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상으로는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일단은 가용수준으로 복구를 완료했다. 내일 수업들을 것들 하며, 제안서등등 이거 다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야 있겠지...

아무튼 이번 주말은 정말 끔찍했다.
한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주말에 집에 가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정말.
by Joe & Soohy 2006. 4. 2.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