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시중에 영어 문법을 새로 쓴 책이있다.
들어는 봤는지;;
오늘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하면 할 수록, 무언가 빠져드는 기분이 든다.
음......
영어 공부를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저자는 방법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왠지 방법론을 배우려는 기분이 든다.
고등학교 독서 과목시간에
제대론 된 독서는(물론 독서의 범주에 속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작자의 생각과 청자의 생각이 일치해야 좋다고 배웠다.

아무튼... 공부를 좀 더 신중하게 해야겠다.
공부하다가 웃음이 터져서 죽을 뻔 한적도 있다...
입가에서 '이건 사기야'라는 말을 되풀이하면서도...
'이것이 진실이라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든다.

나중에 책 다 읽고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면 책 이름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지금까지는 추천할 만 한 상태이다.
여하튼 영어는...... 아직까지는 내 인생의 태클이기에...
by Joe & Soohy 2006. 1. 21.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