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연수를 다녀오느라 블로그가 많이 한적했습니다.

연수기간동안 메시지도 많이 왔는데 일일이 답변도 못 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공채로 입사를 처음 해보는지라 많이 설래였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아직은 신입이고 많은 부분 부족한점이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팀장이 되었지만,

팀원들에게 제 마음을 전부 다 표현하지 못 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만날 것을 알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자 합니다.

10조 조원 여러분들 또또사랑~!


제가 소속된 회사여서가 아니라,

웅진그룹은 직원들의 교육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회사입니다.

인재개발원 선배님들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시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대학원에서 교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연수기간에 사용하기 위해서 제작된 교재의 양이나 질에 대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실 책 받고 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앞으로 삶에서나 업무에서나 배울점이 많을 것입니다.

항상 바른 마음으로, 배려하고 경청하면서 따듯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막내로서 힘쓰겠습니다.


화이팅!
by Joe & Soohy 2011. 2.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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