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갔을때
적었던 일기를 발견했다.
나라는 사람은 참 이상해서, 내가 쓴 글인데도 읽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글씨를 너무 정성껏 써놔서
얼마나 소중히 적었는지는 마음에 와 닿았다.
이젠 다 추억의 단편이지만...
적었던 일기를 발견했다.
나라는 사람은 참 이상해서, 내가 쓴 글인데도 읽지는 못하겠다.
하지만, 글씨를 너무 정성껏 써놔서
얼마나 소중히 적었는지는 마음에 와 닿았다.
이젠 다 추억의 단편이지만...
일기 표지
일기 첫장
일기 중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