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처럼 얽히고 설킨 인터넷 공간에 널려있는 사이트는 무려 7600만개에 달하지만 한 명의 네티즌이 꾸준히 찾는 곳은 고작 6개를 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정부기관 정보를 관리하는 ‘Directgov’는 6일 자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늘 즐겨찾던 사이트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1%는 6개 혹은 그 이하의 사이트만 찾아 간다고 답했다. 또 75% 의 응답자는 인터넷이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조사에 참가한 대다수(95%)는 인터넷을 이용하기 전 마음 속에 특정 사이트 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은행 업무나 쇼핑, 여행정보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찾을 수 있는 ‘슈퍼사이트(Supersite)’의 등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by Joe & Soohy 2006. 3. 8. 07:13

소주맨



개강총회가 있었다.
선배들도 후배들도 많이 모인 자리였지만,
왠지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부담이됬다.
결국 가지않았다. 영어 번역도 못했던것은 표면적 이유이고,
마음이 이끌지 않는다...

인연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만난다.
그리고, 공부는 혼자가 효율적일때도 있다.
자신의 삶을 누군가가 대신 살아준다면 많은 기회를 누리고 즐길수 있겠지만, 세상은 그러기에는 만만치 않음을 잘 알고있다.

선배님과 후배들에겐 미안하지만, 난 나의 길을 갈 시간이라고 느낀다.
by Joe & Soohy 2006. 3. 7. 23:09

전략정보시스템 과제중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다.
가장 즐거웠던것은 아는 선배님들이 아직 계신다는 것과,
교수님들의 재미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늘 수업 꽉꽉 채워듣다가 학과목의 부담이 너무 커서 15학점만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보인증 때문에 정보교육원에서 야간에 3시간을 들어야 됨을 상기한다면 18학점이나 마찬가지이다.
소영일 교수님의 전략정보를 들으려고 했지만, 어마어마한 영어 과제의 분량을 참다못해 내일 과감히 삭제 버튼에 손을 대려고 생각중이다.
첫 수업부터 과제를 내어주신 전략정보시스템 이종민 교수님의 영어 해독 20페이지에 오늘 밤은 글렀구나 싶다. 영어라면 치를 떠는 나인데, 기한이 이틀이니 오죽하겠는가...
잠은 못자도, 이건 해석해야 될 듯 싶다.
다행스러운것은 내일 오전에는 수업이 없다는 것일까?
하지만 DBMS와 SAPM의 양대 영어원서 수업이 버티고 있는 한, 이것도 오래는 못 버틸 것 같다.
아무튼 이번 학기 끝날때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물론 모든 대학생들이 이런 생각을 하겠지만...
by Joe & Soohy 2006. 3. 6. 22:33

Loremo



난 차를 생각할때 가장 먼저 연비를 본다.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까..ㅡㅡ;
우연히 웹서핑하다 봤는데, 연비가 놀랍다.
물론 2인승이니까 그려려니 싶지만 디자인도 이쁘지 않은가..?

1.5L 디젤유 넣고 100Km간다.
무게는 450Kg.
상위 모델인 GT계열은 2.7L에 100Km를 간다.

가격은 1100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1320만원이다.

괜찮지 않나... 연비 적게들면? 물론 수리하기가 좀...그렇겠지만;

Loremo homepage
by Joe & Soohy 2006. 3. 6. 13:28

이승엽 8회 투런 홈런


이승엽 홈런장면


나이스캐치



저녁먹고 느즈막히 인터넷으로 야구를 봤다.
최강 일본과 붙은 경기, 쉽게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지도 않았다. 사실 질거라고 보는 사람도 많았으니까...
역시나 컴퓨터를 켰을때는 1-2로 지고있었다. 마운드는 7회.
머리속에서는 만화같은 시나리오가 그려지고 있었다. 투수를 읽고 무너트리는 그런 시나리오...
8회가 시작되고 원아웃이다.
이종범이 내야 안타를 뽑고.. 다음 타자는 이승엽이였다.
일본에서 일본 투수를 상대로... 그는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아니 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수 많은 투구를 거르고 걸러, 단 한방에 팬스를 넘겼다. 너무도 순식간에...
9회 박찬호 투수의 깔끔한 마무리로 아시아의 야구 거함 일본을 침몰시켰다.
이런게 바로 한국야구아닌가...
삼성이 처음으로 한국시리즈를 이겼을 때, 역전 만루홈런보다는 덜하지만... 이승엽의 홈런은 매우 감동적이였다.
by Joe & Soohy 2006. 3. 5. 21:24

귀염둥이 종오



책 보다가 한창 자고있는데 종오에게 전화가왔다.
카트를 하자고 들어오라고 했는데,
전화 끊자마자 다시 수면모드로.....
10시에 일어나서 그 생각에 부랴부랴 컴퓨터를 켰지만,
메신저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종오의 갈굼모드를 어떻게 디휀해야할지 걱정이다.
뭔가......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by Joe & Soohy 2006. 3. 4. 22:37

Don't make me think!
The Art & Science of Web Design


다들 집에간다.
아쉽게도 난, 책 보고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있다.
남들 다간다고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이수영 음반 들으면서 웹 아키텍쳐에 관한 책을 보고있다.

이쪽분야의 유명한 책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내가 집에 가지고 있는 성공하는 웹사이트, 실패하는 웹사이트이고
(나도 몰랐다... 알고서 경악; 그책이 그렇게 유명하다니;;)

하나는 내가 보고 있는, 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 이다.
지금은 절판되어서 구할수도 없다는데, 도서관에서 이책을 보게된것은 나에게 큰 행운같다.
가끔씩, 아무렇지 않게 주은 반짝이는 무언가가 값비싼 무엇이라면......
그런 느낌이다.

후... 책이나봐야겠다. 자신을 돌아볼수록 작아진다. 이럴때는 생각없이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종오와의 학업 연계 프로젝트는 과연 구현될것인가...
by Joe & Soohy 2006. 3. 3. 17:18


학교에서 첫 강의를 들었다.
휴먼 인터페이스 적인 디자인 아키텍처와,
고객관계관리기법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졌다.

디자인은 나름대로 할만할 듯 싶은데, CRM이.. 팀프로젝트라 부담이다.
능력에 대한것 보다는, 아무래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겠지만...

아무튼 주말에 심심할때 "박주영 키우기"와 함께한다면 어떨까?

참고로 버그가 있기 때문에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인터뷰 버그가 있기 때문에 인터뷰는 거절한다.
창이 멈추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재생'을 실행한뒤, 화면 우측 하단에 남자 뒷통수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클릭을 할 수 있는 모양으로 바뀐다.
클릭하면 요상한 아이탬창이 뜨는데, 개의치말고 마우스 오른쪽을 다시 눌러 '재생'을 실행하고, 아까와 비슷한 위치에 또다시 클릭을 할 수 있는 모양으로 바뀌는 곳이 있는데 클릭을 해주면 다시 진행된다.
(아이탬 정보창의 4열의 4행과 5행사이 지점이면 된다)
○○○○
○○○○
○○○○
○○○●
○○○● <- 요 사이 지점? 정도

P.S. 사채 너무 많이 끌어쓰지 맙시다.
by Joe & Soohy 2006. 3. 2. 23:53
수업계획서
수업계획서
(2006학년도 1학기)
교과목명 웹기획및디자인 학점 3학점 교수명 정재욱
강의시간 강의(2)
실험(2)
소속 시각디자인학
학정번호 MIS3025-01 수강대상   연락처 010-3038-8803 
과목종별 전선 선수과목   renderma@gmail.com 
수업
목표

개요
디자인행위에 대한 연구를 인간 본연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데 촛점을 두고, 이가 웹기획에 이르기까지 어떤 디자인의 행동 양상이 생겨나는지를 간단한 웹사이트제작을 통해 그 의미를 재해석 하는 쪽에 수업의 중심을 둡니다. 
참고문헌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수업방식 이론을 중심으로한 실습프로젝을 진행하는것으로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성적
평가
방법
중간시험 1회 30% 보고서 %
기말시험 1회 40% 기타 %
수업참여도   30% 합계 100%

주간 강의일 내용요약 주교재 및 참고문헌 비고

1

3/2

3/3
3월 2일  *수업및 강의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및 "디자인의 어원과 의미" 강의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3/2 입학식,개강 

2

3/6

3/10
3월 9일  *일상생활에서 디자인이 적용된 용례파악및 토의

-과제 시작: 디자인자료수집, 분석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3

3/13

3/17
3월 16일  *디자인의 문화개념: 상품의 헤게모니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4

3/20

3/24
3월 23일  *행동양식과 디자인 ; 대중문화와 디자인

-웹사이트구축에 대한 기획 시작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5

3/27

3/31
3월 30일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6

4/3

4/7
4월 6일  *인지시스템과 디자인: 기호학에 대한 재조명
*Symbol과 Sign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7

4/10

4/14
4월 13일  디자인의 기능성과 심미성에 대한 토의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8

4/17

4/21
4월 20일  -웹사이트기획 보고서 제출(중간고사)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9

4/24

4/28
4월27일  *인터페이스 디자인(Interface Design); Typo와 Picture에 대한 토의

-상품판매사이트에 대한 자료조사 시작(기말과제)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10

5/1

5/5
5월4일  *디자인선호도가 상품의 어떤점에 여향을 미치는가?

-사례조사및 분석과제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11

5/8

5/12
5월11일  *인포메이션 디자인(Information Design)과 인포메이션 아키텍춰(Information Architecture)에 대한 연구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12

5/15

5/19
5월18일  *웹사이트 구축에 대한 전략과 전술의 용례; 디자인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토의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13

5/22

5/26
5월25일  *상품판매사이트 기획안 제출

-프리마켓 사이트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14

5/29

6/2
6월1일  *상품판매사이트 디자인 토의및 러프스케치 제출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15

6/5

6/9
6월8일  *디자인 미학에 대한 재조명; 문화집단의 이면성에 대한 연구  그래픽디자인의 역사(필립B맥스, 미진사)
기호 개념과 역사 (움베르토 에코, 김광현편역, 열린책들)
김민수의 문화디자인(김민수, 다우)
웹유저빌러티;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가 성공한다(제이콥닐슨, 안그라픽스2001)
디자인과 인간심리(도널드 노만, 학지사1996) 
 

16

6/12

6/16
6월15일  기말과제 제출및 평가     

17

6/19

6/21
6월20일       
by Joe & Soohy 2006. 3. 2. 12:28
유리씨가 비공개로 보내준 그림들..
아는 사람도 있겠지?
검색될까봐 내용작성은 여기서 땡!

>.<

1

2

3

by Joe & Soohy 2006. 3. 2. 07:51
떨린다. 한편으론 두렵다.
자자. 시간지나면 더 나아지겠지.
by Joe & Soohy 2006. 3. 1. 23:38
나 밖에 복학 안하는 줄 알았더니 복학하는 사람이 또 있었네
아무튼, 진수 만나서 밥먹고 오락하고 좋았다.
재선이랑, 우근이랑 하다도 복학한다고 하니... 넘 좋다.

우리 학과는 누구 없나 싶지만,
개강하면 알게되겠지.....

공부하느라 빡샐것 같아서 걱정이다...ㅠㅠ
화이팅!

아 글구, 우리 맴버들 모두 열공~!
by Joe & Soohy 2006. 2. 28. 23:48
페인트칠하고 난리도 아니다.
머리도 띵하고 죽겠다.
당분간은 기숙사에서 공부해야 할 듯 싶다.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 하지 말아야 하는데,
나도 아직 멀었나보다.

공부하기 힘들다.
걱정도 많고...
by Joe & Soohy 2006. 2. 27. 23:40
학교로 내려왔습니다.
신입생들로 북적거리는 학교에 있으니,
왠지 모르게 이 학교의 내가 있을 자리가 소외되는 느낌이 든다.
고학번이란, 그런것일까..

도서관에 박혀있어야지.
이번학기, 어떻게든 보내면 되겠지...
즐겁게 수업 듣고, 졸업인증도 준비하고...

개강하면 좀 나아지겠지 싶다.
힘내자.
by Joe & Soohy 2006. 2. 26. 23:02

승재와 종오가 생각난다.



옛 군대 선임의 싸이에 있던 사진인데 한참이나 바라봤다.
계속해서 무언가가 생각이 나는데, 정리가 안되다가 그것이 어떤 느낌이라는 것을 알았다.
두 친구. 승재와 종오가 생각이 났다.
개인적으로는 왼쪽이 승재고, 오른쪽이 종오같은데...
참... 표현하기 힘든 상황인 것 같다.
아무튼, 그런 기분 안드냐? 너희들은... 나만 그런가?

P.S. 그나저나 고양이 표정이 압권이네;
by Joe & Soohy 2006. 2. 26. 11:29
Domain Name: SUNGJO.COM
Registrar: TODAY AND TOMORROW CO. LTD.
Whois Server: whois.ttpia.com
Referral URL: http://www.ttpia.com
Name Server: NS.BYUS.NET
Name Server: NS2.BYUS.NET
Status: ACTIVE
Updated Date: 24-feb-2006
Creation Date: 22-apr-2004
Expiration Date: 22-apr-2012
===========================
Sungjo.com의 계정을 6년 연장시켰다.
6년이면 내가 졸업을 하고, 석사를 마치고, 취직을 하거나, 박사과정한다고 유학을 가있을 듯 싶다.
인생을 크게 보면 아직 내 나이는 적은 편이지만,
인생을 작게 보면 한도 끝도 없이 작은 나이이다.

지금까지 비친 삶이 가치가 있을 수 있도록,
더 멋진 삶을 만들어야겠다.
삶을 보상받기 보다는 투자하는 사람이 진짜 멋진게 아닐까...
by Joe & Soohy 2006. 2. 25. 23:42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오늘, 저는 여러분께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세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게 답니다.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딱 세가지만요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전 리드 칼리지에 입학한지 6개월만에 자퇴했습니다. 그래도 일년 반 정도는 도강을 듣다,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왜 자퇴했을까요?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그 것은 제가 태어나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 생모는 대학원생인 젊은 미혼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를 입양보내기로 결심했던 거지요. 그녀는 제 미래를 생각해, 대학 정도는 졸업한 교양있는 사람이 양부모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자마자 변호사 가정에 입양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그들은 여자 아이를 원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 대신 대기자 명단에 있던 양부모님들은 한 밤 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 "어떡하죠? 예정에 없던 사내아이가 태어났는데, 그래도 입양하실 건가요?"

They said: "Of course."
"물론이죠"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그런데 알고보니 양어머니는 대졸자도 아니었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사람이어서 친어머니는 입양동의서 쓰기를 거부했습니다.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친어머니는 양부모님들이 저를 꼭 대학까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후 몇개월이 지나서야 화가 풀렸습니다. 17년후, 저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그러나 저는 멍청하게도 바로 이 곳, 스탠포드의 학비와 맞먹는 값비싼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평범한 노동자였던 부모님이 힘들게 모아뒀던 돈이 모두 제 학비로 들어갔습니다.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결국 6개월 후, 저는 대학 공부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리고 대학교육이 그 것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게다가 양부모님들이 평생토록 모은 재산이 전부 제 학비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 믿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뒤돌아 보았을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자퇴한 순간, 흥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은 그만두고 관심있는 강의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그렇다고 꼭 낭만적인 것만도 아니었습니다. 전 기숙사에 머물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 집 마룻바닥에 자기도 했고 한 병당 5센트씩하는 코카콜라 빈병을 팔아서 먹을 것을 사기도 했습니다. 또 매주 일요일,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이나 걸어서 하레 크리슈나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맛있더군요^^ 당시 순전히 호기와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일들이 후에 정말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예를 든다면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그 당시 리드 칼리지는 아마 미국 최고의 서체 교육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터, 서랍에 붙어있는 상표들은 너무 아름다웠구요.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어차피 자퇴한 상황이라, 정규 과목을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서체에 대해서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서체 수업을 들었습니다.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그 때 저는 세리프와 산 세리프체를, 다른 글씨의 조합간의 그 여백의 다양함을, 무엇이 위대한 타이포그래피를 위대하게 만드는 지를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따라하기 힘든 아름답고, 유서깊고, 예술적으로 미묘한 것이었고, 전 매료되었습니다.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이런 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제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첫번째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그 것들은 고스란히 빛을 발했습니다.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우리가 설계한 매킨토시에 그 기능을 모두 집어넣었으니까요. 그것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였습니다. 만약 제가 그 서체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매킨토시의 복수서체 기능이나 자동 자간 맞춤 기능은 없었을 것이고 맥을 따라한 윈도우도 그런 기능이 없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에는 이런 기능이 탑재될 수 없었을 겁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들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겁니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달리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죠.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이런 믿음이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 인생에서 남들과는 다른 모든 ''차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저는 운 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제가 20살 때, 부모님의 차고에서 워즈(스티브 워즈니악)와 함께 애플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백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내가 세운 회사에서 내가 해고 당하다니!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처음 1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이 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 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처럼,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데이비드 패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이렇게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했습니다.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저는 완전히 ''공공의 실패작''으로 전락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그러나 제 맘 속에는 뭔가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고,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이후 5년동안 저는 ''넥스트'', ''픽사''를 만들고, 그리고 지금 제 아내가 되어준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픽사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넥스트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 후, 넥스트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쁜 일들중 어떤 한가지도 겪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정말 독하고 쓰디 쓴 약이었지만, 이게 필요한 환자도 있는가봅니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로 인생이 당신의 뒷통수를 때리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노동''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그런 거대한 시간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있는 그 순간 뿐입니다.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지금도 찾지 못했거나, 잘 모르겠다해도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전심을 다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일단 한 번 찾아낸다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깊어질 것입니다.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그러니 그 것들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17살 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50살이 되도록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Because almost everything ?
왜냐구요?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죽음'' 을 직면해서는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 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들이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췌장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그전까지는 췌장이란 게 뭔지도 몰랐는데요.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의사들은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말했습니다.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그 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수 있는 것을 단 몇달안에 다 해치워야된단 말이었고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임종 시에 사람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전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그 날 저녁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암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써,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저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그 때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그렇게 가까이 가고 싶지 않습니다^^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위해 죽고 싶어하지는 않죠.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죽음은 ''인생들''을 변화시킵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지금의 여러분들은 그 중에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 않은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여러분들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십쇼.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이미 마음과 영감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죠.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제가 어릴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란 책이 있었습니다.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자신의 모든 걸 불어넣은 책이었지요.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노이드로 그 책을 만들었습니다.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35년 전의 책으로 된 구글이라고나 할까요.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그 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 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그 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 때였죠.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최종판의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그 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Thank you all very much.
감사합니다.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by Joe & Soohy 2006. 2. 25. 00:21

나와 승재

종오의 배신 편지



승재 수강신청 도와줄려고 새벽에 늦게 자버렸다.
일어나니 오후가 지나있었는데, 포근한 침대가 좋아서 뒹굴다가 컴퓨터 좀 돌리니 7시가 넘었다.
이제부터라도 슬슬 짐을 싸야 늦지 않을테니까...
시간내에 일을 다 하긴 하는데, 마지막까지 가서야 하려는 의지가 생기는지 모르겠다.
컴퓨터를 하다가 누락되었던 사진 2장이 발견되었다.
예전에 학교에서 승재랑 찍었던 사진과(승재야 너도 잊고있었지?), 종오에게 보낸 편지가 반송되서 돌아왔던 충격적인 사건을 찍은 사진인데..(종오야 반성 좀 해라.. 두고두고 말이쥐)
지금이야 추억이지만 편지의 경우, 군대에서 받은 상처가 너무나 컸다.
뭐랄까... 믿고 있던 사람한테 처절하게 배신당한 기분이랄까? ㅎㅎ
아무튼 다들 잘 보내고, 내일 형석이랑 함께 보도록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짐부터 얼렁 싸야겠지...
by Joe & Soohy 2006. 2. 24. 19:07

북경에서 사먹은 군고구마

종오가 신입생 OT를 갔다.
뭐 앞으로는 나이 25이나 먹고, 그런데 왜 가느냐고 윽박질렀지만,
참 대견하다... 조금은 부럽기도하고...
형석이나 나나 그런데 떠밀어줘도 가지 않을 사람들이라 이해가 안되는가 싶지만, 혹시 알아? 좋은 인연을 만날지?
사람은 만남에서 시작되서 여러가지 감정의 연장선을 그린다.
목적의 다양성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만남의 기회조차 잃기를 반복한다.
물론 나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이다.
말한마디, 몸짓하나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바쁘다, 분위기가 어색하다고해서 죽을때까지 한 번 보지못할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들어가는 건지도 모른다.
나이가 5살이 적어도, 10살이 적어도 친구는 될 수 있다.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아무튼, 기왕 가서 신입생들 보는데, 대학생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선배로써의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
우리 학교는 신입생이 학부라서 선·후배 개념이 무척 약하지만,
OT가 아니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후배가 있다면, 내 분을 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럴 자신도 있다.
하지만, 결국 그런 기회가 왔을때 아마도 난 서두에서처럼 그들을 피하지 않을 까 싶다.
후배가 한 발자국 다가와 준다면, 선배들은 열 발자국 도와줄지도 모르지...
by Joe & Soohy 2006. 2. 23. 21:43
정보통신부에서 제공하는 휴대전화 최적 요금제 조회 서비스

클릭
by Joe & Soohy 2006. 2. 23. 19:40
그동안 모아 뒀던 돈으로 전자사전을 샀다.
승재의 도움으로 적당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mp3, 동영상, 팬터치 이런 기능들은 내가 호기심이 많기에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것 같아서 없는것으로 샀다.
자판도 잘 눌러지고 아직까지는 만족스럽다.
영어가 잘 된 사전이라고하니, 공부에 더 정진해야겠다.
이번학기 교재들만봐도... 두려움이 느껴진다.
영어의...압.박.
by Joe & Soohy 2006. 2. 22. 20:44
보름간의 중국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더 넓은 세상에서 보고 온 것들이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
중국은 아직 우리나라 70년대 수준의 경제력, 문화수준을 가지고 있다.
물론 상하이는 나을거라 보지만, 가지를 못해서 모르겠다.
한 도시의 수도라는 북경이, 공공질서에서부터 무법천지인것만 봐도 그렇다.
북경 올림픽이 2008년에 있다. 단기간에 민족성을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공항에서도 영어를 모를만큼 무지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올림픽에 구경오는 외국인들이 모두 중국어를 배울수는 없지 않을까?

아무튼, 개강 준비 철저히 하고, 학교도 한 번 가봐야겠다.
당분간 좀 느긋히 생각하자.
by Joe & Soohy 2006. 2. 21. 20:36

 

















































표시부● 318(W) x 240(H)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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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lins Thesaurus 사전 : 473,000 어
● Collins Cobuild English Usage 사전 수록
● 민중 엣센스 실용 영어회화사전 : 25,000 문장
● 이찬승의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회화구문 140"
● YBM 시사 Power Vocabulary 100000 수록
● 민중 엣센스 영어숙어사전 : 15,000 어
● 시사 슈퍼파워 비즈니스 영작문수록
● YBM 시사영어사 시험에 나오는 토익단어 : 1,500 어
● YBM 시사영어사 시험에 나오는 토익관용어 : 1,300 어
● YBM 시사 E-mail에 꼭 필요한 알짜 표현 3600!! 수록
● 신나라 주머니 속의 여행회화 총11권 수록
● 민중 엣센스 국어사전 : 220,000 어
● 도서출판 예가 고사성어 대사전 수록
● 한자옥편 : 8,202 자 (상용한자 내장)
● 동아프라임 일한사전 : 108,000 어
● 동아프라임 한일사전 : 98,000 어
● 동아일본어 한자읽기사전 : 53,000 어
● 민중엣센스 실용일본어 회화사전:20,000 어
● 민중엣센스 중한사전 : 145,200 어
● 민중엣센스 한중활용 사전 : 33,000 어
● 매일경제 2004 경제신어사전 : 6,400 어
● 크라운출판사 뉴밀레니엄 PC용어사전 : 9,500 어
● 현암사 법률용어 사전수록
● 동아 일본어 외래어/약어사전 : 8,400 어

사용자 영역● 각 데이터의 최대 길이는 대략 2,000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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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록 : 번호 : "-"포함 35문자 일 경우 2,649건
● 메모 : 한글 28문자(영,숫자 56자)일 경우 2,649건
● 스케줄 : 한글 15문자(영,숫자 31자)일 경우 2,649건
● 기념일 : 한글 26문자(영,숫자 52자)기준 2,649건
● 시간표 : 이름, 교수명, 장소등 한글 19문자
● 주소록 : (영,숫자 39문자) 기준 2,649건
계산기부● 계산 자리수 : 12자리(세자리 구분기호 표시)-단순계산
● 단위환산 : 12단위
● 환율계산 : 12자리까지 가능
시계부● 수정 발진 주파수 : 32,768Hz
● 시계 정도 : 평균 월차 ±60초(주변 온도 25℃일 때)
● 표시 내용 : 년, 월, 일, 요일, 시, 분, 초 AM/PM
● 표시 내용 : 도시명 12/24시간제 전 환 기능
● 세계 시계 기능 : 주용 125개 도시의 날짜, 시각,써머타임 표 시
전원● AAA x 2
자동절전기능1~30분
사용온도0℃ ~ 40℃
크기140 x 106.8 x 17.5 (mm)
무게● 본체(전지포함) : 257g
부속품사용설명서, 건전지, 케이스, 이어폰
고객제안카드, 샤프 서비스센터 리스트,네임라벨 등



by Joe & Soohy 2006. 2. 21. 20:19


모든 문서를 편리하게 PDF 파일로 변환해주는 무료 PDF 변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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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운영체제 : Windows 98/Me/2000/XP
by Joe & Soohy 2006. 2. 21. 15:36
수업계획서
수업계획서
(2006학년도 1학기)
교과목명 전략정보시스템 학점 3학점 교수명 이종민
강의시간 강의(3)
실험(0)
소속 경영정보학
학정번호 MIS4007-01 수강대상 경정 3,4  연락처 (033)760-2314 
과목종별 전선 선수과목   jminlee@yonsei.ac.kr 
수업
목표

개요
본 과목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활용되는 정보기술과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경영전략을 어떻게 결합시켜
회사의 경쟁우위를 획득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보기술에 대한 기업경영에의 응용을 사례연구를 통하여
강의하고 토론함으로서 학생들로하여금 효과적인정보시스템 관리능력을 배양시키고 또한 시행되고 있는 정보서비스
활동들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판단해 낼 수 있도록 한다.  
참고문헌 Corporate information Strategy and Managment
7th edition
by Lynda M. Applegate,Robert D. Austin, and F. Warren McFarlan
 
수업방식 중요개념에 대한 강의 및
사례연구를 통한 발표 및 토론 
성적
평가
방법
중간시험 1회 30% 보고서 30%
기말시험 1회 30% 기타 %
수업참여도   10% 합계 100%

주간 강의일 내용요약 주교재 및 참고문헌 비고

1

3/2

3/3
  사례연구방법론  HBS 유인물  3/2 입학식,개강 

2

3/6

3/10
  Introduction:Challenges of Managing in a Network Economy  text PP. 1- 20   

3

3/13

3/17
  IT and Strategy  Ch. 1   

4

3/20

3/24
  IT and Organization  Ch.2   

5

3/27

3/31
  CaseI-1
Li & Fung (A) : Internet Issues 
pp. 3-19   

6

4/3

4/7
  Extending the Enterprise
Understanding Business Networks 
Ch. 3   

7

4/10

4/14
  Building Collaborative Community  Ch. 3   

8

4/17

4/21
  Case 1-3
Wyndham International:fostering High-Touch with High-Tech 
pp. 192-219   

9

4/24

4/28
  중간고사     

10

5/1

5/5
  Organizing and Leading the IT Function  Ch. 8   

11

5/8

5/12
  Managing IT Outsourcing  Ch. 9   

12

5/15

5/19
  Case 3-3
Rakuten 
pp. 521-540   

13

5/22

5/26
  A portfolio Approuch to Managing IT Projects  Ch. 10   

14

5/29

6/2
  The Challences of Managing in a Network Economy Revisited  Conclusion   

15

6/5

6/9
  Case C-2
Enabling Business Strategy with IT at the World Bank 
pp. 612-636   

16

6/12

6/16
  기말고사     

17

6/19

6/21
       
by Joe & Soohy 2006. 2. 21. 11:50
수업계획서
수업계획서
(2006학년도 1학기)
교과목명 고객관계관리기법 학점 3학점 교수명 신택수
강의시간 강의(3)
실험(0)
소속 경영정보학
학정번호 MIS4013-01 수강대상 3,4학년  연락처 033-760-2335 
과목종별 전선 선수과목   tsshin@yonsei.ac.kr 
수업
목표

개요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 plays an important role in today business - sales, marketing, and customer support. For companies large and small, the most important real asset with measurable long-term value is loyal, one-to-one customer relationships. It costs the companies more to get a new customer than to retain an existing one. Furthermore, it is far easier to sell a new product to an existing customer than it is to a new customer. Those who successfully gather, analyze, understand, and act upon the customer information are among the winners in this new information age.
The aim of the course is (1) to provide advanced knowledge of the concept of CRM with the application of business and (2) dealing with the possibilities that business can provide for concepts such as data mining and other techniques to retain customers. This course covers concepts fundamental to understanding data mining applications for CRM. 
참고문헌 - 최정환, 이유재, 죽은 CRM, 살아있는 CRM, ㈜한언, 2001.
-Dyche, J. 저, 박장호 역, The CRM Handbook: A Business Guide to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야스미디어, 2003.
-William G. Zikmund, Raymond McLeod, Jr., and Faye W. Gilbert,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Integrating Marketing Strategy and Information Technology, John Wiley & Sons, Inc., 2003.
-Greenberg, P., CRM at the Speed of Light, McGraw Hill, 3rd edition, 2004.
-Berson, A., Smith, S., and Thearling, K., Building Data Mining Applications for CRM, McGraw-Hill, 2000.
-Berson, A., Smith, S., and Thearling, K.(저), Entrue Consulting CRM그룹(역), CRM을 위한 데이터마이닝, 대청미디어, 2000
수업방식 - 이론강의
- 실습
- 사례분석 
성적
평가
방법
중간시험 1회 30% 보고서 30%
기말시험 1회 30% 기타 %
수업참여도   10% 합계 100%

주간 강의일 내용요약 주교재 및 참고문헌 비고

1

3/2

3/3
3/2  Course Overview – CRM introduction  Zikmund(Ch.1),
Choi&Lee(Ch.3) 
3/2 입학식,개강 

2

3/6

3/10
3/9  CRM in E-Business  Dyche(Ch.5),
Choi&Lee(Ch.5) 
 

3

3/13

3/17
3/16  Understanding Customer Differences  Zikmund(Ch.2),
Choi&Lee(Ch.1) 
 

4

3/20

3/24
3/23  CRM Strategy and Architecture  Zikmund(Ch.3), Choi&Lee(Ch.16)   

5

3/27

3/31
3/30  Collaborative CRM or PRM  Greenberg(Ch.6)
Dyche(Ch.5) 
 

6

4/3

4/7
4/6  Customer Acquisition and Loyalty  Zikmund(Ch.5),
Dyche(Ch.1),
Choi&Lee(Ch.2,7) 
 

7

4/10

4/14
4/13  Customer Retention and Profitability  Zikmund(Ch.6),
Choi&Lee(Ch.8,9,10) 
 

8

4/17

4/21
4/20  Sales Force Automation and Automated Customer Service Centers  Zikmund(Ch.8),
Dyche(Ch.3,4),
Choi&Lee(Ch.14) 
 

9

4/24

4/28
4/27  Mid-term Exam     

10

5/1

5/5
5/4  Analytic CRM  Dyche(Ch.6),
Choi&Lee(Ch.17) 
 

11

5/8

5/12
5/11  Data Mining Applications in CRM:
Theory and Case studies 
Berry&Linoff(Ch.4), Choi&Lee(Ch.17),
Zikmund(Ch.9) 
 

12

5/15

5/19
5/18  Data Mining Applications in CRM:
Exercise using DM tools 
Berry&Linoff(Ch.4), Choi&Lee(Ch.17),
Zikmund(Ch.9) 
 

13

5/22

5/26
5/25  Measuring Customer Satisfaction and Loyalty  Zikmund(Ch.10)   

14

5/29

6/2
6/1  Projects Management for CRM  Zikmund(Ch.11), Dyche(Ch.7,8,9),
Choi&Lee(Ch.4,9) 
 

15

6/5

6/9
6/8  Term Project Presentation (Final Report)     

16

6/12

6/16
6/15  Final term Exam     

17

6/19

6/21
       
by Joe & Soohy 2006. 2. 21. 11:49

북경수도공항으로...



진짜 서울로 가는걸까?
보름간의 여행이 어느 덧 막을 내리고있다.
앞으로 언제 다시 내가 중국땅을 밟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는 지금보다 깨끗하고, 질서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이다!



비행기가 땅에 닿은 느낌이 들었을때, 너무 기뻤다.
먹고 싶은 한국음식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 곳.
한국을 떠나면 한국이 그리워지는 건 나뿐만이 아니겠지....
by Joe & Soohy 2006. 2. 20. 18:05
수업계획서
수업계획서
(2006학년도 1학기)
교과목명 회계정보시스템 학점 3학점 교수명 신택수
강의시간 강의(3)
실험(1)
소속 경영정보학
학정번호 MIS3020-01 수강대상 3,4학년  연락처 033)760-2335 
과목종별 전선 선수과목   tsshin@yonsei.ac.kr 
수업
목표

개요
회계정보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에 관한 자료를 수집, 기록, 정리하여 경영자 및 외부 이용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유용한 회계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본 강의에서는 회계정보의 체계적 수집, 정리, 보고를 위한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회계정보시스템의 기본 개념과 내용들을 이해하고, 회계정보시스템의 제주제를 다룬다. 이를 위해 회계정보시스템의 주요이론 및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하되, 회계정보시스템의 학제적인 성격을 감안하여 관련되는 인접학문을 같이 소개한다. 즉,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분석 및 설계, 전문가시스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인공지능기법 등과 관련된 최근 이슈를 회계정보시스템의 관점에서 논의하며,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경우 컴퓨터 실습을 활용한다. 
참고문헌 -이건창, PC를 활용한 회계정보시스템 (무역경영사, 2002)
-Hall, J.A., Accounting Information Systems, 4th ed., South-Western College Publishing, 2004.
-신건권, 현대회계정보시스템, 무역경영사, 2004 
수업방식 -이론수업
-실습
-사례&과제 발표 
성적
평가
방법
중간시험 1회 30% 보고서 30%
기말시험 1회 30% 기타 %
수업참여도   10% 합계 100%

주간 강의일 내용요약 주교재 및 참고문헌 비고

1

3/2

3/3
3/7,8  Introduction to Course
AIS Concepts and Processes/ Documentation 
Ch. 1(Lee), Ch.1(H), Ch. 1, 2, 4, 5(W&C)  3/2 입학식,개강 

2

3/6

3/10
3/14,15  Transaction and File Processing  Ch. 4,5(Park), Ch. 2(H), Ch. 1, 2, 4, 5(W&C)   

3

3/13

3/17
3/21,22  Transaction Processing Systems and Cycles  Ch. 3,4,5(Lee), Ch. 4,5,6,7,8(H), Ch. 11, 12, 13(W&C)   

4

3/20

3/24
3/28,29  System Analysis and Design (1/2)  Ch. 2(Lee), Ch.13,14(H), Ch. 19(W&C)   

5

3/27

3/31
4/4,5  System Analysis and Design (2/2)  SAD Project   

6

4/3

4/7
4/11,12  Database Management and Data Modeling (1)  보론(Lee), Ch. 6(W&C)   

7

4/10

4/14
4/18,19  Database Management and Data Modeling (2)  보론(Lee), Ch.9,10(H), Case Study   

8

4/17

4/21
4/25,26  Mid-term Exam     

9

4/24

4/28
5/2,3  Database Project Exercise/ Presentation  Case Study   

10

5/1

5/5
5/9,10  - Control Concepts and Risk Exposures
- General and Administrative Control
- Security and Transaction Control 
Ch. 7(Lee), Ch. 3,15,16(H), Ch. 7, 8, 9(W&C)   

11

5/8

5/12
5/16,17  Information Systems Auditing  Ch.8(Park), Ch. 17(H), Ch. 10(W&C)   

12

5/15

5/19
5/23,24  AIS applications: IT, ERP & EC (1)  Ch.10(Lee), Ch.11,12(H), Case study   

13

5/22

5/26
5/30,31  AIS applications: IT, ERP & EC (2)  Ch.10(Lee), Ch.11,12(H), Case study   

14

5/29

6/2
6/6,7  Recent Issues (Artificial Intelligence Applications, etc.) in AIS  Ch.8,9(Lee), Lecture Note   

15

6/5

6/9
6/13,14  Final-term Project Presentation     

16

6/12

6/16
6/20,21  Final term Exam     

17

6/19

6/21
       
by Joe & Soohy 2006. 2. 20. 11:12
수업계획서
수업계획서
(2006학년도 1학기)
교과목명 시스템분석및프로세스모델링 학점 3학점 교수명 송용욱
강의시간 강의(3)
실험(1)
소속 경영정보학
학정번호 MIS3005-01 수강대상 3, 4 학년  연락처 760-2340 
과목종별 전선 선수과목   yusong@yonsei.ac.kr 
수업
목표

개요
시스템 분석과 설계의 기본 개념과 기법들을 습득한다. 강의의 주제는 프로젝트 개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재설계, 시스템 모델링, 프로젝트 관리 등이다. 본 강의의 목표는 단순히 좋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이론을 전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리해 봄으로써 시스템 분석 및 설계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참고문헌 J. W. Satzinger, et. al., Systems Analysis and Design in a Changing World, 3/E, Course Technology. (강의 주교재, Ch로 표시 
수업방식 강의 및 연습  성적
평가
방법
중간시험 1회 30% 보고서 30%
기말시험 1회 30% 기타 %
수업참여도   10% 합계 100%

주간 강의일 내용요약 주교재 및 참고문헌 비고

1

3/2

3/3
  The World of Modern Systems Analyst (Ch. 1)
 
  3/2 입학식,개강 

2

3/6

3/10
  Approaches to System Development (Ch. 2)
Term project 팀 구성 제출
 
   

3

3/13

3/17
  The Analyst as a Project Manager (Ch. 3)
Term project 주제 제출
 
   

4

3/20

3/24
  Investigating System Requirements (Ch. 4)
 
   

5

3/27

3/31
  Modeling System Requirements: Events and Things (Ch. 5)
 
   

6

4/3

4/7
  The Traditional Approach to Requirements (Ch. 6)
 
   

7

4/10

4/14
  Evaluating Alternatives for Requirements, Environment, and Implementation (Ch. 8)
 
   

8

4/17

4/21
  Mid-term Exam.     

9

4/24

4/28
  Moving to Design (Ch. 9)
 
   

10

5/1

5/5
  The Traditional Approach to Design (Ch. 10)      

11

5/8

5/12
  Designing Databases (Ch. 13)
 
   

12

5/15

5/19
  Designing the User Interface (Ch. 14)
 
   

13

5/22

5/26
  Designing System Interfaces, Controls, and Security (Ch. 15)
 
   

14

5/29

6/2
  Making the System Operational (Ch. 16)
Current Trends in System Development (Ch. 17)
Packaged Software and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Ch. 18)
 
   

15

6/5

6/9
  Term Project Presentation
 
   

16

6/12

6/16
  Final Exam.     

17

6/19

6/21
       
by Joe & Soohy 2006. 2. 20. 11:10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내 머리속의 지우개'(이재한 감독, 싸이더스 제작)가 일본 네티즌이 뽑은 2005년 최고의 영화 베스트 6위의 성적을 거뒀다.

일본의 권위있는 엔터테인먼트 각종 순위 집계사인 오리콘이 인터넷을 통해 10대~40대 이상의 세대별 남녀 세대별 남녀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1일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2005년 베스트 영화 랭킹' 톱10에 들었는데, 남녀별 랭킹에서 남성은 11위, 여성은 6위로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두드러졌다.

오리콘측은 지난해 10월 22일 개봉된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대해 아직도 롱런 히트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한국영화 흥행수입의 기록도 갈아치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흥행성공의 원인으로 "한류 붐을 넘은 궁극의 러브스토리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게 특징"이라며, "한국 영화계의 젊은 기수로 톱을 달리는 카리스마 배우 정우성과 영화 '외출'에서도 주연을 맡은 순애영화의 새로운 여왕 손예진의 명연기가 전 일본을 감동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오리콘이 발표한 베스트 영화의 1위 자리에는 조니 뎁 주연의 '찰리와 쵸콜릿 공장'이 올랐으며, 동명의 만화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나나'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3위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4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가, 그리고 5위에는 일본영화 '전차남'(電車男)이 올랐다.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경우, 지난해 일본의 영화전문 사이트 ‘에이가닷컴’(eiga.com)이 발표한 외국영화 흥행 톱10에서도 흥행성적 30억엔으로 8위에 드는 등 영화 '외출'과 함께 2005년도 최대의 한류 화제작으로 부상했다.

한편, 오는 3월 10일에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DVD와 비디오가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다시 한번 감동을 맛보려는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by Joe & Soohy 2006. 2. 20.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