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의 차를타고 점심먹으로 시내로 나갔다.
우리때는 차를 끌고 다닌 사람이 없었는데, 05학번들은 차를 많이 끈다고 한다.
아... 격세지감.
룸메이트가 다리를 좀 다쳐서, 어머니가 차를 빌려주셨다고 한다.
대학생활 역사상 처음으로 시내가서 식사를 해보았기에 감회가 남달랐다고나 할까...
룸메이트가 휴대폰 고치러 간 사이에 몇 컷 찍었다.
걸리믄 안되는데...ㅎㅎㅎ
차종은 NF SONATA이다.


by Joe & Soohy 2005. 12. 2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