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구직자리가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구직을 요청해도 사람이 안 찾는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아주 필요없지는 않지만, 정말 버려야 할 것은 자존심인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기회를 안고 살아가고, 그 기회를 얻느냐 못 얻느냐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경우, 내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떠들뿐이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 과연 무엇일까?
by Joe & Soohy 2009. 4. 17.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