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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로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멜로인줄 알았는데... 사실 SF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 보는 영화들은 (지난번에는 데자뷰였죠) 시공을 왔다 갔다하는 경우가 많네요. 내용을 모르고 갔었는데, 영화 중반에 멜로가 SF로 변하는 순간부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더군요. 마지막에 멜로로 돌아오지 않았다면, 결말이 거의 혹성탈출(?)의 기분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음표를 따라 여행을 떠나시오.
처음 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이리니
여행을 마치고 나면 빠른 건반으로 돌아와야 하리라.

20년전의 사람이 나의 사랑일 수 있는가. 운명일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비밀스러운 피아노가 있다고 해도, 피아노를 틀리지 않고 칠 수 있다고 해도...
시간은 흘러가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시공의 개입이 있다면, 그게 과연 올바르다고 느껴야 할까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평점 : ★★★☆



영화 의문의 장면들(스포있음)

이 영화는 몇가지의 전제를 깔고 들어가셔야 이해가 쉽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상황의 열쇠인 Secret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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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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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따라 여행을 떠나라. 처음 본 사람이 그대의 운명이 될지라. 여행을 끝나고 돌아올때는 빠른 속도로 연주해야 될 것이다."

악보를 따라 여행을 떠나라 : 악보를 치면 미래로 갈 수 있습니다. 미래로 갈때는 음악을 치는 속도와 상관없이 정확히 20년 뒤에 떨어집니다.
처음 본 사람이 그대의 운명이 될지라 : 미래로 가면 자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처음에 본 사람입니다.
여행을 끝나고 돌아올때는 빠른 속도로 연주해야 될 것이다 : 음악을 빠르게 치면 과거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빠른 속도라는 추상적인 의미를 두었기에, 빠르면 빠를수록 과거로 돌아가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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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미래로 여행을 갔던 날, 본 사람은 샹륜입니다.
그렇기에 샹륜 외에는 그 누구도 샤오위를 보지 못합니다.
운명일까요. 서로에 대해 감정을 느끼는 두 사람..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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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거리를 계산하는 샤오위

첫 여행에서 몸소 시크릿의 비밀을 체험한 샤오위는 다시 샹륜을 보고자 하지만 문제가 생깁니다.
여행을 왔을때, 처음 볼 수 있는 사람이 항상 샹륜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샤오위는 자신의 시대에서 음악실과 교실까지의 거리를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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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야?" 라고 묻는 샹륜. 하지만 청의가 대답합니다.
아무도 샤오위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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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헌팅하냐고 선생님께 꾸지람까지 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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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서막에 불과하지만, 이런 설정때문에 괜히 설래이고 낭패보는 사람도 생기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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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부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감독님한테서 도망치고 있는데요. 샹륜이 감독한테 모른다고 말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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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에서 나오는 럭비부 친구들. 중요한 것은 오른쪽에 주장이 화이트를 주머니에 넣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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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 안에 화이트로 "감독님 바보"라고 씁니다.
이 때문에 훗날 샤오위와 둘이서 피아노를 치다가 선생님한테 걸렸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게 되죠. 그 날 샤오위는 미래로 와서 샹륜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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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이 장면을 볼때, 샤오위의 표정이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역시나, 20년 후의 담임 선생님 모습을 봐서 그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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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무슨일을 하냐고 묻는 샤오위. 정말 모르냐고 묻는 샹륜.
샤오위는 샹륜하고 같은 시대에 학교를 다닌 것이 아니기에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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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이스크림콘을 먹어본다는 샤오위.
70년대에는 아이스크림콘이 없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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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룬을 만나러 눈감고 108보를 걸어서 샹룬의 자리를 딱 봤는데 (그래야 샹륜이 자신을 보기 때문에) 청의를 보는 샤오위. 이날이 피아노 배틀 날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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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날은 청의와 샤오위가 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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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샹륜은 의아하게 생각하죠. 청의가 혼자 얘기하는 것 처럼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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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었지만, 선생님은 샤오위를 볼 수 없었죠.
"감독님 바보" 라는 글씨를 보고 "요즘 애들이란..." 이러면서 나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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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벽이 있어서 공중에 뜬 헤드폰을 주인은 보지 못했을 겁니다.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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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중에 중년의 샤오위가 있는데, 그냥 봐도 어머니 맞더군요.
정답이 없는 영화라...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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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장면도 사실은 샹륜 혼자 놀고 있는 장면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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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문제의 씨앗이 되는 청의의 팔찌죠. 그냥 지나가면서 보고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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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건냈으나, 받은 사람은 청의였습니다. 샤오위가 받았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쪽지를 들고있는 샤오위의 모습은 없습니다. 아마도 어깨 넘어로 봤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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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로 나가다가 관리인 아저씨를 처음으로 보고 마는 샤오위.
관리인 아저씨는 20년전에도 계셨기에 샤오위를 알고 있죠.
하지만, 이 때문에 샹륜은 샤오위를 오늘 보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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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좋은건 청의와의 키스 장면을 봐버렸다는 겁니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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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관리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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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위는 서있지만, 오늘은 샹륜이 그녀를 볼 수 없습니다.
안타깝죠... 그리고는 졸업식날까지 미래로 오지 않습니다. 선생님과의 약속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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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날 돌아오기는 하지만,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죠? 거기다 팔찌 발견해서 더 않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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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나 샹륜한테 쥐어주는데.. 이 화이트는 뭔가 있을 법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화이트가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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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논란이 참 많은 부분입니다. 사실 저도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진실한 사랑이 시간을 뛰어넘어 보였다는 분도 있고, 시간이 같이 간다는 분도 계시죠.
한번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샤오위가 미래에서 죽은 건 아닐까. 근데 일단 샹륜을 졸업식에서 본 상태라서, 과거로 갔다 다시와서 다른 사람을 보고 같은 자리에 앉아서 쓰는 건 아닌 것 같고요. 결정적으로, 뒤의 사물함이 다르기때문에 샤오위는 샤오위 시대에, 샹륜은 샹륜 시대에 쓴 것이 맞습니다.

저 나름대로 말도 안되는 가정 하나를 넣어봤습니다.
화이트에 관한 것인데요. 샤오위가 쓰는 화이트가 샹륜 시대에서 가져온 것이라면 어떨까요.
럭비 친구들이 사물함을 털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 쯤 들고 오는 것은 일도 아니였겠죠.

화이트는 형체가 있지만, 생산일이 20년전이 될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화이트는 시간 이동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고유한 시간을 가져가는 것이죠.
즉, 미래에서 들고온 화이트를 1시간 뒤에 과거에서 썼다면, 그 화이트가 보이는 시점은 미래에서 들고온 시간 + 1시간에 글자가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샤오위가 열심히 쓴 글자는 사실 본인 눈에만 보이고, 타인은 보이지 않으며 (미래를 다녀오지 않아서), 그 글자가 샹륜이 있던 시점에 실시간으로 하나씩 나타나는 것이지요.
화이트는 자기가 보여져야하는 시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현재에서 과거로 간 물질은 피아노 베틀에서 승리해서 얻은 악보가 하나 있는데요.
그 악보는 과거에도 존재하였을법한 물건이기 때문에 과거에서도 잘 보이는 것이 아닐지......

하는 억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칼로 책상을 팠다면 20년뒤에도 그려려니 하겠는데, 화이트가 20년동안 안지워지고 보인다는게 사실 아이러니죠. 제 주변에는 샹륜이 꿈을 꿨다는 사람도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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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륜이 곡을 쳐서 과거로 돌아간 시점인데요. 샤오위가 보고 인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초면인것 처럼...
초면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녀한테는요.
돌아올때는 빠르게 쳐야하는데, 샹륜이 곡을 치는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한손으로 커버할 정도니..)
그래서 샤오위가 Secret 악보를 발견하기 이전의 과거로 가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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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친구들하고 사진 잘 찍고 졸업한 것으로 봐서... 졸업식 상황은 확실히 변한 것이겠죠?

이래저래 고민해봐도 대답을 다 적을 수 없는건...
말할 수 없는 비밀입니다. (ㅎㅎㅎ)

좋은 의견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

by Joe & Soohy 2008. 1. 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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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오랜만에 책을 봤습니다.

Secret 이라는 책인데, 회사에 우연히 알게된 서적인데 읽고 싶어져서 일부러 보러 찾아갔습니다.

영문판 2만원도 넘고, 국문도 만 2천원인가... 군대있을때 처세, 인격형성에 관한 책은 질리도록 읽은지라 돈을 내기는 좀 그래서 3시간동안 정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시간이 아깝지는 않은 책이였습니다. 물론, 이런 류의 책들은 시간이 아깝지는 않은게 보통이긴 합니다만... 사실은 개인적으로 전역할때 이런 책은 안 읽기로 결심을 했었습니다. 당연한 말들을 써놓고, 책은 틀린것이 없다. 네가 고쳐야 할 것이 많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일까요.

하지만 원하는 모습이 된다고 해서... 그게 과연 올바른 방향만을 가져다 주는 걸까요?
전 항상 그런 의구심을 가지고 삽니다.
자신이 가지 않은 길은 길이 아니고, 자신이 얻은 경험이 아니면 자유로워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책 한 권에서 평생의 지식을 사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을 그냥 지나칩니다만... 하지만 가치있는 지식은 그렇게 평가받아야 하지만, 모든 책들이 그렇지 않다는게 중요하겠죠?

아무튼, 3시간동안 이 책을 읽고 느낀것은... 지금처럼 계속 살아야겠다는 것입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과 사는 삶의 방식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Secret 보다 저 만의 Secret으로 가치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알아가고 싶습니다.
나와,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당신을....
by Joe & Soohy 2007. 10. 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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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마음 속에 절대적으로 분명히 각인시켜라.

가장 원하는 것을 얻는다 = 가장 원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 생각은 실현화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쁜 것을 생각하여 그것을 끌어당긴다.
싫어하는 것, 원치 않는 것, 두려운 것, 피하고 싶은 것에 초점을 두지 말고
‘원하는 것’에 초점을 둬라.

나쁜 말을 하는 사람 - 나쁜 일이 생기고
성공을 말하는 사람 - 성공하게 된다.

‘원하는 것’ 이란 단지 바라는 소망이나, 바보 같은 공상 따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부정적 생각의 힘보다 수백배 강하다.

단, 서두르는 것보다는 서서히 현실화 되는 게 좋을 것이다.

 

생각을 명확히 하고, 생각을 주의해서 선택하고, 그 생각을 즐겁게 한다면.
당신은 당신 인생의 걸작이 된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생각으로 이룰 수 있다.

감정을 따르라.
어떤 감정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좌우된다.

건강하다고 느껴라. 사랑을 느껴라. 풍요를 느껴라. 그렇지 않을 지라도...
그러면 우주가 반응할 것이다.

좋은 기분을 가져라. 항상. 그럴수록 기분을 좋게 할 것들이 몰려온다.

안되면? 노래를 불러라.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아름다운 것을 생각해라.
다른 생각 말고.

그럼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order-

1. 원하는 것을 요청하라 (ask)

2. 요청에 의한 응답 (answer) - 우주로부터 응답이 온다.

3. 수령 (receive). 단, 당신이 요청한 것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 그럼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 passion

(반면 절망과 분노를 느끼면 그에 대해 자신을 맞추지 못한 것!)

느낌에 따라 생각하면, 천천히. 하지만 분명 실현화된다.
“이렇게 할 순 있지만 하기가 싫어” - 올바른 접근 방식이 아니다.

갑자기 날아오는 공을 받듯이, 당신이 반응해야 할 때도 있다.

우주는 빠르게 반응한다.
미루지 마라. 의심하지 마라. 직관적인 충동이 생길 때 행동하라.
이것이 내가 할 일의 전부다.

당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이미지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당신이 어떤 것에 끌리면 그것은 동시에 당신에게 끌려온다.

아무것도 없이, 아무 방법도 없이 시작하면, 방법이 생긴다. 

계단 전체를 볼 필요는 없다. 단지, 첫 계단에 발을 디뎌라 - 마틴 루터 킹

언제 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른다. 30분이 될 지, 3일이 될 지, 30일이 될 지...
당신이 우주와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에 달렸다.
크기는 문제가 안 된다. 엄청나거나 작거나. 우주는 모든 것을 해 준다.
모든 것은 머릿속에 있다.
이건 크니까 오래 걸릴 거야. 이건 작으니까 빨리 되겠지.
-> 이런 건 우리가 정의한 규칙일 뿐, 우주에는 이런 규칙은 없다.

가끔 개선되지 않는 경우, 같은 생각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일한 결과가 계속하여 나타난다.

당신은 계속해서 과거 잔재 속에 살고 있다.

건강이 나쁘다. 친구가 없다... 이런 걸 생각할수록 계속 동일한 결과가 나타난다. 방법을 바꿔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단지 ‘과거’ 일 뿐이다.
당신이 현재 상태만 계속 생각하면 미래의 당신이 자신을 저주하는 것과 같다.

지금 당장 해야할 일!
좋아하는 모든 것(나쁜 생각은 버려라), 감사하는 것에 대한 목록을 만들라.
-> 당신의 에너지(기)가 바뀐다. 생각도 바꿔라.

생각을 시각화 하면, 실체화 된다.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간다.
절대적으로 항상 원하는 최종 결과에만 집중하여라.

 새 차에 타고 있다고 느껴라.
“저 차를 가졌으면” 이런 식은 안된다.
“언젠가 새 차를 갖겠지” 또한 안 된다.
-> 새 차에 대해, 너무 약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

지금 안 되면, 미래에도 안 된다. 강력한 감정을 계속 유지해라.
매일 연습하라.

하지만 귀찮은 일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
최소한 좋은 느낌을 가져라. 가능한 행복감을 느껴라.

할 수 있다고 믿어라. 자격이 있다고 믿어라. 가능하다고 믿어라.
매일 눈을 감고 원하는 것을 이미 갖고 있다고 영상화 해라.
(인생 계획표에 사진을 붙이는 등)
그리고 그 기분을 느껴라.

그 후에, 이미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해라. 정말로 즐겁게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당신의 느낌을 우주로 방출하라.
그리고 우주가 해줄 것을 믿어라.

매일 눈을 감고, 이미 달성된 것처럼... 방법은 몰라도 좋다. 목표를 시각화 하라.
영감이 떠오르면 영감을 믿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절대적으로 된다.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라.

타인의 장점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을 고쳐라.

당신 자신만이 당신의 삶을 창조한다.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면 매우 좋은 기분을 느낀다.
방법? 감정 상태를 보아라.

그러기 위한 방법 중... 웃긴 영화를 많이 봐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것!
내용은 상관 없다. 웃긴 책도 좋다. 다만 웃는 것이 좋을 뿐이다.

완벽하게 건강한 몸이라고 믿어라.
사람은 생각한 대로 된다.

원하지 않는 것은 밀어낼수록, 그런 것이 더 증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강하게 부정할수록 몰아내기가 더 어렵다.

누군가 그가 원치 않는 것에 충분히 오랫동안 집중하면 그것이 실체화 된다.

마더 테레사
- “난 절대 전쟁 반대 운동에 참여하지 않아요. 평화 운동이 있다면 초대해 주세요”

당신이 전쟁반대 주의자이면, 평화주의자가 되세요.
가난퇴치 주의자이면, 식량 생산 전문가가 되세요.
어떤 정당을 반대한다면, 상대 정당을 지지가가 되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라.

원치 않는 걸 파악하는 정도는 괜찮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걸 더 분명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원치 않는 것은 말할수록, 나쁘다고, 말을 할수록,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끔찍하다고 말할수록, 그런 것을 더 많이 창조하게 된다.

내면의 목소리가 외면의 것보다 더 심오해져야 한다.
그러면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당신은 이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꾸려고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당신이 선택한 당신의 세상을 창조하고, 타인이 창조한 세상과 공존하기 위해서 산다.

믿고, 보고, 행한다면, 이루어진다. 이것이 진실이다.
원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지 마라. 무시하는데 최선을 다하라.
단, 원하는 것에는 강하게 집중하라.

지금 당신이 무엇을 할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원하는 것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 원치 않는 것은 사라진다.
의도적으로 생각을 작동시켜라...목적에 따라 생각을 조종하고 자신을 경험을 창조하라.

당신만이 자기 자신의 관리자이다.

   

FEEL GOOD



영상을 보면서 받아적기에 급급해 순서보다는 내용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책과 DVD 가 불티나듯 판매되었으나 아직 한국에는 DVD 영상은
없이 책만 번역되어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자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없는, 그야말로 200페이지에 달하는 종이가 아까울 정도로 쓸데 없는 내용이라는 사람도 있고, 또 누군가는 평생토록 찾고 찾던 보물이 여기 있다고 말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럴 듯하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도무지 현실적이지 않을지도 모르겠으나, 아무렴 어때요?

필자는 마지막에 FEEL GOOD 이라고 마무리를 짓습니다.

THINK GOOD 이 아닌, FEEL GOOD 입니다.

우리가 항상 좋은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 사실은 그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좋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과 느낌은 약간은 다릅니다.

쉽게 날씨를 예로 들어도, 더운 날씨에 '시원하다 시원하다' 라고 생각만 하는 것과 실제로 어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서 피부에 와닿는 시원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다릅니다.

 여기서는 생각만 하는 것은 약하다고 합니다. 수차례 예로 나오듯,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등 어떻게 되어야 하겠다, 무엇인가를 사야 되겠다 혹은, 되고 싶다, 가지고 싶다 등의 생각을 가지는 것은 아주 미비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내가 이미 무엇인가를 소유하고 있다, 이미 어떤 사람이 되어 있다라고 느끼는 것은 아주 강하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누군가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예를 듭시다.

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얼마나 좋을까? 매일 TV에 나오고, 노래도 잘 부르고, 인기도 많고 얼른 연예인이 되면 좋겠다. 연예인들이 부럽다. 나도 좀 꽃다발을 뭉치로 선물 받아봤으면 좋겠다... 이 정도면, 생각입니다.

나는 이미 연예인이다. 아침에 눈을 떠 일어나면 매니저가 꽉찬 스케쥴을 보여주며 TV에서, 전국의 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노라며 얼른 방송국으로 가자고 재촉한다. 문을 열면 최고급 차가 나를 기다리고 있고, 방송국 가는 길은 즐겁기만 하다. 거울을 보니 약간 화장을한 피부는 곱기만 곱고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전에는 TV로만 보던 연예인이 친구가 되어 술잔을 기울이고, 전화통화를 하며 때로는 여행도 같이 간다. 길을 걸어가도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누구나 나에게 와서 싸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며 웃음을 주며 사진을 찍자고 한다.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이 정도면, 느낌입니다.

물론 여기서 '나'는 연예인은 아닙니다. 적어도 아직은요. 하지만 미래에 될지 안될지 누가 압니까?

다만, 한번 느껴보세요.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 되고 싶은 사람, 이루고 싶은 일.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달성했다고 생각했을 때, 자신의 생활을 한번 그려보세요. 아주 분명히 뇌에 각인시키라고 하네요.

수첩에, 메모장에, 좌르르르 적어보세요. 내가 이렇게 되었을 때 삶은 이러이러할 것이다...

지금 당장 실현된다고 보장은 못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도 모르게 입고리가 올라가는 걸 느낄 거에요.

기분도 좋아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가 실현이 되었는데, 기분 나쁠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좋은 기분을 내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나쁜 기분이 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누군가 무언가를 쏟아도, 접촉 사고를 당해도, 무슨 나쁜 일이 생겨도, 화내지 않고 기분 좋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히죽히죽 거리고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실수로 어깨를 살짝 부딪힌다고 할 때, 얼굴 쳐다보면서 잔뜩 인상쓰면서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에요.

서로 사과를 하며 웃으면서 지나갈테죠.

하지만, 계속 나쁜 기분 속에 하루를 지내던 사람, 욕을 계속 해가며 쳐다보는 것마다 모두 부정적으로 보이던 사람에게, 누군가 어깨를 부딪힌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터지기 직전의 화산을 터뜨린 것과 다를 것 없습니다.

좋은 느낌을 가져보세요. 한번 웃어보세요. 시원하게 크게 웃어도 좋고 살짝 미소만 지어도 좋습니다.

그래도 뇌는 '웃는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반응합니다. 물론 시크릿에 의하여 '우주'도 반응할테죠.

반응 안하면 또 어떻습니까? 본인이 기분이 좋은데. 잔뜩 흐린 날에도 싱글싱글 웃고, 찜통더위에도 허허 웃어버리면,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우리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없을 겁니다.

Secret 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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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 오프라 윈프리 1부 / 2부



by Joe & Soohy 2007. 10. 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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