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아이폰 3GS로 촬영되었습니다.
본 저작물은 쥔장 개인 영상물로서 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따윈 받지 않습니다..ㅠㅠ
(위원회분들 바뻐요...ㅠㅠ)

아이폰이 소세지로 터치가 된다길래 집에있는 소세지를 들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잘 됩니다.

마침 노트북이 앞에있어 트랙패드에 문질러 봤더니 왠걸!!
자세한 것은 영상을 봐주세요~!
by Joe & Soohy 2010. 1. 22. 01:55

by Joe & Soohy 2010. 1. 17. 01:29
2010년을 맞이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름하여 Push.me! 서비스.

본문 시작 전에 보이는 것이 바로 그 서비스이다.
크기가 좀 있는지라 사이드바에 넣지는 못하고
요렇게 매 페이지마다 들어가게끔 설정해 두었다.

이 프로그램은 일종의 문자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글자와 이름이나 연락처를 넣고 보내면
놀랍게도 내 아이폰으로 즉시 메시지가 들어온다.

유료도 아니다.
그냥 무료이다!! +_+

아이폰의 푸시 기능을 통해 SMS나 트위터 등의 네트워킹 부분에서
진보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스팸 날리지 마시고 자주자주 연락주세요~


by Joe & Soohy 2010. 1. 6. 17:02

Adieu 2009

2009. 12. 31. 03:3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얼마전 중고로 타임캡슐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타임머신이 작동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더군요.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방법이 있네요.

파인더를 열고 네트워크 검색으로 'afp://10.0.1.1' 이라는

타임캡슐의 네트워크 접속 주소를 통해 연결해 준 뒤에

타임머신의 환경설정 창을 열고 타임머신 백업 드라이브를

10.0.1.1이라는 주소를 가지고 있는 하드가 검색되는데 이것으로 잡아주면 되는군요.

일단은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이 되는 것이라면 왜 애플에서 해결을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by Joe & Soohy 2009. 12. 29. 10:43

iPhone 3GS + TiltShift

이대 근처의 중국집 '시마타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깐풍기가 맛있더라고요 ^^
by Joe & Soohy 2009. 12. 10. 16:55
오... 이런 느낌 처음이야...

그저 감동 중...



by Joe & Soohy 2009. 11. 26. 16:39

이제서야.. 'Coming Soon'에 'Korea'가 떴다!!!
by Joe & Soohy 2009. 11. 25. 14:25
오 마이 갓...


by Joe & Soohy 2009. 11. 20. 13:00
종오야 이거면 되겠니
ㅎㅎ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Joe & Soohy 2009. 11. 17. 16:09

by Joe & Soohy 2009. 11. 10. 23:57
by Joe & Soohy 2009. 11. 10. 23:53

원래 미수다 같은 예능 프로는 보지 않습니다만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갔더니 위에 보이는 발언으로 게시판이 초토화 됬더군요.
모든 여자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식으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네요.
아마 정확히 표현하자면..지극히 '이도경'씨의 입장에서
'내가 키작은 남자와 있으면 내 자신이 패배자라고 생각이 든다.'
뭐 이런 의미로 얘기한 것 같은데.. 상대방을 지칭하며 loser라니요.
세상은 '도경'씨가 중심이고 나머지가 빙글빙글 돌아가는게 아니랍니다.

So, 그런 이유로..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Loser가 되셨네요.
한 사람의 자기편을 만들기도 어려운 세상인데 수십 수백만명의 적을 두셨으니...
거기다 홍익대 이미지도 떨어뜨리고, 교정에서 키작은 선후배분들 만나면 뭐라고 하실건지...

키 작은거 컴플랙스인 사람, 세상에 많습니다.
상대방의 약점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 아닐까요.

......그리고 '미수다'를 보지는 않지만, PD등 방송하시는 분들...
편집까지 다 하실텐데, 국민 정서 고려하셔서 편집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 분이 저렇게 얘기하셨어도, 알아서 편집하셨으면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을텐데...
미디어를 통해, 개인의 사견이 대중적으로 일반화되어 생각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리판별을 하는 사람이야 하겠지만, 실제로 미디어의 폐혜는 심각하니까요.

저는 발언내용만을 보면 Winner입니다만, Winner인 것도 기분이 나쁘니 Loser of the loser 그룹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새 하이엔드녀(하이엔드; 갈때까지 간 막장)들이 많은 겁니까.
아니면 제가 이해를 못하는 세상이 도래한겁니까.. 눈 씻고, 손 씻으러 가야겠네요.
by Joe & Soohy 2009. 11. 10. 11:37
(상기 이미지는 제 것이 아니나, 똑 같이 생겼음)

좋은분께 타임머신을 양수했습니다.
용량이 2TB.

가족들 모두와 함께 사용하기위해 분투했으나 현재까지의 결론은...
모두가 맥을 쓴다면 OK. 하나라도 윈도우를 쓴다면 Well..

네트워크 프린터 기능도.. 집에있는 프린터가 드라이버가 부족한 모델이라 에러...
윈도우에서 타임머신으로 데이터를 넣고 있지만..
맥으로 타임머신 돌리기 시작하면 데이터 날아가기 시작하는거 아닐까 걱정.

이래저래 걱정이 늘어가지만... 정 안 되면 그냥 개인 백업장치로 쓰면 되니까 모...

아 참. 그리고 무선공유기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802.11n을 지원하네요.
집에 있는 공유기가 11g까지밖에 지원을 안했는데..ㅠㅠ

이래저래 만족합니다.
군대다녀오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옷에 몸을 맞추라고 하죠.
그래봐야겠습니다. ^^
by Joe & Soohy 2009. 11. 8. 00:03
이렇게 일찍 A/S를 받을 지 몰랐지만 맥북프로의 A/S가 있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흰지쪽에서 소리가 점..점....점.........점 커져서 들고갔습니다.

홍대 프리스비에 맡겼습니다.
다음 날, 애플에서 유상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얘기를 했다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애플코리아의 A/S에 대해 말들이 많은지라 걱정을 했지만 사용상 과실도 없었는지라
크게 부담없이 걸었습니다.

역시나 프리스비에서 들었던 것과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듣다보니 제가 망가진 부위가 상판(LCD포함) 부분을 다 갈아야하는 것이라
비용상의 문제가 큰 듯이 보였습니다.

CRM쪽 부서 분이 전화를 받으셨는데 엔지니어분과 말씀이 잘 되셨는지
무상으로 가능하시다고 하셔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수리가 끝나서 받아왔습니다.

.....뻑뻑소리는 처음 샀을때와 같이 없어졌고
LCD상에 특별한 문제도 없었습니다.

감동적인것은, 상판을 다 갈아야 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다시사야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홍대 프리스비 A/S 파트 분들이 필름까지 띄어서 붙여주셨더군요.
내심 '필름값만 10만원정도 들겠구나...'했는데 너무 고맙더군요.

LCD의 패널이 AUO사의 B133EW07 V1로 들어온지라 색상이 적응이 안되더군요.
기존의 LG패널보다 선명하긴한데 차가운 느낌이...
소프트웨어로 캘리브레이션을 했더니 많이 좋아졌네요.

고장없이 오래오래 쓰고싶은데 제 뜻만으로는 안되나봅니다.

Apple Korea, 홍대 프리스비 A/S분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문제생기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by Joe & Soohy 2009. 11. 6. 22:50

언제나 오르나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올렸다.

특히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13인치용 에플케어는...
165,000 -> 250,000 으로 올랐다.

거의 가격이 안드로메다급...

나야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사준 덕분에 피해가지만 구매 안한 사람들은 기존보다 약 10만원이나 더 주고 케어를 구매할지 모르겠다...

그것참...
by Joe & Soohy 2009. 10. 30. 14:19
사랑으로 인한 눈물은 가장 바보스러운 것이기도하고,
한편으론 가장 고귀한 것이기도하다.

바보스럽다는 것을 알기에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지만
본인에게는 그럴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힘들기도하다.

시간이 약이고,
경험은 항상 사람을 성숙하게한다.

힘들겠지만,
네가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니,
아픔까지도 가슴 깊숙이 새길 수 있게 꽈악 안아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는 누군가에게 네가 겪는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소소한 결정에 순간들에서 가슴속 상처를 돌아봐주었으면 한다.

부디 잘 마무리되기를..
그리고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by Joe & Soohy 2009. 10. 26. 01:54
오우...
참을 수 없는 유혹이 시작되었다.
어쩌누...
맥북 신형도 언빌리버블인데...

우선 애플 매직 마우스...
흰둥이와 은색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과
트랙볼에 신경안써도 되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 미려한 자태
쓰러진다..
윗 부분에 터치 센서가 있어서 반응을 한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아이맥을 예전에 참 사고싶어했는데, 맥북의 터치패드를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이놈의 마우스때문에...



신형 아이맥까지 사고싶어진단 말이다!!!
와이드화면, 높은 퍼포먼스...

아놔....
부모님 사드릴까....
by Joe & Soohy 2009. 10. 21. 20:46

광릉수목원 사진

2009. 10. 18. 22:3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광릉수목원 사진 준비중......
by Joe & Soohy 2009. 10. 18. 18:48

구윤이의 앨범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왜 소식이 없나 했더니...
이틀 전에 나온건가? 확실히 모르겠다.
얘기를 하라구~~~~~~~~~~우윤.

아직 자켓 사진 한 장 구하기도 힘들어서... 조그만거 밖에...흑흑
언제나 화이팅이다!

조만간 앨범 사서 들어볼께.
노래 제목 잘 지었다고 생각할 뿐이고~
욕심부리지 않고 조급해 하지 말고 네가 하는 일들을 즐기길 바랄 뿐이고~

구윤 2집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ㄷㅋㄷ.

울 패밀리들 공동구매혀! ㅋㄷㅋㄷ
by Joe & Soohy 2009. 10. 17. 22:21
아이팟과 아이팟터치를 이용한 블로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음이 전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한다고 하던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공격적인 행보가 조금씩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도 아이팟 터치 1세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몇장찍고픈데 처음부터 찍지않은지라...

아무튼 새롭네요. 나중에 아이폰 나오면 새로운 블로깅 생활이 펼쳐지게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을 첨부합니다. ^^*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Joe & Soohy 2009. 10. 6. 01:58
오늘도 어제와 같이 컴퓨터를 켰다.

사과로고 두둥뜨고 로그인한 뒤 쓰려는 찰나..

바탕화면에 낮익으면서도 움찔한 얼굴이 뜨는 것이 아닌가..


우측 상단 귀퉁이에 기분나쁜 포즈를 하고 바라보는 '종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맥북을 집어 던져보고 싶은 적이 없었다.
오늘 컴퓨터 켜자마자 사고칠뻔했다..

6일 남음이라고 나오니...
6일이나 저 사진을 바탕화면에서 봐야한다는 건가...

아하.....슬프다.
by Joe & Soohy 2009. 9. 28. 10:39
용자 탄생 소식을 들었다.
아이폰의 국내 개통을 사비로 인증을 해가며 등록한 여러분들 중 가장 먼저 되신 분이다.
사례가 생기면 후발님들은 쉽게 될 듯 싶다.

아마.. 이래저래 150만원 이상의 금액을 쓰셨을텐데...와우..
맥북 값이다.. 그저 대단하단 말 밖에는...

아래 인증샷은 반니를반니님 블로그(http://n10000ki.egloos.com/2434820)에서 퍼왔다.
게다가 MMS까지 지원한다고하니.. 게임오버인 듯 싶다.
KT가 인증을 해줄지는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암튼, 정식 개통되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 날이 왔으면 한다.

090927일 대담 - 이찬진님 이성진님 만남.

by Joe & Soohy 2009. 9. 27. 02:10
나의 삶의 목표는, 주변에 함께 대화를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남기는 것이다.
금전적인 가치, 물질적인 가치가 삶의 우선순위였다면 지금보다는 현실적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게 인생의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부분인건 틀림 없지만...

오늘 대학교 시절 은사님 중의 한분이신 황 교수님께 전화를 받았다.
전 직장의 이 전무님과 담소를 나누시다가 내 이름이 언급되었다고 하셨다.
생각나서 전화를 직접 주셨는데.. 죄송한 마음이 컸지만.. 감사하는 마음도 그만큼 컸다.

내가 세상을 아름답게 생각하고 어떤 면에서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계속 남고 싶은 것과
내가 그 사람들에게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여러 좋았던 가르침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살라는 것이였는데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그렇게 살아온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자식이 생긴다면,
부모님의 가르침에 더해서.. '경청'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싶다.

누구에게나 배울 것이 있고,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나도 자신감이 충만하고, 어떤 면에서는 고집이 세지만..
고쳐가려고 노력한다.
정말 힘든 길이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그렇게 교육시키고 싶은가보다.

말이 좀 빗겨갔지만..
아무튼 누군가가 주변에 함께 한다는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10년뒤에, 20년뒤에 연락이 다시 되어 만나더라도
한결 같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by Joe & Soohy 2009. 9. 24. 23:44
일요일이 지나갈때면 한없이 아쉽다..

월화수목금...바쁜것은 좋지만...
무료한 것 보다는 좋지만...

머리가 굳어가는건지..
생활이 구체성이 없이 떠도는 느낌이다.
안그래도 정리가 안되는데, 더 심해지는 듯...

비오는 날 차안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잠에 빠져들고 싶다.

by Joe & Soohy 2009. 9. 20. 22:42

오늘 발표한 내용.
재미있는 주제이다. 사회공학은...

여기저기 좋은 자료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구성할 수 있었지만...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by Joe & Soohy 2009. 9. 18. 02:20
이번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실망스럽다.

아이팟터치 3세대. 빨라졌다.
아이팟터치 2세대. 싸졌다. (하지만 8G만 싸지고, 나머지는 사라짐)
아이팟나노 5세대. 동영상촬영, FM라디오.

대체 이게 뭐냐...
사실...터치로보면 2세대 8G와 3세대 32G의 가격차이가 100달러 차이이다.
이건 계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3세대 16G를 2세대 8G의 가격으로 책정하다니... 거저먹겠다는거다.
이번에 별로 바뀐거 없는데 고객들이 외면하면 어쩌지?
2세대라도 하나 남겨서 이탈이라도 막자... 는 심보같다.

거기다 애플 코리아는 환율을 얼마로 책정했길래 저런 가격이 나오는걸까.
60만원도 넘는 돈으로 터치 64G를 사느니 넷북을 사고 말겠다.
넷북에도 카메라는 달려있다.
넷북으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FLAC나 APE도 지원한다.
넷북으로 영화도 볼 수 있다. 인코딩도 필요없다.
넷북으로 인터넷도 할 수 있다. 가독성도 좋다.
넷북으로 애플의 어플보다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들을 만날 수 있다.
1만원 짜리 지폐를 60장을 두고 교환한다고 보면
넷북 = 지폐 60장 = 아이팟터치 3세대 64기가
절대 이 세가지를 동일선상에서 보기 힘들다.

그래서일까.
나노에 카메라넣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설명하는 것 같다.
카메라는 넣어두고는 왜 동영상만 촬영이 되는걸까.
아이폰만 사진 찍히라고?
애플 왜이리 새가슴이 되었나.
예전이였으면 카메라 이런건 부수적이고 다른 무언가가 주연으로 등장했었을텐데...

공부나 하자. 실망스럽다.
by Joe & Soohy 2009. 9. 11. 03:13
스노우 레오파드를 사용하며 느껴지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굳이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괜찮다.
- 속도가 빨라지긴 했지만 체감상의 성능이 큰 것은 아니다.
- 사용상의 자잘한 편의성이 있다. (파인더에서 파일별 재생버튼이 있다거나, 독에서 스크롤이 된다던지...)

- 64Bit 사용. 그러나 모델별로 되거나 안되거나 차이가 있음.
- 어플리케이션의 일부 미호환성. (업그레이드를 크게 저해하는 요소)

아무래도, 패치가 나오기 전까지 업그레이드는 자제하면 좋겠다는 말이 있듯이...
관망하는것이 최선이겠지만...

설치해보고 향후 재설치할때 편하게 쓸 수 있게 조작법을 익히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호환성이 가장 큰 벽이네요.. 어찌되었든...
by Joe & Soohy 2009. 9. 7. 01:15
스노우 레오파드의 발매가 임박했다.
공시일자는 8월 28일. 3일뒤다.
맥용 최초의 64bit 전폭지원 OS라 기대가 된다.
(언제나 저 눈표범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귀민이 닮았단 말야...)

스노우 레오파드를 설치하는 방법은 금액에따라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
1. 09년 6월초에 맥을 구입한 유저의 업데이트 프로그램 : 14900원(맞나?)
2. 기존 Leopard 사용자 : 45000원
3. 기존 Tiger 사용자 : 27만원 상당의 맥북 박스셋.

나는 1번에 해당하기에 이미 예전에 주문을 해 놓았고...
종오는 2번으로 구매할지 모르겠다. 안산다고 말하긴 했지만 저 가격이라면 혹할수도 있겠는데... (마소도 업그레이드할때 저렴하게 좀 하지...)

처음 사용할때 호환성 문제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윈도우즈 비스타 64bit도 32bit보다 좋다고 느낀 기억이 있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

조만간 스노우 레오파드의 소감이 올라오게 될 것이다.
Coming Soon!
by Joe & Soohy 2009. 8. 25. 03:22
| 1 2 3 4 5 6 7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