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졸업을 했습니다.
논문을 쓰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학자로써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졸업을 축하하러 와주신 부모님과 회사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축하해준 여자친구에게도 감사한다는 말 전합니다.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는게 좋을지.. 올바를지...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니까요.
2011년은 저에게 있어서 새로운 시작의 해입니다.
더 많이 노력해야하고, 더 많이 배워야하고, 더 많이 생각해야합니다.
더 크게 세상을 봐야 한다는 은사님의 말씀에 따라,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