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이익을 위해 있는 집단이고,

개인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진실성을 왜곡 시켜야만 할 때가 있다.

그것이 설령 타인에게 어떤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개개인의 행복 추구권을 심하게 저해한다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준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


참 된 삶, 참 된 인간으로서 살기 위해서 하루를 맞는 사람에게,

사실 별것도 아니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일들 가운데에서

너무나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회란......
아니 사회에 속한 이들은 어쩌면 멍든 양심이 곪는것도 모른채
이제는 무덤덤한 하루를 당연하다는 듯이 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by Joe & Soohy 2007. 5. 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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