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근래 느낀 것중 가장 빠르게 지나갔다.
그 점이 무척 보람있고 즐겁기는 했지만,
다음주도, 그 다음주도 이렇게 지나간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두려운 것도 사실이다.

익숙해지겠지만, 익숙함이 두려우면 어떡해야하나...

내일 아침에 출발이다. 준비 잘해서 지각하지 말자.
by Joe & Soohy 2006. 3. 1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