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금씩 비가 내리네요.
다음주부터 장마라는데, 정말 여름을 느낍니다.

더운것보다는 비가 좌악 내려서 시원한 기분이 더 좋을 것 같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비를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비가오면 마음이 우울해진다고들 하죠?
이번 장마는 그런 마음보다는, 장마도 즐길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하철 막차를 타보았네요.
5호선만 타면 집에 갈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군자에서 'Last Station'이라고 다 내리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할증붙은 택시도 오랜만에 타봤습니다.

하루하루 항상 가치있는 삶을 사시기를..^_^ b

by Joe & Soohy 2007. 6. 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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