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NDSL의 수작 타이틀이다.
레이튼 이후로 이렇게 재미있게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공략없이 혼자서 이 게임을 다 클리어 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가라고 말하고 싶다.

Playtime은 넉넉히 10시간 정도를 생각하면 될 듯 싶다.
엔딩을 보면서 한 편의 추리소설을 읽은 느낌이였다.
일반적인 추리소설과 다른점이 있다면 전혀 무섭지 않다는 것이다.
살인사건이 있거나 그런것은 아니고... 정말 사람들 들들볶아 추리하는 게임이다.

소장하기에 충분한 타이틀.
재미있었다.
by Joe & Soohy 2009. 2. 18. 04:24


간만에 휴일이라고 아기자기한 오락을.... 무려 10시간이나 하고 엔딩봤다.
퀴즈게임이라 편하게 하다보니, 알수없는 몰입감과 오기에...엔딩보니 잠잘시간이라니...
중간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고, 한글화가 되지 않은게 고통스럽긴 했다.
일어를 모르니, 퀴즈가 일본어 말장난이면, 답을 쓸수가 없었다. (히라가나로 쓰시오...이런거)
동생 NDSL로 했는데, 아...역시 오락은 닌텐도가 훨 재미있다.
미안허다 PSP야. 그래도 오락만은 네가 졌다.

암튼, 다 깨고, 영상이라도 남기려고 찾다보니, 2탄이 발매된다는...쿨럭. 그것도 3일뒤...
안되, NDSL 지름신아 물렀거라. 워이 워이...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11월 29일 발매예정

by Joe & Soohy 2007. 11.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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