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신촌 거리에서...(참 날도 잘 잡았지...)
넥서브의 인턴 및 사원들이 모였다.

권형, 나형 - 크레신 프로젝트
김형 - IPT? 프로젝트
승의 - 세일즈포스닷컴
나와 선화 - 한미약품 프로젝트

삼겹살 집이라고 들어갔더니 훈제 삼겹살이 나오고
바에 가서 크루저와 코로나를 먹고 대략 다이.
뽀동뽀동한 배가 얼마나 통통해질지 걱정된다.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쩝

아무튼 노래방에서 완이형은 참... 심하게 재미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과
선화는 정말 5차원 소녀구나 하는 생각으로 어지러웠던 하루였다.

모두 바쁘셨을텐데 만나서 즐거웠다.

이 기분안고 내일도 고!
by Joe & Soohy 2007. 5. 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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