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시간 정도 걸려서 아이폰 개통했습니다. 잠실 사옥 갔더니 M&S 가라고 해서 갔더니 방문 개통은 불가라며 옥신각신(?) 하다가 개통 받았습니다.
취소하러 오신분, 개통하러 오신분 등등 여러 분들이 오셨습미다만 다들 원만하게 처리된 것 같습니다.
물량이 너무 많아서 개통 대란이 일어날 조짐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직접 찾아가는게 진리인 듯 싶습니다.

시험이 내일인데 저도 참 대책없네요^^;

기분은 무지 좋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Joe & Soohy 2009. 11. 30. 13:56
아이폰 광고모음이기 때문에...

by Joe & Soohy 2009. 11. 28. 21:24




첫번째사진 시계 확대해보면 9시 25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by Joe & Soohy 2009. 11. 27. 23:01
오... 이런 느낌 처음이야...

그저 감동 중...



by Joe & Soohy 2009. 11. 26. 16:39

이제서야.. 'Coming Soon'에 'Korea'가 떴다!!!
by Joe & Soohy 2009. 11. 25. 14:25
좀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는 질문을 해본다.
'SKT가 10년 뒤에도 시장 1위일까?'

아마 반년 전쯤이면 Yes라고 말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럼 어디냐고? KT다.

사실 10년까지 보고 싶지도 않았다. 5년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011' 프리미엄에 대한 변수는 어떻게 계산해야 할 지 모르겠다.
아마도 '011' 사용자들은 영원히 011을 쓸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근래 KT의 행보가 무선데이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려는 정책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건 의미하는바가 크다.
미래의 10년은 인터넷이라는 세상이 조그마한 스크린에서 펼쳐지게 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어쩌면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성되었거나, 모바일과 일반 웹 플렛폼으로 병행되어 구현되는 사이트가 70%를 넘어서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더욱이 이 시류와 맞물려 '아이폰'을 필두로 한 외산 휴대폰의 도입을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더이상 통신사가 제조사를 누르는 구조를 변화시킬 것이다.
KT가 그걸 수용하겠느냐 싶지만, 지금의 전략을 보면 거시적인 관점에서 KT가 가야할 길은
이름 그대로 통신에서 발생하는 수입을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기에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킬 수 있는 어떤 방법이라도 강구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제조사들의 글로벌적인 파워가 그만큼 성숙해졌다는 의미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SKT의 행보는 어떠한가.
그들은 시장 지배자적인 생각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그건 매우 당연하고 옳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10년 후에도 정말 그럴까?
SK가 과거 Sky처럼 자사의 휴대폰을 W라는 브랜드로 런칭한다고 했을때
KT와 전혀 상반된 행보에 느껴지는 것이 많았다.

SKT는 결국 자신이 원하는 휴대폰과 자신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고수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너무나 또렸하게 그려가기 시작했다.
KT는 트래픽을 극대화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접근하지는 않는다. 물론 무선통신 사업에서 말이다.
두 업체가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사들의 고스팩의 검증된 모델을 가져왔을때 어느쪽에서 더 높은 호환성을 보이게 될까. 그리고 호환성은 그 기계의 사용에 있어서 소비자에게 얼마만큼의 만족을 가져오게 할 것인가.
SKT도 KT가 하는 것을 보고 아니다 싶으면 따라가면 될 것이다.
과연 그럴까. SKT가 따라가려고 할 그 시점에 인프라는 과연 KT를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일까.

2G에서의 SKT는 황금주파수를 이용한 통화품질의 우위가 있었지만
3G로 오면서 KT에게 밀리고 있다.
3G가 나왔을 초기에 잡지에서 본 기억에 따르면 2G시절에 SKT는 송신탑을 멀리 띄워서 설치해도 주파수가 좋아서 멀리까지 전파가 가지만, PCS로 서비스 하던 KTF는 주파수 자체가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주파수때라 촘촘히 송신탑을 설치해야 했단다.
SKT는 적은 돈으로 좋은 주파수를 가지고 좋은 음질의 서비스를 줄 수 있었던 것에 반해서
KT는 많은 돈을 들여서 상대적으로 안 좋은 주파수를 가지고 서비스를 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3G로 넘어오면서 KT는 3G 송출 범위가 기존의 송신탑에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로 처리가 되는 것에 반해 SKT는 커버리지가 기존의 송신탑으로는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로 세울 수 밖에 없었다.
초기 SKT 3G를 쓰던 나는 강원도에 가족과 함께 음식먹으로 갔다가 주파수가 안 뜨는 것을 보고 적지않게 실망한 적이 있다. KTF 3G를 쓰던 가족분의 휴대폰에는 2칸이나 떠있었는데...
결국 휴대폰 설정을 2G로 바꾸고 이후로 한번도 3G로 변경하지 않았다.
(참고로 초기 3G 모델은 2G를 쓸지 3G를 쓸지, 혹은 3G로 먼저잡고 안잡히면 2G로 잡는다던지... 설정이 가능했다.)

3G의 퀄리티는 객관적으로봐도 KT가 우세하다. SKT도 3G 서비스를 한 지 시간이 좀 지난 관계로 많이 따라왔다. 하지만 이제 KT가 wifi, wibro등 기존 유무선망까지 활용하며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하고있다. SKT도 어느정도 유무선망을 보유하고 있지만 KT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규모에서 말이다.

이런 규모를 바탕으로 무선 데이터 이용요금을 현 수준에 비해 파격적으로 줄였다.
SKT에서 이정도로 줄이기에는 출혈이 너무 클 것이다. 
앞으로 투자해야 할 비용이나, 서비스의 품질 등을 생각하면 가격을 줄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무선 인프라는 국산, 외산 휴대폰을 테스트 할 테스트배드로 손색이 없기에 앞으로 이런 부분을 위해서도 노키아나 모토롤라, 소니에릭슨, HTC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들의 출시가 이어질 것이고 '아이폰'의 선례를 벗삼아 규제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들 휴대폰이 들어왔을때 테스트배드로 쓰기에 용이한 통신사는 KT이다. 문제는 휴대폰을 사용할 가입자가 많은건 SKT라는 것인데, 살짝 관점을 틀어서 '그들이 출시하는 무선인터넷 활용 기반의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가입자가 많은 쪽'은 어디가 될까. KT가 될 것이라는거다.

유선보다 무선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웹 생태계가 모바일 웹으로 얼마나 빠르게 이동할 것인가에 따라서 시장의 판도는 급격하게 달라지게 될 것이고, 이런 흐름을 따라 5년 이후, 10년 이후의 통신사의 주도권이 바뀔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도 SKT인데... 불가능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혹시 'OB라거와 하이트'의 국내 마케팅 역사의 획을 긋는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가?
그 역사적인 순간을 경험했던 나로써는 독과점의 기업이 절대 독과점을 잃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어찌보면 하이트보다 KT는 가진것이 더 많다.
하이트는 당시 시대를 잘 만났다면, KT는 바둑판에 던진 악수가 묘수로 변신하는 순간에 와있기 때문이다.

SKT가 만약 통신업에서 힘을 잃는다면...SK그룹의 다른 계열사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그려지는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주제지만... 가깝게 SK 컴즈나 C&C 등이 타격을 입기 시작할 것이다. 에너지나 생명 등 다른 계열사는 어떨까? 상관이 없을까?
난 경제학에는 관심이 없지만 절대 상관이 없을리가 없다.
그룹은 독립적이여도 유기적이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랄까...

아무튼 내 생각과, KT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조만간 이 통신세계의 변화의 신호탄이 될 '아이폰'을 구매하고자 한다.
'아이폰' 효과가 얼마나 될 지 모르지만 KT의 새로운 도전에 힘이 되고 싶다.
난 애플을 좋아하지만 그걸 떠나서 '아이폰'이 도입되기를 바라는 이유는
'스팩다운'에 시달리는 국내 제조사들의 힘이 좀 더 커져서 한국에서도 글로벌에서 판매되는 것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고, 그게 옳은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한국 사용자가 테스터이고 봉이던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하지 않을까.
하나를 사더라도 신뢰하며 구입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며 마친다.
by Joe & Soohy 2009. 11. 22. 03:24
오 마이 갓...


by Joe & Soohy 2009. 11. 20. 13:00
종오야 이거면 되겠니
ㅎㅎ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Joe & Soohy 2009. 11. 17. 16:09

by Joe & Soohy 2009. 11. 10. 23:57
by Joe & Soohy 2009. 11. 10. 23:53

원래 미수다 같은 예능 프로는 보지 않습니다만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갔더니 위에 보이는 발언으로 게시판이 초토화 됬더군요.
모든 여자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식으로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네요.
아마 정확히 표현하자면..지극히 '이도경'씨의 입장에서
'내가 키작은 남자와 있으면 내 자신이 패배자라고 생각이 든다.'
뭐 이런 의미로 얘기한 것 같은데.. 상대방을 지칭하며 loser라니요.
세상은 '도경'씨가 중심이고 나머지가 빙글빙글 돌아가는게 아니랍니다.

So, 그런 이유로..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Loser가 되셨네요.
한 사람의 자기편을 만들기도 어려운 세상인데 수십 수백만명의 적을 두셨으니...
거기다 홍익대 이미지도 떨어뜨리고, 교정에서 키작은 선후배분들 만나면 뭐라고 하실건지...

키 작은거 컴플랙스인 사람, 세상에 많습니다.
상대방의 약점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 아닐까요.

......그리고 '미수다'를 보지는 않지만, PD등 방송하시는 분들...
편집까지 다 하실텐데, 국민 정서 고려하셔서 편집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 분이 저렇게 얘기하셨어도, 알아서 편집하셨으면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을텐데...
미디어를 통해, 개인의 사견이 대중적으로 일반화되어 생각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리판별을 하는 사람이야 하겠지만, 실제로 미디어의 폐혜는 심각하니까요.

저는 발언내용만을 보면 Winner입니다만, Winner인 것도 기분이 나쁘니 Loser of the loser 그룹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새 하이엔드녀(하이엔드; 갈때까지 간 막장)들이 많은 겁니까.
아니면 제가 이해를 못하는 세상이 도래한겁니까.. 눈 씻고, 손 씻으러 가야겠네요.
by Joe & Soohy 2009. 11. 10. 11:37

프라나브 미스트리에 의해 시작되고, MIT의 페티 메이즈 랩이 선보인 된 이번 프로젝트의 시연은 TED의 큰 화제거리였다. 바로 실제 생활 환경과 정보의 완벽한 상호작용을 가능케 할 프로젝터가 장착된 착용 장치(wearable device)이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았던 것 또는 그 이상의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 것을 상상해 보자.


아래쪽의 View subtitle을 누르시면 한국어(korean)가 있으니 선택하시고 보면 되겠습니다.
미래의 휴대폰 기술은 어쩌면 이런 부분이 반영된 모습이 될 것 같네요.
by Joe & Soohy 2009. 11. 8. 20:54
(상기 이미지는 제 것이 아니나, 똑 같이 생겼음)

좋은분께 타임머신을 양수했습니다.
용량이 2TB.

가족들 모두와 함께 사용하기위해 분투했으나 현재까지의 결론은...
모두가 맥을 쓴다면 OK. 하나라도 윈도우를 쓴다면 Well..

네트워크 프린터 기능도.. 집에있는 프린터가 드라이버가 부족한 모델이라 에러...
윈도우에서 타임머신으로 데이터를 넣고 있지만..
맥으로 타임머신 돌리기 시작하면 데이터 날아가기 시작하는거 아닐까 걱정.

이래저래 걱정이 늘어가지만... 정 안 되면 그냥 개인 백업장치로 쓰면 되니까 모...

아 참. 그리고 무선공유기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802.11n을 지원하네요.
집에 있는 공유기가 11g까지밖에 지원을 안했는데..ㅠㅠ

이래저래 만족합니다.
군대다녀오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옷에 몸을 맞추라고 하죠.
그래봐야겠습니다. ^^
by Joe & Soohy 2009. 11. 8. 00:03
이렇게 일찍 A/S를 받을 지 몰랐지만 맥북프로의 A/S가 있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흰지쪽에서 소리가 점..점....점.........점 커져서 들고갔습니다.

홍대 프리스비에 맡겼습니다.
다음 날, 애플에서 유상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얘기를 했다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애플코리아의 A/S에 대해 말들이 많은지라 걱정을 했지만 사용상 과실도 없었는지라
크게 부담없이 걸었습니다.

역시나 프리스비에서 들었던 것과 같은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듣다보니 제가 망가진 부위가 상판(LCD포함) 부분을 다 갈아야하는 것이라
비용상의 문제가 큰 듯이 보였습니다.

CRM쪽 부서 분이 전화를 받으셨는데 엔지니어분과 말씀이 잘 되셨는지
무상으로 가능하시다고 하셔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수리가 끝나서 받아왔습니다.

.....뻑뻑소리는 처음 샀을때와 같이 없어졌고
LCD상에 특별한 문제도 없었습니다.

감동적인것은, 상판을 다 갈아야 했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다시사야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홍대 프리스비 A/S 파트 분들이 필름까지 띄어서 붙여주셨더군요.
내심 '필름값만 10만원정도 들겠구나...'했는데 너무 고맙더군요.

LCD의 패널이 AUO사의 B133EW07 V1로 들어온지라 색상이 적응이 안되더군요.
기존의 LG패널보다 선명하긴한데 차가운 느낌이...
소프트웨어로 캘리브레이션을 했더니 많이 좋아졌네요.

고장없이 오래오래 쓰고싶은데 제 뜻만으로는 안되나봅니다.

Apple Korea, 홍대 프리스비 A/S분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문제생기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by Joe & Soohy 2009. 11. 6. 22:50

언제나 오르나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올렸다.

특히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13인치용 에플케어는...
165,000 -> 250,000 으로 올랐다.

거의 가격이 안드로메다급...

나야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사준 덕분에 피해가지만 구매 안한 사람들은 기존보다 약 10만원이나 더 주고 케어를 구매할지 모르겠다...

그것참...
by Joe & Soohy 2009. 10. 30. 14:19
'지식을 공유하자'라는 주제를 가진 TED라는 단체의 동영상자료입니다.
플레이어 아래쪽의 View Subtitle을 누르시면 Korean도 나옵니다.
정보를 주신 맥쓰사 카페의 acro80님께 감사드립니다.
by Joe & Soohy 2009. 10. 30. 01:52
사랑으로 인한 눈물은 가장 바보스러운 것이기도하고,
한편으론 가장 고귀한 것이기도하다.

바보스럽다는 것을 알기에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지만
본인에게는 그럴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힘들기도하다.

시간이 약이고,
경험은 항상 사람을 성숙하게한다.

힘들겠지만,
네가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니,
아픔까지도 가슴 깊숙이 새길 수 있게 꽈악 안아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는 누군가에게 네가 겪는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소소한 결정에 순간들에서 가슴속 상처를 돌아봐주었으면 한다.

부디 잘 마무리되기를..
그리고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by Joe & Soohy 2009. 10. 26. 01:54
오우...
참을 수 없는 유혹이 시작되었다.
어쩌누...
맥북 신형도 언빌리버블인데...

우선 애플 매직 마우스...
흰둥이와 은색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과
트랙볼에 신경안써도 되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 미려한 자태
쓰러진다..
윗 부분에 터치 센서가 있어서 반응을 한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아이맥을 예전에 참 사고싶어했는데, 맥북의 터치패드를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이놈의 마우스때문에...



신형 아이맥까지 사고싶어진단 말이다!!!
와이드화면, 높은 퍼포먼스...

아놔....
부모님 사드릴까....
by Joe & Soohy 2009. 10. 21. 20:46

광릉수목원 사진

2009. 10. 18. 22:3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광릉수목원 사진 준비중......
by Joe & Soohy 2009. 10. 18. 18:48

구윤이의 앨범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왜 소식이 없나 했더니...
이틀 전에 나온건가? 확실히 모르겠다.
얘기를 하라구~~~~~~~~~~우윤.

아직 자켓 사진 한 장 구하기도 힘들어서... 조그만거 밖에...흑흑
언제나 화이팅이다!

조만간 앨범 사서 들어볼께.
노래 제목 잘 지었다고 생각할 뿐이고~
욕심부리지 않고 조급해 하지 말고 네가 하는 일들을 즐기길 바랄 뿐이고~

구윤 2집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ㄷㅋㄷ.

울 패밀리들 공동구매혀! ㅋㄷㅋㄷ
by Joe & Soohy 2009. 10. 17. 22:21
아이팟과 아이팟터치를 이용한 블로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음이 전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한다고 하던데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공격적인 행보가 조금씩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도 아이팟 터치 1세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몇장찍고픈데 처음부터 찍지않은지라...

아무튼 새롭네요. 나중에 아이폰 나오면 새로운 블로깅 생활이 펼쳐지게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을 첨부합니다. ^^*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Joe & Soohy 2009. 10. 6. 01:58
동생의 Mini9를 Snow Leopard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밤을 샜다.
사실 무척 간단한 작업이였지만 영문 설명을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역시 난 한국인이 맞다)

혹시라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을 것 같아 몇자 적어본다.

준비물
1. Snow Leopard Retail DVD
2. USB Memory 또는 외장하드
3. Netbook Installer 0.83 (버전은 추후 더 높아질 수 있다)
4. Netbook Bootmaker 0.83 (버전은 추후 더 높아질 수 있다)

3번과 4번은 다음 링크를 가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설치방법
1. USB Memory나 외장하드에 Snow Leopard를 부트 이미지로 만들어준다.
   - 관련 참조자료 (MAC) : http://kekedie.tistory.com/276
   - 관련 참조자료 (Windows) : http://sirjhswin.tistory.com/321
     (윈도우즈 시디 대신에 스노우 레오파드 시디를 쓰시면 됩니다. 방법은 동일..)

2. 설치된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꼽으면 스노우 레오파드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살짝 무시하고, Netbook Bootmaker 0.83을 시작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프로그램이 맥용이군요.. 저도 맥을 쓰는지라..
    주변에 맥 가지신분에게 부탁하셔야 하는걸까요.. 각설하고,
    실행을 하면 패치를 할 드라이브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스노우 레오파드가 설치된 USB를 선택하고 패치를 합니다.

3. 미니9를 재부팅 한 뒤에 '2'번을 눌러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Legacy USB 부분을 ENABLED로 변경하고 저장합니다.

4. 미니9를 재부팅 되는데 '0'번을 눌러 부트방법 선택화면을 불러옵니다.
    USB로 부팅하는 것을 선택해줍니다.

5. 기다리시면 스노우 레오파드 설치화면이 나옵니다.
    설치해줍니다.

6. 설치가 다 되면 재부팅을 합니다.
    사과모양과 함께 하단부에 막대기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 화면이 사라지기 전에 엔터를 눌러줍니다.
    여기까지 문제없이 진행하셨다면 두 개의 선택방법이 보이실겁니다.
    하나는 스노우 레오파드 설치 시디의 이미지고, 하나는 하드 디스크 이미지입니다.
    하드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7. 오랫동안 사과 모양에 하단부에는 동그란 로딩 이미지가 빙글빙글 도는 화면만 보입니다.
    15분이 지나도 이 화면이면 처음부터 다시 설치해 주세요.
    제 경우 한 7~8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기다림이 끝나면 '환영합니다' 문구가 지나가고 사용자 등록화면이 나옵니다.

8. 등록하시면 스노우 레오파드가 시작되며 USB 메모리 또는 외장하드는 제거합니다.

9. Netbook Installer 0.83 을 더블클릭합니다.
    패치를 시작합니다. 필요한 경우 비밀번호를 물어보기도 합니다.

10. 즐겁게 사용하세요 ^^;
     단, 아직 잠자기 모드는 지원이 안되므로, 꼭 끄고 뚜껑 덮어주시고요.
     두손가락 스크롤링이 많이 안정화 되어 있으므로 써보시기 바랍니다.
by Joe & Soohy 2009. 9. 30. 12:48

MS에서 무료 백신이 공개되었다.


아마도 한국지역 접속이라 다운로드가 거부될 수 있으므로 다음의 다운로드를 이용합니다.

윈도우7/Vista 64bit : 

윈도우7/Vista 32bit :
by Joe & Soohy 2009. 9. 29. 20:30
오늘도 어제와 같이 컴퓨터를 켰다.

사과로고 두둥뜨고 로그인한 뒤 쓰려는 찰나..

바탕화면에 낮익으면서도 움찔한 얼굴이 뜨는 것이 아닌가..


우측 상단 귀퉁이에 기분나쁜 포즈를 하고 바라보는 '종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맥북을 집어 던져보고 싶은 적이 없었다.
오늘 컴퓨터 켜자마자 사고칠뻔했다..

6일 남음이라고 나오니...
6일이나 저 사진을 바탕화면에서 봐야한다는 건가...

아하.....슬프다.
by Joe & Soohy 2009. 9. 28. 10:39
용자 탄생 소식을 들었다.
아이폰의 국내 개통을 사비로 인증을 해가며 등록한 여러분들 중 가장 먼저 되신 분이다.
사례가 생기면 후발님들은 쉽게 될 듯 싶다.

아마.. 이래저래 150만원 이상의 금액을 쓰셨을텐데...와우..
맥북 값이다.. 그저 대단하단 말 밖에는...

아래 인증샷은 반니를반니님 블로그(http://n10000ki.egloos.com/2434820)에서 퍼왔다.
게다가 MMS까지 지원한다고하니.. 게임오버인 듯 싶다.
KT가 인증을 해줄지는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암튼, 정식 개통되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 날이 왔으면 한다.

090927일 대담 - 이찬진님 이성진님 만남.

by Joe & Soohy 2009. 9. 27. 02:10
나의 삶의 목표는, 주변에 함께 대화를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남기는 것이다.
금전적인 가치, 물질적인 가치가 삶의 우선순위였다면 지금보다는 현실적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게 인생의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부분인건 틀림 없지만...

오늘 대학교 시절 은사님 중의 한분이신 황 교수님께 전화를 받았다.
전 직장의 이 전무님과 담소를 나누시다가 내 이름이 언급되었다고 하셨다.
생각나서 전화를 직접 주셨는데.. 죄송한 마음이 컸지만.. 감사하는 마음도 그만큼 컸다.

내가 세상을 아름답게 생각하고 어떤 면에서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계속 남고 싶은 것과
내가 그 사람들에게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여러 좋았던 가르침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살라는 것이였는데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그렇게 살아온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자식이 생긴다면,
부모님의 가르침에 더해서.. '경청'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싶다.

누구에게나 배울 것이 있고,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나도 자신감이 충만하고, 어떤 면에서는 고집이 세지만..
고쳐가려고 노력한다.
정말 힘든 길이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그렇게 교육시키고 싶은가보다.

말이 좀 빗겨갔지만..
아무튼 누군가가 주변에 함께 한다는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10년뒤에, 20년뒤에 연락이 다시 되어 만나더라도
한결 같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by Joe & Soohy 2009. 9. 24. 23:44

안철수 연구소에서 압축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알약의 데미지가 상당했던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ISEC에서 이스트소프트가 DDoS 관련 발표를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아무튼, 두 회사 모두 좋아하는 회사이지만, 비지니스의 세계는 냉혹한 법이고
두 회사의 쉐어 싸움은 가속화 될 것 같다.
전혀 같지 않은 두 회사.. 이렇게 만나는 것도 어쩜 운명치곤 얄굿다..

간단히 비교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기본기. 얼마나 많은 압축 포맷을 지원하는가이다.

공통으로 지원하는 것을 제외하고..
V3집: .cpio, .deb, .nrg, .rpm, .tbz2, .tz, .uu, .wim, .xpi 지원
알집: .bhx, .egg, .enc, .ha, .ice, .001 지원


다음으로 압축률이다.

오디오(원본) : 13.8MB (14,540,782 바이트)
압축(V3집) : 13.8MB (14,540,326 바이트)
압축(알집) : 13.7MB (14,464,933 바이트)

동영상(원본) : 18.4MB (19,340,314 바이트)
압축(V3집) : 18.4MB (19,340,462 바이트)
압축(알집) : 18.2MB (19,112,528 바이트)

어찌 V3집은 압축하니 용량이 더 커졌다..ㅡ.ㅡ 뭐지;
이러면 압축의 의미가 없자나;;
속도는 V3집이 알집보다 더 빠르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체감상 2배 이상은 되는 것 같다.

이 글 쓰면서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참 당황스럽다...
V3집의 참신한 기능이 있다면 블로그의 용량 제한별로 분할압축을 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과
기본적으로 백신회사의 제품이기 때문에 백신과 연계한 악성코드 제어등의 기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래저래 간단히 보니..
압축프로그램의 기본 존재의 이유에 대한 고찰은 크게 하지 못한 것 같다.
차라리 7z 같이 강력한 압축률을 제공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만 끌어내면 참 좋을텐데...

압축파일의 보안도 중요하지만 역시 메인은 압축이 아닐련지...
포멧상의 다양함은 분명 반길일이지만 많이 아쉽다...

아, v3집도 알집과 동일하게 CD img 파일에 대한 압축 풀기를 지원한다.
by Joe & Soohy 2009. 9. 22. 15:39
일요일이 지나갈때면 한없이 아쉽다..

월화수목금...바쁜것은 좋지만...
무료한 것 보다는 좋지만...

머리가 굳어가는건지..
생활이 구체성이 없이 떠도는 느낌이다.
안그래도 정리가 안되는데, 더 심해지는 듯...

비오는 날 차안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잠에 빠져들고 싶다.

by Joe & Soohy 2009. 9. 20. 22:42

오늘 발표한 내용.
재미있는 주제이다. 사회공학은...

여기저기 좋은 자료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구성할 수 있었지만...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


by Joe & Soohy 2009. 9. 18.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