 그…라!
람자 : 도망치게 둘 것같냐!

지하서재 지하5층

로팔 : 기다리고 있었다. 람자여. 더 이상은 진행하지 못한다! 이 지하에서 영원히 잠들거라!          이 수도원이 네 묘지다!
람자 : 이 느낌… 세리아와 레디와 싸울 때와 같은 느낌이야! 너는 인간이 아니군…?
로팔 : 그래 분명 나는 인간이 아냐… 인간을 초월한 자이니까… 볼마르프님의 힘에 의해 늙         는것이나 무지의 상태로 계속되는 것을 그만두고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었다… 크크크         … 네놈이 이 기쁨을 알겠느냐?
람자 : 너희들이 노리는건 뭐지? 도대체 뭘 원하는거냐!
로팔 : 알고싶은가? 이단자 람자여. 그걸 알고싶다면 이 나를 쓰러트리고 앞으로 진행하라. …         어차피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말야!

난이도 : A
승리조건 : 신전기사 로팔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디바인나이트로팔 흑마도사×2 시마도사×1 소환사×2
이렇게 배치하라!
 
       
 노 람     
 아 올 메    
       
     


 로팔은 무기나 갑옷을 파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처음엔 프로테스가 걸려있으므로 메리아돌을 이용해 무기를 파괴하자. 그후 올란도와 아그리아스를 이용해 HP를 줄이고 노동8호로 결정타를 먹이자. 마법사들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

로팔 :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아직 역할이 끝나지 않았단 말이다… 이단자 람자여… 네녀         석을 지옥으로 초대해 주마… 팔오즈 케오스 데 반다! 소다 람드 페오리오… 나는 시         간의 신 조마라와 계약한 자. 영구한 시간을 지나 이곳의 시공을 초월해 나에게 그 문         을 열거라! 데죤!
 람자는 이세계로 소환된다.
람자 : …여긴?
로팔 : 어서오라… 죽음의 도시 뮤론드에… 이곳에 온이상… 더 이상… 지상으로 돌아갈 수…         없어. 그 입구까지… 부숴버리면 말야… 자… 가거라… 네녀석의 동생이… 기다리고          있다…
 로팔은 입구를 부순다...
람자 : 알마…


죽음의 도시 뮤론드(死都ミュロンド)

크레디앙 : 그렇군… 모팔이 당했군…! 그렇다면 여기서 내가 네녀석들을 막지 않으면 로팔을             만날 면목이 없지… 간다!

난이도 : D
승리조건 : 신전기사 크레디앙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크레디앙 닌자×2 사무라이×2 소환사×1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람    
 아 올     
       
     
 
        
       
 노 메     
       
     


 크레디앙은 살 수 없는 지팡이인 메이스 오브 제우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갖고 싶다면 훔치자. 그렇지 않으면 올란도로 한 번에 죽일 수 있다. 역시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올란도를 2부대에 배치하면 기술을 쓸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크레디앙 : 으윽… 미 미안해… 로팔…
람자 : 저쪽인가?

잃어버린 성역
 
람자 : …너도 루카비의 부하가 되버렸군.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었나…? 불쌍하군!
발크 : 괜찮다구 꼬마. 나는 드디어 진정한 인간이 된거니까!
람자 : 인간이라고? 악마에게 혼을 판 자가 어디가 인간이라는거지?
발크 : ‘사’를 초월하는 것으로 나는 인간이라는 종의 위에 섰다. 더 이상 너희들 귀족들의 부         당한 취급을 받지 않고 살 수 있어… 네 녀석들의 안색을 바꾸게 하면서 살꺼란 말이         다! 나는 진정한 ‘자유’를 손에 넣었다! 나는 진정한 ‘인간’ 되었다! 이것으로 ‘평등’한          취급을 받게 된다!
람자 : 그게 진정한 ‘인간’이라고? 웃기지마 발크! 자신의 힘으로 빼앗지 못하는 ‘자유’에 무슨         의미가 있지? 인간은 ‘명예’를 잃은 순간부터 ‘자유’가 아닌 것이 된다! 너같이 ‘명예’를         잃고 귀족의 안색을 변하게 한 순간부터 이미 ‘자유’를 방폐한거란 말이다! 이 세계에         ‘평등’이란게 있단 말이냐! ‘평등’은 주어지는게 아냐! 자신이 찾아내는 ‘권리’란 말이다!         루카비의 힘을 빌려 손에 넣은 ‘자유’란 가짜야! 네 녀석은 ‘벌거벗은 왕’이야!

난이도 : A
승리조건 : 신전기사발크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기공사발크 아이템사 휴드라 하이드라 티아매트 다크베히모스
이렇게 배치하라!
제1부대  제2부대
 
       
  람 메    
  올     
       
     
 
        
   노    
   아    
       
     


 발크는 기공사이므로 원거리에서 돈액션 등을 사용하므로 처음엔 멀리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머리가 세 개달린 하이드라 휴드라 티아매트의 공격이 매우 강하므로 무시하는 것이 좋다. 아이템사 역시 공격력이 강한 총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하자. 올란도를 처음에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다 발크가 다가오면 그때 총공격하자. 노동8호의 원거리 공격도 반드시 필요하다.

발크 : 그런… 내가 죽는다는건가… 죽음을 초월했을텐데…?
람자 : 성석이 공명하고 있는가…? 저쪽이군…

비공정의 묘지

볼마르프 : 어째서지… 어째서 비르고가 발동하지 않는거야? 이 공간에 성천사의 혼이 떠있어             그건 틀림없어… 어째서지… 아쥬라의 환생이 아닌 것인가…? 아니 그럴리 없어.             분명 비르고는 반응했어. …왔군.
람자 : 볼마르프! 거기까지야! 비르고는 발동하지 않아! 포기하고 순순히 알마를 놓아줘!
볼마르프 : 아니야 발동할꺼야… 모자를 뿐이야. 듣지 못했나? ‘피가 모자라’라고 말했다. ‘피에             젖은 성천사’의 재림에는 많은 피가 필요해. 성아쥬라의 사후 십수세기가 지나 이             바리스의 대지에 많은 피가 흘렀지만 아직 모자라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지. 지             상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할 수밖에… 크크크… 걱정마. 그 전에 네 녀석들을 ‘제물             ’로 해주지…
 볼마르프는 하슈마림으로 변신한다.
통제자 하슈마림 : …나의 주인 ‘피에 젖은 성천사’여. 와인보다 짙고 용암보다도 뜨거운 ‘피’                      를 그 부활을 위해 바치겠노라! 
 알마를 부르는 람자.
람자 : 알마! 정신차려! 부탁해! 눈을 떠줘! 알마!
하슈마림 : 소용없어… 그렇게 불러선 일어나지 않아…
람자 : 알마에게 무슨 짓을 했지!
하슈마림 : 본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선 아이의 의식이 각성해 있어선 안돼… 다음에 깨어날             때에는 자신의 사명을 생각해 내겠지. 이 세계에 우리들의 동료를 불러낸다는 중             요한 사명을…

난이도 : A
승리조건 : 통제자 하슈마림을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하슈마림
이렇게 배치하라!
 
       
  노     
 아 올 람    
   접    
     


 하슈마림은 범위가 매우 넓은 퀘이크로 공격하고 스톱을 걸어온다. 스톱의 범위가 무지하게 넓어서 아군 전원이 아마 스톱에 걸릴 것이다. 몹시 짜증이 나지만 참고 싸우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하슈마림 : 나의 주인이시여… 아직… 깨어나지 않으십니까…
알마 : 우… 여… 여기는?
람자 : 알마!
알마 : 람자오빠…?
하슈마림 : 여기까지 와서… 방해하게 둘 것같냐… ‘피에 젖은 성천사’여… 제 목숨을… 부활             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성아쥬라는 알마의 몸을 이용해 부활한다.
성아쥬라 : 신체를 되찾았어…
람자 : 알마!

비공정의 묘지 2

성아쥬라 : 우우… 뭐지… 이건…? 우우… 오… 오빠… 도와줘요…
람자 : 알마!
아쥬라 : 람자오빠… 그만해… 방해하지마… 방해… 하지…마… 방…해…하…!
 아쥬라의 몸에서 알마가 튕겨져 나온다.
람자 : 알마! 괜찮아?
알마 : …오빠 전… 괜찮아요… 빨리… 아쥬라를… 쓰러트려야해요…
아쥬라 : 나의… 부활을… 방해할… 생각이냐… 하지만… 그렇게… 두진 않아… 자 나와라…           나의… 종들이여…
 알테마 데몬들을 소환한다.
아쥬라 : 나의… 부활을… 방해하는 자는… 몇 명이라도… 용서하지… 않는다!
성천사알테마 : 간다… 무력한 자들이여…!

난이도 : D
승리조건 : 성천사알테마를 쓰러트려라
출전멤버 : 5인
아군NPC : 없음
등장하는 적 : 성천사알테마 알테마데몬×4

이렇게 배치하라!
 
       
  노  아   
 람  올 접   
       
     


 성천사 알테마는 처음에 알마를 죽이려 하므로 알마의 HP를 회복해 두자. 정말 쉬우니 즐기면서 싸우자. 카오스 블레이드를 장착한 올란도라면 700~999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1000정도 데미지를 주면 변신하고,그 후에 2500정도 데미지를 주면 죽는다. 완전 알테마를 쓸 때도 있지만 위력은 별로이니 화려한 연출이나 구경하자.(300~400데미지)

 처음 죽었을때...
성전사 알테마 : 바보같은… 이런 일이… 그런가… 네 녀석은… 예전… 나를 쓰러트린 자의…                  후예인가… 질 수 없어… 나는…지지 않아.
 이상한 해골로 부활한다.
알테마 : 너희들을… 죽여주마!
 죽으면...
알테마 : 좀더… 힘을…
 알테마가 죽으면 람자일행까지 실은 비공정은 터진다...

장례식

신두 : …위대한 아버지의 축복을 받아 그대의 육체는 대지로 돌아간다. 성아쥬라의 가호에의         해 알마 베올브의 혼을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라… 화람…
일동 : 화람…
제문객A : 아직 젊은데 안됐어…
제문객B : 오누이가 함께 떠나버리다니…
제문객C : …람자는 묘에도 들어가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제문객D : 3백년간 계속된 베올브가도 이걸로 끝이네요…
 오란이 온다...
오란 : …늦었다 람자… 알마… 좀더 빨리 만나려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의 눈이 있어서… 디리         터는 오베리아와 결혼했어… 평민 출신인 젊은이가 혼란의 전 국토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결국엔 프린세스와 맺어져 새로운 국왕이 된다… 몇백년이고 민중들 사이에 이야         기되어 전해질 영웅담의 탄생이야… 디리터는 네가 말했듯이 근본은 좋은 녀석일지도         몰라… 그녀(발마우프라)가 뮤론드의 자객이란게 밝혀졌을 때… 녀석은 그녀를 죽인          것처럼 보이도 성 밖으로 도망치게 해 주었다… 볼마르프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그녀에         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겠지… 의부님은… 의부님은 용맹하게 싸우다 돌아가신건가?         또 오겠어 그럼… 정말로 죽어버린거야? …나는 아직도 너희들이 죽었다고 믿고싶지          않아… 그렇지?
 오란 옆으로 람자와 알마가 지나간다...
오란 : !! 기다려줘 람자! 알마! 살아있었어! 살아있었다구! …고마워.

 그후 두명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었다… 후에 오란 듀라이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어디에서 행복을 찾는 것일까? 무엇을 위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일까? 그리고 무엇을 남기는 것일까? 단지 알수 있는 것- 그야말로 진정한 용사였다… 훗일 오란 듀라이는 자신이 보고들은 모든 일을 5년의 세월에 걸쳐 정리하였다… 집필된 ‘듀라이백서’는 다음해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크레멘스공 회의의 장소에서 공개되지만 진상의 폭로를 무서워한 교회는 그 자리에서 오란을 체포하고 ‘이단자’로 화형에 처했다… 그 후 회수된 ‘듀라이백서’는 수백년동안 교회의 손에 의해 은폐되게 된다… 하지만 나는 진상을 알아낼 수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그의 명예를 회복하자…
     - 브레이브 스토리 저자 아라즈람 듀라이 -

젤테니아성 교외유적

국왕디리터 : 역시 여기 있었군. 모두들 찾고 있어. 자 오늘은 네 생일이지? 이 꽃다발을… 오               … 오베리아…?
 오베리아는 디리터를 칼로 찌른다...
왕비오베리아 : …그렇게 모두를 이용해서! …람자처럼 언젠간 저도 죽이겠죠…!
 디리터또한 오베리아를 찌르고...
디리터 : 람자… 너는 뭘 손에 넣었지? 난…

by Joe & Soohy 2007. 10. 6. 18:04
PSP용 FF1을 샀다. 기대감은 좋은데, 영문으로도 좋은데, 혹시..하는 마음에 공략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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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7. 4. 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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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 어서오세요. 진짜 우연히 접하게 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만화이다.

NHK는 일본 방구석 폐인 협회의 약자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늘 그렇듯, 나도 처음엔 일본의 NHK 방송국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했다.. 관련이 있을 법 했지만, 사실상 없다.

방구석 폐인으로 사는 한 남자와 그를 고치려는 한 소녀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외로운 사람들이 서로에게 다가가는 법. 죽음에 대해서. 온라인 게임 중독. 다단계 판매의 위협 등 사람들이 파멸해 가는 요소를 잠깐씩 보여주며 한탕주의와 부정한 삶을 꼬집는다.

결국 모든것은, 배가 고파보면 해결되는 일. 편안함은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고 고립시킨다는 것.

인생에 즐거운 날이 1%도 안된다는 말이.. 왜 그리도 씁쓸하게 들리던지...

내가 젊은 날에 이 만화를 볼 수 있었다면 조금은 인생을 다르게 보지 않았을까 싶었다.

또한, 이런 소녀처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나도 그런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생각도 했다.
어디 저런 숙녀분 없나... 실존한다면, 평생 같이 하고픈 사람의 모습이랄까...
(궁금하면 애니메이션[클릭]을 보세요 ^^)

by Joe & Soohy 2007. 4. 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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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기다려온 DJMAX Portable 2...
by Joe & Soohy 2007. 3. 30. 13:32
방금 교대역에서 사당쪽 2호선을 갈아타려고 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 아니 저것은 디맥광고판이 아닌가!

발매를 며칠 앞두고 본격적으로 광고를 하네요. 게다가 지하철 광고라니! 쏜살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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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PSP외형에 디제이맥스 화면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광고판에서 체험판 셰어링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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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ervice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강남에서도 체험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원래의 제 목적지는 사당쪽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강남쪽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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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강남역은 설레임이다! 교대에 있는 거랑 버전이 다르네요. 양쪽에 다른 체험판을 설치하였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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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체험판 셰어링 해서 게임 하는 모습인데 옆에 아줌마들도 신기한지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후 대충 사진 찍는 걸 마무리하고 되돌아가려는데 어떤 분이 광고를 보면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시는 듯 하더군요. 옆에서 듣기로는 '이거 30일 발매되는거 맞지? 나 좀 빌려줘' 하시더군요. 아마 상대편이 싫다고 했나봅니다. 그 이후 친구를 원망하시는 걸 보면요...


확실히 디맥이 이렇게 일반인들에게 알려진다는 게 기쁘네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꼭 쳐다보더라고요.


전 마침 PSP를 안가져와서 체험판을 다운받지는 못했지만 이따 시간내서 가봐야 겠습니다. 설레임 받아야지!!
 

P.S : 정확한 위치를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 추가합니다.

강남역은 강남역에서 사당방면으로 세번째칸 정도 였고요. 교대역은 역시 같은 사당방면으로 5번째칸 정도 였습니다.  

아차 이것도 3.11 버전에서만 되는 체험판이니 버전 꼭 확인하고 가세요!
by Joe & Soohy 2007. 3. 27. 21:18

by Joe & Soohy 2007. 3. 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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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에, 블랙이랑 화이트 산 사람 낚였다고 울드만...
혹시 알어 거짓일지?
by Joe & Soohy 2007. 3. 21. 18:31

by Joe & Soohy 2007. 3. 11. 20:11
유일하게 기다려온 게임이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이미 질러버렸어 +_+



제품사양
DJ 맥스 포터블2 초회 한정판 소개

게임소개




by Joe & Soohy 2007. 2. 14. 18:55


비주얼 티저


유일하게 PSP 게임중에 질리지 않았던 타이틀
DJMAX Portable의 차기작의 프로모션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여기저기서 대박의 조짐이 보이고있다.
빨리 나와라~ 다시한번 DJMAX Portable 2의 세계로~!!

by Joe & Soohy 2007. 2. 9. 00:54


쵸파맨


리포트 타임


아줌마들의 수다


인(仁)도 의(義)도 없는 타임


몬스터 타임

by Joe & Soohy 2007. 2. 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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