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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apan (AVING Special Report on 'CEATEC 2007') -- <Visual News> 소니는 씨텍 2007에서 세계 최초 OLED TV 'XEL-1'을 선보이고 소니의 OLED 개발 역사를 소개했다.
'XEL-1'은 해상도 960*540을 지원하는 11인치 OLED TV로 판넬 두께가 3mm에 불과하며 명암비는 100만대 1에 이른다. 가격은 약 158만 9천원(20만엔)이고 12월 1일 일본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소니는 OLED TV 기술개발과 대량생산에 지속적인 투자로 OLED TV 라인업을 LCD TV브랜드 ‘브라비아’에 이은 차세대 TV라인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소니는 1994년부터 OLED관련 연구를 시작했으며 2004년에 모바일폰용 소형 OLED패널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 10년간의 OLED관련 기술 개발 중 소니는 OLED 패널의 밝기와 컬러재현력을 향상시키는 '슈퍼 탑 에미션(Super Top Emission)' 패널 기술을 획득했으며 OLED의 대량생산 관련 기술도 취득했다.
소니가 이번 OLED TV에 탑재한 패널은 2007년 9월에 대량생산되기 시작했다.

명암비가 백만대 1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과거의 소니를 보는 것 같다.
정말 갖고 싶다... 노트북 10.6인치 패널만이라도 어찌 갈 수 없으려나...
삼성이랑 LG도 분발해야겠는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계속 수위권을 가져가려면...
by Joe & Soohy 2007. 10. 9.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