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특성
: 어디서나 최고의 상인 - 평판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디스카운트(수리비, 구입 등)
: 홉고블린 무리 - 1분동안 은행을 사용할 수 있는 소환수를 소환. 30분후 재사용
: 연금술 숙련도 +15
: 로켓탄막 - 허리띠에서 적을 공격하는 로켓을 발사하여 일정량의 화염피해를 입힘
: 로켓도약 - 로켓벨트를 사용해 정면으로 점프. 엑티브 스킬
: 시간은 금 -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공격과 이동속도 1% 증가
늑대인간
직업
: 전사, 사냥꾼, 도적, 사제, 마법사, 흑마법사, 드루이드, 죽음의 기사
종족특성
: 변형 - 늑대인간에게 사용된 모든 질병과 저주의 지속시간이 15%만큼 감소
: 어둠의 질주 - 10초동안 이동속도 70%증가. 액티브 스킬
: 사악함 - 모든 공격력 1%만큼 증가
: 무두쟁이 - 무두질 숙련도 증가
요즘 크기가 작고 가격이 저렴한 넷북이 인기인데, 애플에서는 넷북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찌는 모르지만), 넷북에 맥 OSX을 설치해서 해킨토시로 쓰려는 분이 많죠. 이러한 용도로는 델 미니9이 가장 적합한데, 이는 미니9에서는 OSX의 거의 모든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입니다.
Gizmodo에서는 Dell Mini9에 맥 OSX을 설치하는 법에 대해 자세한 가이드를 올렸는데, 워낙 길고 복잡한 과정이라 따라할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Apple Core에서는 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비결은 Flash Drive를 쓰는 대신 외장 DVD를 쓰는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을 위해 내용을 번역해 보겠습니다.
준비물:
Dell Mini 9, 16GB SSD (약 400달러)
Mac OS X (129달러)- 번들이나 업그레이드 버전이면 안 되고, 소매용이어야함.
외장 USB DVD 드라이브 (50달러) 또는 블루레이 (99달러)
대략 8시간 (옆에 있을 필요는 없지만, 이 정도 시간이 걸림)
2단계
CD를 외장 DVD에 넣고, 이 DVD장비를 미니9에 연결하고 0 (영)을 누른 상태에서 컴퓨터 전원을 키면 부팅 가능한 장비 목록이 나온다.
3단계
DVD 드라이브를 선택한다 (목록에서 두번째로 나옴) 그러면 DVD로 부팅하면서 "boot:"라는 프롬프트가 보인다.
4단계
미니9를 켜둔 상태에서 bootloader CD를 제거하고 OSX 설치 DVD를 넣는다. Esc를 누르면 드라이브 옵션이 나온다. 9f 라고 치고 엔터를 누른다 (9f 는 외장 DVD 선택. 참고로 80 은 내장 SSD 선택하는 코드).
팁- 이 과정에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것. EBIOS 에러가 나도 부팅이 성공할 수 있다. 정 안된다면 Gizmodo의 가이드에 나온 대로 Flash Drive를 써야 할찌도 모른다.
OSX을 설치할 때 스크린이 800×600으로 바뀌지만, 나중에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으니 안심할 것.
5단계
OSX을 설치하기 전, SSD를 디스크 유틸리티로 포맷해야 함 (디스크 유틸리티는 화면 위 메뉴바에서 선택할 수 있음). 하나의 Mac OS X Extended (Journaled) 파티션을 만들고, 옵션으로 가서 GUID Partition Table을 선택하고, 적용을 누를 것. 16GB SSD에서 쓸 수 있는 공간은 대략 13GB.
6단계
인스톨러로 돌아가 OSX을 설치함. 사용자화(Customize)를 누르고 SSD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뺄 수 있는 옵션을 모두 뺀다. 설치에 대략 47분이 걸리니 다른 일 하다 올 것. Install Failed 에러 메시지가 떠도 걱정하지 말라. 이는 정상이다.
7단계
Type11 bootloader로 바꾸어 넣고 0을 누른 상태로 부팅을 해서 외장 DVD를 선택한다. "boot:"라는 프롬프트가 뜰 때 Esc를 누르고 80을 입력하고 엔터를 친다 (SSD로 부팅하는 옵션 선택한 것입). 다시 boot:라는 프롬프트가 뜰 때 -f 를 치고 엔터를 누른다. 이는 OSX의 커널 익스텐션 (.kexts)을 모두 로드해서 Wi-Fi, 블루투스, 웹캠 등이 작동하도록 해준다. 이제 맥 OSX이 부팅하고, 전형적인 OSX 셋업 과정이 시작한다.
8단계
집안 청소를 할 차례다. 10.5.1을 설치하는데 13기가 중 11.4기가를 썼다. 최소한 4.9기가가 필요한 10.5.6을 깔기 위해선 쓰지 않을 여러가지 어플 (AppleScript, Automator, Chess, Front Row, Image Capture, PhotoBooth 등) 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Monolingual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돌려서 쓰지 않는 언어, 인풋 메뉴, 필요 없는 PPC 코드 등을 제거한다.
이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바 왼쪽 애플모양을 누르면 나옴)을 선택하면 10.5.6을 설치할 수 있다. 이 업데이트에 4.9기가가 필요하고, QuickTime, iTunes, AirPort 등도 업데이트하려면 6기가가 필요하다. 우선 10.5.6을 업데이트하고, 후에 다른 업데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10.5.6을 다운로드 하는데 2시간, 설치하는데 2시간이 필요하다.
팁- 자기 혼자 업데이트를 하던 컴퓨터가 나중엔 화면이 정지하는 수가 있다. 하지만 몇 번 클릭을 했더니 몇 분 후 화면이 돌아오면서 재시동 버튼이 나타났다. 놀라서 컴퓨터를 끄지 말고, 여기 저기 클릭하고 엔터를 누르다 보면 결국 설치가 될 것이다.
9단계
다시 Type11 bootloader를 넣고 9을 누른 상태에서 부팅한다. boot: 이 나오면 Esc를 누른 후 80을 입력한 후 엔터를 눌러 SSD에서 시작한다. OSX로 부팅한 상태에서 Type11 CD로 가서 DellMini9Utils 폴더를 열고 DellEFI installer를 실행한다. 이는 미니9 .kexts, 드라이브, SSD에서 부팅하기 위한 특별한 부트로더를 불어론다. 디폴트 인스톨을 선택하라 (옵션은 손대지 말라)
10단계
마지막으로 SSD에서 재부팅을 하면 화면이 1024×600으로 나온다.
옵션
Type11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AboutThisMac.pkg는 About This Mac이 나올 때 Unknown Processor라는 표현 대신 Atom 1.6GHz라고 뜨도록 바꿔준다.
DellEFI Installer을 선택하고 Get Info (정보 얻기)를 선택하면 멋있는 Mini 9/Leopard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아이콘을 클릭하고 복사하기를 선택한 후, SSD에 붙여 넣으라 (Get Info후 아이콘 클릭, 붙여넣기).
이러한 설치방법은 지나치게 큰 윈도우가 미니9의 1024×600 화면에 맞게 줄어들도록 만든다.
이러한 설치방법은 미니9의 Synaptics에서 스크롤링 같은 멀티터치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이러한 설치방법은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enable한다 (모바일 브로드밴드가 내장된 Mini9의 경우)
추가- 미니9은 진정한 맥이 아니기 때문에 때때로 이상한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잠자기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등, 잠자기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부팅할 때는 회색 애플 스크린 밑에 도는 바퀴가 보여야 한다. 도는 바퀴가 보이지 않으면 부팅이 안되니, 다시 시도하라.
또 추가- iTUnes 음악을 Wi-Fi로 스트림 하고 비쥬얼라이저를 켜 놓은 상태에서 잠자기 안함으로 했을 때 배터리가 2.5시간 지속되었다. 조금만 아낀다면 세 시간 이상 가리라고 본다. 미니9의 배터리는 완충까지 약 두 시간이 걸린다.
무선랜 설치방법
1. bcm43xx_enabler.sh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2. 미니9의 터미널을 엽니다.
3. 'sudo ' 라고 입력한 뒤 (sudo 뒤에 스페이스 꼭 한 칸 띄워줄 것) bcm43xx_enabler.sh 파일을 드래그해서 터미널창에 드롭합니다.
4. 엔터를 눌러줍니다.
5. 비밀번호를 눌러줍니다.
6. 나오는 문구에 대해 개의치말고 연달아 엔터를 눌러줍니다.
7. 재시작합니다.
8. 네트워크 환경설정을 열어줍니다.
9. 새로운 환경이 등록되었다고(?) 나타나는데 확인하고 종료버튼을 눌러주면 변경사항을 저장할 것인지 묻는데 저장합니다.
한 때 보안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마음에 네트워크책과 기계어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혼자서 할만큼 의지가 강한것도 아니고 동기유발이 된 것도 아니였기에 컴퓨터 활용이나 잘하자고 생각했다.
내가 어릴때 보안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던 것은 한 가지 이유때문이였다. 정보통신의 발전속도는 세계적으로 유래없을만큼 빠르고, 인프라 역시 테스트베드가 될만큼 알아주는 반면에 보안의식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줄여서 말하자면 안전 불감증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사실 난 DDoS 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 다음에 올 것이 어떤것인지 두렵다. 보안업계는 말한다.. 인력이 없다고. 알고있다... 인력이 얼마나 귀한지. 컴퓨터에 대한 개념, 언어에 대한 능력, 활용하는 기술은 배운다고만 되는것이 아니다. 특히 보안쪽의 지식은 끈임없이 공부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발전시켜나가야 하기 때문에 호기심이 중요한데, 가장 접하기 좋은때는 10대후반~20대초반이라고 본다. 그렇지만 청소년기에 보안업에 종사하겠다고 컴퓨터만 만지고 있으면 부모님께 혼날것이 당연시되는 입학열에 의거, 사실상 대학생때밖에 없다. 이쯤오면 정말 하고싶은 사람밖에 없을텐데, 성적맞춰 가는 학교에서 보안과 관련된 과가 있을까?
우리나라는 인력이 재산이다. 하지만 미래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만의 독창적인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석유같은 자원만 있어도 중동국가처럼 떵떵거릴지도 모른다. 천연자원이 없으면 특수한 인적자원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외국으로 많이 보내고 타국의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미래는 곧 정보전이 될 테니까...
약간 논점을 벗어난 듯 싶은데... 나는 컴퓨터를 조립하고 왠만한건 손 볼 줄 안다. 아마 요즘 친구들은 더 잘할지도 모른다. 내가 청소년기던 약 15년전에는 대부분 기사를 불러서 고쳤다. 덕분에 어느정도 고칠 수 있었던 나는 친구들 컴퓨터도 많이 고쳐줬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쪽은 잘 모른다. 컴퓨터 공학과도 아니고... 하지만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 작은 노트북 하나로 팬타곤의 컴퓨터도 공격하는 시대니까. 단지 물리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점만으로 해킹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OS나 프로그램, 프린터 장치 등의 소프트웨어에서 약점을 찾아 공격하게 되는 것이다. 내 컴퓨터로 들어오는 공격을 내가 막아낼 수 있는가? 불가능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네트워크를 끄고 하드를 포맷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생각은 한다. 자신의 것은 최소한이라도 자기가 방어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요즘 학교에는 컴퓨터라는 과목이 있는지 궁금하다. 기왕이면 컴퓨터 언어에 대해서도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아직도 GW Basic의 몇몇 명령어가 아련하게 기억이난다. 그만큼 어릴때 개념을 알아두는것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대학입학에도 이런 부분이 반영된다면 좋을텐데...
그전에 개발자나 보안담당자들의 인식이나 시각도 개선해야 하겠지만...... 뭐 이래저래 첩첩산중이다. 3년 5년 노력한다고 만들어질 수 있는 분야도 아니려니와, 지금 시작해도 외국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친다. 컴퓨터 화면보고 사는 인생이 즐겁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군대의 여러 전략무기들도 해킹당해서 아군끼리 공격하는 말도안되는 상황도 일어날 수 있는 법이다. 내가 모르면 내가 당해야하는게 세상이니까...
민우형의 밴드 The Diamond Dog의 공연이 있다고해서
생애 최초로 공연장에 가봤다.
장소는 홍대 Skyhigh~!
소극장의 느낌이란 이런것인가 싶기도 했거니와
생각보다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금일 공연은 네 밴드가 있었다.
The Diamond Dog, Bless-Q, Revez, Amped 가 그 주인공이였다.
공연 사진은 아래 올려보도록 하겠다.
혹시라도 초상권이나 이런것이 문제가 될수도 있고,
각 팀에서 원하지 않을수도 있는지라 조심스레 외쳐본다.
(원치 않으시면!! 답글달아주세요!! 지워드리겠습니다!!!)
The Diamond Dog
Bless-Q
Revez
Amped
다녀온 소감은......
음악하는 사람들은 감성과 열정 부분에서 정말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대중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시간을 쏟아붇는다는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를 바라며...
사진보정하느라 너무 늦었네.. 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