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도 절반이 넘어갔다. 우리 조원들.. 이제 수업 4~5번뒤면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슬프게도.
몇몇 사람들은 같은 대학 건물에서 볼 수 있겠지만, 전혀 볼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슬프다.
학교 생활의 즐거움은 사람과의 만남인데, 아쉬운 걸...
그래도 사진 한 장쯤은 남았으니 그걸로 좋은걸까?
by Joe & Soohy 2006. 5. 15. 01:0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