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청년 황정목씨(29, 미국 이름 데니스 황)씨는 웹 마스터로 미국 구글 본사의 웹 마스터로 7년간 종사했으며, 1년에 평균 50여개의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현재 그는 검색기술 개발을 제외한 구글 사이트 전체를 운영하는 실무책임자.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미술과 컴퓨터를 전공한 그는 대학 3학년 때 인턴으로 구글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주 20일 데니스황은 SEK 2007 행사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구글의 디자인 철학과, 관련 에피소드를 펼쳐보였다.

by Joe & Soohy 2007. 6. 30.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