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송(강동-송파) 훈련장


예비군 훈련 여기서 받으란다.
원 소속이 123보급중대라는데, 대체 거기가 어디냐;
지식인을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현재 훈련이 없는 부대라니;; 창설인가?
창설이라해도 훈련은 있을텐데...그것참...
하여간 보급병이라서 보급중대로 가는구나...ㅡㅜ
by Joe & Soohy 2006. 1. 27. 12:23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이 영화를 처음 보았던게 언제였을까?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많았지만, 난 무척이나 슬프고 따듯한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정우성의 연기도, 손예진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겐 너무나도 생소한 알츠하이머병이라는 것.
정말 겪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슬플까.....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의 기억속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면,
그건 새로운 삶을 사는 걸까, 내가 아닌게 되어버리는 걸까.....

기억이 없다면, 추억이 없다면,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얼마나 많은 기억이 지워져있는지..... 얼마나 많은 추억을 잊고 사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런식으로 잃어버리고 싶진않다.
오늘 이 영화가 생각나서 다시 받아보았다.
DVD는 한정판이라 구하지도 못하고, 언젠가 일반판 나오면 하나 사야겠다.



명대사들....

1. '인생은 참 신비로워요.

건망증때문에 당신을 만났는데...

건망증때문에 당신을 떠나네요....'


2. '기억이 사라지면, 영혼도 사라지는 거다.'


3.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


4. '진짜 목수는 있잖아, 자기 마음의 집을 잘 짓는 사람이래'


5. '내가 네 기억이고, 네 마음이야.'


6. '용서란 미움에게 방 한 칸 만 내어주면 된다.'


7.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나한테 스며들었어요.

나는 당신처럼 웃고, 당신처럼 울고, 당신 냄새를 풍겨요.

당신 손길은 그대로 내 육체에 새겨져 있어요.

당신을 잊을 수는 있겠지만, 내 몸에서 당신을 몰아낼 수는 없어요.

한 번도 날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지만 나는 알아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는 걸...'
by Joe & Soohy 2006. 1. 25. 22:50

방향키랑 쉬프트 컨트롤 나온키 있지? 그거 잘 봐봐. 그게 감이 들면 드리프트가 잘 된다고..
그리고 차에 따라 또 다르니까 길을 잘 들여야겠지?
by Joe & Soohy 2006. 1. 25. 22:00

음악은 내가 좋아하는 이니셜D의 Remember me 이군..
by Joe & Soohy 2006. 1. 25. 21:44

종오야 플라즈마FXT는 이렇게 타는거래... ㅡ_-;
by Joe & Soohy 2006. 1. 25. 21:38



승재와 영화 야수를 보았다.
이 영화 대박의 기운은 솔직히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검찰과 조폭영화라는 면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또한 분명하다.
그것도 하나의 장르화 되어있기에...
단지 이 영화가 좀 특별한 것은, 일반적인 검찰, 조폭이 등장하는 (예를 들자면 공공의 적이라던지..) 영화는 공권력의 승리로 영화가 끝나지만, 영화 야수는 그런 결말로 매듭지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도 없고, 주인공들이 전체적으로 다 무겁게 끝나버리는 정말 무.거.운. 영화이다.

당신의 가슴속에 남을 두 남자..라고 카피 쓰는 것 같은데,
정말 무겁게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

느와르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약간 추천한다.
평점: ★★★☆
by Joe & Soohy 2006. 1. 23. 23:49
by Joe & Soohy 2006. 1. 21. 08:19
네가 원하던 그것이다..

마개!


매직1

매직2

초컬릿..이건 옵션인가?

by Joe & Soohy 2006. 1. 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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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어=mmst://ybmfm.nefficien
by Joe & Soohy 2006. 1. 19. 10:23
나야 육군 출신이지만,
전의경들 참 불쌍하다.
젊은 나이에 군대와서, 차출되어서 같이 나라 지키는 것은 같은데,
우리는 전의경에 비하면 평화롭다고 해야할지, 아님 전의경쪽이 전쟁인건지...
불쌍하다...... 부모님들 마음은 오죽할까...

by Joe & Soohy 2006. 1. 14. 18:45
학교 도서관에 네모난 모니터가 있기에 스샷한번 찍어봤다.
근데, 네모나면 좋을까?
by Joe & Soohy 2006. 1. 12. 11:02

네트워크의 세계



인터넷은 거미줄처럼 생겼다. 상상만 했던 인터넷 공간을 실제 그림으로 그려보니 거미가 어디선가 툭 튀어나올 것만 같다. 신기하다.

배럿 라이언(Barrett Lyon)이라는 젊은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인터넷 공간을 시각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적으로 인터넷 지도를 그려내는 그는 사실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만 처음으로 냈을 뿐,실제로는 많은 동료들의 도움을 얻어 지도를 만들고 있다.

인터넷 지도를 작성하는 데에는 트레이스라우팅(tracerouting)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트레이스라우팅 기술이란 네트워크로 뭉쳐진 PC들이 어떻게,얼마나 연결돼 있는지 그 형태를 알아내는 방법.이 기법을 이용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네트워크로 연결된 PC간 물리적 거리도 산정할 수 있다.

배럿은 “처음엔 그냥 심심풀이 삼아 해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프로젝트가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지도를 이용하면 어디에서 큰 일이 터지는지 금세 알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예를 들면 이라크 전쟁이 터지기 전날에는 그쪽 지역의 인터넷 지도가 극심한 혼돈의 양상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전쟁의 진행 상황을 마치 현실을 보는 것처럼 인터넷 지도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그의 인터넷 지도는 또 각 대륙별 네트워크의 소통을 각각 다른 색깔로 구분하는가하면 .net이나 .com,.kr,.org 등의 1단계 도메인을 나누어 보여주기도 한다.

웅장하고 휘황찬란하지만 혼돈의 극치를 보여주는 인터넷 지도는 옵트 프로젝트(www.opte.org)를 방문하면 감상할 수 있다. 혼돈 속 질서를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인터넷은 우주의 한 모습과 닮아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by Joe & Soohy 2006. 1. 10. 21:07
결국 이렇게 되는군.
by Joe & Soohy 2006. 1. 10. 13:06

by Joe & Soohy 2006. 1. 9. 21:02
#1. <인톨러런스 Intorelance>(1916) / 감독: D.W. 그리피스
#2.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The Cabinet of Dr. Caligari>(1919) / 감독: 로베르트 비네
#3. <북극의 나누크 Nanook of the North>(1922) / 감독: 로버트 플래허티
#4. <마지막 웃음 Der Letzte Mann>(1924) / 감독: F.W. 무르나우
#5. <황금광 시대 The Gold Rush>(1925) / 감독: 찰리 채플린
#6. <전함 포템킨 Bronenosets Potemkin>(1925) / 감독: 세르게이 에이ㅉ슈테인
#7. <어머니 Mat>(1926) / 감독: 프세볼로트 푸도브킨
#8.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1927) / 감독: 프리츠 랑
#9. <황금 시대 L'Age d'or>(1930) / 감독: 루이 브뉴엘
#10. <장군 The General>(1926) / 감독: 버스터 키튼
#11. <잔다르크의 수난 La Passion de Jeanne D'Arc>(1928) / 감독: 칼 데어도어 드레이어
#12. <대지 Zemlya>(1930) / 감독: 알렉산드르 도브첸코
#13. (1931) / 감독: 프리츠 랑
#14. <모던 타임스 Modern Times>(1936) / 감독: 찰리 채플린
#15. <올림피아 Olympia>(1938) / 감독: 레니 뤼펜쉬탈
#16. <커다란 환상 La Grande Illusion>(1937) / 감독: 장 르누아르
#17. <게임의 규칙 La Regie du jeu>(1939) / 감독: 장 르누아르
#18. <판타지아 Fantasia>(1940) / 제작: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19. <시민 케인 Citizen Kane>(1941) / 감독: 오손 웰즈
#20. <폭군 이반 Ivan the Terrible>(1944/1946) / 감독: 세르게이 에이ㅉ슈테인
#21.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1941) / 감독: 존 휴스톤
#22. <인생유전 Les Enfants du Paradis>(1945) / 감독: 마르셀 까르네
#23. <무방비 도시 Roma, Citta Aperta>(1945) /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24. <품행 제로 Zero de Conduite>(1933) / 감독: 장 비고
#25. <파이자 Paisa>(1946) /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26. <흔들리는 대지 La Terra Trema>(1947) /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
#27. <자전거 도둑 Ladri di Biciclette>(1948) /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28.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1949) / 감독: 캐롤 리드
#29. <라쇼몬 羅生門>(1950) / 감독: 구로자와 아끼라
#30.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1952) / 감독: 진 켈리·스탠리 도넌
#31. <오하루의 일생 西鶴一代女>(1952) / 감독: 미조구찌 겐지
#32. <도쿄 이야기 東京物語>(1953) / 감독: 오즈 야스지로
#33. <7인의 사무라이 七人の侍>(1954) / 감독: 구로자와 아끼라
#34. <길 La Strada>(1954) /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35. <바람에 쓰다 Written on the Wind>(1956) / 감독: 더글라스 서크
#36. <추적자 The Searchers>(1956) / 감독: 존 포드
#37. <파테르 판챨리 Pather Panchali>(1956) / 감독: 쇼티아지트 레이
#38. <제7의 봉인 Det Sjunde Inseglet>(1957) / 감독: 잉마르 베리만
#39. <현기증 vertigo>(1958)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40.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1959) /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41. <재와 다이아몬드 Popiol i Diamont>(1958) / 감독: 안제이 바이다
#42. <오발탄>(1961) / 감독: 유현목
#43. <히로시마 내사랑 Hiroshima Mon Amour>(1959) / 감독: 알랭 레네
#44. <정사 L'Avventura>(1961) / 감독: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45. <네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1959) / 감독: 장 뤽 고다르
#46. <쥘과 짐 Jules et Jim>(1961) / 감독: 프랑소와 트뤼포
#47. <8과 2분의 1 Otto E Mezzo>(1963) / 감독: 페데리코 펠리니
#48. <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 Teni Zabytykh Predkov>(1964) / 감독: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49. <알제리 전투 La Battaglia di Algeri>(1965) / 감독: 질로 폰테코르보
#50. <무셰트 Mouchette>(1967) / 감독: 로베르 브레송
#51. <페르소나 Persona>(1966) / 감독: 잉마르 베리만
#52. <적과 백 Csillagosok, Katonak>(1967) / 감독: 미클로슈 얀초
#5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1967) / 감독: 아더 펜
#54. <저개발의 기억 Memorias del Subdesarrolo>(1968) / 감독: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55. <만다비>(1968) / 감독: 우스만 셈벤
#56. <만약에... If...>(1968) / 감독: 린제이 앤더슨
#57.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essey>(1968) / 감독: 스탠리 큐브릭
#58. <루시아 Lucia>(1969) / 감독: 움베르토 솔라스
#59. <죽음의 안토니오 Antonio-das-Mortes: O Pragao da Maldade Contra o Santo Guerreiro>(1969) / 감독: 글로베 르 로샤
#60. <콘돌의 피 Yawar Mallku>(1969) / 감독: 호르헤 산히네스
#61. <순응주의자 Il Conformasta>(1970) /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62. <이지 라이더 Easy Rider>(1969) / 감독: 데니스 호퍼

#63. <떼오레마 Teorema>(1970) /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64. <대부1·2·3 The Godfather partⅠ,Ⅱ,Ⅲ>(1972∼1990) / 감독: 프랜 시스 포드 코폴라
#65. <아기레,신의 분노 Aquirre, der Zorn Gottes>(1972) / 감독: 베르너 헤어쪼그
#66. <내슈빌 Nashville>(1975) / 감독: 로버트 앨트먼
#67. <길의 왕 Im Lauf der Zeit>(1976) / 감독: 빔 벤더스
#68. <칠레전투 Batalla de Chile>(1975) / 감독: 파트리시오 구즈만
#69.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1976) / 감독: 마틴 스콜세지
#70. <애니 홀 Annie Hall>(1977) / 감독: 우디 앨런
#71. <파드레 파드로네 Padre Padrone>(1977) / 감독: 비토리오 따비아니 & 빠올로 따비아니
#72.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1979) /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 폴라
#73. <이레이저 헤드 Eraserhead>(1978) / 감독: 데이비드 린치
#74.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Die Ehe der Maria Braun>(1979) / 감독: 라 이너 베르너 파쓰빈더
#75. <양철북 Die Blechtrommel>(1979) / 감독: 폴커 슐렌도르프
#76. <성난 황소 Raging Bull>(1980) / 감독: 마틴 스콜세지
#77. <메피스토 Mephisto>(1980) / 감독: 이슈트반 자보
#78. <욜 Yol>(1982) / 감독: 일마즈 귀니
#79.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1982) / 감독: 리들리 스코트
#80. <향수 Sacrifice>(1983) /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81. <황토지 黃土地>(1984) / 감독: 첸 카이거
#82. <천국보다 낯선 Stranger Than Paradise>(1984) / 감독: 짐 자무쉬
#83. <마기노 마을의 이야기>(1985) / 감독: 오가와 신스케
#84. <녹색광선 Le Rayon Vert>(1986) / 감독: 에릭 로메르
#85. <메이트원 Matewan>(1987) / 감독: 존 세일즈
#86. <붉은 수수밭 紅高粱>(1988) / 감독: 장 이모우
#87. <똑바로 살아라 Do the Right Thing>(1989) / 감독: 스파이크 리
#88. <비정성시 悲情城市>(1989) / 감독: 허우 샤오시엔
#89. <십계 Dekalog>(1989> / 감독: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90.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 / 감독: 배용균
#91. <안개 속의 풍경 Topio stin Omichli>(1989) / 감독: 테오 앙겔로풀 로스
#92. <바톤 핑크 Barton Fink>(1991) / 감독: 조엘 코엔
#93.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Zendegi Edame Darad>(1992) / 감독: 압바 스 키아슬로타미
#94. <올란도 Orlando>(1992) / 감독: 샐리 포터
#95. <패왕별희 覇王別姬>(1993) / 감독: 첸 카이게
#96. <서편제>(1993) / 감독: 임권택
#97. <피아노 The Piano>(1994) / 감독: 제인 캠피온
#98.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1993) /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99. <스모크 Smoke>(1995) / 감독: 웨인 왕
#100. <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1995) /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

빨간색이 본 영화이다. 그러고보니 서편제도 못봤네...
하여간 이거 함 다 봐보자...
by Joe & Soohy 2006. 1. 9. 20:20
저번에 설명한 Singin' in the rain의 마지막 장면이다.
앞에 서있는 목소리 엉망인 무성영화시절 탑스타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싫으면서도 대신 음성 더빙을 해준 캐시 셀던(뒤에 여자)
천막을 사이에 두고, 뒤에서 몰래 노래를 대신 부르고 있었는데,
사랑하는 남자와 친구, 극장주가 마음을 합쳐서 천막을 걷어낸 뒤의 이야기다.
보면 대략 추측이 되련지...

무성영화 탑스타와 유성영화 시대의 탑스타(예정)



천막을 걷은 뒤, 놀래는 두사람 사이로 남자의 친구가 혼란스런 상황을 더 부채질한다



도망가는 두 여자



"여러분 저 여자를 잡아주세요" - 락우드(그녀가 사랑하는 남자: 오른쪽)



그녀를 막아서는 군중들



"그 여자가 이 아름다운 목소리의 영화 주인공인 캐시 셀던입니다!" - 락우드

두 연인의 오페라 시작!



감동받은 그녀



만남



Fin.

by Joe & Soohy 2006. 1. 8. 16:13

인생(중국영화)


비지니스 중국어 시간에 영화를 봤다. 이 영화는 중국내에서는 상영이 금지된 작품이라고 한다. 50~70년대를 대략적으로 조명하는 이 영화는, 공산주의와 문화대혁명이 가져다 준 사람들의 비극을 알려주는 영화이다.
원작은 '허삼관 매혈기'를 쓴 여화의 작품 '살아간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부기라는 남자이다. 도박으로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소유하고 있던 대저택을 날려먹고 그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아내는 도벽에 못 이겨 딸을 데리고 떠나고(위에 보이는 포스터가 그 장면이다) 나중에 사내아이를 낳은뒤에 다시 돌아온다. 그림자 단막극을 보여주며 돌아다니다가 전쟁터로 끌려가서 포로로 잡혔다가 단막극을 보여주면서 목숨을 건지고 다시 돌아온다. 딸은 고열로 벙어리가 되고, 아들은 교통사고로 죽는다. 절름발이지만 마음씨 좋은 청년을 만나서 딸은 결혼을 하고 어느정도 행복이 시작되려는 찰나,

딸의 결혼식 장면


딸이 손자를 낳다가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당시 문화대혁명이라고 해서 의사를 다 잡아가고 병원에는 학생들뿐이라서 출혈을 막는 법을 몰라서 죽었기에 안타까움이 더한다.
공산주의와 혁명군, 그리고 전쟁. 중국의 과도기적 생활상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영화이기에 가슴이 아프다. 저런 나라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부모님과 함께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봐야겠다.

감독 : 장 이모우
배우 : 갈우, 공리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112분
제작년도 : 1994년
국가 : 중국

요약정보: 중국 문화혁명을 배경으로 역사가 한 개인의 운명을 얼마나 굴곡시키는 가를 보여주는 영화다

시놉시스: 1940년대. 중국에서 지주의 아들로 태어난 부귀는 부유한데다가 아름다운 아내까지 얻은 남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였다. 하지만 도박에 빠져 전재산을 잃고 그를 만류하던 아내 마저 떠나버린다. 그의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숨을 거두자 그에게 남은 것은 절망과 후회 뿐이다. 모든 것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잃은 부귀에게 아내가 두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고 부귀는 가족들을 위해 그림자 연극을 시작한다.

영화제 연도 관련인물 부문 구분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95년 장 이모우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깐느 영화제
1994년 갈우 남우주연상 수상

깐느 영화제
1994년 장 이모우 심사위원 대상 수상
by Joe & Soohy 2006. 1. 6. 16:49
가락고가 잘못한거야 아님 기자가 잘못 쓴거야?
가락고 졸업생으로써 참 보기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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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락고등학교 게시물 -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교혁신 우수실천 사례 발표 대회에서 가락고 "좋은 학교 가꾸기 3e운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가락고를 좋은 학교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학교 가꾸기 3e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혁신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우리학교의 혁신사례 연수 자료는 홈페이지 상단 "교육행정소식"의 "3e운동"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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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자―강준구] 이상한 ‘교육혁신’ 사례

수업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를 평가받은 21명의 중학교 교사들,기존 성적표 대신에 학생 스스로 수업태도와 목표를 기록한 36쪽짜리 소책자 성적표를 만든 초등학교,전교생을 상대로 특기적성교육을 실시한 중학교,지렁이와 쌀뜨물을 이용한 친환경 교육프로그램….

지난 25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학교혁신 우수실천사례 발표대회’ 본선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생생한 현장 경험이 담긴 교육혁신 사례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최우수 혁신상은 이들 대신 3억5000만원의 거금을 들여 학교시설을 일부 리모델링한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돌아갔다.

이 학교의 리모델링 비용 중 2억5000만원은 시교육청과 구청,동창회 등 외부로부터 협찬받은 것이었다. 이 ‘최우수 혁신’ 고교의 핵심 사업은 급식실,교무실,보건실 등의 리모델링. 이 가운데 교사들의 공간인 교무실의 리모델링 비용은 2654만원으로 45개 교실에 대한 리모델링비 674만원의 4배가 넘었다. 거기에다 이 학교는 500만원을 들여 교사용 골프연습장까지 교내에 만들었다.

재정형편이 어려워 아이디어와 추진력만으로 학교수업을 ‘혁신’하려던 다른 학교들은 이 고교에 밀려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학부모,교사,학생이 수차례 토론을 거쳐 교육환경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지만 과연 수억원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을 한 학교가 최우수 교육혁신 사례로 꼽혀야 했을까.

행사를 주관한 교육청 담당자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심사위원 나름대로 생각이 있었겠지만 예상 외의 결과라 당황스럽다”고 했다. 교육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거액의 지원금을 받은 만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이 고교를 본선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교육위원,초·중·고교 교장,학부모 대표 1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개별 심사위원의 채점표는 공개할 수 없다”면서 심사결과 공개를 완강히 거절했다. 심사위원단은 “공정하게 평가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학습욕구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교사들의 피땀어린 ‘소프트웨어’ 개선 노력이 아니라 학교시설을 바꾸고 교사들의 골프연습장이나 짓는 ‘하드웨어’ 공사에서 교육혁신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심사위원단에 묻고 싶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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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e & Soohy 2006. 1. 6. 14:59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는......


2년만에 학교 게시판에 가봤다.
홈페이지도 통합되었다하고, 너무 관심을 안 가진것 같아서 가봤다.
등록금 인상 24%다, 17%다. 떠들어대고,
원주캠하고 신촌캠하고 싸우고 있고,
다들 재정신인건가?

나이 20살 넘은 사람이면 분수를 지켜야 하거늘...
저게 지금 대학교 게시판의 모습일까?

모르겠다. 저게 어떻다고 하느냐? 라고 물을지도 모르지만,
안의 내용을 읽어보면 대체 무엇을 위해서, 무엇 때문에 싸우고 있는지도 감이 안온다.

정리가 되면 서로 돌아보는 때가 있겠지.
눈을 더럽혔으니 가서 세수나 해야겠다......
by Joe & Soohy 2006. 1. 5. 01:12
오늘 학교 편입 등록이 마감이길래 경쟁률을 봤더니...
사람 정말 많다. 거의 6천명이네;;;
전형료만 받아도.. 억대가 나올 것 같은;;;
편입이라는 것도 정말 대단하게 보인다...
취업도 아니고 경쟁률이 정말....;;;

연세대학교 2006 전기 편입 등록자 현황

by Joe & Soohy 2006. 1. 3. 23:44
‘사회 정의감 不在’ 중국사회 충격

[조선일보 여시동 기자]

시내버스 안이었다. 엄마는 힘 좋게 생긴 중년 여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다. 중년 여인은 버스 안내원이었다. 그는 엄마를 향해 차비 2위안(약 250원)을 더 내라고 윽박질렀다. 마오마오(毛毛·14·사진)는 엄마 아빠와 함께 방금 버스에 올랐는데, 경로우대 대상인 아빠(74세)를 제외하고 엄마(58)와 자신 몫으로 각각 1위안씩 모두 2위안어치의 차표를 막 산 뒤였다.

엄마가 “훠커우에서 탔으니 한 사람당 1위안씩이 맞지 않느냐”고 항변했으나 안내원은 신제커우에서 탔으니 1위안씩을 더 내야 한다고 우겼다. 엄마는 억센 여인과의 말다툼에 승산이 없어 보이자 “좋아요, 그래 봐야 2위안인데, 내고 말지. 하지만 우리가 억울한 건 분명해요.”라며 표를 더 샀다.

여중생 마오마오는 분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방금 신제커우에서 훠커우까지 걸어가며 옷가지와 책 몇 권을 산 뒤 버스를 탔는데 신제커우에서 버스를 탔다니…. 마오마오는 목소리를 낮춰 엄마에게 속삭였다. “무슨 저런 사람이 다 있어. 정말 말 같지 않아.”

귀가 밝은 안내원은 이 말을 듣자 번개같이 달려들었다. 한 손으로 마오마오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한 손으로 목을 눌렀다. 마오마오는 안내원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엄마는 울음 섞인 비명만 지를 뿐 여인을 당해내지 못했고, 명문 칭화(淸華)대 교수 출신인 아빠는 그저 힘없는 노인에 불과했다. 엄마 아빠는 안내원에게 목을 짓눌린 딸의 안색과 입술이 점점 하얗게 변해가는 것을 두 눈을 뻔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기절한 마오마오는 버스 밖으로 던져지듯 밀려났다.

명랑했던 칭화대 부속중 2학년생 마오마오의 삶은 여기까지였다. 급히 인근 얼파오 군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숨은 이미 멎어 있었다.

이 충격적인 이야기는 지난 10월 4일 오후 3시쯤 베이징(北京)의 726번 시내버스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사건은 해당 버스회사가 언론의 사건 취재를 조직적으로 저지하는 바람에 즉각 보도되지도 못했다. 안내양 주위친(朱玉琴)은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마오마오가 숨져갈 때 승객들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이는 ‘남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중국인 전통의 ‘사오관셴스(少關閑事)’ 의식이 극명하게 표출된 사례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은 최근호에서 이 사건을 재조명하며 중국인들의 보신주의와 정의감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저우샤오정(周孝正) 중국인민대학 교수는 “사회 정의감 부재가 늘 문제가 돼왔지만 이번 사건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개탄했다.

(여시동기자 [ sdye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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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도 아니고 이럴수가 있을까?
중국이라는 나라...아무리 '사오관셴스'라고 해도 목숨의 소중함에 대해서까지도 그래야만 하나.
믿을것은 결국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 뿐이라는 말인데, 이 얼마나 삭막한 삶인가.
대학 재학시절 학문적으로 비슷한 이론을 들은적이 있다. 명칭은 기억이 안나지만, 뉴욕의 한 골목에서 살인이 벌어지는 것을 주변 아파트에 있는 사람들이 살인자가 도망가고나서 까지도 구경만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진술인 즉, 나 아닌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를 했을 줄 알았다는 것이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도 정말 삭막하구나 싶었는데, 이건 바로 옆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다른 사람들이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고 있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다.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사건에 관련되있던 모든 사람들. 그들이 정말 사람일까?

네이버 뉴스에서 퍼옴. 원문 조선일보.
by Joe & Soohy 2005. 12.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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