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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와서 이렇게 죽을수도 있는가 싶다.
내가 군 복무 하던때에 아프가니스탄으로 병력의 1/10을 차출해서 가서 죽었다고치자..
얼마나 슬픈 일인가. 남의나라 전투에, 젊은 나이에 희생되어야 한다는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이 세상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Joe & Soohy 2008. 6. 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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