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


인력거를 타고 달리기 시작했다. 중국 영화속의 인력거는 보통 사람들이 달린다.
물론 요즘에는 그런 인력거는 보기 힘들다. 보다시피 자전거로 끈다.
중국은 평지라서 자전거가 달리기 너무 좋은 지형이다. 하지만 도시가 너무 밋밋한 감이 없지않다.
황제의 후손들이 산다는 골목을 이리저리 돌면서 즐거운 것들을 보았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북경거리


현대자동차가 그것이다. 물론 기아자동차도 보인다. 일전에 현대자동차 중국 본사도 얼핏 봤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정부에 택시로 쓰라고 엘란트라(우리나라의 엘란트라가 아니다), 소나타등을 5000대 무상으로 줬다고 한다.
잘 보면 시내사진에 현대자동차 택시가 보일것이다.
북경에는 폭스바겐차가 많고, 밴츠,아우디,BMW,혼다차들이 보인다. BRICK이라는 회사차도 있는데 난 잘 모르겠다;
택시요금은 차종별로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기준 M당 1.6元이다. 옛날 고물택시도, 요즘 눈에띄는 현대택시도 가격은 같아서 사람들이 현대 택시를 많이 탄다.
차의 호응이 좋고, 차도 싸서 사람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의 아침


북경은 아침과 퇴근시간에 교통 정체가 이루 말할 수 없다.
도시 설계는 그럭저럭 단순한데 대로나 골목길등에 교통량에 대한 통계적인 수치를 활용 못하는 것 같다.
by Joe & Soohy 2006. 2. 8.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