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이 끝났다.
무승부로 비기긴 했지만,
축구 경기 마지막 루스타임이 너무 길어서
솔직히 고대의 승리같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두 사학의 즐거운 축제의 장이니까,
즐기면서 끝나면 되는거겠지.
내일 토익시험 잘 보고, 한 주를 알차게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