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싶었었는데, 여건이 안됐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있다면 꼭 불꽃놀이를 보러 함께 가고싶다.
한강에서 불꽃놀이 가끔씩 했다고는 하는데
그 때마다 꼭 휴가일이 아니였으니......
늘 같은 저녁하늘이지만, 그 날만은 뭔가 특별하다...



<2005 부산APEC 불꽃놀이 테마 및 주제별 음악>
구분음악테마시간
1막Superman OST - Main Theme Fanfarewelcome to Busan2'12"
Scorpions - Hurricane 2000
Karl Orff - Carmina Brana
2막Hanover Exibition Main Theme혜화의 전주곡5'51"
Matrix lll - Tetsujin
슬기둥 - 아리랑
조수미 & ERA - Champions
3막Laser show (에밀레종 3회 + Bridge)갈매기의 꿈8'39"
A.I OST
Children of Dune OST
Adiemus - In Caelum Fero
Dark city OST
4막Lighting show (Bridge)화동의 메아리2'59"
fireworks show (Bridge)
Fillipa Giordano - HAVANERA
E.T OST
5막Laser show 해원의 노래2'23"
제 5원소 OST
Bond - VIVA
6막Helicopter Sound미래를 향한 길7'25"
Rocky OST
Celin dion - I Surrender
Shostacovich - Jazz Suite
불의 전차 OST
7막LASER SHOW소통"약속21"9'36"
Vangelis - Antheme
Bond - Explosive
E.Morricone - Gabriel'Oboe
양방언 - Frontier
8막Bridge Music새로운 물결5'52"
Animatrix OST
Maksim Mravicha - Wonderland
Brachms - Hungarian Dance No.5
9막김수철 - 천년학아름다운 동행5'06"
Verdi - requiem
Beethoven Symphony #9
Total  50'03"
by Joe & Soohy 2005. 12. 13. 13:07

중대장님 가족사진입니다.
예전에 리터칭 부탁해놓고, 근래서야 다시 보게 되었지만...
드릴길이 없어 홈피에 올립니다.
저작권 말씀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ㅡ.ㅡ;
중대장님 꼭 받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이요~
압축 파일 받아가시면 됩니다^^
by Joe & Soohy 2005. 12. 13. 11:56

이제는 다 전역했을려나? 아... 한 명 남았구나.
우리 동기들 모두 고생했다.
나오면 한 번 보고, 진짜 네가 살아야 할 세상에서 멋지게 살아라!
by Joe & Soohy 2005. 12. 12. 20:08

KHHC 5인방을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잘 모를듯?)

나에게 이런 친구들이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어릴때부터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고, 얘기나눌 수 있는 사람.

고맙다! 우정 영원히 변치말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종오, 류형석, 박성조, 송승재, 박승현
by Joe & Soohy 2005. 12. 11. 10:35

필요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삼겹살 파티 外 다수(?)가 아니라 약간...
by Joe & Soohy 2005. 12. 11. 10:34


40~60Km 사이였던것 같다.
혹한기 행군을 하는데, 무전병이여서 조금은 속상했다.
(무거우니까..ㅡ_-)
그래도 생각없이 또 걷고, 또 걸으니 어느덧 해도 넘어가고
선임병과 얘기하면서 걸으니,
다리보다는 목이 더 아프고... 그랬던 것 같다.

육체적인 고통이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가면 다 추억일뿐이다.
잘 접하지 못하는 경험일수록 훗날 가치는 크게 느껴지는 듯 싶다.
by Joe & Soohy 2005. 12.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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