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랬동안 기다렸는지...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도장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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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당하게 자태를 뽐내는 박스를 보라.... ㅎㅎ
상자 크기로 봐서는 향수병이 들어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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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옆에는 넘버와 메일 주소가 찍혀 있었다.
아... 왠지 Unique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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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했다. 안에 저렇게 달랑 하나다.
왠지 두께로 봐서는 밑에 뭔가가 있을 것 같았는데, 펼쳐보니 텅텅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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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도장이라서 그런지 무게가 쫌 된다.
기존에 나무로 사용하는 책 도장이 원채 가벼워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암튼,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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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아래에는 요렇게 메일 주소가 각인이 되어있다.
왠지 스탬프에 찍기가 아깝다...
투명한 글씨에 색을 묻히려니 마음이...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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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블로그 주소가 들어온다.
중간에 뿌옇게 보이는 건, Tistory 로고가 박혀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털이라 위 아래로 글자가 반사되어서 보인다.

앞으로도 블로그 이쁘게 잘 써야겠다.
책 도장은, 아마도 나무 도장을 계속 써야할 것 같다.
저걸 아까워서 어찌...덜덜덜...
by Joe & Soohy 2007. 12.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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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옷. 백일장 당첨되서 크리스털 책도장 받게되었다.
+_+ 기쁘당 기쁘당 기쁘당 +_+

그렇지만, 사실 이것보다 소중한 건, 승재가 예전에 준 나무로 된 책도장!
후후... 그건 아까워서 쓰질 못하겠어.

그나저나, 승재솽.. 뭐하고 지내시나.

by Joe & Soohy 2007. 11.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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