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larify:명료성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과정과 결과는 어떤 것인지 모든 것을 분명히 하는 기준이다.

2. Transparency:투명성

업무에 필요한 정보에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3. Democracy:민주주의

‘톱다운’이 아닌, 전직원의 뜻에 근거해 판단한다.

이런 실례가 있다. 구글 초기 규모가 커지면서 새로운 사무실로 옮겨야 했을 때 위치를 결정한 것은 중역의 의견도 아니고 단순한 다수결도 아니었다. 벽에 큰 지도를 붙이고 그 위에 모든 임직원의 거주지를 핀으로 표시한 뒤 그를 근거로 새 사무실을 결정했던 것이다.

물론 종이 지도를 벽에 붙인 것은 옛 이야기로, 최근 뉴욕 사무실이 이사했을 때는 ‘구글맵스’의 API를 사용해 핀을 표시했다고 한다.

4. Facilitate:촉진

근무시간 중 20%의 시간을 개인적으로 보내는 대신 전직원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게 한다. 신입사원을 위한 교육제도도 있다.

5. Respect:존경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회의가 격렬해져도 개인(인신) 공격은 금지.

6. Initiate:스스로 움직인다

엔지니어는 문제가 있으면 스스로 움직여 고친다. 책임감을 갖고 실행한다.

7. Iterate:반복

완벽하게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선 시험해 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 유연하고 신속히 처치를 강구한다.

8. Scrappy:부스러기

지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목표를 실현한다. 비효율적인 일이 있으면 효율적 실현 방법을 생각한다.

9. Party:주위 사람을 즐겁게 한다

축하할 것이 있으면 축하한다.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칭찬한다. 적극적으로 일한다.

발췌: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69835,00.htm

by Joe & Soohy 2008. 6. 14. 18:14