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지내고,
조카들과 같이 놀기도 하고
오랜만에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년이나 내후년즈음이면, 신경쓰기도 힘들어질것 같아서
평소보다 오버한 듯 싶다.
내후년 설에는 어떤 모습일련지..
올 한해, 소망하는 것 모두 이뤘으면 좋겠다.
근데.. 작년의 소원은 이뤘을까?
....아. 이뤘구나.. 무사히 전역해달라고 했었지 참.
올해는 노력으로 이룰 것을 빌어야겠다.

그래야 의미도 있을테니까...
by Joe & Soohy 2006. 1. 29.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