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분 트위터 : http://twitter.com/EBvi 

1. 사파리 브라우저를 켭니다.

2. 주소창에 http://eurobeat.hosting.paran.com/daum_dic/ 을 입력합니다.

3. 화면에 나오는 설치법대로 설치를 진행합니다.

4. 해당 페이지를 빠져나와 다른 페이지에서 등록한 책갈피를 불러와서 단어를 넣으면 됩니다.

아래처럼 나타난다고 합니다.


by Joe & Soohy 2010. 10. 18. 11:12

멋집니다!
by Joe & Soohy 2010. 10. 13. 17:57
1. iPhone 복원 실시후, 1015 에러가 나오는 화면상태로 놔둠

2. iRecovery 파일을 받음

3. C:\irecovery에 파일을 옮김

4. Libusb 다운로드


5. Libusb 파일을 Windows 98 호환으로 변경. (등록정보 / 호환탭)

6. C:\windows\system32\cmd.exe를 관리자모드로 실행

7. C:\irecovery 폴더로 이동 후 아래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

irecovery -s

setenv auto-boot true

saveenv

fsboot

exit

8. 명령 프롬프트(cmd.exe) 종료

9. 아이폰 슬립버튼(상단) + 홈버튼(전면 하단) 동시에 누름

10. 다시 켜지면 비상전화모드로 부팅

11. 이후는 알아서~

by Joe & Soohy 2010. 10. 12. 20:45
주제를 바꿔서 내가 관심있는 것, 재미있는 논문을 쓰기로 마음먹은지 한 주,
소기의 성과가 있었고, 왜 그리 답답하게 논문이 느껴졌는지 확실하게 아는 시간이였다.

많은 조언과 향후 방향을 생각하면서
어렴풋이나마 이 논문 어떻게 끌고 가야할 지 느낌이 온다.

다행이다.
뭔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듯 싶어서..
by Joe & Soohy 2010. 10. 11. 00:01
공부를 하다보니 논문 주제가 참 멀게 느껴진다.
뭔가 즐겁지 않으면 창의력을 뽑아내기 힘들어서 그런지..
사실 그렇지 않은가.. 논문이라는게 창의성으로 쓰는 것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내 인생 어디에서도 창의성을 빼고 갈 수 있는가.
다른사람에게 영감도 못 주는 논문따위는 쓰고싶지않다.
즐거움과 호기심을 못 주는 논문따위는 쓰고싶지않다.
딱딱한 책 한 권이 그냥 책장에 박혀 죽은듯이 있는 모습은 싫다.

논문이라도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있고,
펼치면 동화책처럼 아름다운 글씨체로 담겨있었으면 좋겠다.
깔끔한 구성으로 눈의 즐거움을 더하는..

그게 파격이라면 파격이겠지만,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담고싶다.


그런데 지금 난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암담한 심정..
그리고 흘러가는 시간.

아무래도 결단이 필요한 때.
by Joe & Soohy 2010. 10. 6. 03:31

드디어 근 한 달여를 기다려 KLM 네임택이 도착했네요.
사실.. 너무 오래걸려서 깜빡 잊고 있었는데 말이죠 ^^
by Joe & Soohy 2010. 10. 4. 16:49
by Joe & Soohy 2010. 9. 28. 00:55

종오의 생일로 본 '마루 밑 아리에티'.
왜 제목이 저렇게 이해하기 힘든 이름일까 했었는데..
마루 밑에 아리에티라는 이름의 소인 소녀가 살기 때문이였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여러 작품들을 봐왔지만 이번 작품만큼 잔잔하게 가는 작품도 없는 것 같다.
영상과 음향은 아름다웠지만, 이전 작품에 비해 흡입력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다.
평점 : ★★★

줄거리 by 네이버 영화

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마루 밑 아리에티 OST - Arrietty's Song
by Joe & Soohy 2010. 9. 26. 01:25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배경화면이다.
윈도우 XP 배경이랑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더 광할한 느낌.
by Joe & Soohy 2010. 9. 24. 23:03


 

by Joe & Soohy 2010. 9. 18. 00:27
금일 KT에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링크 참조 : http://smartblog.show.co.kr/253


월 요금 55,000원 (VAT 별도) 이상의 요금제를 쓰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요금제가 비싸서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잘 활용하면 다양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아이폰과 애플 계열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은 '테더링'이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맥북이나 맥북프로를 무선공유기(AP)화 시켜서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간단히 프로젝트를 해야하는데 인터넷을 사용할곳이 마땅하지 않은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법을 살펴볼까요.

우선 아이폰의 테더링 기능을 활성화 시켜줘야합니다.
사전에 블루투스 기능을 켜신뒤에 맥북 또는 맥북프로에 블루투스로 장비인식을 실시해주셔야 합니다.
쓰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생략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아이폰 항목 중 '설정' 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다음 그림에 따라서 진행해주세요.





인터넷 테더링 기능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대부분의 경우 USB보다는 블루투스 연결을 선호할 것 같아서 'Bluetooth 켜기'로 진행하겠습니다.



테더링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자 이제는 맥북 or 맥북프로의 차례입니다.


상단 우측을 보면 다음과 같은 아이콘들이 보이실겁니다. 그 중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이 목록이 나오는데, 아직 장비등록을 안하셨다면 '장비탐색' 항목을 이용해주시고,


하신분들은 자신의 아이폰을 선택해줍니다.
저 부분의 이름은 아이폰의 이름이라 사용자분들마다 다르실겁니다.


'네투워크에 연결' 을 선택하시면 아이폰과 테더링이 시작됩니다.
선택하시고 아이폰 화면을 봐주세요.


아마 다음과 같이 상단에 파란색으로 '인터넷 테더링' 이라는 글자가 나타날겁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하시는 맥북 or 맥북프로는 인터넷이 가능해집니다.
(참고로 아이맥이나 맥미니도 물론 가능합니다;;)

이해의 혼란이 없이 위해서 현재 켜져있는 무선랜을 끄고, 중복된 네트워크가 검색되었을 경우 우선순위를 잡아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측 상단에서 무선랜 모양을 선택하신뒤에 '네트워크 환경설정 열기...'를 선택합니다.


무선랜이 가장 상단에, Bluetooth PAN이 두번째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연결된 무선연결에 대해 중복으로 연결이 가능하면 어떤 것을 쓸 것인지 우선순위를 결정해주는 것입니다.
Airport를 끄고 테더링연결(Bluetooth PAN)의 우선순위를 가장 높여보겠습니다.


우측 위의 Airport 끔을 누르면 좌측 에어포트 앞에 녹색불이 빨갛게 변하고 아래쪽으로 이동됩니다.


우선순위 변경은 위와 같이 '서비스 순서 설정 ...' 항목을 선택해줍니다.


현재는 Bluetooth PAN이 가장 하단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드래그해서...


가장 상단으로 올려주세요.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맥북 or 맥북프로 사용자분들은 무선연결이 테더링으로만 연결된 상태입니다.

다음은 현재의 무선 연결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무선공유기(AP)기능으로 변신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창에서 좌측 상단의 '모두보기'를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이 변경된 네트워크 설정을 적용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적용'을 눌러줍니다.


중앙에 보이는 '공유'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림에서 가장 밝은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공유'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우측에 '연결 공유' 옆의 선택바를 누르시면 'Bluetooth PAN'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합니다.


선택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용' 부분을 'Airport' 옆의 체크박스를 선택해줍니다.

정리하자면 지금 선택하신 것들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1. 인터넷 공유를 하겠다.
2. 테더링(Bluetooth PAN)으로 인터넷을 받아서,
3. 무선랜(Airport)으로 재송출 하겠다.


필요하신 공유 암호를 설정하실수도 있습니다.
암호가 필요 없으신 분들은 건드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로 아래 보이시는 Airport 옵션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는데요.


중간에 '암호화 활성화(WEP 사용)'를 체크하시고 아래 '암호'와 '암호 확인'에 암호를 넣어주시고 아래 승인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암호를 설정하지 않고 취소버튼을 눌러 빠져나오겠습니다.


다시 아까전, 즉 암호설정 전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좌측 인터넷 공유 옆의 체크박스를 선택해줍니다.


네. 요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물어보는데, 'Airport 켜기'를 눌러주세요.
(아 어차피 켜지는군요; 아까 끈 보람이 없네요.. 만약 우선순위 설정을 안해주셨다면 무선이 잡히게 되실수도 있으니 우선순위 설정은 꼭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이 하나 더 나옵니다.
'시작'을 눌러서 인터넷 공유를 시작합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무선랜 부분 표시가 부채모양안에 흰색 화살표 모양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택해서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사용하시려는 다른 무선랜 인식이 가능한 장비에서 위의 이름으로 공유기 이름(SSID)이 보이게 됩니다.


맥북 or 맥북프로에서 인터넷은 잘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테더링으로 연결된 상태입니다.

그럼 다른 장치에서는 어떨까요.
집에 있는 다른 노트북 화면을 캡쳐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이 무선공유기 선택 항목에 해당 이름이 뜨는데 연결을 해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도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무제한을 통해 테더링을 사용함으로써
주변의 지인까지 무제한으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블루투스로 사용하는 경우 아이폰의 배터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USB를 통한 연결도 고려해보실만합니다.

아이폰이 통신 시장을 많이 변화시키는 것 같네요.
2009. 11월 도입이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소비자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는지 새삼 생각해봅니다.
기업의 이윤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더욱 더 제공해주셨으면 하는게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테더링을 이용한 맥북 or 맥북프로 AP만들기 방법이였습니다.

퍼가실때는 출처만 명기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P.S. 위에 무료 문자 서비스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남기시면서 '연락해봐 XX' 이러시는 분들 계신데.. ㅍ_ㅍ;;
그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정말 가는지 궁금하시다면, 본문에 짤막하게 20자내외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Your name이라고 이름쓰는 부분에 전화번호 적어주세요.
제가 20자 내외로 적어주신 그대로 재송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Joe & Soohy 2010. 9. 9. 13:37

by Joe & Soohy 2010. 9. 7. 16:28

9월 2일 새벽 2시에 애플의 신제품 출시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이팟 셔플
아이팟 나노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애플 TV입니다.

아이팟셔플은 기존에 이어폰만으로 컨트롤 하는게 문제가 많다고 느꼈는지 다시 버튼으로 회귀하였고,
아이팟터치는 아이폰4의 구매욕구를 많이 가라앉혀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페이스타임 지원과, 기존에 없던 후면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의 가능만으로 그 기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그만큼 아이폰4에 대해 애플이 자신감이 있다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제품은 바로.. 나노입니다.

나노가.. 터치스크린을 달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저 액정 크기로 봐서는 눈에 뭐가 들어올까 싶기는 하지만... 최초의 나노 터치스크린 모델의 탄생이고, 몇년 지나면 나노용 어플이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게끔 합니다.

시계로 쓰시겠다는 분들도 등장할정도로, 디자인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역시.. 뭔가 카드 하나는 꼭 들고 나오는 잡스아저씨...
패션 아이템으로도 잡지 같은데 많이 실리게 될 것 같네요.

터치의 가격은 상승해서 원성을 사고 있지만, 래티나 디스플레이만 생각해도 용서해주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아이패드 소식은 잠잠했고..

iOS 4.1 업데이트가 곧 있을 예정입니다.

자러가야겠네요. ^^
by Joe & Soohy 2010. 9. 2. 04:05
광화문 교보문고에 책을 보러 갔다가
KT Olleh Square(맞나;;)가 있길래 가봤습니다.

아이폰4가 6대, 아이패드가 3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이미 본 적이 있었고 쓰고 계신분들이 있으셔서 놔두고, 아이폰4를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도 정말 모든것이 용서될 것 같습니다.
보통 휴대폰 매장에 목업폰(모형폰)들 보면 스티커나 이미지로 액정 모양을 보여주는데, 스티커를 액정에 박아놓은 것 같았습니다. 쨍한데다가 가독성이 워낙 좋아서 인터넷과 책보기에는 안성 맞춤일 것 같았습니다.
사파리로 인터넷 스트리밍 TV를 불러왔는데, 정말 TV가 손에 있었습니다. 지난번 IT기사에서 DMB화질이 휴대기기의 해상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마음속으로 'DMB인데..그 정도도 충분하지 않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무선환경과 인프라가 촘촘히 박힌 미래에는 DMB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마져 들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확신에 가깝습니다.
사람 눈이라는게 한 번 좋은 해상도로 휴대기기에서 방송을 봤더니, DMB가 보이지가 않네요.

카메라 화질도 상당했지만, 줌을 이용하는경우 많이 뭉게져서 보기가 그랬습니다. 저녁에 가서 노이즈가 더 많이 낀 것도 한 몫 했겠지만요.

3GS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사실 디스플레이와 페이스타임을 빼면 그렇게 아쉬울것은 없지만, 자이로센서 등을 이용한 창의적인 어플리케이션이 나타나면 상황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폰4 예판하신분들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면 아이폰 5가 나올테니 그 때를 기약하는 수 밖에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Joe & Soohy 2010. 8. 31. 00:06

좌측 하단의 Subtitle을 'Korean'으로 선택해주세요.

by Joe & Soohy 2010. 8. 30. 01:06

by Joe & Soohy 2010. 8. 30. 00:50

노다메 칸타빌레가 9월 9일 개봉이라고 한다.
드라마로 참 많은 감동을 받았었는데...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한국인들도 많이 보게 되지 않았나싶다.

후편은 현재 일본에서 개봉중 상태라고 한다.
4월에 개봉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오래도록 극장에 걸려있는 것 같다.
(원래 일본은 그런가?)

한국에도 상영한다고하니, 여자친구랑 함께 가봐야겠다.
음향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는게 즐거울 듯?


줄거리

세계 무대를 향한 큰 꿈을 안고 파리에 온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형편 없는 실력으로 붕괴 직전인 말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된 치아키는 급한 공연을 앞두고 노다메에게 연주를 부탁한다. 드디어 치아키와 협연을 한다는 생각에 날아갈 듯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유명 피아니스트 루이(야마다 유)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노다메는 쓸쓸하게 공연장을 떠난다.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온 공연날, 치아키는 또다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까? 노다메가 그토록 바라는 치아키와의 협연은 언제쯤 가능해질까?

 니노미야 토모코 의 동명 인기 만화를 우에노 쥬리, 타마키 히로시 주연으로 드라마화 하여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클래식 붐을 일으켰던 <노다메 칸타빌레> 극장판 2부작의 전편이다. 피아노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지만 독특한 사고방식의 노다 메구미와 지휘자를 꿈을 갖고있는 엘리트 음대생 치아키 신이치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럽으로 유학을 떠난 노다메와 치아키를 그렸던 특집극의 속편으로 출발하며 프랑스, 체코,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 해외로케 촬영도 가미되었다. 감독은 역시 TV판의 연출을 맡았던 타케우치 히데키. 2009년 12월 19일 일본 개봉





by Joe & Soohy 2010. 8. 23. 16:11


 

펌 : http://blog.naver.com/vmffpt12/90092386858


(아이유) 늦게 다니지 좀 마 술은 멀리 좀 해봐
열 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 듣니


(임슬옹)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보고 아이라 하는지
정말 웃음만 나와

 

(아이유) 싫은 얘기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

 

(임슬옹)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 맘을 몰라

 

(같이) 그만 할까? 그만 하자


(아이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임슬옹) 그만 하자 그만 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아이유)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네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임슬옹) 그만 하자 그만 하자

 

(같이) 너의 잔소리만 들려


(아이유) 밥은 제때 먹는지 여잔 멀리 하는지
온종일을 네 옆에 있고 싶은데

 

(임슬옹) 내가 그 맘인 거야
주머니 속에 널 넣고 다니면
정말 행복할 텐데

 

(아이유) 둘이 아니면 안 되는 우리 이야기

 

(임슬옹) 누가 듣는다면 놀려 대고 웃을 이야기

 

(같이) 그만 할까 그만 하자

 

(아이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임슬옹) 그만 하자 그만 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아이유)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네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같이) 그만 하자 그만 하자

 

(아이유) 나의 잔소리가 들려


(아이유) 눈에 힘을 주고 겁을 줘봐도

 

(임슬옹) 내겐 그저 귀여운 얼굴

 

(같이) 이럴래 자꾸 (자꾸 너)
더는 못 참고 (참고 너)
정말 화낼지 몰라


(아이유) 사랑하다 말 거라면 안 할 이야기
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의 소리

 

(임슬옹) 화가 나도 소리 쳐도
너의 잔소리마저 난 달콤한데


(아이유)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같이) 그만하자 그만하자

 

(아이유) 이런 내 맘을 믿어 줘

by Joe & Soohy 2010. 8. 13. 00:23

The PHANTOM of the OPERA

2010. 7. 17. 00:2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윤고딕 폰트를 사파리에 적용시켜 애플고딕보다 더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구글링 하다 발견해서 적용해봅니다.

우선 아래 폰트 파일을 설치합니다.




그 다음 사파리의 환경설정을 누르고 '고급'탭으로 들어가서
 '스타일 시트'를 선택하고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해당 경로를 지정해줍니다.

by Joe & Soohy 2010. 7. 15. 01:03
by Joe & Soohy 2010. 7. 10. 02:12


오하마 비치에 대해 조명한 방송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3명이 방송안에 들어갈 영상을 만드는 장면인데 놀랍네요.
컴퓨터 그래픽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1 / 6 : http://www.youtube.com/watch?v=w-kZusY1w3c&feature=related
2 / 6 : http://www.youtube.com/watch?v=csKhOjbfrYg&feature=related
3 / 6 : http://www.youtube.com/watch?v=csKhOjbfrYg&feature=related
4 / 6 : http://www.youtube.com/watch?v=rdppwQIOr3o&feature=related
5 / 6 : http://www.youtube.com/watch?v=bUCVWhRSaGQ&feature=related
6 / 6 : http://www.youtube.com/watch?v=TWapH4Df-mY&feature=related
by Joe & Soohy 2010. 7. 9. 21:31


드디어 국내 금융권에도 변화가 시작되나보다.
웹 표준으로 만들어진 금융권 홈페이지가 만들어졌다.
우리은행의 오픈 뱅킹이 그것이다.

매킨토시 유저인 나로서는 인터넷 뱅킹을 하려면, 윈도우즈를 별도로 부팅시켜 사용해야했다.
신한은행의 경우 맥용 어플리케이션이 따로 있긴 하지만, 별도의 설치과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경우 nProtect 맥용 버전(이건 좀 싫지만..아마 국내법상 없으면 안될지도..)만 설치하면 웹페이지에서 사용이 가능했다.


지원되는 웹브라우저는 대부분의 은행이 지원하는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크롬 등이 추가되었다.
리눅스까지 지원된다니.. 대단하다.


오픈뱅킹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Open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금융권 웹사이트의 한 획을 그은 사건이 아닌가싶다.
Active X 공화국이라 불리우는 한국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놀랍기만하다.

추가되었으면 하는점은..
자동 이체를 위해서 OTP가 필요한데, 이를 발급받으러 은행에 가야한다.
OTP 프로그램을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등의 어플로 제공해 줬으면 하는 것이다.
블리자드도 OTP를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으니 기술적으로 어렵지는 않을 듯 싶다.
(어쩌면 이미 하고 있을지도...)
스마트폰이 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하니까..
안드로이드나 심비안 버전으로도 OTP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

아무튼, 감동적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결정 내려주시고, 노력해주셔서, 이렇게 서비스 해주셔서 말이죠.
by Joe & Soohy 2010. 7. 9. 13:05

9월 11일에 한국공연의 막을 내린다고한다.
다음에 공연을 하더라도 10년 뒤에나 가능하다는데...


by Joe & Soohy 2010. 7. 7. 01:34
점수는 낮을수록 좋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기준색상을 토대로, 그라데이션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by Joe & Soohy 2010. 7. 1. 13:01
by Joe & Soohy 2010. 6. 26. 15:59

현대카드 Semi Final

2010. 6. 25. 20:0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현대카드 작업

2010. 6. 25. 06: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두근두근합니다.
드디어 새로운 아이폰 3GS로 탈바꿈 하는군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찌잉...
by Joe & Soohy 2010. 6. 22. 02:11
by Joe & Soohy 2010. 6.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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