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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의 일정도 이렇게 마쳤다. 다음 여행지인 싱가폴로 발걸음을 옮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한것에 만족했다. 아마도 내가 모르는 더 많은 문화가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지우기는 당분간 힘들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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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한다!! 슈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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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뭔가 공기부터가 다르다. 깨끗하다는 국제적 이미지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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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도 홍콩과 비슷한 산업이 성장되어 있었다. 항구, 금융, 그리고 관광이다. 도시가 무척 깨끗했고, 우리나라와 크게 다른점이 있다면 점봇대가 없다는 것이다. 깔끔하게 지하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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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섬으로 향했다. 싱가폴이라는 나라가 워낙 작다보니 이 섬이 큰 관광지에 속한다. 특히 헤엄을 칠 수 있는 비치가 유일하게 있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다고 한다. 머라이온상 아래에서 음악에 따라 춤추는 분수는 인상적이였다. 밤이되니 머라이온상의 눈에서 빛이 난다. (약간 무서웠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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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언더워터월드(수족관)로 향했다. 만두게도 보고 일본산 대개도 봤다. 말이 대개지..크기가 ...ㅡㅡ;
나오는 길에 공작새가 쌩뚱맞게 걸어다니길래 따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사람에대한 겁이 없나보다.
케이블카를 타고 섬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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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길에 현대차가 있어서 찍어봤다. 몇년 안으로 택시중 다수를 현대차로 바꾼다고하니 기분이 좋다. 호텔로 와서 잠을 청하며 하루를 마쳤다.
by Joe & Soohy 2007. 1. 2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