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분 트위터 : http://twitter.com/EBvi 

1. 사파리 브라우저를 켭니다.

2. 주소창에 http://eurobeat.hosting.paran.com/daum_dic/ 을 입력합니다.

3. 화면에 나오는 설치법대로 설치를 진행합니다.

4. 해당 페이지를 빠져나와 다른 페이지에서 등록한 책갈피를 불러와서 단어를 넣으면 됩니다.

아래처럼 나타난다고 합니다.


by Joe & Soohy 2010. 10. 18. 11:12
금일 KT에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링크 참조 : http://smartblog.show.co.kr/253


월 요금 55,000원 (VAT 별도) 이상의 요금제를 쓰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요금제가 비싸서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잘 활용하면 다양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아이폰과 애플 계열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은 '테더링'이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맥북이나 맥북프로를 무선공유기(AP)화 시켜서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간단히 프로젝트를 해야하는데 인터넷을 사용할곳이 마땅하지 않은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법을 살펴볼까요.

우선 아이폰의 테더링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야합니다.
사전에 블루투스 기능을 켜신뒤에 맥북 또는 맥북프로에 블루투스로 장비인식을 실시해주셔야 합니다.
쓰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생략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아이폰 항목 중 '설정' 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다음 그림에 따라서 진행해주세요.





인터넷 테더링 기능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대부분의 경우 USB보다는 블루투스 연결을 선호할 것 같아서 'Bluetooth 켜기'로 진행하겠습니다.



테더링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자 이제는 맥북 or 맥북프로의 차례입니다.


상단 우측을 보면 다음과 같은 아이콘들이 보이실겁니다. 그 중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이 목록이 나오는데, 아직 장비등록을 안하셨다면 '장비탐색' 항목을 이용해주시고,


하신분들은 자신의 아이폰을 선택해줍니다.
저 부분의 이름은 아이폰의 이름이라 사용자분들마다 다르실겁니다.


'네투워크에 연결' 을 선택하시면 아이폰과 테더링이 시작됩니다.
선택하시고 아이폰 화면을 봐주세요.


아마 다음과 같이 상단에 파란색으로 '인터넷 테더링' 이라는 글자가 나타날겁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하시는 맥북 or 맥북프로는 인터넷이 가능해집니다.
(참고로 아이맥이나 맥미니도 물론 가능합니다;;)

이해의 혼란이 없이 위해서 현재 켜져있는 무선랜을 끄고, 중복된 네트워크가 검색되었을 경우 우선순위를 잡아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측 상단에서 무선랜 모양을 선택하신뒤에 '네트워크 환경설정 열기...'를 선택합니다.


무선랜이 가장 상단에, Bluetooth PAN이 두번째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연결된 무선연결에 대해 중복으로 연결이 가능하면 어떤 것을 쓸 것인지 우선순위를 결정해주는 것입니다.
Airport를 끄고 테더링연결(Bluetooth PAN)의 우선순위를 가장 높여보겠습니다.


우측 위의 Airport 끔을 누르면 좌측 에어포트 앞에 녹색불이 빨갛게 변하고 아래쪽으로 이동됩니다.


우선순위 변경은 위와 같이 '서비스 순서 설정 ...' 항목을 선택해줍니다.


현재는 Bluetooth PAN이 가장 하단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드래그해서...


가장 상단으로 올려주세요.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맥북 or 맥북프로 사용자분들은 무선연결이 테더링으로만 연결된 상태입니다.

다음은 현재의 무선 연결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무선공유기(AP)기능으로 변신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창에서 좌측 상단의 '모두보기'를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이 변경된 네트워크 설정을 적용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적용'을 눌러줍니다.


중앙에 보이는 '공유'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림에서 가장 밝은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공유'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우측에 '연결 공유' 옆의 선택바를 누르시면 'Bluetooth PAN'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합니다.


선택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용' 부분을 'Airport' 옆의 체크박스를 선택해줍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선택하신 것들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1. 인터넷 공유를 하겠다.
2. 테더링(Bluetooth PAN)으로 인터넷을 받아서,
3. 무선랜(Airport)으로 재송출 하겠다.


필요하신 공유 암호를 설정하실수도 있습니다.
암호가 필요 없으신 분들은 건드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로 아래 보이시는 Airport 옵션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는데요.


중간에 '암호화 활성화(WEP 사용)'를 체크하시고 아래 '암호'와 '암호 확인'에 암호를 넣어주시고 아래 승인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암호를 설정하지 않고 취소버튼을 눌러 빠져나오겠습니다.


다시 아까전, 즉 암호설정 전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좌측 인터넷 공유 옆의 체크박스를 선택해줍니다.


네. 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물어보는데, 'Airport 켜기'를 눌러주세요.
(아 어차피 켜지는군요; 아까 끈 보람이 없네요.. 만약 우선순위 설정을 안해주셨다면 무선이 잡히게 되실수도 있으니 우선순위 설정은 꼭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이 하나 더 나옵니다.
'시작'을 눌러서 인터넷 공유를 시작합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무선랜 부분 표시가 부채모양안에 흰색 화살표 모양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해서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사용하시려는 다른 무선랜 인식이 가능한 장비에서 위의 이름으로 공유기 이름(SSID)이 보이게 됩니다.


맥북 or 맥북프로에서 인터넷은 잘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테더링으로 연결된 상태입니다.

그럼 다른 장치에서는 어떨까요.
집에 있는 다른 노트북 화면을 캡쳐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이 무선공유기 선택 항목에 해당 이름이 뜨는데 연결을 해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도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무제한을 통해 테더링을 사용함으로써
주변의 지인까지 무제한으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블루투스로 사용하는 경우 아이폰의 배터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USB를 통한 연결도 고려해보실만합니다.

아이폰이 통신 시장을 많이 변화시키는 것 같네요.
2009. 11월 도입이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소비자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는지 새삼 생각해봅니다.
기업의 이윤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더욱 더 제공해주셨으면 하는게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테더링을 이용한 맥북 or 맥북프로 AP만들기 방법이였습니다.

퍼가실때는 출처만 명기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P.S. 위에 무료 문자 서비스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남기시면서 '연락해봐 XX' 이러시는 분들 계신데.. ㅍ_ㅍ;;
그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정말 가는지 궁금하시다면, 본문에 짤막하게 20자내외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Your name이라고 이름쓰는 부분에 전화번호 적어주세요.
제가 20자 내외로 적어주신 그대로 재송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Joe & Soohy 2010. 9. 9. 13:37
집에서부터 이대까지 자전거를 타고 어플리케이션을 테스트했습니다.
완벽하게 맞는 것은 아니지만, 95%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네요.

무료버전으로 테스트 했는데, 유료버전을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어플이 중간에 2번 소리소문없이 멈춰버리는데...
안정성만 담보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결과 화면입니다.

by Joe & Soohy 2010. 4. 5. 15:10
2010년을 맞이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Push.me! 서비스.

본문 시작 전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 서비스이다.
크기가 좀 있는지라 사이드바에 넣지는 못하고
요렇게 매 페이지마다 들어가게끔 설정해 두었다.

이 프로그램은 일종의 문자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글자와 이름이나 연락처를 넣고 보내면
놀랍게도 내 아이폰으로 즉시 메시지가 들어온다.

유료도 아니다.
그냥 무료이다!! +_+

아이폰의 푸시 기능을 통해 SMS나 트위터 등의 네트워킹 부분에서
진보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스팸 날리지 마시고 자주자주 연락주세요~


by Joe & Soohy 2010. 1. 6. 17:02


오늘 눈도 오고 그래서 카메라 어플을 구매하였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무려 3개나...

카메라 어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도움이 될까해서 작성해봅니다.


[Toy Camera] : 1.99$

많이들 추천하시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죠.
그래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8가지 모드를 지원하고요. 8가지 모드를 랜덤으로 선택할 수 있는 모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복잡하게 카메라 설정하기 싫으신분이 사용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어플들에 비해 요금이 너무 비싸네요.
그냥 사진 찍으면 정해진 설정대로 보정해주는 기능이 전부입니다.

이 어플의 적정 가격은 0.99$가 아닐지 싶네요.



[Snapture] : 0.99$ (현재 행사가격이며, 본래 가격은 7$ 정도라는군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4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고요. (무보정, 갈색톤, 회색톤, 반전)
3연사 촬영이 가능합니다.


줌이 지원되고 인터페이스가 화려합니다.
가장 사용자 지향적이라고 해야하나요?
7$나 주고 구입하기에는 '글쎄?' 스럽지만 현재 행사가격으로는 괜찮습니다.




맨 처음 보았던 토이카메라의 기능 증보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를 촬영하는 메뉴가 있고, 앨범 메뉴가 있어 기존의 사진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블루어 효과와 색상조정, 바네팅 효과가 있기 때문에 토이카메라보다는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요.


주관적으로 평가하면 이렇습니다.

가장 좋은 조합은 3번째로 설명드린 [TiltShift Generator - Fake DSLR]를 구매하시고,
확대효과가 필요하신분은 [Camera Plus]라는 무료 어플을 받아서 촬영하시고 TiltShift Generator로 사진을 불러내셔서 효과를 주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확대효과와 색상이나 효과를 둘 다 조정할 수 있는 어플이 없거나 제가 찾지 못했으며 찾는다 하더라도 비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실 카메라 어플은 없으면 아쉬운 것이니까요...)

또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저 조합이면 0.99$로 장만이 가능합니다.
전 뭐가 좋은지 보려고 4$ 가까이 구매했습니다만....

다른 좋은 어플이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
by Joe & Soohy 2009. 12. 8. 14:30

이제서야.. 'Coming Soon'에 'Korea'가 떴다!!!
by Joe & Soohy 2009. 11. 25. 14:25
'지식을 공유하자'라는 주제를 가진 TED라는 단체의 동영상자료입니다.
플레이어 아래쪽의 View Subtitle을 누르시면 Korean도 나옵니다.
정보를 주신 맥쓰사 카페의 acro80님께 감사드립니다.
by Joe & Soohy 2009. 10. 30. 01:52
용자 탄생 소식을 들었다.
아이폰의 국내 개통을 사비로 인증을 해가며 등록한 여러분들 중 가장 먼저 되신 분이다.
사례가 생기면 후발님들은 쉽게 될 듯 싶다.

아마.. 이래저래 150만원 이상의 금액을 쓰셨을텐데...와우..
맥북 값이다.. 그저 대단하단 말 밖에는...

아래 인증샷은 반니를반니님 블로그(http://n10000ki.egloos.com/2434820)에서 퍼왔다.
게다가 MMS까지 지원한다고하니.. 게임오버인 듯 싶다.
KT가 인증을 해줄지는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암튼, 정식 개통되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 날이 왔으면 한다.

090927일 대담 - 이찬진님 이성진님 만남.

by Joe & Soohy 2009. 9. 27. 02:10



요 근래 최대의 아이폰 떡밥이 등장했다.
http://www.rra.go.kr/approval/status/view.jsp?category=4&no=APA-A1241
전자파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그것이다.

소비자의 욕구가 있기에 언젠간은 들어오겠지만...
그 언젠가의 시점은 정말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아이폰의 파급력은 어느정도일까.
실제로 이웃나라 일본은 무선인터넷 환경이 너무 플렛폼화 된 탓에
아이폰이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휴대폰과 연계되는 공공서비스나 상업서비스가 굉장히 활발하게 되어있는데
아이폰으로는 그 서비스들을 사용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일본보다는 장벽이 약할거라고 본다.
일본의 경우는 무선으로 서비스를 이용받는 금액이 매우 싸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처럼 큰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다.
심지어 SMS문자도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1자리 숫자대로 과금된다.

하지만 원하는대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나라의 데이터 통신요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옛날 데이터요금 프로모션 할때보면 10억이 넘는 요금 썼다고 자랑하는 이미지들이 있었다.
물론 통신사 할인으로 -10억원 되어있었긴 했지만...
원하는대로 쓰자면 돈이 정말 많이 나온다... 정말로.

아이폰의 도입되면 와이파이와 앱스토어로인해 아이폰 유저들의 특수한 환경이 구현되고
이 환경이 기존의 국내 통신사 수익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확실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하나는 애플은 iPod이라는 디바이스로 사람들이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을
큰 거부감없이 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놓았다는 점에 있다.

물론 Active X로 인한 브라우징의 제한으로 인해 아이폰에 내장된 사파리 웹브라우저는
어느정도의 국내 풀브라우징 모바일 인터넷과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지만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은 좀 다를것이다.
세계의 수십, 수백만명의 개발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창의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맥의 OS가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애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따로노는 나머지 제조 및 통신사들.
삼성도 조만간 자체 개발한 OS를 내어 놓는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모바일 OS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아이폰 OS는 크게는 맥 OS까지 확장되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매력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승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실 이번 WWDC 2009의 애플의 발표는 처참하리만큼 독창성이 없었다.
그럼에도 iPhone이 어느덧 게임기의 영역까지 갈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물론 그 전에도 iPhone의 게임은 개발되었고 개발되는 중이지만
퍼포먼스의 문제가 화두가 되었는데...
멀티터치와 중력센서등을 이용해서 NDSL에 필적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게임기는 타이틀이 생명이다.
그런점에 있어서 상대가 안될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상대가 애플이라는거다.

애플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회사고
어느새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게끔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원동력은 물론 스티브잡스다.

특히 픽사의 에니메이션 성공은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다.

지금은 "iPhone으로 무슨 게임을 해?" 라고 비웃겠지만
애플이 마법을 부리면 몇년 후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원래 iPhone은 게임기고 전화기능이 추가된거야."

물론 극단적인 비유지만,
애플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면 그렇게 놀랍거나 허황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아이폰은 분명히 들어올 것이다.
wipi 플랫폼을 국내에서 없애버린 장본인이 아이폰이다.
들어오지도 않은 전화기가 사용자들의 요구로 위피까지 철회하게 만들었다.

고객의 니즈는 기업의 전략적 목표에서도 수위에 해당하는 요건이다.
아이폰을 들여옴으로서 얻는 이득이 많을까.
아니면 이를 막음으로서 얻는 이득이 많을까.

한국이 테스트배드로 굉장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제조사는 잘 알고 있다.
이런 테스트배드에서 아이폰과 싸우다보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 되지는 않을까?

대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아이폰을 쓰는걸까 궁금한 사람은 이렇게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다.

http://www.apple.com/jp/iphone
이 주소는 아이폰의 일본 홈페이지다.

jp 대신에 국가의 약어를 넣으면 해당 국가의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ca면 캐나다이겠고, hk면 홍콩이겠고, br이면 브라질이려나?
아무튼 생각하는 어느나라의 약자라도 좋다.
jp 대신에 넣고 두들겨보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iphone을 사용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을것이다.
kr을 넣으면? asia로 간다. 아마 다른 아시아 국가로 이민가라는 뜻일거다..-_-;
아시아에서 살기좋은 나라인 한국을 버리고 어디로 이민을 가라는 것일까......
열심히 두들기다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거라는 생각이든다.

by Joe & Soohy 2009. 6. 17. 02:33

센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ple의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아이폰과 스노우 레오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한국에 아이폰이 발매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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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이폰은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은 유니바디 맥북 및 맥북프로 모델군이

업그레이드 된 사양에 가격은 많이 떨어져서 발표되었다는 것이죠.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뒷목잡고 쓰러지시는 유니바디 모델 유저분들의 곡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신제품이 출시되면 타격이야 늘 있는 일이지만 이번은 좀 큰 것 같네요...

스노우 레오파트는 64bit로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개선되어 금년 9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없는 애플의 신제품은 고객에게 큰 마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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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잘 쓰다가 케어 만료되고 USB 3.0, 블루투스 3.0, LED Display의 시대가 도래하면
갈아타야겠네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부러운건 배터리 부분이지만 거의 아답타를 끼고 생활하는 저로써는..
SD카드보다 CF카드를 쓰는 저로써는...
Firewire는 손도 안대는 저로써는....
그래픽카드에 큰 미련이 없는 저로써는......
전혀 메리트가 없네요.

9월에 스노우레오파드 구입하고
iPhone이 나온다면 고민을 해봐야 할지는 몰라도...
딱히 아쉬운건 없는 금번 발표회였습니다 ^^

by Joe & Soohy 2009. 6. 9. 00:14

by Joe & Soohy 2009. 4. 30. 22:41
세계는 iPhone으로 요즘 난리가 아니다.
iPhone 1가지만 파는 Apple이 무서워 우리나라는 위피 폐지 찬반론까지 일고있다.

그래서인지 삼성이 Instinct 에 엄청 열을 올리고 있다.
광고를 한 번 보도록 하자.








Instinct가 더 좋아보일지도 모른다.
물론 실제로 동영상에 나온 장면이 더 좋기는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왜 삼성이 iPhone 만을 상대로 이 광고를 만들었을까?
모든 것이 뛰어난데 궂이 적수로 여길 필요가 있을까?

큰 차이는 오픈소스에 있다.
후천적으로 계속 그 능력을 진화시킬 수 있는 것이 iPhone이고,
Instinct는 태생이 좋은 것이다.

KTF에서 iPhone을 들여오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고있다.
위피가 큰 걸림돌이지만,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들어오면 나는 분명 살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맥북과, 침대에 놓여있는 아이팟터치에 큰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랄까.
애플은 제품에 가치를 담고있다.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위한 가치를 담는 것이 아닌 사용자를 기쁘게하는, 편리하게하는 가치를 담고있다.
by Joe & Soohy 2008. 8. 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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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되었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iPhone 3G가 오전 8시에 풀린다.
AT&T에도 물량이 들어왔다는 동영상이 속속 들어오고있고,
세계는 내일 하루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아이폰 살려고 돈 좀 모아뒀건만.. 통화를 거부하는 휴대폰을 몇 달 더 가지고 가야겠다.
맥북이랑 조합하면 파워풀할텐데... 아쉽다.

맥OS 업데이트에, 아이폰 3G에 의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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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8. 7. 10. 23:54




iPhone 3G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수 많은 국가들중에 우리나라는 없었다.
하긴, Wipi나 통신사 중심의 환경이 문제겠지...
어차피 Soul도 다운된 UI로 실망하고 있으니..
휴대폰이 엉망이여도 계속 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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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8. 6. 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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