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우울한 기사가 보인다.
29중 연쇄 추돌과 11명 사망, 54명 부상.
즐거운 명절을 앞두고, 이런 기사를 접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아픔이다.
고향에 가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더러는 즐거운 연휴를 즐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떠났을 여행길인데...
순간의 사고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이 사라져갔다는 것은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by Joe & Soohy 2006. 10. 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