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공원으로


북해공원으로 들어갔다. 경산공원보다 비싼가격(경산 2元, 북해 5元)에 의아해 한 것도 잠시... 이건 규모가 너무 큰 공원이였다.

단성


물글씨


단성과 이것 저곳을 둘러보다가 여기서도 물 글씨 쓰는 아저씨를 만났다.
물 글씨는 이곳에서 취미생활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정심재


아직도 어디였는지 정확히 명칭을 모르겠다. 정심재 이곳이 맞는지 모르겠다.
발을 들여놨을때 전혀 다른 세상을 온 것 같았다.

아름답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더 신기하다.



구룡벽


구룡벽 소개


중국에 있는 진짜 구룡벽이란다.
벽에는 황룡, 청룡등 많은 용이 보인다.
가운데가 황룡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이 곳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보였는데, 렌즈의 크기로만 보면 전문가들이 분명했다.

돼지들


중국의 인간문화재(?)였던 사람의 그림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들렸는데 돼지 3형제가 나란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름대로 귀여워서 찍어봤다.
by Joe & Soohy 2006. 2. 12.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