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을 벗은 아이패드.
일단 운영체제가 아이폰OS를 따라가기 때문에 태블렛PC의 영역은 아니다.
컨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툴로써의 역할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북(iBook)이라는 출판물 유통 시장이 눈에 띈다.

아이워크 제품군을 추가시켜서 비지니스 기능도 일부 가능해지기는 했지만
한국에서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어려울것이 예상된다.

대부분 아이폰에서 만나본 것들인지라 신선함은 덜하지만
499달러라는 착한 가격은 여러 경쟁업체를 압도할 것이 확실시 된다.

가정용 디바이스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인지 매우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by Joe & Soohy 2010. 1. 2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