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을 앞두고 집에 올라왔다.
2년동안 친척분들 뵙지도 못했는데, 공부한다고 박혀있기가 좀 민망했다.
공부하러 내일은 도서관이나 가서 있어야겠다.
오늘 아침에 중국어 시험있다고 밤을 세웠더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사실 공부도 못했는데.....
주말에 열심히 하고,
다음 주에 진짜 시험 잘 봐야겠다.
어차피 시험성적이 반영받지는 않지만,
그래도 성적표에 허울뿐인 이름이라도 남을테니까...
by Joe & Soohy 2005. 12. 30.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