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을 뵈러 학교에 갔다.
바쁘신탓에 몇 마디 나누지도 못했다.
아쉽지만.. 방법이 없지 않은가.

언젠가, 내가 찾아가는게 아니라
나를 찾으로 오게끔 만드는 사람이 될꺼다.

능력이 거기까지라면,
그 이상을 넘어설 수 있다면
넘어서야 하는 것이 사람 아닌가.

여러 생각이 든다...
by Joe & Soohy 2006. 1. 2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