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신뢰, 그리고 사랑
블로그 메뉴
홈
태그
BLOG
방명록
Admin
글
학교에도 여름이 오나 봅니다
관리사무소/일기
설정
붓으로 그린 구름
문들 돌아보니 하늘에 붓으로 살짝 문댄듯한 구름이 있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카운슬링 수업때 찍은건데 예쁘죠?
푸른 싱그러움이 가득
나무들마다 푸른 빛을 뽐내고 하늘은 화창함으로 그 빛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꺾어진 모습마져도 운치있게 느껴진 건 무엇이였을까요. 군생활할때, 언덕위에 소나무가 있었는데, 벼락 맞아서 꺾였음에도, 다시 살아나서 특이하게 붙어버린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자연이라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는 것을 느낄때마다, 이번 학기의 끝도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낍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의, 신뢰, 그리고 사랑
by
Joe & Soohy
2006. 5. 13. 23:48
사이드 메뉴
It Ain't Over till It's Over.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