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화질로 올린거라 화질은 원본보다 약간 안 좋아요.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HD 화질로 볼 수 있을거에요.
빠진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있으면 답글달아주시거나 전화주세요.
판도라 서버에 올라가서 보여지는데까지 2시간 넘게 걸렸네요.
그럼 자러 이만......


현재 수정내용 (동영상에는 미반영 되어진 부분)

1. 배들기 & 앉기 부분에 앉기에 관련된 사진이 없음 : 배들기 1장 빼고 앉기 한 장 추가.
2. '뾰로로' 라고 작성된 만화 주인공 이름이 '뽀로로' 임을 확인하고 수정함.

by Joe & Soohy 2009. 4. 20. 01:04

승재의 첫 DSLR이 될 가능성이 높은 올림푸스의 E420모델. 그리고 펜케잌 렌즈로 불리우는 25mm 렌즈이다.
이녀석은 워낙 작은 바디에 얇은 렌즈로 인해, 똑딱이 같은 크기의 디카로 주로 여자분들이 많이 애용한다.
렌즈군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스냅용으로는 이런 무게에 이만한 성능은 없을 것 같다.

간단한 제원을 보면 다음과 같다.


네이버 뉴비(http://blog.naver.com/aubeee)님의 블로그에서 샘플 사진을 몇 장 가져왔다.
(문제가 있으면 자삭하겠습니다. ㅍ_ㅍ;)


대체적으로 색감은 어느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노이즈의 억제력은 지금봐서는 원하는 만큼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렌즈가 나름 밝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승재야 어찌될지는 모르겠다만! 미리 축하한당~


아 참고로, 김하늘씨가 쓰셔서 유명했져다고 하더라공...

by Joe & Soohy 2009. 4. 19. 21:39
우리 친구 형석이의 생일이였습니다.
사진기를 들고 나갔는데, 아쉽게도 버거킹에서 잠깐 점심 먹을때 사진밖에 없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KHHC 맴버의 한 사람인 승재도 참석하였습니다.

군대 간다고 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나서 어였한 공군장교가 되어 돌아온 친구가 자랑스럽네요.
사병의 포스 (왼쪽)와 장교의 포스 (오른쪽).
뭔가 장교의 포스가 더 여유있지 않습니까?

저 계단위로 종오가 나타났으면 했건만...
연락도 없이 친구의 생일에 나타나지 않은 녀석.
못오면 못온다 말이라도 할 것이지... 생일인 사람 섭섭하게...
반성해라 종오야.

사정이 있다고 이해 못해줄 사람이라도 우리들중에 있는거냐......
살짝 걱정도 되는지라, 시간되면 형석이한테 전화라도 해주길 바란다.

암튼 형석아 생일 축하하고, 우리들의 생일 선물도 잘 쓰도록 해~
by Joe & Soohy 2009. 4. 18. 23:02

밴댕아 생일 축하한다.
사실 저 사진의 밴댕이를 포토샵을 이용해 위장 무늬를 넣어보려 했으나 아래 사진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밴댕아. 남은 군생활동안 아프지 말고, 다치치 않기를 바라고..
전역 후에도 슬기롭게 세상을 살아가도록 하자꾸나.

오늘따라 밴댕이의 지느러미가 날개로 보이는 건
절대 네가 공군이여서가 아니야. 절.대.로.

Anyway, Congraturations!

 

by Joe & Soohy 2009. 4. 18. 00:00
종윤아 아까찍은 테스트샷이다.
오늘 친구 생일을 기념해야 하기에 시간을 과거로 돌려서 저장할께.

종윤이가 찍은 사진


내가 찍은사진. 미안하다...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흔들렸어. ㅠ_ㅠ

너 기다릴때 찍은 사진. 여기는 방이역 1번 출구!

내가... 구라 LCD임을 극명하게 알려줄 수 있는 사진이 있으나...
나의 훼인 버전이라 나중에 따로주마..ㄱ-;
by Joe & Soohy 2009. 4. 17. 23:30

누군가는 구직자리가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구직을 요청해도 사람이 안 찾는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아주 필요없지는 않지만, 정말 버려야 할 것은 자존심인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기회를 안고 살아가고, 그 기회를 얻느냐 못 얻느냐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경우, 내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떠들뿐이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 과연 무엇일까?
by Joe & Soohy 2009. 4. 17. 15:40

by Joe & Soohy 2009. 4. 16. 11:51
66사단에 동원훈련을 갔다왔다.
예비군 4년차에게 이런 시련이...
산에 올라가서 야삽으로 호파고, 8km 야간행군까지했다.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 판쵸우의입고 교육을...흑흑.
4년차라 이악물고 참았다.

그런데 좋은점도 있었다.
예비군들이 힘들것알고 좋게좋게 이끌어준 본부중대장님하고,
주특기 훈련할때, 보급주특기인 나에게 이런저런 전산 운용 프로그램에 대해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신 곽상사님.
현역병중에 편성보급 후배도 있어서 즐거웠다.

몸은 저~~~~~~~~~~~~~엉말 고단했지만,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
내년엔 안가니까, 그냥 웃어야지.

아 다리야... 알 배겼어....ㅠ_ㅠ
by Joe & Soohy 2009. 4. 15. 19:58
색감이 너무... 그림처럼 나오는데.. 그게 불만이다.
어느 선이라는게 있는데... (그게 장점인건가..)

음...... 오늘 이 적응 안되는 색감때문에 힘들어죽겠다.

여러분 힘내세요! 어려워도 힘내세요!!
ㅡ_ㅡ 갑자기 이러니 뻘쭘하다..
by Joe & Soohy 2009. 4. 11. 23:19
나의 사랑하는 애마들
20D와 S3Pro.
테스트를 해야하겠지만, 현재까지는 20D가 나의 마음을 더 잡고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찍어보면 S3Pro의 결과물을 느낄 수 있겠지...

둘 중 하나는, 방출되는거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는것은 무엇?

20D냐 S3Pro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나저나 VR...쩐다... 이렇게 차이가 심하다니...

아이저아...키득키득
by Joe & Soohy 2009. 4. 11. 00:58
좋은 분께 신품을 입양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웠던것은 몸소 제가 있는 곳까지 차를 몰고 와주셨다는 것...
커피한잔밖에 대접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구매가 : 14만.

삼프로에 렌즈를 끼고 인증샷.
20D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by Joe & Soohy 2009. 4. 11. 00:54

전투바디를 입양했습니다.
저야 전투바디를 가리지 않기에 싼 값에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써야죠 ^^;

입양가 : 48만


by Joe & Soohy 2009. 4. 10. 23:40
오랜만에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정을 나눈다.

우선 그 전에... 지용이는 신촌역에서 잠시 만났으나, 모임을 맞는 사람들을 다 알지못하고, 해야할 과제도 있어서 먼저 자리를 떴다. 나의 몇명 안되는 동기들 중 한명이다.


1학년때 항상 함께했던 두 사람.
한분은 형님이고, 한분은 동생이다.
아마도 1살씩 차이가 났던터라 서로서로 예의를 차려가며 좋은 분위기를 가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밥을 먹기엔 이른 시간이라 벚꽃이 만발한 연대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였다.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벚꽃에 취해있다.
하지만, 연대는 언제나 그렇듯, 이 시기에 중간고사가 있곤한다.

때마침 학과수업이 종료되는 시간이라 많은 학생들이 교정을 떠나고 있다.
이 길을 보고 있노라면, 상경대는 정말 너무 안에 있어... 라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면 건물이 녹색으로 뒤덮인다.
하지만 지금은 꽃들이 만발하다.
마침 가족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앉아서 쉬는 중이다.
선영이형은 예전보다 좀 더 마르신 것 같고...
준영이는 반대다...ㅡ.ㅡ;


이 사진은 아마도 선형이형이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잘 찍으셨다..ㅋㅋ

조각으로 된 아저씨는 매년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서서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겠지...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밥집에서 선형이형 3종 세트를!!!
형이 앞에 앉아계셔서 사진찍기가 너무 좋았다.
사진 너무 잘 받으시는거 아니세요?

오늘 저녁은 고기와 술.
왜 소주를 먹었는고하니...


처음처럼 홍보중이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준영이는 영화 관람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그 광경을 보시던 선형이형은 영화 관람권을 갈취(?) 하셨다.
괜찮아 준영아.
너... 보러 갈 사람도 없자나...ㅡ 0-;


후식은 내가 커피를 샀다.
대학교때 난 공부와 컴퓨터외에는 한 것이 없다.
외진곳에서 살아야 했기에, 부모님이 걱정할만한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그런지, 형제 같았던 선형이형과 준영이가 나의 대학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다.

선형이형 결혼식때, 무슨 노래를 부를지 생각해봐 준영아.
그리고, 우리도 어여 가야지... 힘내자.

다음 일정은 언제쯤?
막내가 계획 세워봐.
by Joe & Soohy 2009. 4. 9. 22:12
구매일자 : 2009. 04. 08
판 매 자 : *Paris-준 님 (slrclub)
구 매 가 : 50,000
특이사항 : AF 안됨. 전투렌즈.
기      타 : 망원이 없는 나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금전적 매리트 ㅠ_ㅠ


오늘 여러가지로 카메라에 대해서 배우고,
생활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얘기했던 유익한 시간이였다.

기억나는점은 무척 온화하시다는 것과, 동안이시라는 정도?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

아래는 집에 오면서 찍은 사진들

by Joe & Soohy 2009. 4. 9. 00:56
오전에 졸린눈을 비벼가며 도서관에 간다.
봄이 왔는지 개나리가 인사하고 있다.
고개숙인 허리 사이로 비춰지는 광경이 사뭇 아름답다.

아침의 송파도서관은 한적하지만 시간이 지날때마다 밀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이다.
송파구의 숨은 자랑거리중 하나는 다른 지역 도서관과 비교할 수 없는 시설(?)과 운영능력을 지닌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학업을 위해 달려온 승재.
저 포즈, 저 표정... 너무 좋아한다...ㅎㅎ

모닝 커피를 마시는 그의 눈동자로부터 오늘 학업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눈빛을 보면 마치 커피에 벌래가 들어가서 놀란 것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들어있었나보다.
안 그러고서야 저리 놀랄리가...

그것도 잠시.. 커피가 맛있다고 포즈를 잡는다.

이제 권하기까지 하는데...
회사에서 커피에 쩔은지라, 나에겐 요즘엔 입을 안대고 있는 먹거리 중 하나이다.

어제 음주로 인해 늦게 도착한 귀민이는 결국 100여명이 넘는 대기자수에 밀려 집으로 발길을 향해야만 했다.

왠지 안타깝다...

애처롭기는 승재도 마찬가지... 하지만 어쩌겠는가.
일찍 일어나는새가 아침 지렁이를 먹는 법...

음... 삶이란 그런 것.

귀민이는 돌아갔고 승재와 나는 계속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일찍일어나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만 쳐다봐.
나의 졸린눈이 그런다고 맑아지진 않아.

그러자 보여주는 이 사진..
휴대폰 배경화면에 이런 사진을 넣는 당신의 센스는 정말 놀랍다.

아... 종오와 만나서 강변으로 가는 길인데...
이건... 수위가 높군..
(옆에 앉은 아가씨는 나의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인간힘을 쓰고 계셨다. 하지만 나의 카메라는 줌이 안되는 단렌즈여서.. 사실을 알았다면 노력할 필요가 없었는데...)

버스안이라 흔들려서... 그나마 이게 제일 나았다.

대체 승재는 왜 저런 포즈를 짓는걸까.
저글링 같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종오...

제발 그런 표정으로 보지 말아줘...=_=;

너까지 왜그러는 거냐...

어이 이봐들...;;;;;

내가 참아야지....
아 나름 포동포동 해졌군....=_=;

종오가 사준 닭갈비 철판볶음.
맛있었다.
엄청난 양이 문제였지만...

이 계란도 뭔가 독특한 맛이 있었다...

스타킹을 보고 있는 종오...

따라보는 승재....

시간은 흘러흘러 종오가 떠날 시간이 되었다.
다음주는 .... 오지 않아도 되! ㅋㅋㅋ 농담

짧은 시간이였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형석이가 4월 17일쯤에 올라온다고하니 준비하도록 하자꾸나.
by Joe & Soohy 2009. 3. 28. 21:58
by Joe & Soohy 2009. 3. 26. 04:20


대장정의 마지막이였던 WBC 2009 한일전.
아쉽게 졌지만, 한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였다.
오늘 경기는 전 세계 야구인의 가슴속에 남을 것이다.
실투든 무엇이든 일본은 잘했다.
이미 9회가 끝나는 순간 승패따윈 날려버렸다.
10회에 들어서면서 한국이 이기든 일본이 이기든 두 팀 모두에게 박수를 치고 있었다.
멋진 경기를 보여준 양국 선수들에게 감사하는 바이다.

 오늘은 잠실 야구장에 직접 응원을 갔다.
우선, 이른 아침부터 야구장에 함께간 석주에게 감사하는 바이다!

김인식 감독과 인사하는 호시노 감독
WBC 3회에는 하라 감독이 호시노 감독 자리에 있겠군...

오늘 관중은 오른쪽으로 이만큼

왼쪽으로 이만큼 오셨다.
3루 방향쪽에도 찍히지 않은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다.

추신수 선수 홈런쳤을때는 관중석이 광분모드에 돌입했었다.
왼쪽 상단에는 꽃가루가 흩날리고 있다.



오늘은 국내 방송사 뿐만 아니라 일본 방송사 분들도 많이 찾아와서
잠실의 뜨거운 열기를 촬영했었다.

오늘 마지막 통한의 2점을 내어준 임창용 투수...
괜찮아요.
멋진 경기였는데요...

끝났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지만...
일본 가시면 인기 많아지실 것 같아요...=_=;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잠시 미국땅을 밟은 WBC 우승컵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겠지만
2013년에는 한국땅에 있을겁니다.

제 나이 32세가 되어있을 그때에도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가문의 영광이...흑.
방송 탔어요!!
여자분 우측을 보시면... 헉!!


연합뉴스 관계자 분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출연하신 숙녀분도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쿨럭...;;
by Joe & Soohy 2009. 3. 24. 20:13


늦잠을 잔 덕에, 6회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점수차가 너무 크게 나서 일어나자마자 놀랬네요.

곧 마지막 경기가 다가옵니다.
대표팀 선수들. 최선을 다해주세요.
by Joe & Soohy 2009. 3. 22. 17:23
빈티지 : 2008
용량 : 750ml
구매가격 : 29300 (VAT별도) - 이마트 용산역점 3월 21일
생산국 : 이태리
생산지 : Piemonte
생산자 : 지아니 갈리아도(Gianni Gagliardo)

종류 : 레드 (스파쿨링)
포도품종 :
Brachetto
알코올 : 5%
음용온도 : 10~13 C

향기가 좋고 달다.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스파쿨링이라 시원하기도 하고...
by Joe & Soohy 2009. 3. 21. 22:25


초반에 무너진 일본..
아쉽게도 마지막까지 일어나지 못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병살을 당한게 패인이랄까...




오늘 이치로 아저씨는... 좀 웃겼다..=_=;
by Joe & Soohy 2009. 3. 18. 17:13

예전에 신의철 선생님이 많이 사주셨던 레드 스파쿨링 와인.
내 기억이 맞다면 이 녀석이 분명한데 확신이 안선다.
달콤한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와인 추천한다.
여성분과 같이 드신다면 더 좋을 듯?

비슷한 종류의 와인을 찾다보니 '빌라M로쏘'를 추천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그렇지만 맛에 대한 평가들을 보니 '로사 리갈'쪽이 나에게는 더 맞지 않나 싶다.

근데... 이거 어디가면 살 수 있는거지...;;
by Joe & Soohy 2009. 3. 18. 00:29


오늘의 한국 경기는 1회 빼고는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더블 스틸... 오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였습니다.
by Joe & Soohy 2009. 3. 16. 20:11

어려운 상황을 대하고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조금씩 깨닫습니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건지..

그리고,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른건지 늦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밖에 모르던 철부지 어린이가 조금은 나이가 먹었나봅니다.

그리고 조금은 앞으로 살아가야할 삶에 대해 명확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준비해 오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겠지만

준비해야겠습니다.


제가 받은 고마움을 그 분들에게 다시 돌려드리지 못할지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 고마움이 이어질 것입니다.

꼭, 반드시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크게 날아오르면 그 도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KEK, SEC, KNH, MWG, ....etc.
by Joe & Soohy 2009. 3. 14. 01:38


콜드 게임의 악몽을 뒤로하고 우리 선수들 선전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주시기를...
by Joe & Soohy 2009. 3. 10. 02:20


2007년을 뒤로하며 한사장님께서 주셨던 회사반지.
첫 직장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반지.
프로젝트에 나갔을때나, 고객을 만날때 내가 컨설턴트임을 확인시켜주던 반지.
그립다...

by Joe & Soohy 2009. 3. 9. 04:55


동쪽에서 뺨 맞고 서쪽에다 화풀이하는 느낌이랄까요.
내일 일본에게 마지막 한풀이 하러 갑시다...
by Joe & Soohy 2009. 3. 9. 01:15


학살당한 한국야구...
정말 굳어버렸다.
긴 시간동안...
by Joe & Soohy 2009. 3. 8. 02:04

내일 일본전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by Joe & Soohy 2009. 3. 6. 22:11
애플 케어가 도착했습니다.

시디 안에는 3가지 구성품이 있습니다.
- 사용 설명서
- TechTool Deluxe가 포함된 시디
- 등록 키 (이게 가장 중요하죠)

www.apple.com/support/register 에서 Apple ID와 함께 맥북의 시리얼을 등록하게 됩니다.

Register a new agreement 를 눌러줍니다.

우측 하단에 '한국어'를 클릭합니다.

이제 시작하기를 눌러서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Apple ID와 비밀번호를 넣어줍니다.
없으면 오른쪽에 만들기를 선택해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AppleCare 계약서 등록' 을 눌러줍니다.

AppleCare 등록 번호에 동봉된 Registration No.를 넣어주시고,
제품 일련 번호에 해당 제품의 Serial No.를 넣어주십시오.

약관을 확인하고 주소를 입력한 뒤에 '보내기'를 눌러주십시오.

다음과 같이 등록번호와 인증된 제품 정보가 나타납니다.
인증서를 메일이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는데, 저는 메일로 받는다고 했기에 메일을 확인하고 잘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2011년까지는 걱정 안하고 써도 되겠네요 ^^
종오야 고맙당.


by Joe & Soohy 2009. 3. 6. 13:43


제 친한 고등학교의 벗이자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 구윤입니다.
사람도 좋은 녀석인데 목소리도 좋네요. 부러워라......
앨범도 많이 사주시고, 성원도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싸인해죠~~! 꾸유~~~~~~~~~~ㄴ!!
by Joe & Soohy 2009. 3. 6.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