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사진 추가분!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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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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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Project Member - 리경이형, 진환이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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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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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신 황재훈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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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 505호.. 경영정보학과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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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시 오게 될 일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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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너희들이 있어서 걱정없이 떠난다.. 준영아 종욱아, 너희는 대한민국의 미래다. 멋지게 그리고 자신감있게 다녀라.


by Joe & Soohy 2008. 3. 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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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사진 컨테스트에 나온 1위 사진이랍니다.
이거..졸업사진 찍으러 갔을때, 교수님들 뵈면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감회가 새롭군요.
그나저나, 초상권은 묻지도 않고...흑흑. 농담이고요.
솔직히 일하러 다니느라 학과에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추억이란 아무래도 좋겠죠.
by Joe & Soohy 2007. 11. 16. 19:22
졸업사진을 찍으려고 학교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얼굴도 많았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다.
사실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갔다기보다, 내 눈안에 학교를 한가득 담고 싶었는데,
여기저기 쓸려다니다보니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와버렸다.

혼자서 바람을 맞으면서 호수를 바라보고 싶었는데..
책을 읽고 싶었는데...
그 어느 것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그냥 돌아와버렸다. 바보같이..

이제 언제 다시 돌아가 볼 수 있을까.
즐겁게 공부했던 기억들만 안고 떠나가야 하는걸까.
조금 더 그곳에 있고 싶었는데, 즐기고 싶었는데..

사진에도 우울함이 반영된 듯 하고...

참, 이종민 교수님께서 목 디스크로 고생하시고 계시다는 소식이 마음이 아팠다.
건강하게 잘 계신줄 알았는데...

1%. 소득을 안고 돌아왔다.
나의 열정과, 노력. 그게 지금 얼마나 필요한 건지를 느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감수성이 매말라 버렸는지도 느꼈다.
일에 매여서 움직이기보다 여유를 갖고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느꼈다.
결과적으로, 내가 실(實)이라고 느끼는 것들이 득(得)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하다.

쉬고싶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혼자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by Joe & Soohy 2007. 10. 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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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7. 5.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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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비군 5월 14일입니다. 혹시 같이 가시는 분 계신가요...ㅠ_ㅠ
졸업사진은 대체 언제 찍는거야....ㅠ_ㅠ
by Joe & Soohy 2007. 5. 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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