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연인들이 밤을 수 놓을 크리스마스 이브~♡

전 열심히 포멧했습니다.

학기 중에 이것 저것 작업하다 날라간 익스플로어와 내부적인 문제들 때문에 미뤄왔던 포멧..

다하고나니 감동의 물결이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올해도 쓸쓸히 가는구나 싶긴 하지만, 따지고보면 그다지 마음쓸일도 아니구나 싶네요.

무뎌진건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이 아니더라도 잘 해줄 수 있는 날은 앞으로 더 많을테니까..
by Joe & Soohy 2006. 12. 25.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