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지나갈때면 한없이 아쉽다..

월화수목금...바쁜것은 좋지만...
무료한 것 보다는 좋지만...

머리가 굳어가는건지..
생활이 구체성이 없이 떠도는 느낌이다.
안그래도 정리가 안되는데, 더 심해지는 듯...

비오는 날 차안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잠에 빠져들고 싶다.

by Joe & Soohy 2009. 9. 20.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