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마지막 시험 공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서울에 있겠네요.
수 많은 한자를 보면서 파묻히는 느낌을 받고 있지만,
내일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잊혀질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오늘은 홈페이지에 약간의 Event를 걸어놨습니다.
뭔지 궁금하다구요?
그래도 이벤트인데 설마 제가 '나란 사람'이라는 곳을 클릭하면 노래가 나온다고 말할 것 같나요? 천만에요.
잘 찾아보시구요. 요즘 음악 나오는 건데, 링크 걸어놓은거라서 계속 나올거에요. 실시간이고 24시간이니 늘 새롭겠죠?
아무튼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샤샤샥!

p.s. 가끔 글 쓰다보면 이게 제 일기인가 싶을때가 있지요. 오늘같은 어투로 쓸때, 특히.
by Joe & Soohy 2006. 1. 1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