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윤아 아까찍은 테스트샷이다.
오늘 친구 생일을 기념해야 하기에 시간을 과거로 돌려서 저장할께.

종윤이가 찍은 사진


내가 찍은사진. 미안하다... 지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흔들렸어. ㅠ_ㅠ

너 기다릴때 찍은 사진. 여기는 방이역 1번 출구!

내가... 구라 LCD임을 극명하게 알려줄 수 있는 사진이 있으나...
나의 훼인 버전이라 나중에 따로주마..ㄱ-;
by Joe & Soohy 2009. 4. 17. 23:30

누군가는 구직자리가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구직을 요청해도 사람이 안 찾는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아주 필요없지는 않지만, 정말 버려야 할 것은 자존심인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기회를 안고 살아가고, 그 기회를 얻느냐 못 얻느냐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경우, 내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떠들뿐이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 과연 무엇일까?
by Joe & Soohy 2009. 4. 17. 15:40
색감이 너무... 그림처럼 나오는데.. 그게 불만이다.
어느 선이라는게 있는데... (그게 장점인건가..)

음...... 오늘 이 적응 안되는 색감때문에 힘들어죽겠다.

여러분 힘내세요! 어려워도 힘내세요!!
ㅡ_ㅡ 갑자기 이러니 뻘쭘하다..
by Joe & Soohy 2009. 4. 11. 23:19
오랜만에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정을 나눈다.

우선 그 전에... 지용이는 신촌역에서 잠시 만났으나, 모임을 맞는 사람들을 다 알지못하고, 해야할 과제도 있어서 먼저 자리를 떴다. 나의 몇명 안되는 동기들 중 한명이다.


1학년때 항상 함께했던 두 사람.
한분은 형님이고, 한분은 동생이다.
아마도 1살씩 차이가 났던터라 서로서로 예의를 차려가며 좋은 분위기를 가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밥을 먹기엔 이른 시간이라 벚꽃이 만발한 연대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였다.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벚꽃에 취해있다.
하지만, 연대는 언제나 그렇듯, 이 시기에 중간고사가 있곤한다.

때마침 학과수업이 종료되는 시간이라 많은 학생들이 교정을 떠나고 있다.
이 길을 보고 있노라면, 상경대는 정말 너무 안에 있어... 라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면 건물이 녹색으로 뒤덮인다.
하지만 지금은 꽃들이 만발하다.
마침 가족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앉아서 쉬는 중이다.
선영이형은 예전보다 좀 더 마르신 것 같고...
준영이는 반대다...ㅡ.ㅡ;


이 사진은 아마도 선형이형이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잘 찍으셨다..ㅋㅋ

조각으로 된 아저씨는 매년 이렇게 이 자리에서 서서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겠지...
내년에도... 그 다음해에도....


밥집에서 선형이형 3종 세트를!!!
형이 앞에 앉아계셔서 사진찍기가 너무 좋았다.
사진 너무 잘 받으시는거 아니세요?

오늘 저녁은 고기와 술.
왜 소주를 먹었는고하니...


처음처럼 홍보중이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준영이는 영화 관람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그 광경을 보시던 선형이형은 영화 관람권을 갈취(?) 하셨다.
괜찮아 준영아.
너... 보러 갈 사람도 없자나...ㅡ 0-;


후식은 내가 커피를 샀다.
대학교때 난 공부와 컴퓨터외에는 한 것이 없다.
외진곳에서 살아야 했기에, 부모님이 걱정할만한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그런지, 형제 같았던 선형이형과 준영이가 나의 대학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다.

선형이형 결혼식때, 무슨 노래를 부를지 생각해봐 준영아.
그리고, 우리도 어여 가야지... 힘내자.

다음 일정은 언제쯤?
막내가 계획 세워봐.
by Joe & Soohy 2009. 4. 9. 22:12
금요일 밤.
종윤이와 함께 커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컨설턴트 세계의 동경과 현실에서의 괴리감을 논하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하루하루가 바쁘다보니, 일상에 대해 소홀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종윤이는 항상 많은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하지만,
언제나 난 뭔가 부족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강에가서 커피나 마시자는 말에 차를 끌고 간 곳은 이 곳.
엔젤이너스에 가는 것이였지만, 위에 클럽이 있어 왠지 조용함은 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생각은 많은 길을 열어주고 인도해주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그건 신선놀음이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종윤이는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기에... 그런 생각을 해본적은 없다.
이 녀석의 포부를 펼치기에 어쩌면 세상은 너무 작을지도 모른다.
나도 그러하지만... 난 신선놀음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다. 클럽만 아니였다면...
사실 클럽에서 춤추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작업(?)하기 좋은 Stage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나 아름다운 야경을 끼고 있으니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젠가 시간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커피 한 잔 먹으로 꼭 와봐야지.
이런 감성적인 공간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야 할텐데...
여유. 그것이 필요하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생이 한 번의 배를 타고 가는 것이라면, 마지막은 어딘가에 정박해서 항해일지를 끄적이고 싶다. 여기저기 생긴 배의 상처들을 보듬으며 옛날을 기억하고 싶겠지.

종윤이는 삶의 마지막이 어떠하길 바랄까.
by Joe & Soohy 2008. 4. 20. 15:44
졸업식 사진 추가분!
흐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위수여식 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Utopia Project Member - 리경이형, 진환이형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졸업자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신 황재훈 교수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합관 505호.. 경영정보학과의 성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교에 다시 오게 될 일은 없으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교에 너희들이 있어서 걱정없이 떠난다.. 준영아 종욱아, 너희는 대한민국의 미래다. 멋지게 그리고 자신감있게 다녀라.


by Joe & Soohy 2008. 3. 23. 23:47
16년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화곡동을 찾았습니다.
(한 번 와보기는 했습니다만, 돌아본 건 이번이 처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Joe & Soohy 2008. 3. 21. 18: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상이 전부 내것인양 생각하던 시절 들어갔던 훈련소.
내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왔는지, 축복받은 삶을 살았는지를 가르쳐준 곳.
누군가 챙겨줄거라 믿었던 믿음은, 박스에 옷을 싸던 순간 마음깊이 묻어야만 했다.
학생증을 가위로 자르던 순간에는, 왠지 학교도 돌아가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지겨울만큼 자주였던 야근은 추억이 되었고,
홍수, 화재, 폭설 등에 대한 재해는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라 신기했으며,
보직이라는 나만의 일과 책임감은 나를 많이 성숙하게 했다.

동생 같은 사람들한테 욕도 많이 먹었고,
가끔은 나보다 어른스러운 그들을 이해하기 힘들때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원해서 온 사람은 없었고,
나가는 그 순간을 위해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사는 보이지 않는 작은 삶이였다.

내가 주체가 아닌 객체로 느껴질때즈음,
그리고 그것이 익숙해져 갈때즈음,
이제는 나를 더 가르칠것이 없다며 전역증 한장과 여비를 주며 내쫓던 부대.

2년이 주마등처럼 스쳐갔고,
어느새 훌쩍 커버렸지......

아마도 어딘가에서는,
그 때의 나처럼 누군가가 나라를 지키고 있겠지.

흰 눈이 소복히 쌓은 겨울 밤,
100년만의 폭설이라며 열심히 넉까래를 굴리던 이등병시절.

무척이나 더운데 비까지 와서 습하던 밤,
보급창고가 물에잠겨서 나중에 흙이 쌓이다못해 뻘이 되어버렸던 일병시절..

밥먹다가 식당에서 선풍기가 누전에 불타오르던 점심,
소화기로 불끄고, 화재사실 숨기려고 군수과에서 소화기 터트렸다고 혼났던 상병시절...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임에게 쓴 소리를 외쳤던 병장시절....
(그 후임은 기억 못하고 있었지만...난 마음에 남았다)

이젠 그것도 2년 2개월이 지났다.
왠지 그립네.
그래도 잘 지냈나보다... 군대에 다시 들어가는 꿈은 꾸지 않았으니...(^^)
by Joe & Soohy 2008. 3. 12. 23: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웃기지 않습니까? 포토부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네요 ^^
by Joe & Soohy 2008. 2. 19. 12: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기다리던 토파즈가 왔습니다.
좋습니다... 명암비도 좋고...
부모님께서는 너무 선명해서 눈이 아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최대 절전모드로 놨습니다.
HD방송도 잘 나오고, 음향도 마크 레빈슨이 튜닝했다는데... 현재는 꺼놨습니다..;

이래저래 요즘 화잿거리가 되고있는 녀석이긴한데, 나름 대박 예감이 옵니다.
어서 DVDP가 와서 가족끼리 주말에 영화나 봤으면 좋겠네요.

만족합니다. 예압~
by Joe & Soohy 2008. 1. 24. 21: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봐도 재미있는 욱기형. 사모님의 영향일까....ㅋ
by Joe & Soohy 2007. 10. 7. 08: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 사진 비슷하지만 뭔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느낌이 사뭇 다른 이유가 뭘까?
by Joe & Soohy 2007. 10. 5. 13: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청솔모 한마리가 나의 눈길을 잡는다.

'귀여운 녀석... 회사 늦었는데... 조금만 포즈 잡아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녀석은 버섯을 따고 있었다. 아주 멋지게 들어보인다. 무슨 버섯이냐고?

난 그보다 네가 버섯을 먹고 사는건지가 더 궁금하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섯을 땅에 묻기 시작하는 녀석.
버섯을 땅에 묻으면 썩지 않을까? 금방 먹을건데 잠시 묻어두는 걸까?
아무튼,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 나무에 올라가다가 떨어뜨리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더 땅을 열심히 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셔터를 많이 누르지는 못했다.
버섯은 온데간데없고, 나무위에서서 내가 못 올라오지 못하는걸 아는마냥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넌 하루를 어떻게 살고있니? 내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 않아?'

하지만, 우리를 갈라놓은 나무의 높이만큼이나, 시선의 거리만큼이나 함께 할 수 없는 세계에 산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내가 발걸음을 띠는 순간에 마주친 눈에서 녀석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by Joe & Soohy 2007. 10. 2. 21: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두개 끌고 가시던 아저씨...

출근하는 시간. 학교에 용무를 보고 오느라 조금 늦은 오후에 회사로 향했다. 갑자기 내 옆을 지나가는 아저씨. 그 분은 자전거 두대로 달리고 계셨다. 나도 고등학교때 자전거를 몰아본지라 아는데, 2대를 운전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조금이라도 각도가 어긋나면 저 멀리 도망가버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하게 모시는 저 분을 보았을때, 보이지 않는 포스가 느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고하십니다!

퇴근길에 우연히 지나며 본 아스팔트 공사현장 아저씨들.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에도 탐조등을 키고 열심히 아스팔트를 솎아내고 있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시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아저씨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봤다. 손각대로 야경은 너무 휘청이지만, 나에겐 아름다운 사진이기에... 어찌보면... 사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화의 문

평화의 문. 한미약품에서도 프로젝트하면서 보긴 하는데, 정면에서 보니까 아름답다. 몇일전에는 경제신문사에서 한국경제 힘내라는 의미의 콘서트도 열었고, 저번에는 교회에서 집회(?)를 하기도 하고... 참, 투르 드 코리아도 여기서 행사를 치뤘다. 인라인 스케이트와 스케이트 보드 등 여러가지 레저활동을 무료로 즐기는 공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딸기버스

나 뿐만이 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진을 찍고가는 장소. '딸기'라는 캐릭터를 홍보하고자 만든 공간인데, 제법 인기가 있다. 새벽 2시에 조깅을 한다고 지나간적이 있는데, 여고생 두명이서 노래 연습을 하던 알 수 없는(?) 용도로도 전용되곤 한다. 신기한 건, 비도 피할 수 있고 제법 안락해 보이는 저 곳에, 노숙자분들은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숙자분들은 저런 취향은 없으신가보다.
by Joe & Soohy 2007. 9. 10. 23:37

언제나 일요일이면 나의 어설픈(?) SAP 강의를 들으러 오는 후배.
SAP가 만만한 곳은 아니지만,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사랑스럽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욱띠...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보자고...

그리고 오후에는 학교로 향했다. 언제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좋은 녀석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준영이와 영은이. 이녀석들 아니였으면 난 아마 차안에서 단잠을(?) 취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제 학교갈일은 없겠지.

아름다운 캠퍼스가 잠시동안 안녕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
공부가 하고 싶었다. 정말로...

by Joe & Soohy 2007. 9. 10. 23: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미약품 본사

SAP ER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미약품이다.
맨날 올림픽공원을 지나가면서 저 회사는 뭘 하는 회사일까 생각했었는데, 내가 이 안에서 일하고 있다니 아이러니하다.
프로젝트 잘 끝나서, 나중에 찾아가서 차도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by Joe & Soohy 2007. 9. 8. 16:4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퇴근이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 형님들.. 수영이형(한미약품), 철현이형(ABAP프리랜서), 욱기형(한미IT)
참으로 배울 것이 많고, 즐거우신 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삼동 부장님(시너지)과, 나와, 남현이형(한미약품)... PP팀이다. 신의철 선생님도 계셨는데.. 중국으로 가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미약품 20층 라운지

오늘은 본사에 일이 있는지라, 6시에 마치고 일하러 들어갔다.
사실 아는게 없어서 도와드릴것이 있겠냐만은......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은 해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은광 이사님은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신다. 서로 마주보고 셔터를 누르는 중...
이사님 사진기에는 내가 담겨있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단해도 어쩌겠는가... 잠은 집에가서 자야하는 법.
막차라도 즐겁게 즐겨야 하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차가 들어온다. 그리고 이미 하루는 지나버렸다.
고되지만 젊기에 즐겨야 하는게 아닐련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일은 맑은 하늘이였으면 좋겠다.
정말로...
by Joe & Soohy 2007. 9. 6. 01: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타오르던 여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화되던 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그 땐 DB가 인생의 전부인냥 살았기에, 지금은 그 시절이 너무도 소중하다.
by Joe & Soohy 2007. 6. 19. 00: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Joe & Soohy 2006. 12. 24. 14:05
그러고보니 내 사진이 없는 것 같다.
동생이 찍어준 독사진이니 함 올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추가로 룸메이트 선형이형도 가을속에서 찰칵!
by Joe & Soohy 2006. 11. 7. 01:55
학기도 절반이 넘어갔다. 우리 조원들.. 이제 수업 4~5번뒤면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슬프게도.
몇몇 사람들은 같은 대학 건물에서 볼 수 있겠지만, 전혀 볼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슬프다.
학교 생활의 즐거움은 사람과의 만남인데, 아쉬운 걸...
그래도 사진 한 장쯤은 남았으니 그걸로 좋은걸까?
by Joe & Soohy 2006. 5. 15. 01:06

PSP용 이미지 파일.
by Joe & Soohy 2006. 4. 24. 03:07

승재와 종오가 생각난다.



옛 군대 선임의 싸이에 있던 사진인데 한참이나 바라봤다.
계속해서 무언가가 생각이 나는데, 정리가 안되다가 그것이 어떤 느낌이라는 것을 알았다.
두 친구. 승재와 종오가 생각이 났다.
개인적으로는 왼쪽이 승재고, 오른쪽이 종오같은데...
참... 표현하기 힘든 상황인 것 같다.
아무튼, 그런 기분 안드냐? 너희들은... 나만 그런가?

P.S. 그나저나 고양이 표정이 압권이네;
by Joe & Soohy 2006. 2. 26. 11:29

2003년도 여름에 KHHC 여행길에 찍은 사진이다.
승재가 블로그에 올렸길래 우연히 보게 되었다.
종오 땡깡부리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
저기가 아마 화엄사 계곡일텐데 그립다.
2006년 여름 여행도 알차게 준비해서 추억 많이 남기자!
다들 근검절약 할 수 있도록!
여행의 정석!
by Joe & Soohy 2005. 12. 28. 20:43

어머님께서 사주신 알록달록 목도리다.
색이 너무 예뻐서 컬렉션에 집어넣어 버렸다.
절반지점을 경계로 색이 달라서 바람에 날리면 >.<
끄아~ 넘 이쁘다~~
올 겨울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이랄까?
by Joe & Soohy 2005. 12. 26. 18:52
이제 곧 돌아가겠지... 얼마나 변했을까.






by Joe & Soohy 2005. 12. 24. 01:11

여권신청이 이렇게 힘들다니....
종오가 같이 가줬기에 망정이지 심심해서 죽을려고 했을거다.
여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접수하는데 4시간 30분이나 걸리다니...
잘 보면 알겠지만... 대기인수가....ㅡㅡ;
by Joe & Soohy 2005. 12. 21. 23:10
.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번호판이 없는 차를 보았다.
앞에만 번호판을 붙이고, 뒤는 띄어버렸다.
저래도 되는건가?
이제 막 졸업한 것 같은 녀석들이라..(고등학교)
신기해서 한 번 찍어봤다
by Joe & Soohy 2005. 12. 21. 09:00


나와 석준이


나, 준영이, 석준이


다들 잘 들어갔겠지? 준영이는 부대 복귀하면....
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고생할 것~^^
by Joe & Soohy 2005. 12. 15. 10:44
준영이가 휴가나왔다고, 석준이가 강남역으로 데려왔다.
나에게 강남역은 단 하나의 추억만이 존재하는 공간이다.
이 곳에 온 건 이번이 두번째니까...
사람들의 입김과 웃음, 그리고 비틀거림.
살아있는 것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지만,
행복이란 의미는 남아있지 않나보다.


석준이와 준영이

버스정류장 앞 야경

강남역 지하철 승강장

촬영: 폰카(PT-S110)
by Joe & Soohy 2005. 12. 13. 23:55
|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