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새삼스럽게...
by Joe & Soohy 2009. 7. 21. 09:10
 한 때 보안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마음에 네트워크책과 기계어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혼자서 할만큼 의지가 강한것도 아니고 동기유발이 된 것도 아니였기에 컴퓨터 활용이나 잘하자고 생각했다.
 내가 어릴때 보안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던 것은 한 가지 이유때문이였다. 정보통신의 발전속도는 세계적으로 유래없을만큼 빠르고, 인프라 역시 테스트베드가 될만큼 알아주는 반면에 보안의식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줄여서 말하자면 안전 불감증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사실 난 DDoS 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 다음에 올 것이 어떤것인지 두렵다. 보안업계는 말한다.. 인력이 없다고. 알고있다... 인력이 얼마나 귀한지. 컴퓨터에 대한 개념, 언어에 대한 능력, 활용하는 기술은 배운다고만 되는것이 아니다. 특히 보안쪽의 지식은 끈임없이 공부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발전시켜나가야 하기 때문에 호기심이 중요한데, 가장 접하기 좋은때는 10대후반~20대초반이라고 본다. 그렇지만 청소년기에 보안업에 종사하겠다고 컴퓨터만 만지고 있으면 부모님께 혼날것이 당연시되는 입학열에 의거, 사실상 대학생때밖에 없다. 이쯤오면 정말 하고싶은 사람밖에 없을텐데, 성적맞춰 가는 학교에서 보안과 관련된 과가 있을까?

 우리나라는 인력이 재산이다. 하지만 미래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만의 독창적인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석유같은 자원만 있어도 중동국가처럼 떵떵거릴지도 모른다. 천연자원이 없으면 특수한 인적자원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외국으로 많이 보내고 타국의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미래는 곧 정보전이 될 테니까...

 약간 논점을 벗어난 듯 싶은데... 나는 컴퓨터를 조립하고 왠만한건 손 볼 줄 안다. 아마 요즘 친구들은 더 잘할지도 모른다. 내가 청소년기던 약 15년전에는 대부분 기사를 불러서 고쳤다. 덕분에 어느정도 고칠 수 있었던 나는 친구들 컴퓨터도 많이 고쳐줬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쪽은 잘 모른다. 컴퓨터 공학과도 아니고... 하지만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 작은 노트북 하나로 팬타곤의 컴퓨터도 공격하는 시대니까. 단지 물리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점만으로 해킹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OS나 프로그램, 프린터 장치 등의 소프트웨어에서 약점을 찾아 공격하게 되는 것이다. 내 컴퓨터로 들어오는 공격을 내가 막아낼 수 있는가? 불가능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네트워크를 끄고 하드를 포맷하는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생각은 한다. 자신의 것은 최소한이라도 자기가 방어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요즘 학교에는 컴퓨터라는 과목이 있는지 궁금하다. 기왕이면 컴퓨터 언어에 대해서도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아직도 GW Basic의 몇몇 명령어가 아련하게 기억이난다. 그만큼 어릴때 개념을 알아두는것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대학입학에도 이런 부분이 반영된다면 좋을텐데...

 그전에 개발자나 보안담당자들의 인식이나 시각도 개선해야 하겠지만...... 뭐 이래저래 첩첩산중이다. 3년 5년 노력한다고 만들어질 수 있는 분야도 아니려니와, 지금 시작해도 외국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친다. 컴퓨터 화면보고 사는 인생이 즐겁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군대의 여러 전략무기들도 해킹당해서 아군끼리 공격하는 말도안되는 상황도 일어날 수 있는 법이다. 내가 모르면 내가 당해야하는게 세상이니까...
by Joe & Soohy 2009. 7. 11. 01:44

새벽을 버려가며 CNN의 생방송을 통해서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을 지켜봤다.
한 시대를 풍미해서일까.. 사람마다 소소하지만 인상깊은 추억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많은 동료 가수들, 연기자들, 운동선수들, 매니저 등이 애도해주었고,

스테이플스 센터에 초대받은 관중들과 미국전역의 국민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함께했다.
CNN으로 생중계를 보면서 옆에 채팅창이 있는데.. 한국인, 일본인, 인도인, 프랑스인,...
전 세계 사람들을 다 만난 것 같다.


아무쪼록 편히 잠드시기를...빌며.
나도 잠들어야겠다..-_-; 새벽 5시라니....
by Joe & Soohy 2009. 7. 8. 05:05
진짜 발매되려나보다.
몇년간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걸까....


by Joe & Soohy 2009. 7. 6. 17:02

민우형의 밴드 The Diamond Dog의 공연이 있다고해서
생애 최초로 공연장에 가봤다.
장소는 홍대 Skyhigh~!
소극장의 느낌이란 이런것인가 싶기도 했거니와
생각보다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금일 공연은 네 밴드가 있었다.
The Diamond Dog, Bless-Q, Revez, Amped 가 그 주인공이였다.
공연 사진은 아래 올려보도록 하겠다.
혹시라도 초상권이나 이런것이 문제가 될수도 있고,
각 팀에서 원하지 않을수도 있는지라 조심스레 외쳐본다.
(원치 않으시면!! 답글달아주세요!! 지워드리겠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
The Diamond Dog

The Diamond Dog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
Bless-Q

Bless-Q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Revez

Revez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Amped

Amped


다녀온 소감은......
음악하는 사람들은 감성과 열정 부분에서 정말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대중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시간을 쏟아붇는다는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를 바라며...
사진보정하느라 너무 늦었네.. 자야겠당~

by Joe & Soohy 2009. 6. 29. 04:59

아이폰 3GS의 가장 큰 변화는 Speed 라고 했다.
그리고 그 Speed에는 Samsung의 S5PC100이 있다고 한다.

이 프로세서는 600MHz의 속도로 구동되는데
저전력과 저발열을 위해 제한되어진 속도라고 한다.

실제로 이 프로세서의 성능은 800MHz이며 최대 1GHz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이 경우 Full HD의 해상도를 구동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전력과 발열을 포기하고 Maximum으로 성능을 개방하면
iPhone 3G SS 도 만들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SS는 Super Speed)

한국에만 나오면 되는데......음.
by Joe & Soohy 2009. 6. 22. 23:13



요 근래 최대의 아이폰 떡밥이 등장했다.
http://www.rra.go.kr/approval/status/view.jsp?category=4&no=APA-A1241
전자파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그것이다.

소비자의 욕구가 있기에 언젠간은 들어오겠지만...
그 언젠가의 시점은 정말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아이폰의 파급력은 어느정도일까.
실제로 이웃나라 일본은 무선인터넷 환경이 너무 플렛폼화 된 탓에
아이폰이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휴대폰과 연계되는 공공서비스나 상업서비스가 굉장히 활발하게 되어있는데
아이폰으로는 그 서비스들을 사용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일본보다는 장벽이 약할거라고 본다.
일본의 경우는 무선으로 서비스를 이용받는 금액이 매우 싸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처럼 큰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다.
심지어 SMS문자도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1자리 숫자대로 과금된다.

하지만 원하는대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나라의 데이터 통신요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옛날 데이터요금 프로모션 할때보면 10억이 넘는 요금 썼다고 자랑하는 이미지들이 있었다.
물론 통신사 할인으로 -10억원 되어있었긴 했지만...
원하는대로 쓰자면 돈이 정말 많이 나온다... 정말로.

아이폰의 도입되면 와이파이와 앱스토어로인해 아이폰 유저들의 특수한 환경이 구현되고
이 환경이 기존의 국내 통신사 수익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확실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하나는 애플은 iPod이라는 디바이스로 사람들이 애플의 어플리케이션을
큰 거부감없이 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놓았다는 점에 있다.

물론 Active X로 인한 브라우징의 제한으로 인해 아이폰에 내장된 사파리 웹브라우저는
어느정도의 국내 풀브라우징 모바일 인터넷과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지만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은 좀 다를것이다.
세계의 수십, 수백만명의 개발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창의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맥의 OS가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모두 가지고 있는 애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따로노는 나머지 제조 및 통신사들.
삼성도 조만간 자체 개발한 OS를 내어 놓는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모바일 OS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아이폰 OS는 크게는 맥 OS까지 확장되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하나의 매력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승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실 이번 WWDC 2009의 애플의 발표는 처참하리만큼 독창성이 없었다.
그럼에도 iPhone이 어느덧 게임기의 영역까지 갈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물론 그 전에도 iPhone의 게임은 개발되었고 개발되는 중이지만
퍼포먼스의 문제가 화두가 되었는데...
멀티터치와 중력센서등을 이용해서 NDSL에 필적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게임기는 타이틀이 생명이다.
그런점에 있어서 상대가 안될지도 모르지만 문제는 상대가 애플이라는거다.

애플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회사고
어느새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게끔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원동력은 물론 스티브잡스다.

특히 픽사의 에니메이션 성공은 이를 단적으로 증명한다.

지금은 "iPhone으로 무슨 게임을 해?" 라고 비웃겠지만
애플이 마법을 부리면 몇년 후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원래 iPhone은 게임기고 전화기능이 추가된거야."

물론 극단적인 비유지만,
애플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면 그렇게 놀랍거나 허황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아이폰은 분명히 들어올 것이다.
wipi 플랫폼을 국내에서 없애버린 장본인이 아이폰이다.
들어오지도 않은 전화기가 사용자들의 요구로 위피까지 철회하게 만들었다.

고객의 니즈는 기업의 전략적 목표에서도 수위에 해당하는 요건이다.
아이폰을 들여옴으로서 얻는 이득이 많을까.
아니면 이를 막음으로서 얻는 이득이 많을까.

한국이 테스트배드로 굉장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제조사는 잘 알고 있다.
이런 테스트배드에서 아이폰과 싸우다보면
그 이상의 무언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 되지는 않을까?

대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아이폰을 쓰는걸까 궁금한 사람은 이렇게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다.

http://www.apple.com/jp/iphone
이 주소는 아이폰의 일본 홈페이지다.

jp 대신에 국가의 약어를 넣으면 해당 국가의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ca면 캐나다이겠고, hk면 홍콩이겠고, br이면 브라질이려나?
아무튼 생각하는 어느나라의 약자라도 좋다.
jp 대신에 넣고 두들겨보면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iphone을 사용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을것이다.
kr을 넣으면? asia로 간다. 아마 다른 아시아 국가로 이민가라는 뜻일거다..-_-;
아시아에서 살기좋은 나라인 한국을 버리고 어디로 이민을 가라는 것일까......
열심히 두들기다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거라는 생각이든다.

by Joe & Soohy 2009. 6. 17. 02:33

센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ple의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아이폰과 스노우 레오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한국에 아이폰이 발매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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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이폰은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가장 충격적이였던 것은 유니바디 맥북 및 맥북프로 모델군이

업그레이드 된 사양에 가격은 많이 떨어져서 발표되었다는 것이죠.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뒷목잡고 쓰러지시는 유니바디 모델 유저분들의 곡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신제품이 출시되면 타격이야 늘 있는 일이지만 이번은 좀 큰 것 같네요...

스노우 레오파트는 64bit로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개선되어 금년 9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없는 애플의 신제품은 고객에게 큰 마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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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잘 쓰다가 케어 만료되고 USB 3.0, 블루투스 3.0, LED Display의 시대가 도래하면
갈아타야겠네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부러운건 배터리 부분이지만 거의 아답타를 끼고 생활하는 저로써는..
SD카드보다 CF카드를 쓰는 저로써는...
Firewire는 손도 안대는 저로써는....
그래픽카드에 큰 미련이 없는 저로써는......
전혀 메리트가 없네요.

9월에 스노우레오파드 구입하고
iPhone이 나온다면 고민을 해봐야 할지는 몰라도...
딱히 아쉬운건 없는 금번 발표회였습니다 ^^

by Joe & Soohy 2009. 6. 9. 00:14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브래서리..
예전 회사 사수이신 민부장님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다녀왔다.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다.
모든 좌석이 꽉꽉 들어차 있었다.

음식은 3곳으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입구에서 가까운 순으로 보면,
처음이 디저트와 이국음식(?)류, 중간이 회나 초밥등의 어류, 마지막이 육류로 되어있다.
각각의 메뉴의 맛이 어느정도 골고루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끔 잘 되어있는 듯 싶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큰 부담을 느끼는 눈치는 아니다.


사실 기왕 비싼곳에 갔으니(?) 뽕을 뽑아야 하겠지만
위가 많이 줄은탓에 적당히 많은 메뉴를 조금씩 먹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역시나 회를 좋아하는지라 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디저트쪽 코너에 있는 케잌류도 맛이 좋았다.
부드럽게 녹는 느낌이랄까...
일반 제과점에서 느끼는 빵들보다는 좀 더 촉촉하고 소프트한 느낌이다.


서하가 몇달만에 몰라보게 컸다.
예전에는 "아빠"라는 말도 못했는데.. 말하는 것보고 너무 신기했다.
귀여운 우리 서하 이쁘게 자라주렴~

민부장님께서도 서하가 태어나기 전에는 아기에 대한 느낌이 잘 안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은 아기 없이는 못 사실분 같다.
원래도 자상하셨지만, 부모로써의 자상함은 또 다른 느낌인 듯 싶다.

그러고보니 사모님을 찍은 사진이 없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찍어드려야지~^^

음...
부장님과 사모님께서 걱정해주셔서 왠지모르게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고 그랬다..
요즘 시장 상황이 별로 안 좋기에 부장님이나 회사 분들을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도 CJ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서 기쁘다.

나중에 기회가되면 식사 초대를 한 번 해야할텐데
그때까지 까먹지 말아야 할텐데... 건망증이란...

부장님~ 덕분에 즐거운 주말 오후를 보냈습니다.
돌 잔치 생략하신다고 하셨지만,
마음 바뀌시면 꼬옥~ 불러주세요~~ ^^*
by Joe & Soohy 2009. 6. 1. 02:24
어제 새벽에 맨유 vs 바르셀로나 경기보려고 동트고나서 잤더니 지금까지도 잠이 안온다..
이게 뭐냐...

어제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스타트랙 영화를보고 인터넷 좀 하다가
인두질을 했다.
납땜 정말 어렵구나... 쉬워보이는데.. 납이 땡글땡글 맺혀서 인두에서 떨어지질 않는다.
힘들게 붙여놓은게 녹아서 떨어지지 않나... 사고 투성이였다.

이래저래... ㅡ_- 사고만 치고... 애혀.

내일은 금요일.
금요일이구나...

음.....
많이 무뎌졌구나 나도...
by Joe & Soohy 2009. 5. 29. 03:24
Project MF를 위한 300D 분해연습이 시작되었다.

약 5시간이 흐른 후... 방은 전쟁터였다...


이제 어쩌지....?
by Joe & Soohy 2009. 5. 26. 22:21
결혼했다는 소식 들었다.. 축하해.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드네...

직접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냥 가슴에 담고 너의 행복을 빌께.

건강하고, 축복이 함께 하기를...
by Joe & Soohy 2009. 5. 25. 23:00
오랬동안 액정 일부 파손으로 긴 수면에 들어갔던 대학생활을 함께해온 친구 P7010이 부활했다. 안그래도 후지쯔가 한국에서 사업철수 한다기에 AS 걱정했는데 부담을 덜 수 있어 다행이다.
좋은 분께서 저렴한 가격으로 양도해주신 P7010으로 오늘 분해와 조립을 반복하여 내것도 살리고 그분것도 살리(?)게 되었다.
메인보드 부분이 데미지가 있다고 들어서 그냥 부품으로 쓸려고 했는데, 우선 굴러가니 테스트해보고 지인분을 줘야할 것 같다.

Before (판매자분의 P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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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거듭하여.... After..
나의 P7010 Star-C 모델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그리고 판매자님께서 양도해주신 부품용 PC도 일단은 나름대로 수리를 해보았다.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리폼지로 노트북을 이쁘게 덮어보았다.
눈썰미가 좋으신분들은 액정의 크기가 다른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쓰던 내 액정은 상단에 1cm정도의 줄이가서 사용이 불편해서 고이 모셔놨는데
서로 교체를 한 뒤에 해당 부분을 골판지를 잘라 맞춰주고 리폼지로 감쪽같이 붙여버렸다.
윈도우 상에서는 돋보기 기능을 활용해서 해당 부분만큼을 돋보기가 차지하게 함으로서 화면사이즈를 맞추도록 조치를 해 놓았다.

우선 보름정도 써보고 문제가 없으면 지인분께 드려야겠다.
좋은 물건을 분양받아서 나도 좋은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나름 이쁘지 않나? 달마시안 점무늬? ㅋㅋ
by Joe & Soohy 2009. 5. 25. 02:23

공동구매를 통해 구입하게된 'Macintosh Guide Book'이다.
저자님의 서명이 들어가있는 책을 배송비 포함 19900에 구매했다. (정가는 26000원)

약 2년동안 맥을 써왔지만,
책 내용의 절반은 알고, 1/4은 들어만봤고, 나머지 1/4은 생소한 내용이였다.
무엇인가를 쓰는데 있어서 좀 더 가치있게 쓸 수 있는 지식을 얻은 것 같아 즐겁다.

약 3시간에 걸친 속독으로 한 번은 주욱 훑어보았는데
처음 맥을 사용하는 사람이나, 처음의 기대감만큼 새로운 무언가를 찾지 못했던 사용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렇게 쓰고보니 마치 책 광고를 하는 것 같으나...
저자분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니 섯부른 판단은 자재를...



네이버 책 소개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6014234

by Joe & Soohy 2009. 5. 21. 22:04

이건 누구에게 말도 못하겠고....
by Joe & Soohy 2009. 5. 18. 23:51
사람들이 정말로 잘 모르는 카메라 메이커 후지.
가끔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후지필름에서 DSLR도 나오냐고 묻는다.
나온다... 나오긴하는데 많이 안나와서 그렇지..ㄱ-;

예전 내가 처음으로 DSLR을 사용할때 바디가 니콘의 D50 모델이였다.
D50은 내게 사진의 즐거움을 알려준 카메라였다.
아마 대학 교양과목에서 취미생활을 뭐든 하나를 정해서 한 학기동안 이를 체험하고 발표하는 것이 있었는데
기왕 취미로 할꺼면, 오랫동안 그리고 뭔가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카메라를 쥐게 되었었다.

물론, 가난한 대학생이였던 나에겐 카메라는 엄청난 출혈을 가져오게했던 불량스러운(?) 물건이였지만
'시간을 잡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이 가치가 있었다.

약간 주제에서 벗어난 듯 싶다.
D50을 쓰던 시절 내 눈에 들어왔던 카메라 사진들.
그리고 감성을 느끼게 해줬던 모델이 지금 내가 사용하고있는 S3Pro 모델이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06년 100만원 이상을 호가하던 S3Pro(이하 3%)는 나에겐 꿈 같은 모델이였기에
'언젠가 꼭 써봐야지' 라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타사 모델들의 강력한 라인업과 후지의 S5Pro라는 새로운 기종(지금은 좀 지났지만..)으로 인해
중고가격이 50~60만원대까지 추락하였다.
그래서 3년전에 묻어뒀던 마음을 다시 열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투바디를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이녀석을 데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캐논 20D와 비교를 하고났을땐 절망에 휩쌓였었다.
'대체 이 알수없는 색감은 뭐지..'
니콘을 쓸때는 한 없이 아름다워보였던 3%가 캐논을 쓰고나니 다른 세계의 색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서 한 동안 엄청나게 고민을 했다.
그냥 20D를 써야하는건가... 아님 그래도 3%를?

이런저런 사유로 20D를 방출하고 한 번 부딪혀보기로했다.
이 녀석과 말이다.

올림픽 공원


3%의 색감은 설정되는 모드에 따라서 정말 다른 색감을 보여준다.
인물 같은 경우에는 캐논이 뽀샤시하게 나왔다고하면, 후지는 투명하게 나온다.

막샷에 잡힌 나도 모르는 처자


찍고 찍고 또 찍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색감에 대해서 적응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이 카메라가 소중하게 생각이 드려면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계기가 우연찮게 나에게 찾아왔다.


바로 이 사진이다.
이 사진은 실루엣을 찍으려고 했던 것이 아니다.
급하게 가다가 문득 아름다워서 찍으려했지만 노출에서 실패한 사진이였다.
다시 찍을 겨를이 없어서 그냥 그 자리를 떠났고 집에 왔더니 사진이 저런 상태로 저장이되어 있었다.

그리고,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이용해서 저 사진을 건드려봤는데..
건드려 봤는데!!!!

세상에나... 감동이였다. 사진은 버려지지 않았다.
다만 보여지지 않았을 뿐.

포토샵 보정


라이트룸 보정


사진은 죽지않고, 내가 찍으려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일반 카메라로는 검게 처리되었을 사진이, 사실은 검은 것 뿐만이 아닌 모든 정보를 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RAW를 쓰면 어느정도는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들었지만
3%는 JPEG 상태로 저렇게 만들어버리는게 가능했다.

난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버린 사진이 살아나다니.....

후지의 센서는 기적스럽기까지하다.
나에게 카메라의 인지도는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니콘 > 캐논 > 팬탁스 > ...  이랬으나
지금은 당당히 후지 > 니콘 > 캐논 > ... 이런 순으로 바뀌었다.

물론 3%보다 더 좋고, 버린 사진을 살릴 수 있는 카메라는 많고, 앞으로 더 많아질것이다.
하지만.. 5년전에 출시된 카메라가 이렇게까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싶다.

느려터진 기계적 성능과, 구라 LCD 등등 단점도 많지만
사진을 잘 찍기보다는 찍는 것을 즐기는 나에게 이렇게 훌륭한 바디가 있을까싶다.

앞으로도 잔고장없이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


by Joe & Soohy 2009. 5. 9. 02:34
오늘 밴댕이가 한턱 쏜다고해서 횟집에 갔다.
승재가 있었다면 오지 못했을 그곳.. 우리는 참치회를 먹으로 방이동 '참치의 미'에 들어가고 있었다.

메뉴는 참치회를 시켰다.. 아 참치.. 오랜만에 먹어보는 참치.
정말 맛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이 맛을 못 봤다는게 마음이 좀 아팠다...

아마 승재가 있었다면 옥수수만 잔뜩 먹었을거다.
그도 그럴것이 승재는 회를 못 먹기 때문이다.
승재야.. 회를 못 먹는건,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를 버리는거야....ㅠㅠ

지금은 다 뱃속에서 한줌의 에너지로 변환되었겠지..ㅋㄷㅋㄷ

저게 보이는 메뉴의 다인가? 라고 궁금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아니고...
사실 나머지는 벌써 조금 먹은지라 데코레이숑이...음.
먹을때는 처절하게 먹는 밴댕이와 나.
이미 형체도 없다....

그리고 요것. 알밥!
마지막에 식사로 주셨는데 맛있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지경이였지만... 어쩌겠는가.
나중에 승재랑 종오가 이 글을 보면 조금 배아파할꺼다.
(사실 배아프라고 쓴거얌)

화요일 밤에~ 화요일 밤에~ 맛난거 먹으로 간다.
그 때는 과연 무슨 메뉴가???
by Joe & Soohy 2009. 4. 27. 00:39
엄청난 기변 뽐뿌로인해 고생을 했다...

S3Pro로 바디를 바꾸고,
18-55 VR 번들랜즈를 신품으로 구매했으며...
SB-80DX 스트로보.. 난생 처음으로 스트로보를 구매했다.

나도 물론이려니와,
우리 집 카메라 이제 살일 없겠다.
울겨 먹어야지.. 울겨 먹어야지.. 울겨...

그나저나 스트로보...
왜 사람들이 무식하게 저런거 달고다니나 했는데...
그런 생각하고 살았던 내가 무식한거였다.. 꺼이꺼이.

ㅠ_ㅠ... 반성의 밤을 보내자.
by Joe & Soohy 2009. 4. 25. 01:17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봄 옷을 입고 있다.
시간은 정말 빠르다.
by Joe & Soohy 2009. 4. 23. 00:17

http://linse.tistory.com

Linse Photography Team Blog를 시작합니다.
그냥 가볍게 사진올리고 수다떠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팀블로그 가입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master@sungjo.com 으로 아래 양식을 적어 e-mail을 보냅니다.

참조 : 팀블로그를 위해서는 티스토리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1. 티스토리 아이디 (팀블로그 초대에 필요)
2. 보유 카메라 기종 (카테고리 생성에 필요)
3. 보유 카메라별 보유 렌즈명 (카테고리 생성에 필요)
4. 기타 하고 싶은 말씀

여기까지입니다.
친목삼아 하는거라 엄격한 룰 같은것도 없습니다.
그냥 이러면 좋지 않을까? 하는 나름의 준칙은 있습니다만.....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 쓰고보니... 친구들이나 메일이 올법한...;;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
by Joe & Soohy 2009. 4. 21. 01:11
66사단에 동원훈련을 갔다왔다.
예비군 4년차에게 이런 시련이...
산에 올라가서 야삽으로 호파고, 8km 야간행군까지했다.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 판쵸우의입고 교육을...흑흑.
4년차라 이악물고 참았다.

그런데 좋은점도 있었다.
예비군들이 힘들것알고 좋게좋게 이끌어준 본부중대장님하고,
주특기 훈련할때, 보급주특기인 나에게 이런저런 전산 운용 프로그램에 대해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신 곽상사님.
현역병중에 편성보급 후배도 있어서 즐거웠다.

몸은 저~~~~~~~~~~~~~엉말 고단했지만,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
내년엔 안가니까, 그냥 웃어야지.

아 다리야... 알 배겼어....ㅠ_ㅠ
by Joe & Soohy 2009. 4. 15. 19:58
오전에 졸린눈을 비벼가며 도서관에 간다.
봄이 왔는지 개나리가 인사하고 있다.
고개숙인 허리 사이로 비춰지는 광경이 사뭇 아름답다.

아침의 송파도서관은 한적하지만 시간이 지날때마다 밀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이다.
송파구의 숨은 자랑거리중 하나는 다른 지역 도서관과 비교할 수 없는 시설(?)과 운영능력을 지닌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학업을 위해 달려온 승재.
저 포즈, 저 표정... 너무 좋아한다...ㅎㅎ

모닝 커피를 마시는 그의 눈동자로부터 오늘 학업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눈빛을 보면 마치 커피에 벌래가 들어가서 놀란 것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들어있었나보다.
안 그러고서야 저리 놀랄리가...

그것도 잠시.. 커피가 맛있다고 포즈를 잡는다.

이제 권하기까지 하는데...
회사에서 커피에 쩔은지라, 나에겐 요즘엔 입을 안대고 있는 먹거리 중 하나이다.

어제 음주로 인해 늦게 도착한 귀민이는 결국 100여명이 넘는 대기자수에 밀려 집으로 발길을 향해야만 했다.

왠지 안타깝다...

애처롭기는 승재도 마찬가지... 하지만 어쩌겠는가.
일찍 일어나는새가 아침 지렁이를 먹는 법...

음... 삶이란 그런 것.

귀민이는 돌아갔고 승재와 나는 계속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일찍일어나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만 쳐다봐.
나의 졸린눈이 그런다고 맑아지진 않아.

그러자 보여주는 이 사진..
휴대폰 배경화면에 이런 사진을 넣는 당신의 센스는 정말 놀랍다.

아... 종오와 만나서 강변으로 가는 길인데...
이건... 수위가 높군..
(옆에 앉은 아가씨는 나의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인간힘을 쓰고 계셨다. 하지만 나의 카메라는 줌이 안되는 단렌즈여서.. 사실을 알았다면 노력할 필요가 없었는데...)

버스안이라 흔들려서... 그나마 이게 제일 나았다.

대체 승재는 왜 저런 포즈를 짓는걸까.
저글링 같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종오...

제발 그런 표정으로 보지 말아줘...=_=;

너까지 왜그러는 거냐...

어이 이봐들...;;;;;

내가 참아야지....
아 나름 포동포동 해졌군....=_=;

종오가 사준 닭갈비 철판볶음.
맛있었다.
엄청난 양이 문제였지만...

이 계란도 뭔가 독특한 맛이 있었다...

스타킹을 보고 있는 종오...

따라보는 승재....

시간은 흘러흘러 종오가 떠날 시간이 되었다.
다음주는 .... 오지 않아도 되! ㅋㅋㅋ 농담

짧은 시간이였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형석이가 4월 17일쯤에 올라온다고하니 준비하도록 하자꾸나.
by Joe & Soohy 2009. 3. 28. 21:58

예전에 신의철 선생님이 많이 사주셨던 레드 스파쿨링 와인.
내 기억이 맞다면 이 녀석이 분명한데 확신이 안선다.
달콤한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와인 추천한다.
여성분과 같이 드신다면 더 좋을 듯?

비슷한 종류의 와인을 찾다보니 '빌라M로쏘'를 추천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그렇지만 맛에 대한 평가들을 보니 '로사 리갈'쪽이 나에게는 더 맞지 않나 싶다.

근데... 이거 어디가면 살 수 있는거지...;;
by Joe & Soohy 2009. 3. 18. 00:29

어려운 상황을 대하고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조금씩 깨닫습니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건지..

그리고,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른건지 늦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밖에 모르던 철부지 어린이가 조금은 나이가 먹었나봅니다.

그리고 조금은 앞으로 살아가야할 삶에 대해 명확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준비해 오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겠지만

준비해야겠습니다.


제가 받은 고마움을 그 분들에게 다시 돌려드리지 못할지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 고마움이 이어질 것입니다.

꼭, 반드시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크게 날아오르면 그 도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KEK, SEC, KNH, MWG, ....etc.
by Joe & Soohy 2009. 3. 14. 01:38
애플 케어가 도착했습니다.

시디 안에는 3가지 구성품이 있습니다.
- 사용 설명서
- TechTool Deluxe가 포함된 시디
- 등록 키 (이게 가장 중요하죠)

www.apple.com/support/register 에서 Apple ID와 함께 맥북의 시리얼을 등록하게 됩니다.

Register a new agreement 를 눌러줍니다.

우측 하단에 '한국어'를 클릭합니다.

이제 시작하기를 눌러서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Apple ID와 비밀번호를 넣어줍니다.
없으면 오른쪽에 만들기를 선택해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AppleCare 계약서 등록' 을 눌러줍니다.

AppleCare 등록 번호에 동봉된 Registration No.를 넣어주시고,
제품 일련 번호에 해당 제품의 Serial No.를 넣어주십시오.

약관을 확인하고 주소를 입력한 뒤에 '보내기'를 눌러주십시오.

다음과 같이 등록번호와 인증된 제품 정보가 나타납니다.
인증서를 메일이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는데, 저는 메일로 받는다고 했기에 메일을 확인하고 잘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2011년까지는 걱정 안하고 써도 되겠네요 ^^
종오야 고맙당.


by Joe & Soohy 2009. 3. 6. 13:43
안녕하세요. 장차장님. 그리고 오사원님.
2009년도 어느덧 3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시스템은 오픈을하고, 우리들은 바쁘게 현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야 하겠죠. 죄송합니다. 마지막까지 프로젝트를 완수하지 못한 책임에 큰 무게를 느낍니다.
아마도, 장차장님과 오사원님은 제가 연락한번 없어서 서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월에 잠시 휴대폰을 분실한 적이 있었는데 오사원님께서 전화를 주신 기록이 있더군요. 연락을 드릴까 하다가 휴대폰을 찾았을때는 이미 한 주가 지난지라 모양새가 이상할 것 같아서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완수하지 못함에 있어 느낀바도 있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있는터라 SAP 컨설팅을 이후 그만 두었습니다. SAP는 좋아할 수 있지만 고객을 위해서 자의든 타의든 마지막까지 노력할 수 없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앞으로 다시는 이 일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제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었던 하루하루는 그게 제 일이라서가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셨던 두 분의 마음에 대한 보답이였기 때문입니다.
가을에 대구에서 EIS 설계를 마치고 동화로 복귀하기 전에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본사에서 대기하는 그 순간에도 프로젝트를 꼭 마치고 싶다고 얘기했었습니다. 한 달 때문에 8개월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건 장차장님과 오사원님이 절대로 원하시는 일이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저에게도 그랬으니까요.

사실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장차장님께 짱구도 많이 사다드릴껄... 오사원님께 맥용 유틸리티도 따로 챙겨드릴껄.. 별별 생각을 다했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컨설턴트도 아니고, 같이 계셨던 시너지 직원분들과도 다른 행보를 결정한지라 제가 하는 행동이 다른 모듈 컨설턴트 분들에게 누가 되지는 않을까 조심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안되서, 만나지 못해서 서운한 점이 있으셨다면 용서해 주세요.
저는 집에서 한달째 동화약품 SAP ERP의 오픈 소식이 들리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한건 알 수 없습니다만,
인터넷 어딘가에 동화약품 ERP 오픈 소식이 뜨면 그때는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여유로워지실 그 때가 오면, 연락주세요. 자주 가던 순대국 집에서 소주 한 잔 하고 싶네요...

아직도 선합니다. 장차장님, 오사원님. 그리고 많은 프로젝트 팀원 분들...
안부 전해 주세요. 정말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프로젝트 성공할겁니다.
전 언제나 그랬듯이 장차장님과 오사원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동화약품 ERP팀 모든 분들의 노력을 믿습니다.

멀리서나마 이렇게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by Joe & Soohy 2009. 3. 4. 01:27

이거 정말 짱인듯 싶다...


집이 이렇게 보일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차량 번호판과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 했다고는 하는데...
논란의 정점에 서있긴하다.

구글의 스트리트뷰와 흡사하긴하지만, 로컬라이징화 되어있으니 기쁠 수 밖에...
아직 서울밖에 안되는(?)것 같은데,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by Joe & Soohy 2009. 1. 26. 10:32
아마도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서 가장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터널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내가 가장 사랑했었던 사람중에 한 사람이 곧 결혼을 한다고 하네.
아쉽기도하고, 잘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참 복잡하네...
잘 살아주면 고맙지.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 바보같이.

그건 그렇고...
더 이상, 지금처럼 생활하면... 이 터널이 더 길어질지도 모르니....
다음주는.. 정리해보는 한 주로 삼아보자.

iTunes에 집에있는 CD를 일부 정리했는데... 추억의 앨범이 많다...
고인도 두 분이나 계시고.... ㅠ_ㅠ


by Joe & Soohy 2009. 1. 18. 22:26
문득 네이버를 보다가...

뭔가 눈에 이상한 것이 밟혔다...
그건 바로...


'발냄새'때문에... 소녀시대, 새해부터 폭발력 과시 ?!?!!?

실겁했다...ㅎㅎ


작성하고 다시 네이버 들어갔더니 이번엔...


'충격받은 아이비 결국.. "옛애인 소유진 그리며.." 눈물 이 보이네..ㅋㅋ
by Joe & Soohy 2009. 1. 7. 21:46
여기서 더 달릴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
이렇게 사라지는 것이 두렵다.
함께해준 사람들에게 죄송스럽다.
나의 잘못이 아니겠지만, 그것마저 나의 잘못으로 느껴지는것이 힘들다.

나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노력하였고,
나는 무엇때문에 이렇게 가슴졸였나..

막막하다.
어둡다.

다시 시작한다면 어디로 달려야 하는가.
다시 시작한다면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가.

정말 내 인생은 드라마인가보다.
도대체 작가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쓰고 있길래...
by Joe & Soohy 2009. 1. 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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