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수도공항으로...



진짜 서울로 가는걸까?
보름간의 여행이 어느 덧 막을 내리고있다.
앞으로 언제 다시 내가 중국땅을 밟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는 지금보다 깨끗하고, 질서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이다!



비행기가 땅에 닿은 느낌이 들었을때, 너무 기뻤다.
먹고 싶은 한국음식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 곳.
한국을 떠나면 한국이 그리워지는 건 나뿐만이 아니겠지....
by Joe & Soohy 2006. 2. 20.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