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름을 몰라서 동생과 내가 암묵적으로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제목으로 씀을 알린다.

츄파츕스 타워


츄파츕스 타워는 가이드에게 비행기 시간의 압박으로 마지막으로 갈만한 곳을 물어물어 간 곳이다. 청도 시내의 모든 전경이 보이는 이곳은, 맨 위의 스테이지가 빙글빙글 돌아가게 되어있어, 가만히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우물 넘어 보이는 청도시내


올라가는 길에 우물이 있어서 찍어봤다. 그림같지 않은가?

다음의 사진들은 청도시내를 찍은 모습이다.
중국이 아닌 유럽의 어느 도시에 온 것 같다. 아름답고, 나중에 중국에서 일할 기회가 있다면 머무르고 싶다.
맨 위 전망대에서 찍은 시내모습. 감상하길 바라며 츄파츕스타워는 이만 줄이고자 한다.

청도시내1


청도시내2


청도시내3

청도시내4

by Joe & Soohy 2006. 2. 1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